구미사변 당시에도 구미가 스스로의 의지로 그런거 아니란거 아는데도 구미만 생각하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괴로운 이루카 였으면 ㅠ 나루토는 자기 학생이고 어려서부터 마을에서 배척당해온걸 직접 눈으로 봤고 또 4대와 쿠시나 사정까지 다 알게 되어서 나루토는 자기 아픈 손가락인데.. ㅠ 구미는 그게 아닌거.. 그래서 전쟁을 통해 구미와 친해진 나루토가 이루카와 만나서 전쟁때 있었던 일 말해주는데 구미 이야기만 나오면 몸이 굳는 이루카가 보고싶다.
구미의 차크라 덕에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막 이야기 하면 가만히 듣던 이루카가 나루토. 하더니 오늘은 그만 하자. 하고 나루토 내보냈으면.. 나루토는 당황했지만 이루카가 피곤한가보다 하고 나중에 마저 이야기 해 주겠다고 웃으며 말하는 나루토겠지. 후에 나루토는 이루카 만나면 이루카 쌤!! 하면서 달려가는데 이루카가 자꾸 나루토 안의 구미가 떠올라서 나루토 피했으면 좋겠다.. 바쁘다고, 약속이 있다고, 오늘은 몸이 안좋다며 피하는 이루카에 나루토는 가만히 이루카 쳐다보다가 알았다고 나중에 보자고 웃으며 손 흔드는 나루토.. 근데 어려서부터.. 타인이 자신을 향한 감정 만큼은.. 진짜 빠르게 캐치해내는 나루토니까ㅠ 이루카가 자신을 보는 눈을,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모르진 않겠지. 그래도 자기를 제일 먼저 인정해준 이루카니까 아닐꺼야 아닐꺼야 하면서 스스로 달래는 나루토 보고싶다ㅠ
그렇게 애써 이루카가 자기를 거부한다는걸 무시한채 며칠을 보내다 나루토가 홀로 길을 걷는 이루카를 발견하곤 쌤! 하면서 껴안았으면. 이루카는 자길 안은게 나루토라는걸 머리론 알고 있는데 몸은 이미 나루토 속의 구미를 생각해서 나루토 쳐내겠지. 나루토가 놀라서 멍하니 이루카를 바라보면 이루카가 그런 나루토 보곤 자신이 큰 실수 했다고 생각해서 사과하려는데 도무지.. 나루토 속의 구미가 잊혀지지 않아서 미안, 나루토. 하고 등 돌려서 갔으면.
나루토가 그런 이루카의 등을 바라보다 한달음에 달려가서 이루카 선생님, 저 좀 봐주세요. 하면서 말 거는데 이루카가 눈도 안마주치고 미안, 나루토 지금은 좀.. 하면서 거절했으면 ㅠ 그래도 나루토는 포기하지 않고 이루카 선생님, 제발 저 좀 봐주세요. 하면 이루카가 나루토, 제발! 하면서 소리 지르고 나루토를 밀치겠지. 나루토, 제발.. 지금은 아니야. 미안.. 나중에 보자. 하고 끝까지 눈도 안마주치고 등돌려 멀어져가는 이루카에 나루토가 가만히 서 있다가 그대로 등돌려 집으로 향하겠지.
후에 집으로 돌아온 이루카가 낮에 있었던 일 떠올리면서 그래, 나루토는 나루토고 구미는 구미인데.. 구미로 인해 세계가 구원 받은것도 사실이고.. 하면서 자꾸만 떠오르는 부모님의 마지막 모습을 애써 무시하며 내일 나루토한테 사과해야겠다. 하는 이루카 일듯.
다음날 아침 이루카가 날이 밝기가 무섭게 먹을거리 몇개 사다가 나루토네 집에 가서 문 두드리는데 안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으면. 이루카가 나루토! 나야, 이루카! 하는데도 조용하기만 한 집안에 이루카가 임무가 있나..? 그런 소린 못 들었는데. 하면서 문고리를 돌리면 잠기지도 않은 문이 열리겠지. 문도 안잠그고.. 이루카가 중얼거리며 나루토 집안에 한발자국 들어서는데 집이 묘하게 싸늘했으면 좋겠다 이루카가 나루토..? 하면서 집 안을 살피면 침대 근처에 쓰러져 있는 나루토가 보이겠지. 이루카가 놀라 나루토! 하고 다가가 나루토를 들어 올리면 나루토 몸이 진짜 얼음장같이 차가울 것 같다.
파랗게 질린 안색에 이루카가 나루토 이름만 연신 부르며 어쩔줄 몰라하면 나루토가 떨리는 눈을 뜨더니 이루카 선생님.. 하면서 희미하게 웃겠지.. 이루카가 나루토,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응? 괜찮아? 이게 대체.. 하면서 횡설수설 하면 나루토가 헤헤, 하고 웃더니 손을 들어 이루카의 얼굴을 쓰다듬는데 닿아오는 손이 얼음장처럼 차갑겠지.. 나루토가 이루카 얼굴 어루 만지면서 이루카 선생님, 이제 제 안에 구미는 없다니깐요.. 그러니까 저좀 봐주세요. 했으면 ㅠㅠㅠ 이루카가 나루토 말에 놀라 나루토와 눈을 마주하면 생기를 잃은 나루토의 푸른 눈이 이쁘게 휘어지겠지. ..드디어 봐줬다.. 이루카 선생님, 고맙,다니깐요..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말하던 나루토가 이루카 얼굴에난 흉터를 쓰다듬다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웃더니 그대로 손을 떨궜으면..ㅠㅠㅠㅠㅠㅠ
이루카가 놀라서 나루토, 나루토! 하며 나루토의 코 밑에 손을 가져다 대는데 숨을 쉬지 않겠지 이루카가 떨리는 손으로 아니야.. 아니야.. 나루토! 하면서 나루토 몸 막 흔드는데 이미 늦었겠지. 이루카가 나루토 엎고서 츠나데를 찾아가면 놀란 츠나데가 무슨 일이냐고 하면 이루카가 자기도 모르겠다고, 갑자기 나루토가.. 하더니 나루토가 이제 제 안에 구미는 없다니깐요 했던게 생각나서 말하면 츠나데의 얼굴이 창백해 지며 뭐..? 하더니 나루토의 몸을 살피는데 4대의 봉인의 흔적도, 나루토 몸에서 느껴지던 구미 차크라도 느껴지지 않겠지.. 누가 이랬는지 아냐며 물어오는 츠나데에 이루카가 모른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으면 츠나데가 말없이 입술을 깨물더니 ..인주력은.. 안의 미수가 뽑히면 죽는다. ..나루토는, 죽었다. 하고 말하겠지. 이루카가 네..? 하고 되물으면 츠나데가 고개를 숙이면서 나루토는, 죽었다. 하고 다시 정확하게 말해줄듯.
