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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도 끝이 보인다.. 쓰다 만거 빼고 다 쓴건 업로드 다 한것 같다.
나루른 사스나루 야마나루 가아나루 등등..
아마 이거 업로드 하고 나면 또 당분간 포스팅이 뜸할것 같다.. 아 쓰다만거 다 끝내고 싶은데ㅠ 역시 한번 끊어서 쓰려니까 뭘 쓰려고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같이 나루른 파요 히히
+막 업로된 포스팅의 경우 며칠간 공개로 있다가 비공개(비밀번호)로 전환됩니다. 비번은 항상 똑같아요.
1. [모브나루/나루른] 나뭇잎 마을에 오나홀이 배포가 되고..
나뭇잎 마을에 오나홀이 갑자기 배포가 되는게 보고싶네. 사람들은 이게 무슨 남사시런 물건이냐고 기피하다가도 호기심에 하나 둘 사는거 보고싶어. 그래놓고 집에서 몰래몰래 사용해 보는데 이게 느낌이 장난 아닌거지. 단순한 성인 장난감 이라곤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조여오고 어떻게된 구조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건드리면 끈적한 액도 질질 흐르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호기심 어린 사람들은 손가락만 넣어서 괜히 안쪽 긁고 그러는데 그럼 얼마 지나지 않아서 쿨쩍거리는 소리와 함께 탁한 액체가 오나홀을 타고 흘러 내리는거.. 내벽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꿈틀거리고 빨리 박아달라는 듯 뻐끔뻐끔 거렸으면 좋겠음. 암튼 그렇게 그 오나홀은 나뭇잎 마을에 비밀리에 퍼지고 집에 없어서는 안되는 성인용 장난감이 되어버리는데 어느날 갑자기 마을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뒷소문 듣고 찾아온 사람들이 칫, 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고 그러는거.
물론 미리 구매한 사람들은 먼저 사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힘차게 오나홀을 썼으면 좋겠음. 그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을에 사건이 터지기 시작하는게 보고싶다. 문제의 오나홀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오나홀을 도둑맞는 것도 모자라 짧게나마 기억도 잃는거. 괴담과도 같은 일에 오나홀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공포에 떨지만 상층부도 조용해서 결국 모든 오나홀 소지자들이 오나홀과 기억을 뺏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배후에 모든 상황을 방관했던 상층부가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컨데 그거임. 오나홀을 만들고 공개적(!!)으로 판매 하는걸 허락해 달라는 서류가 올라왔고 시카마루는 당연히 말도 안되는 거라며 자기 선에서 기각해버린거. 그 서류를 올린 당사자는 나루토가 기각한줄 알고 부들부들 떨다가 나루토에게 복수하겠다고 은밀하게 계획을 세우는거지. 그렇게 어떻게 오나홀을 만들었는데 그 오나홀 안쪽이 나루토의 애널과 연결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ㅎ 방법은 뭐 호카게실에 몰래 잠입해서 나루토 DNA 따고 뭐 차크라를 뭐 어떻게 해서 어찌어찌 했다고 치고.. 암튼 그렇게 만든 오나홀을 허락도 안받고 싼가격에 마을에 풀어버린거 ㅋㅋㅋ 처음엔 저게 뭐시여 하던 상층부도 뭐 성인용품 하나 쯤이야 하고 넘어갔는데 오나홀이 풀리게 된 후부터 나루토의 상태가 이상해지는거.