이루카가 그런 츠나데의 말에 경악어린 얼굴로 그런.. 하다가 곧 지난날, 나루토와 있었던 일을 떠올린 이루카가 설마.. 하면서 죽은 나루토를 바라보겠지. 제발 자신좀 봐달라고 매달려오던 나루 토와 그런 나루토를 무시하고 집으로 향했던 자신,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린 얼굴로 이제서야 자신을 바라봐 준다며 웃던 나루토.. 거기까지 생각을 마친 이루카가 나루토의 죽음이 자신의 탓 이라는걸 깨닫고 안돼.. 그런.. 하더니 죽은 나루토 몸 붙잡고 나루토, 나루토! 내가 잘못했어, 나루토, 윽, 나루토..! 내가, 내가..! 하면서 오열했으면..ㅠ 사정을 모르는 츠나데가 이루카! 진정해라! 하고 말리짐지만 진정 할 수 있을을가 없겠지.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이루카를 할 수 없이 기절시키는 츠나데일듯.
다음날 나루토의 죽음음은 빠르게 퍼져낙나가고 네카게들, 특히 가아라가 한걸음이 달려오겠지. 나루토는? 하고 묻는 가아라에 츠나데가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루토의 시체를 보여주면 가아라가 말없이 바라보다 ..사인은? 하고 묻겠지. 그럼 츠나데가 ..구미가 뽑혔다. 하고 말할듯. 가아라가 놀라서 구미가..? 하면 츠나데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겠지. 닌자 세계의 영웅인 나루토를 제압하고 구미를 뽑을만한 인물은 없으니까 가아라가 대체 누가..! 하는 가아라에 츠나데가 미간을 좁히며 스스로 뽑은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면 어째서? 하고 가아라가 묻는데 얼굴은 진짜 누구 하나 죽일것 처럼 굳어 있겠지 ㅠㅠ 츠나데가 그건 모르겠다고 고개를 젓는데 가아라의 눈에 방의 한 구석 텅 빈 눈을 한채 멍하니 서있는 이루카가 보일 것 같다. ..저자는? 하고 묻는 가아라에 츠나데가 평소 나루토가 따랐던 선생님 이라고 설명하면서 나루토의 마지막막을 본 사람이라고 설명하겠지.
가아라가 그런 츠나데의 말에 이루카에게 다가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설명해 줄수 있냐고 물으면 이루카가 텅빈 눈을 가아라와 마주하는데.. 나루토와 마찬가지로 꽤나 험한 유년시절을 보낸 가아라가 그 눈을 보고 이루카가 나루토의 죽음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단정지을듯 ㅠ 감정이 격해진 가아라가 이루카를 죽일 기새로 무슨 일이이 있었는지 말하라고 답지 않게 소리지르며 추궁하는데 이루카가 나루토의 시체만 바라보던 눈을 움직여 가아라와 마주하더니 곧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다 나 때문이라고 울 것 같다.. 울지 말고 말로 설명하라는 가아라의 말에도 이루카는 끝까지 자신 때문이라고 탓하고 결국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된 가아라가 쯧, 하고 혀를 차며 이루카에서 시선을 돌리겠지..ㅠ
후에.. 나루토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많은 이들이 갑작스런 나루토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겠지.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루카가 특히나 눈에 띌 것 같다. 진짜 죽은자보다 더 죽은 얼굴을 하고 멍하니 나루토의 장례식을 지키는 이루카였으면. 아무튼 그렇게 길고도 짧은 장례식이 끝나고 이루카가 나루토의 묘 앞에 서서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내가 나쁘다고 오열하다가 다음 생에는, 다음 생에는.. 하다가.. 곧 아니라고, 나루토 너에겐 그 누구보다 훌륭한 부모님이 있으니 나같은건 용서도 하지 말고 꼭 행복하게 살라고 울다가 후에 집으로 가서 자살하는 이루카일듯ㅠ.. 죽기 전에 나루토와 찍은 사진 보면서 이래서야 선생 실격이라고 허탈하게 말하다가 그대로 수리검으로 목을 그을 것 같다.
2. [사스나루사이 사이나루사스] 수치플 방치플 노출플 다 좋지 않나?!
나루토 안에 장난감 넣어놓고 하루 지내라는 사스케 보고싶다ㅠ나루토가 잔뜩 겁에질린 눈으로 안하면 안되냐고 들키면 어쩌냐고 하는데 사스케는 다 너한테 달렸다면서 봐주지도 않겠지..?ㅠㅠㅠ 나루토 할 수 없이 장난감 넣고 나가는데 길가다 마주하는 사람들 마다 괜히.. 다 알고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불안해서 더 움츠러 들고 ㅠ진동 되는 거라서 약하게 소리라도 나면 나루토가 주변 눈치보고 그걸 사스케는 다 지켜보고 있고 ㅋㅋㅋㅋㅋ
나루토가 슬슬 발기하기 시작하는 자신의 중심부에 얼굴 빨개져서 있으면 사이가 괜찮냐고 말 걸어왔으면 좋겠다ㅠㅠㅠ 나루토가 당황해서 사,사이.. 괜찮다니,깐. 하고 대답하고 뒤돌아 가려는 순간 사스케가 진동 최대치로 올렸으면ㅋㅋㅋㅋ 놀란 나루토가 히,익..! 하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고 놀란 사이가 나루토! 하고 다가오면 나루토가 잔뜩 상기된 얼굴과 젖은 눈으로 움찔움찔 떨면서 흐,윽, 아무것도.. 아,흐읏..! 아니라니,까안..! 하겠지 ㅠ 사이가 아무리 봐도 이상한 나루토 어깨 잡으면 나루토가 민감해져 있는 몸에 흐으응, 하고 신음하면서 사이 손에 얼굴 부빗 거렸으면 좋겠다ㅠㅠㅠ 사이가 그런 나루토의 행동에 나루토.. 하면 나루토가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사이 바라보면서 결국 못참고 부풀어 오른 자기 중심부에 사이 손 가져다 대면서 사이, 사이, 흐읏, 어떻게, 으응,좀 해달라니,까안, 아,아아..! 하면서 신음했으면 ㅠ
사이가 그런 나루토 잡아다 골목길로 들어가서 나루토 아래를 벗기면 잔뜩 발기해 있는 나루토의 물건과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겠지. 소리의 근원이 나루토의 엉덩이 안쪽이라는걸 눈치챈 사이가 나루토, 하고 부르면 나루토가 빨개진 얼굴로 눈물 뚝뚝 흘리며 엉덩이를 잡아 벌릴듯. 괜찮으니까.. 그냥 박,박아줘..! 나루토의 말에 사이가 단숨에 자신의 중심부를 처박으면 나루토가 흐으응..! 하고 신음하며 허벅지를 달달 떨도 사정하겠지 ㅠㅠ 막 가서 잔뜩 조이는 내벽에 사이가 뒤에서 신음하면 나루토가 떨리는 다리로 낑낑거리며 버티면서 허리를 흔들듯 ㅠㅠㅠ 더,더 해줘, 기분좋은곳.. 찔러줘..! 하는 나루토에 사이가 추삽질을 시작하면 안쪽에 자리잡은 장난감이 진동 최대가 되어 웅웅 거리겠지.
사이는 조이는 나루토의 내벽과 끝을 자극하는 장난감에 거친 숨을 내뱉고 나루토는 한계까지 느껴지는 쾌락에 입 벌리고 흐아앙, 으응, 아, 아! 하면서 신음만 줄줄 흘릴듯 입에선 칠칠맞게 못삼킨 침을 흘리고 눈에선 쾌락에 젖은 눈물을 흘리는 나루토의 앞에 사스케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나루토가 사,스케에..! 하면 뒤에서 박던 사이가 누가 안에 넣어놨나 했더니.. 하면서 사스케를 바라보겠지 ㅋㅋㅋ 사스케가 손에 들고있는 장난감 컨트롤러 맥스로 해놓고 땅에 버린채 덕분에 재미 보잖아? 하면서 나루토한테 빨아. 한마디 하면 나루토가 으응 으응 하면서 사스케의 아래를 최소한 으로 벗겨 드러난 사스케의 중심부를 끝까지 삼킬듯 ㅠ 이마라치오 너무 좋아..
암튼 그렇게 둘한테 앞뒤로 박힌 나루토가 끝에는 골목길에 두 다리를 벌린채 쓰러지는게 보고싶다 앞구멍도, 뒷구멍도 정액으로 범벅이 된채 아직도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장난감에 힉, 히익 하며 몸을 덜덜 떠는 나루토 그리고 그런 나루토를 바라보는 사스케와 사이.. ㅠ 후에 나루토가 경련하듯 몸을 떨며 으아, 아, 아아! 하면서 정신없는 신음을 내고 사정하먼 흑, 흐윽 하고 울면서 사정 했는데도 안에서 계속되는 자극에 덜덜 떨리는 손으로 사스케와 사이 바짓자락 붙잡고 빼,빼줘.. 했으면 ㅠㅠㅠㅜ 사스케와 사이는 물론 안빼줌 ㅠㅠ 스스로 빼지 그래? 둘의 말에 원망스러운 시선을 보낸 나루토가 흑, 으응, 하면서 혼자 장난감 빼내는게 보고싶다ㅠㅠ 너무 깊게 들어가서 손가락이 닿지도 않으니 쪼그리고 앉아 빼내려고 힘주는 나루토ㅠㅠ 자세가 자세인 만큼 수치심에 나루토가 엉엉 울면 사이가 그런 나루토의 눈물 쓸어주면서 조금만 더 힘내세요, 나루토. 하고ㅠㅠㅠ 사스케도 나루토 뒷목 쓸어주면서 달래주면 나루토가 고개 끄덕이면서 결국 안에있는 장난감을 내보내겠지 ㅠ 안에 쌓여있던 정액과 함께 나온 장난감은 바닥에 떨어져서 웅웅 거리면서 엄청 움직이겠지ㅋㅋ
힘이 빠진 나루토가 그대로 정신잃고 쓰러지면 몸만 움찔움찔 할 것 같다.. 그런 나루토를 사랑스럽다는듯 바라보던 둘이 나루토 옷 입혀서 집으로 대려가고 정신잃은 나루토 대리고 2차 뛰는거 보고싶다ㅠㅠㅠㅠ 후에 나루토가 정신이 들어 으응.. 하면서 무거운 눈꺼풀을 드는데 갑자기 느껴지는 스팟을 찔러오는 느낌에 힉! 하며 눈을 뜨면 아래에 자리잡고서 허리를 흔드는 둘이 보이겠지 ㅠㅠ 나루토가 아, 아, 사,스케,에, 사이..! 힉, 아, 자,잠깐.. 으응 이상해, 이상해..! 하면서 도리도리 하면 둘이서 퍽퍽 박으면서 괜찮다고 나루토 달래고 그대로 원홀투스틱으로 안에 질펀하게 사정하고 빼내면 하도 박아 바로 닫히지도 않는 아랫구멍을 뻐끔거리며 나루토가 히,히익, 하면서 신음할듯 ㅠ 아랫구멍 사이에선 정액이 끊임없이 흘러내리고.. 막 정신이 들었을 뿐인 나루토는 갑작스런 쾌감에 정신도 못 차리고 몸만 달달 떨다가 그대로 사정하고 또 정신을 잃겠지ㅋㅋㅋ
그럼 이번엔 나루토 대려다 씻기고.. 옷도 새로 입혀준 둘이 나루토가 일어나면 먹을만한거 같이 만드는게 보고싶다 ㅠㅠ 일어난 나루토가 아직도 민감한 몸에 흐읏, 하며 몸을 움츠리면 나와서 밥 먹으라고 웃는 둘.. 나루토가 그런 둘을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다가 아랫배를 어루어 만지며 어쩐지 더부룩 하다니깐 하면 사스케가 더 박히고 싶어서 그런 소리 하냐고 그랬으면ㅋㅋㅋㅋ 나루토가 사색이 되어서 미쳤냐고 진짜 힘들다고 죽는줄 알았다고 침대에서 일어서다 힘빠져서 넘어지면 사이하고 사스케가 양 옆에서 부축해주며 밥 먹고 또 아랫배 채워줄게. 하는 둘이였으면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매일같이 둘에게 범해져서 몸이 남아나질 않는 나루토가 보고싶다..
3. [가아나루] 모두의 아이돌 가아라! (쓰다맘)
모두의 아이돌 가아라도 보고싶네 나루토 사스케 사이 가아라 4인조 아이돌 그룹 가아라가 나루토 세계관에 떨어지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콘서트 준비중이여서 의상 입고 맞춰 보려는데 갑자기 그랬으면ㅋㅋㅋㅋ 놀란 가아라가 ...???? 하면서 주변 둘러보는데 전부다 난생 처음 보는 것들이겠지 가아라 몸도 약한데 낯도 엄청 가렸으면 좋겠음 ㅠㅠㅠㅠㅠ 막 조심스럽게 카게실 문 열고 나가면 앞에서 대기중이던 닌자가 카제카게님!! 하고 인사하려다 가아라 의상 보고 ..?!?! 카제카게님..? 하겠짘ㅋㅋㅋㅋ 가아라는 카제카게가 누구야.. 하면서 낯 가리니까 대답도 잘 못하고 눈치보다 여기는.. 어디지? 하고 물으면 위엄 넘치는(?) 쿨-시크한(?) 가아라의 모습에 카제카게님이 맞는데; 하면서 모래마을의 카제카게 실입니다. 카제카게님은 업무보던 중이셨구요. 하고 ㅋㅋㅋ 정직하게 말 해줬으면 ㅋㅋㅋ 하지만 그런 호위닌자의 말을 알아들을리 없는 가아라 ㅎ.. 불안한 눈으로 주변 두리번 거리면서 나루토는? 하고 물으면ㅋㅋㅋㅋ 호위닌자가 나뭇잎 마을의 호카게님은 왜 찾으시나요? 하고 물을듯ㅋㅋㅋㅋㅋ 나뭇잎 마을, 그리고 호카게는 또 뭐야.. 하면서 나루토와 만나고 싶은데, 하고 작게 말하면 호위닌자가 난감한 얼굴로 안된다고 지난주에도 일주일 내내 나뭇잎 마을에 계셔서 업무가 많이 쌓이셨다고 하면서 ㅋㅋ책상에 산처럼 쌓여있는 서류 보여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찌어찌 가아라는 어색하게 카제카게실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보겠지. 생소한 말들 뿐이지만 대충 눈치로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데 나중에 호위닌자의 말을 듣고온 테마리와 칸쿠로가 들어오는게 보고싶다. 가아라가 낯익은 얼굴에 자리에서 일어나 테마리 누나, 칸쿠로 형, 하면 둘다 경_악 그 자체가 되어서 그 자리에서 굳을듯ㅋㅋㅋㅋㅋㅋ 가아라가 형, 누나..? 하고 물으면 둘다 전투태세 되어서 넌 누구냐! 가아라는 어디있지? 하면서 으르릉 거리겠지 ㅋㅋㅋ 가아라가 놀라서 내가 가아란데.. 하면서 우물쭈물 거리면 평소 ㅠㅠ 가아라에게 약한 둘이 그런 가아라의 모습에 윽, 하다가 곧 가아라가 입고 있는 옷이 난생 처음보는, 현란한 옷이라는걸 알아채고 가아라와 이야기해 가아라가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가아라 라는걸 알게되는게 보고싶다.