가만히 서류를 정리하고 있다가도 흠칫 놀라면서 주변 눈치를 보고.. 몸을 덜덜 떨면서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몸을 베베꼬고 심지어는 다소 야한 신음도 흘리고 그러는거. 보다못한 시카마루가 대체 왜 그러냐고 물으면 나루토가 울먹거리면서 나, 나도 모르겠다니까안.. 하고 말하다가 또 아래를 가르고 들어오는 낯선 느낌에 히익..!! 하고 몸을 굳히고ㅎ 얼굴도 빨개져 있고 몸은 움찔움찔 떨면서 불규칙적인 신음을 내지르는 나루토에 시카마루가 설마.. 해서 나루토의 몸을 살피니 아주 당연하게도 나루토의 중심부는 잔뜩 부풀어 올라있었으면 좋겠다. 시카마루가 어이없다는 듯 나루토 바라보면서 일하다가 이게 뭐냐고 하면 나루토가 기어코 눈물 뚝뚝 흘리면서 나도 모르겠다고, 갑자기, 갑자기.. 하고 머뭇거리다가 기어코 눈을 꾹 감으면서 엉덩이에 뭐가 들어온다니깐!! 하고 빽 소리 질렀으면ㅎ
예상치 못한 나루토의 말에 시카마루는 당황스러운 얼굴로 눈만 껌뻑이고.. 곧 ..장난이지? 하는 시카마루의 말에 그동안 혼자 참아왔던 나루토가 그 자리에서 직접 보라고 바지 벗었으면 좋겠다. 뭐라 말릴 틈도 없이 바지를 벗는 나루토에 시카마루가 멍하니 나루토의 헐벗은 아래를 바라보는데 잔뜩 발기한 성기는 만지지도 않았는데 껄떡이면서 투명한 액을 뚝뚝 흘리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문제의.. 문제의 엉덩이가 마치 투명한 무언가가 들어가 있는 듯 한껏 벌어져 있는거. 훤히 보이는 붉은 내벽은 부끄럽지도 않은지 꿈틀거리면서 끈적한 액을 흘려 내보내고 있고 나루토가 몸을 떨면서 으, 읏..! 하고 신음할 때마다 무언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듯 근육이 수축되고 그랬으면 좋겠다. 결국 눈앞에서 벌어지는 말도 안되는 광경에 시카마루가 넋 놓고 바라보고 있으면 흐, 흐읏, 시, 시카마루 어떻게좀.. 해보라니, 까안.. 으, 으응, 으, 앙, 아앗..!! 하고 나루토가 신음함과 동시에 갑자기 생겨난 정액이 나루토의 엉덩이를 타고 뚝뚝 흘러 내렸으면 좋겠다. 나루토 역시 그 순간 가버려서 히, 히익, 하고 허벅지를 덜덜 떨면서 성기에서 정액을 뿜어내고 있고 그랬으면 ㅎ
암튼 상황이 심각 하다는걸 깨달은 시카마루가 이 일을 가까운 측근들에게 알리는게 보고싶다. 다들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시카마루를 이상하게 바라보다가 결국 나루토가 눈 앞에서 가는 장면을 보고 나서야 믿는 왼쪽이들이겠지. 나루토의 자존심도 있고..ㅋㅋㅋㅋ 본인의 의사에 따라 남자들 한테만 알렸으면 좋겠다. 암튼 그 사실이 알려지고 나자마자 왼쪽이들이 한 일은 오나홀 배포자를 잡는 일이겠지. 잡아서 어떻게 풀 수 있냐고 심문하고 달달 볶아서 해결방법을 알아 내는데 그 방법이 퍼진 오나홀을 다 회수하고 특정한 진 위에서 없애는 방법이었으면 좋겠다. 이미 퍼진 오나홀을.. 다 회수하라니. 다소 무리가 있는 해결책 이었지만 그 순간에도 힉, 힉, 하고 몸을 떨며 어디의 이름 모르는 놈에게 오나홀 너머로 박히고 있는 나루토의 모습에 기꺼이 몸을 날리는 왼쪽이들 이겠지.