가아라가 자신은 다른 세계에서 아이돌을 하고있다고 말하면 생소한 단어에 아이돌..? 하면 가아라가 고개를 끄덕이며 노래하며 춤추는 직업이야. 하고 말하겠짘ㅋㅋㅋ 그런 가아라의 말에 평소 가아라의 무용!! 을 외치던 칸쿠로가 입 떡 벌리고 보여줄수 있냐고 하면 가아라가 어색하게 웃으며 난 그룹이라.. 혼자서는 좀.. 하면서 우물쭈물 하면 칸쿠로가 그룹? 그룹에 누가 더 있는데? 하고 묻을듯. 가아라가 사스케랑 사이, 그리고 나루토. 라고 말하면 칸쿠로가 헐....하고 테마리도 답지않게 놀라서 입 떡벌리는게 보고싶다. 나루토는 몰라도 그 사스케가..? 그 사이가..? 하는 둘이였으면 ㅋㅋㅋㅋ 그런 둘의 반응에 가아라가 주머니 뒤지더니 영상은 있는데 볼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둘이서 영상 보고 입 떡 벌릴 것 같다.
암튼.. 어찌어찌 해서 칸쿠로와 테마리의 도움으로 서류를 마친 가아라가 나루토가 보고싶다고 하도 그래서 나뭇잎 마을에 가는게 보고싶다. 나뭇잎 마을에선 지난주에 왔던 카제카게가 또 온다고 하니 자주도 온다.. 하면서 맞이할 준비를 하는데 나뭇잎 마을에 도착한 가아라가 난생 처음보는 옷 입고 있어서 더 놀라겠지 ㅋㅋㅋㅋㅋ 오, 옷이 멋지시네요 카제카게님.. 하고 하면 낯을 많이 가리는 가아라가 어색하게 고개만 까딱이고.. 그렇게 나뭇잎 마을을 걸어 호카게실로 향하는데 이 곳의 나루토가 마을의 한 수장이란걸 들은 가아라는 따뜻한 이미지의 나뭇잎 마을이 나루토와 참 어울린다고 생각 할 것 같다.
그렇게 호카게 실에 도착하고, 가아라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나루토가 느껴지는 인기척에 자리에서 일어나 가아라를 맞이하려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나루토의 모습을 확인한 가아라가 나루토! 하면서 한걸음에 달려 나루토를 껴안는게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놀라서 가, 가아라? 하면 가아라가 나루토의 목에 얼굴을 묻고 보고 싶었어, 나루토. 하면서 애정공세를 마구 쏟아내겠지 ㅋㅋ 주변 사람들은 놀라서 입 떡 벌리고 있는데 나루토는 그런 가아라의 말에 씩 웃으면서 나도 보고싶었다니깐! 하면서 가아라 마주 안아줄듯 ㅋㅋㅋㅋ그런 나루토에 안심이된 가아라가 나루토.. 하면서 나루토 입에 입을 맞추려는 그 순간 눈치빠른 테마리가 가아라를 잡아 끌겠지 ㅋㅋㅋ 그런 테마리에 가아라가 불만에 가득찬 눈으로 테마리를 노려보면 테마리가 아니 그렇게 노려봐도 안돼;! 하면서 가아라한테 속삭일듯 ㅋㅋㅋㅋ 나루토는 눈새라 ㅇㅅㅇ? 하고있고 ㅋㅋㅋㅋㅋ
암튼..그렇게.. 테마리와 칸쿠로가 사실을 토로하는게 보고쉽다.. 나루토는 눈 앞의 가아라가 다른 세계에서 넘어왔다는 사실에 놀라서 에엑?! 하다가 그곳에서 아이돌을, 그것도 그룹으로 사스케 사이 나루토 가아라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에 에ㅔㅔㅔㄱ?! 할듯ㅋㅋㅋ 못 믿겠다는듯 가아라를 바라보면 나루토의 옆에 찰싹 붙어있는 가아라가 나루토한테 핸드폰에 저장된 비디오 보여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그렇게 뮤비 몇개를 감상하고.. 진짜 자신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짧은 옷을 입고서 춤을추고 노래하는 자신과 때때로 웃음을 날리는 사스케와 사이에 입 떡 하고 바라보겠지.. 는 ㅅㅂㅠ 길어진다
아무튼 그냥 직접 보고 싶다는 나루토의 부탁에 테마리와 칸쿠로의 부탁에도 거절했던 가아라가 고개 끄덕이면서 오직!! 나루토를 위해 노래하고 춤추는게 보고싶었다 진짜 엄청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옷도 찰떡같아서 나루토가 입 떡 벌리고 가아라 너무 멋있다니깐!! 하면서 칭찬하면 가아라가 얼굴이 붉어진채로 아니야 나루토가 나보다 더 멋진걸.. 하면서 ㅋㅋㅋㅋ말하겠지. 그럼 나루토가 확실히 영상속 나는 좀 멋져보였다고 씩 웃으면서 말하면 가아라가 나루토..(하트뿅)한 눈으로 바라보고 ㅋㅋㅋ 그렇게 카제카게가 사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한다는 소문이 퍼져서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나루토의 부탁으로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가아라 보고싶었다. 소문이 퍼져서 역시 카제카게님..S2 하면서 팬클럽 생겨나고 그렇게 모두의 아이돌 가아라가 되지만 가아라는 오직 나루토만 보고있고 나도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정력은 딸리니 나중에 손봐야지 는 사실 호카게즈 같은거 보고싶엇음 아이돌 가아라한테 배워서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ㅅㅄㅂ 그렇게 호카게즈 콘서트도 열고 그래라 ㅠ 나중에 사스케 하고 사이 약점ㅋㅋㅋㅋㅋㅋㅋ을 가아라가 보여준 동영상으로 잡은 나루토가 둘 협박해서 넷이서 같이 춤추고 노래하면 진짜 그만큼 볼만한ㅋㅋㅋㅋㅋㅋㅋ볼거리가 어딨겠냐! 마!