그렇게 몇 날 며칠 나뭇잎 마을은 물론이고 혹시 모를 수출에 다른 마을까지 샅샅이 뒤져 오나홀들을 회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사이 나루토는 오나홀 소유자들이 오나홀과 기억을 도난 당한다는 말에 마지막 뽕을 뽑자며 죽어라 해대는 턱에 죽어나고 있겠지 ㅋㅋㅋㅋ결국 호카게실에서 일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 자택에서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박히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나루토일듯 ㅠ 그런 무방비 상태의 나루토를 혼자 둘 수 없으니 왼쪽이들이 번갈아 가면서 옆을 지켜주는데 오나홀 사용자들이 다 따로 사용하란 법이 없으니까.. 어쩌다 겹치는 경우에는 진짜 눈까지 까뒤집고 왼쪽한테 매달려서 으, 흐읏, 시, 시러어, 어떻게좀.. 아, 아아, 안돼에, 거기느은, 흐, 흐으응...!! 하고 신음하는 나루토겠지. 왼쪽이는 당장에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어떻게 해서든 나루토를 달래는데 그게 먹힐리가ㅠ 벌써 며칠, 아니 몇주째 아래를 개발당한 나루토여서 온몸이 민감해져 버린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왼쪽이한테 몸을 비비적거리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항상 끝은 누구의 것인지도 모를 정액에 더럽혀진 나루토의 안을 깨끗이 씻겨주는 왼쪽이였으면. 나루토는 너무 느껴저 정신을 잃은지 오래고.. 왼쪽이 품안에 축 늘어져서 무의식적에 응, 읏, 으응.. 하고 몸만 움찔움찔 떠는 나루토겠지 ㅠㅠ
암튼 그렇게 왼쪽이들의 고생 끝에 배포 되었던 오나홀은 다 회수가 되겠지. 최초 배포자가 알려준 대로 그린 진 위에서 모은 오나홀들을 던져놓고 다 태워버리는 왼쪽이들.. 나루토는 그 광경 보면서 드디어 이유모를 쾌락에서 풀려난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 어쩐지 좀 아쉬운.. 그런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오나홀 사건은 종료가 되고 나루토는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어쩐지 영.. 뭔가 부족한거지. 이쯤이면 항상 아래를 가르고 거대한 무언가가 들어와 안을 쾅쾅 박곤 했는데 그러지도 않고.. 어쩔땐 가느다란 손가락이 내벽 이곳저곳을 꾹꾹 누르며 장신간동안 괴롭히기도, 어떤 정신나간 놈이 오나홀을 하루 종일 성기에 박고 있는 듯 하루종일 이물감에 괴로워 하기도 했는데 이제 더이상 그런게 없는거지. 괜히 이유없이 달아오르는 몸에 홀로 자위를 해봐도 도무지 갈수가 없는거. 스스로는 한번도 만져본적 없는 아래가 쑤시고.. 그래서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넣어봤는데 이게 아닌거임. 더 두껍고, 길고, 뜨거운.. 무언가가 자신의 안을 거칠게 박아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거.
그렇게 영 편하지만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래에서 익숙한 감각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분명 옷을 제대로 입고 있는데 애널 입구를 톡톡 두드리는 느낌과 함께 익숙하게 아래를 가르고 들어오는 거대한 무언가가 느껴지는거. 오랜만에 느껴지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 감각에 나루토가 저도 모르게 하아, 하고 나른한 한숨을 내쉬면 기다렸다는 듯 무언가가 쾅! 하고 나루토가 가장 좋아하는, 안쪽의 포인트를 건드렸으면 좋겠다. 어쩐 일인지 호카게실에는 시카마루도 없고 자신 혼자 뿐이라 떨리는 손으로 커튼을 잡아 끌고 어둠이 내려앉은 호카게실에서 그 소름끼치는 감각을 맘껏 느끼는 나루토 였으면. 아랫배를 지잉지잉 울릴 정도로 쾅쾅 하고 거칠게 박아오는 무언가에 책상에 반쯤 엎어진 나루토가 꾸무적거리며 허리를 흔들겠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벽을 가득 채우는 뜨거운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면 바지가 축축히 젖었으면 좋겠다.