4. [시카나루] 나루토 임신한거 보고싶다
나루토 임신해서 배 나온것도 존나 개꼴리지 않나ㅠ.. 매일 파워긍정햇살수인 이던 나루토가 어느날 부터 축 쳐졌으면 좋겠다. 뭘해도 기운도 안나고 갑자기 이유도 없이 우울해져서 축 쳐지기도 하고.. 그런 나루토의 모습이 낯설기만 한 동기들이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나루토는 대답도 안하고 간신히 고개만 끄덕이겠지ㅠ 그런데 얼굴은 너무 어두워서 시카마루가 끙, 하더니 자기가 일락라면 쏠테니까 가자고 끌고갔으면.
나루토는 일락라면 이라는 말에 조금 기운 차려서 시카마루 따라가고 의자에 앉아 평소 시키는것 시키고 흥얼거리겠지. 시카마루는 그런 나루토 옆에서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고ㅋㅋ 너 사실 일락라면 먹을라고 그런거 아니냐고 물어보는 시카마루에 아니라니깐! 하면서도 발 붕붕 흔드는 나루토 ㅠㅠ 그렇게 일락라면 나와서 잘 먹겠습니다! 하고 젓가락 집을라는데 나루토가 갑자기 입 막으면서 욱! 하고 헛구역질 했으면 좋겠다. 시카마루가 놀라서 나루토? 하면 나루토도 놀라서 눈 크게뜨고 ?? 한 얼굴로 시카마루와 눈 마주하다가 곧 다시한번 더 욱! 하더니 가게를 뛰쳐나가겠지. 시카마루가 야, 나루토! 하면서 따라나가면 길바닥에 헛구역질 하는 나루토가 보일듯 ㅠ
너 괜찮은 거야? 시카마루의 말에 나루토는 창백해진 얼굴로 울먹 거리면서 모르겠다니깐 그러고ㅠ 시카마루가 나루토 등 두드려 주다가 기다리라고 한뒤 일락라면 계산하고 물 한컵 얻어와서 나루토한테 쥐어주면 나루토가 고맙다고 하면서 간신히 물 마시겠지. 갑자기 왜 그래? 물을 마시고 한숨 돌리는 나루토에 시카마루가 물으면 나루토가 나도 모르겠다니깐.. 하면서 최근 자기가 겪은 일들을 말해줬으면 좋겠다. 요즘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축축 처지고.. 갑자기 기분도 안좋아 졌다가 방금 전처럼 뭐만 먹으려고 하면 속이 뒤집혀서 먹지도 못했다고 털어놓는 나루토에 시카마루가 얼굴이 심각해 지면서 어디 아픈덴 없고? 하고 묻겠지.
나루토는 모르겠다니깐.. 하면서 갑자기 또 서러워져서 눈물만 뚝뚝 흘리고.. 놀란 시카마루가 야 왜울어;; 하면 나루토가 훌쩍 거리면서 모르겠,어.. 모르겠다니깐.. 하면서 두 손으로 눈물 닦고 그러겠지ㅠ 이런 나루토를 도무지 혼자 둘 수 없으니 시카마루가 나루토, 우리집에 갈래? 하고 물으면 나루토가 훌쩍 거리면서 고개를 끄덕일듯 그렇게 한 손으론 시카마루 옷자락 잡고 한 손으론 눈물을 닦으며 시카마루네 집으로 가는 나루토 였으면ㅠ
집에 도착해서 시카마루가 벨을 누르면 시카마루네 어머니가 나와서 이제 왔냐고 묻다가 곧 시카마루 뒤로 서있는 나루토 보고 나루토구나! 하고 반갑게 인사할듯. 나루토가 뒤에서 어색하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 그제서야 나루토 얼굴 본 시카마루 어머니가 어머! 왜 우니? 하면서 나루토 달래줬으면.. 눈물 닦아주고 토닥여 주면서 달래주는 시카마루네 어머니에 더 복받친 나루토가 모,모르겠다니깐요..어엉ㅠ 하면서 엉엉 울면 그 소리듣고 시카쿠 까지 나와서 셋이서 나루토 달래주겠지ㅠ 나루토는 여태껏 우울하고 축 처질때마다 혼자 위로하고 달래서 남이 이렇게 달래준 적은 처음이라 너무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되서 막 울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한참을 현관문 앞에서 쩔쩔 매다가 어느정도 진정된 나루토가 눈물을 멈추고 훌쩍거리면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들어오라고 하겠지ㅠ 그렇게 실례합니다.. 하고 쭈벗쭈벗 들어가면 시카마루네 어머니가 웃으며 자기집 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있으라고 말했으면 좋겠다. 기껏 일락라면 까지 가놓고 먹지도 못했으니까 저녁 얻어먹는데 나루토가 일락라면 에서랑은 달리 잘 먹었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오랜만에ㅠ.. 속 편하게 밥을 먹게된 나루토가 맛있다고 냠냠 먹으면 시카마루네 어머니가 오는줄 알았으면 더 차리는 건데~ 하면서 웃고 시카쿠는 천천히 먹으라면서도 나루토 근처로 반찬 밀어주고 할 것 같다 ㅋㅋ 시카마루는 그런 둘 바라보며 얼씨구; 하고 ㅋㅋㅋ
그렇게 저녁시간이 지나고 집에 가려는 나루토 시카마루가 붙잡아서 오늘은 그냥 자고 가라고 하는게 보고싶다.. 친구네ㅠㅠ집에서 자는건 처음인 나루토가 놀라서 그래도 되냐고 눈치보면 시카마루가 되니까 자고 가라고 말하지. 하고 나루토한테 자기 옷 던져줄듯 ㅠ 우잉.. 그렇게 샤워까지 마친 나루토가 시카마루옷 입고서 나오면 어머니가 멀리서 볼땐 몰랐는데 왜 이리 말랐냐고 시카마루도 입이 짧아서 살이 안찌는 편인데 더한다고 잘 먹고 있는거 맞냐고 막 물어봤으면 ㅠㅠ 이런류의 관심이 처음인 나루토는 생소하고 어색하지만 또 좋아서 네,네 제대로 라면 먹고 있다니깐요. 하면 그런것만 먹으면 안된다고 제대로 야채도 먹고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한다며 나중에 시카마루에게 반찬좀 보낼테니 같이 먹으라고 하는게 보고싶다ㅠㅠ
나루토 당황해서 그러실 필요 없,없는데.. 계속 라면만 먹었고.. 하면 나루토 유년시절 떠올린 시카마루네 어머니가 얼굴이 가라앉으며 나루토 머리 쓰다듬어 줬으면 좋겠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지만 나루토를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며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는 시카마루 어머니에 나루토가 이런저런 생각.. 특히 쿠시나 생각 나서 울먹이면 시카마루네 어머니가 조용히 안아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렇게 시카마루네 집에서 하룻밤 보내는 나루토 였으면.. 시카마루한테 들떠서 잠들기 전까지 엄청 종알종알 떠들듯 ㅋㅋㅋ 시카마루는 귀찮아 하면서도 그거 다 들어줄 것 같다..ㅠㅠ 씹벤츠 시카마루.. 그렇게 아침이 오고 배 드러내고 자고있는 나루토에 시카마루가 한숨 푹 쉬면서 이불 덮어주고 내려가면 이미 상은 진수성찬이고 ㅋㅋㅋ 시카마루가 놀라서 이게 다 뭐에요; 하면 시카마루 어머니랑 시카쿠가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쑥스럽게 웃을 것 같다 ㅋㅋ 어머닌 몰라도 시카쿠까지 그랬다는 거에 시카마루 좀 놀라서 시카쿠 쳐다보면 시카쿠 괜히 헛기침만 흠흠! 할듯.
나루토 깨워서 내려오라는 말에 시카마루가 다시 올라가서 나루토 깨우면 나루토 으응 하고 찡찡 거리다가 이내 벌떡 일어나서 주변 휙휙 둘러보겠지. 그러다 시카마루를 발견하곤 꿈, 꿈이 아니였네.. 하는 나루토ㅠ 어제 있었던 일이 다 꿈이라고 생각했던 나루토였으면.. 그래서 시카마루 보곤 헤헤 하고 헤벌쭉 웃겠지 ㅋㅋㅋ 그런 나루토를 어이없다는듯 바라보다가 어머니가 내려오래. 하면 나루토가 벌떡 일어나서 시카마루 따라 아래로 내려갈 것 같다.. 시카마루 어머니랑 시카쿠가 나루토한테 좋은아침이라고 인사하면 나루토가 볼이 발개져서 좋은아침, 이라니깐요.. 하면서 쭈벗쭈벗 거리고 ㅋㅋㅋ 시카마루가 그런 나루토 등 떠밀면서 어제도 봤으면서 뭘 새삼스래 그러냐고 의자에 앉히면 나루토가 앉아서 어색하게 상다리 부러지도록 차려진 음식만 힐끗힐끗 바라볼 것 같다.
그렇게 전부다 자리에 앉고 시카마루가 잘먹겠습니다, 하면 나루토가 따라서 잘, 잘먹겠습니다. 하고 젓가락 들면 건너편에 앉은 시카마루 어머니와 시카쿠가 많이 먹으라고 했으믄 좋겠다ㅠ 나루토가 네, 네, 하고 고개 끄덕이면서 막 먹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잘 먹던 나루토가 갑자기 젓가락질을 멈추는가 싶더니 곧 얼굴이 창백해져서 화장실로 뛰어가겠지 다들 놀라서 일어나려 하면 시카마루가 자기가 가겠다고 나루토 뒤따라 갈듯.
그렇게 나루토를 뒤따라 간 화장실에선 나루토가 헛구역질을 하고 있겠지. 시카마루가 어쩐지 데자뷰..같은 광경에 나루토 등 두드려 주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면 나루토가 계속 욱, 우욱, 하면서 눈물 뚝뚝 흘릴듯 ㅠ 시카마루가 울긴 왜 울어; 하면 나루토가 시카마루한테 미안하다고, 모처럼 차려주셨는데, 이래서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하면서 울 것 같다ㅠ 시카마루가 그런 나루토에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고 너야말로 괜찮은 거냐고 계속 등 두드려 주면서 달래면 나루토가 엉엉 울면서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흑,다니까안, 어엉.. 하겠지. 시카마루가 도무지 짐작이 안가서 난처해 하고 있으면 걱정되서 뒤따라온 시카마루 어머니가 괜찮니..? 하면서 물어 올 것 같다.
그런 시카마루 어머니의 말에 나루토가 흠칫 놀라며 고개 숙여서 죄송하다고 계속 사과하면 시카마루 어머니가 놀라서 괜찮다고, 뭐가 입에 안맞았던것 같은데 속은 괜찮냐고 나루토 달래면서 물어보겠지. 그럼 나루토 더 죄송해져서ㅠㅠ 아니라고 하면서도 자기몸을 자기가 모르겠으니 답답한 마음에 계속 울고 ㅠㅠ.. 그렇게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시카마루가 좀 화장실에서 나가자고 해서 거실에 나루토 앉혀놓고 이것저것 물었으면 좋겠다. 나루토는 훌쩍이면서 최근에 몸에 일어난 이상증상 다 말해주겠지.
몸이 무겁고, 기운도 안나고 갑자기 우울해 지기도 하고.. 평소에 잘만 먹던 음식들도 보기만 하면 속이 울렁거려서 헛구역질만 나오고 그래서 먹지도 못하고.. 그런 나루토의 말을 듣던 시카마루 어머니의 얼굴이 점점 굳더니 심각한 얼굴로 나루토에게 좀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혹시 관계를 가진적 있냐고 물을 것 같다. 그 말에 놀란 시카마루가 어머니! 하고 나루토는 말 뜻을 이해 못해서 ??? 하고.. 시카마루가 한숨 푹 쉬면서 나루토한테 설명해주면 나루토가 얼굴이 빨개지더니 그런적 없다고 고개를 붕붕 흔들듯 ㅋㅋㅋ 그럼 시카마루네 어머니가 미안하다고 증상이 꼭 임신증상 같아서 그랬다고 하면서 혹시 모르니 츠나데님을 찾아가는게 좋겠다고 하겠지.
아악 또 길어진다.. 암튼 ㅠ 보고싶은건 나루토는 임신한게 맞았고 이유는 구미 차크라와 나루토의 차크라 그리고 선인모드가 될때 쓰는 자연 차크라 등이 서로 부딛히고 얽히면서 너무 커져서 몸 밖으로 배출하려고 하는는.. 그런 거였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나루토 혼자 임신한거.. 설명은 쿠라마가 해주겠지.. 나루토가 놀라서 어버버 하면 쿠라마가 자기도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스러우니 뭐 물어보지 말라고 답지않게 곤란한 얼굴로 말하겠지.
그 사실을 알게된 나루토가 시카마루에게 먼저 말하고.. 나루토의 말을 들은 시카마루는 진짜 엄청 놀라서 입 떡 벌리고 나루토 바라보다 곧 끙, 하더니 그래서 어쩔래..? 하고 물으면 나루토가 자기 배 어루 만지면서 모르겠다니깐.. 하고 엄청 복잡한 얼굴로 말할듯. 그 모습에 시카마루가 끄응.. 하며 무언가 생각하는듯 하더니 결국 한숨 푹 쉬면서 당분간 우리집에 있을래? 하고 물었으면ㅠ 그 말에 나루토가 놀라서 시카마루.. 하면 시카마루가 머리 긁적이면서 아까 츠나데님도 그랬지만 당분간 절대 안정이라고 하고, 너 혼자 있으면 또 라면이나 먹을거고.. 하면서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놓으면 그런 시카마루를 바라보던 나루토가 시카마루의 옷자락을 잡으면서 그래도 되냐니깐, 진짜, 진짜 그래도 되냐니깐. 하고 물었으면 좋겠다ㅠ
그렇게 물어보는 나루토의 얼굴이 불안하고 또 너무 안쓰럽고.. 그래서 머리를 긁적이던 손을 내려 나루토의 손을 잡아주며 그래, 우리집으로 와. 하는 시카마루겠지. 암튼 그렇게 시카마루네 집에서 당분간 신세지게된 나루토가 보고싶다. 미리 사정을 들은 시카마루의 어머니와 시카쿠는 나루토 반기면서 한참 입덧이 심할 시긴데 먹고 싶은게 있으면 말만 하라고 만들 수 있는건 만들어 주겠다고, 단 못 만드는건 시카마루 한테 하면 사다 줄거라고 ㅋㅋ 하겠지. 시카마루가 옆에서 제가 왜요; 하면 둘다 시카마루 노려보면서 그래서 몸이 불편한 나루토 더러 가라고? 하면 시카마루가 윽; 하고 뒷걸음 치면서 알았어요; 하고 대답하겠지ㅠ 나루토는 마냥 미안해서 죄송하다고 당분간 신세좀 지겠다고 하면 시카마루 어머니와 시카쿠가 아니라고 안그래도 재미없는 아들이라 심심했는데 잘됐다고 막 웃으며 나루토 토닥여 줄 것 같다.
그렇게 뜻하지 않게 ㅋㅋㅋㅋㅋ나루토 옆 지켜주는 시카마루 였으면. 나루토가 입덧이 엄청 심한데 시카마루네 어머니가 만든 음식은 왠만해선 가리는거 없이 잘 먹었으면 좋겠다. 냠냠 잘도 먹는 나루토 뿌뜻하게 바라보는 시카마루네 어머니와 시카쿠.. 그래도 음식이 맞지 않는게 있으면 바로 헛구역질 하고 그날은 아무것도 못먹고 끙끙 거리며 누워있겠지. 그렇게 며칠, 뭔가 먹고 싶을법 한데 말하는 법이 없다는 시카마루 어머니의 말에 시카마루가 슬쩍 나루토 떠봤으면. 나루토, 뭐 먹고 싶은거 없어? 하면 기운없어서 침대에 누워있던 나루토가 없다니깐.. 하다가 정말로? 라고 되묻는 시카마루에 음, 하고 고민하더니 헤, 하고 웃으면서 이상하게 귤이 먹고싶다니깐. 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그럼 시카마루 그말듣고 바로 나가서 귤 사오고.. 나루토가 놀라서 왠 귤이냐고 물어보면 아까 먹고 싶다며. 하고 직접 귤까서 입에 넣어주는 시카마루 ㅠㅠ 나루토는 그런 시카마루의 행동에 놀라기도 잠시 코앞까지 건내진 귤에 괜히 마른침 한번 꿀꺽 삼키고 받아먹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을 것 같다. 규,귤이 원래 이렇게 맛있었냐니깐; 하면서 냠냠 먹는 나루토에 시카마루가 그래? 하면서 하나 먹곤 그냥 귤맛인데. 하면서 귤 하나 더 까서 나루토한테 주고 막 그럴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귤로 배채운 나루토가 잠이들고 시카마루가 귤껍질이랑 남은 귤들 거실로 가지고 내려가면 ㅋㅋㅋ 시카쿠가 왠 귤이냐. 하겠지. 그럼 시카마루가 나루토가 먹고 싶대서요.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옆에서 이야기 듣고있던 시카마루 어머니가 어머~ 싫다더니 챙겨주는거 봐. 하면서 웃었으면ㅋㅋㅋㅋ 시카마루는 그런거 아니라고 하면서 애가 먹지도 못해서 기운없는게 눈에 거슬렸을 뿐이라고 막 이야기 하는데 시카마루네 어머니는 네~네~ 하면서 자기 할일 하겠지ㅋㅋㅋ
처음이 어려웠을 뿐이지 두번은 쉽다고 다음부터 먹고 싶은게 있으면 지나가는 말로 시카마루에게 말하는 나루토 였으면 ㅎㅎ 그럼 시카마루는 단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사다주고 나루토는 그거 또 받아다 냠냠 먹고.. 절대 안정이라는 츠나데의 말에 거의 집에만 눌러있는 나루토인데 저렇게 먹고도 살도 안찌고 배도 안나와서 저거 사실 다 뻥 아니야; 싶은 시카마루 ㅋㅋㅋ 하지만 그렇게 의심하던 것도 3개월이 되고부터 슬슬 불러오는 나루토의 배에 쏙 들어 갈 것 같다. 살짝 나온 배 만지작 거리며 기분이 이상하다니깐; 하는 나루토에 옆에 앉아서 그러게.. 하면서 나루토 배 바라보는 시카마루일듯.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루토의 옆에 시카마루가 있는게, 또 시카마루 옆에 나루토가 있는게 자연스러워 지겠지. 잘땐 항상 같이 자고 태동이 느껴지는 시기가 되면 나루토가 깜짝 놀라서 시카마루한테 시카마루! 방금 아기가 움직였다니깐! 하면서 제일 먼저 시카마루한테 이야기 해주고 ㅋㅋ 시카마루는 쿠레나이때도 봐 왔지만 아무래도 ㅋㅋ 자기 동기이자 친구인 나루토가 배가 불러서 보여주는건 더 신기하겠지.. 거기에다가 자신이 옆에서 온갖 수발을 다 들어줬으니까 감회가 다를 것 같다. 그렇게 둘이서 신기해서 한참을 만지작 거리다가 나중에는 시카마루네 어머니와 시카쿠 한테도 보여줄듯. 너무 오랜만이라고 시카마루도 이렇게 뱃속에 있었을때가 있었는데~ 하면서 시카마루는 애가 조용해서 낳기 전까지 이렇게 태동을 느껴본적이 별로 없다고 말하겠지 ㅋㅋ 나루토는 신기해서 오오.. 하면 시카마루가 옆에서 별말을 다한다고 투덜거릴듯 ㅋㅋㅋ
7개월쯤에 접어들면 나루토가 이젠 확실하게 불러온 배에 뒤뚱뒤뚱 거리면서 걸을 것 같다. 그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ㅋㅋㅋ 그래서 시카마루가 지나가는 말로 놀리면 나루토가 발끈해서 보기엔 웃겨도 얼마나 힘든줄 아냐고 시카마루 팡팡 때렸으면.. 그러다 어느날 거실에 앉아있던 나루토가 불편편한 얼굴로 손을 주물주물 거리면 옆에서 바라보던 시카마루가 왜 그래? 하고 묻겠지. 나루토가 끙, 하면서 이상하게 손발이 저려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니깐.. 하면서 울상으로 털어놓으면 시카마루가 쿠레나이도 곧잘 손발이 부었던거 생각나서 손 이리 달라고 해서 손 주물주물 해주면 나루토가 감_동 먹어서 시카마루.. 하고 ㅋㅋㅋ 시카마루가 징그럽게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이때쯤 되면 손발이 자주 저릴거라고 틱틱 거리면서도 자상하게 ㅠㅠ 손 주물주물 해주겠지.
나중에 나루토가 좀 난것 같다고 손 빼려 하면 시카마루가 이제 발 줘. 하고 무심하게 툭 하면 나루토가 기겁을 하고 아, 아니야 발은 내가 할거라니깐; 하면서 몸을 빼겠지. 시카마루가 배가 그렇게 나왔는데 어떻게 발을 주무르냐고 하면서 잔말말고 달라고 나루토 다리 쭉 잡아당기면 나루토가 얼굴 빨개져서 더, 더러운데, 하겠지ㅠㅠ 그런 나루토의 말에 시카마루가 어이없다는듯 웃으면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으면서 뭔소리냐고 하면서 나루토 발 잡아다가 주물주물 해줄듯..ㅠ 나중에 시카마루네 어머니가 집에와서 그 장면 보곤 어머, 애아빠 다됐네~ 하면서 시카마루 놀리면 시카마루랑 나루토 둘다 얼굴 빨개져서 그런거 아니라고 막 허둥지둥 거리면 시카마루 어머니가 웃으면서 왜, 보기 좋은데. 하겠지 ㅠ
8개월, 9개월, 배는 점점 불러오니 움직임도 불편해져서 시카마루가 거의 24시간 옆에서 대기하면서 나루토 챙겨줄 것 같다. 잠 자다가도 다리가 저려 끙끙 거리면 상급닌자답게 귀신같이 알아차린 시카마루가 벌떡 일어나서 나루토 다리 주물러주고 어디 불편한곳 없냐고 다정하게 물어봐주겠지. 처음엔 부끄러워서 빼던 나루토도 이젠 시카마루가 챙겨주는게 편하고 자연스러워져서 곧잘 받아들였으면. 그렇게 대망의 10개월, 출산이 다가오고 출산 당일날 나루토가 긴장으로 창백해져서 불안해하면 시카마가 옆에서 손잡고 뭘 떠냐고 투박하게 달래주는데 그런 시카마루의 손도 차갑겠지.
임신한 나루토를 제일 처음부터 돌보기 시작한 시카마루라 괜히 더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정말 이상할 것 같다ㅠㅠ 흑흑 그렇게 안에서 나루토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시카마루도 밖에서 불안해서 왔다갔다 하면 같이온 시카마루네 어머니와 시카쿠가 뭘 그렇게 긴장하냐고 괜찮을 거라고 시카마루 달래줄듯ㅋㅋㅋ 안에서 한참 고통에찬 소리를 지르던 나루토의 목소리가 멈추고, 응애응애 하는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오면 참다못한 시카마루가 나루토! 하고 문 열고 들어가겠지. 그럼 거기엔 피 투성이인 나루토의 아래와 그런 나루토의 가슴위에 놓여진 아기가 있을 것 같다. 쌕, 쌕 하고 힘든 한숨을 내쉬는 나루토와 아기의 모습에 시카마루가 나루토, 하면서 다가가면 츠나데가 둘다 건강하다고 씩 웃으며 말하겠지.
그런 츠나데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쉰 시카마루가 나루토의 옆으로 다가가 손을 잡아주면 나루토가 떨리는 눈을 올려 시카마루를 바라보더니 씩 웃으며 해냈다니깐. 할듯..ㅠ 그런 나루토의 웃음에 긴장이 탁 하고 풀린 시카마루가 나루토.. 하고 나루토 부르면서 가슴위에 올려진 아기를 바라보면 나루토가 이상하게 시카마루를 닮은것 같다니깐. 하면서 웃겠지. 그런 나루토의 말에 시카마루가 무슨 소리냐고 어이없다는듯 웃으며 아기를 살피는데 진짜.. 뭔가.. 닮은..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곧 아니겠지; 하고 츠나데 도와서 뒷처리 하는 시카마루였으면. 나루토는 그 사이에 잠에 들겠지.
후에 아이를 깨끗히 씻기고 기본적인 검사 키나 몸무게 따위를 재는데 다 씻기고 보니 정말 얼굴이.. 묘하게 시카마루를 닮아있었으면 좋겠다. 머리색도 까맣고.. 나루토가 혼자 난 아이이니 노란 머리에 푸른 눈을 가져야 정상인데 아이는 검은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겠지. 눈꼬리도 이상하게 시카마루를 닮은 것 같고.. 아이를 살펴보던 츠나데가 시카마루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면 시카마루가 기겁하면서 아니라고 절대 그런일 없다고 막 고개 저을듯ㅋㅋ 근데 자기가 봐도 아이가 자길 닮아 있어서 ??? 한 시카마루.. 그렇게 아이 씻기고 나루토가 깨기를 기다리는데 한참뒤 잠에서 깬 나루토가 눈을 몇번 깜빡이다가 옆에 시카마루를 보곤 하하; 하고 어색하게 웃었으면 좋겠다. 시카마루가 일어나자마자 뭐냐고 물으면 나루토가 하하;; 하고 어색하게 웃더니 곧 눈을 데굴, 하고 굴리면서 잠든사이에 쿠라마에게 들은 사실을 알려주겠지 ㅋㅋㅋㅋ
그러니까 나루토의 임신기간동안 바로 옆에서 나루토를 봐주던 시카마루의 차크라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나루토 안으로 들어간 거였으면 좋겠다. 아무리 혼자서 임신을 한거라지만 본능적으로 옆에서 자길 지켜줄 사람이 필요해서(엄마나 아빠의 느낌으로) 가장 옆에서 오랜 시간동안 나루토를 돌봐준 시카마루의 차크라를 끌어 들인거였으면. 그러니까 태어난 아기는 결국 나루토와 시카마루의 아이가 되는거 ㅋㅋㅋㅋㅋㅋ 나루토의 말을 들은 시카마루가 입을 떡 벌리고서 아이를 다시 바라보겠지. 착각이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 아니라 진짜였다니.. 그런 시카마루의 반응에 나루토가 우물쭈물 하면서 끌여들여서 미안하다고 그래도 아이는 내가 혼자 키우겠다고 더듬거리며 하면 시카마루가 퍼뜩 놀라 그게 무슨 소리냐고, 나의 아이이기도 한데 당연히 같이 키워야 한다고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묘한 고백같은 소리를 하면 밖에서 ㅋㅋㅋㅋㅋ 듣고있던 시카마루의 어머니와 시카쿠가 문을 박차고 들어오더니 당연한 소릴 한다고 막 시카마루 옹호할듯 ㅋㅋㅋ
그렇게 얼떨결에 정식으로 같이 살게되는 시카마루-나루토 였으면.. 주변 사람들도 다 놀라는데 그 과정도 놀랍지만 시카마루가 나루토를 그렇게 애지중지하게 돌봐준것도, 그리고 아이도 제법 잘 돌봐서 더 놀랄것 같다. 나루토는 구미차크라 덕에 바로 자리에서 뛰어다닐 정도로 빠르게 회복하지만 시카마루네 어머니와 시카쿠가 그러면 안된다고 말려서 집에 눌러앉고 ㅋㅋㅋ..ㅠ 그렇게 그냥 포카포카하게 지내는게 보고싶다.. 어헝..너무 길어서..후는..더이상..못..쓰겠다.. 근데 시카마루 나루토 아들이면 진짜.. 오질것 같다. 흑발에 푸른눈인데 시카마루 닮아서 눈꼬리가 쭉 올라가있고 성격이 시카마루 나루토 짬뽕이라 머리 엄청 좋고 귀찮아 하면서도 남들한테 이쁨받는 법을 알아서 주변 사람들한테 엄청 살갑게 대할 것 같다; 인술도.. 나라 일족 비술도 배우고 나루토 나선환 그림자 분신술 이것저것 배우면 엥..? 이거 완전..사기..아니냐..? 그림자 흉내술 자체가 엄청 좋은 인술인데 차크라가 딸려서 길게 못썼는데 나루토 차크라 그대로 물려받아서 엄청 날 것 같다.. 커서도 엄청난 미남으로 자라겠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