그제서야 떨리는 손으로 바지를 벗고 손을 뒤로 가져다 대니 아니라 다를까, 한껏 벌어져 있는 애널이 느껴지겠지. 아, 아아..! 한번 사정을 마치자마자 무언가가 주륵, 하고 빠지기가 무섭게 다른 무언가가 다시 아래를 박아오고.. 나루토는 그립기까지 한 감각에 온몸을 덜덜 떨면서 사정 하는게 보고싶다. 시간이 지나 나루토의 아랫배가 수 많은 정액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고 더 이상 갈 힘도 없어 호카게 책상 위에서 기절해버린 나루토 너머로 호카게실 문이 끼익, 하고 열리면서 왼쪽이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2. [야마나루] 야마토는 대물일 것이다 (짧)
야마토 엄청 대물일 것 같음. 평소 야마토 우습게 보고 고추도 그냥 그러겠거니~ 하고 우습게 생각한 나루토가 바지 벗기고 비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야마토에 얼굴색 싹 바꾸면서 다시 바지 올렸으면 좋겠다. 아, 아하하; 야마토 대장.. 오늘은 좀.. ㅎㅎ;; 그럼 이만..억! 어색하게 변명 내뱉고 내빼려는 나루토의 다리를 무섭게 잡아채는 야마토의 목둔ㅎ 나루토토 질질 끌려 오면서 아아악 안된다니깐요 저 아래 찢어진다니깐요 야마토 대장 고추는 사람 고추 아니라니깐요!!!!!!! 하면서 빽빽 소리 지르면 야마토가 얼굴 빨개져서 나루토, 그만 고추고추 거려; 하고 목둔으로 나루토 입도 막아버렸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결국 그렇게 첫 관계를 가지게 되는 둘.. 근데 나루토도 처음엔 싫다고 절대로 안들어 간다고 엉엉 거리다가도 쾌락에 정말 약한 몸이여서 마지막엔 더 안쪽 찔러달라고 막 엄청 조를것 같음. 그럼 야마토는 처음엔 찢어진다고 절대 안된다며. 하면서도 절륜하게 허리 쾅쾅 박아올리고.. 나루토 진짜 금방이라도 정신 잃을 듯 눈까지 치켜올리고 앙앙 거리면서 앞에서는 좋다고 프리컴 질질 흘리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막 관계 도중에 나루토가 ㅋㅋㅋ 야망가에나 나올법한 부끄러운 말도 스스럼없이 했으면 좋겠다. 너무 크다고 찢어진다고 들어가면 이상해져 버린다는 멘트는 단골 수준이고 S결장에 아슬아슬하게 닿으면 막 으, 아앙, 거, 거기는 안돼에♡♡, 하고 야마토가 뿌리 끝까지 집어 넣은 채로 안 움직이면 막 아랫배 여기저기 찔러 보면서 야마토 대장 거.. 여기, 까지 들어와 있어어♡♡ 기분 좋아♡♡ 는 예사 일ㅎ 야마토가 안에 사정이라도 하면 으, 으응, 안에 가득 차서어.. 이, 임신 해버려어♡♡ 이러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어쩌다 야마토가 안에 사정 안하고 밖에다가 사정하면 시무룩하게 징징 짜면서 야마토 대장 왜 안에다가 안해주냐니깐요. 안에다가 해줘요, 응? 야마토 대자앙ㅠ 하면서 냉큼 야마토 성기 입에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고 그랬으면ㅎㅎ 핥으면서 야마토 대장 빨리 커져서 내 안에다가 사정해달라니깐요♡♡ 하고 조르고 막 그랬으면 좋겠어 흑흑
3. [가아나루] 섹스 안드로이드 나루토 + 부자 가아라 아저씨
나루토 섹스 안드로이드 였으면 좋겠다 근데 모델이 오래된거라 잘 안팔렸으면 좋겠음 짧게짧게 렌트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영 시원찮았으면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루토 계속 가지고 있는건 다른 값비싼 신형 섹스 안드로이들에겐 가지 않는 다소 거친 취미를 가진 사람들 때문이었음 좋겠다. 클리셰 돋게 전생 기억 있는 왼쪽이들이 그런 나루토 보고 충격 받아서 어떻게든 고군분투 하는거 보고싶다. 하지만 나루토는 그저 섹스용 안드로이드라서 그런거 이해 못 하겠지ㅠ 그냥 입력된 프로그램대로 움직였으면 좋겠다. 그래도 시간이 흘러서 점점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나루토 보고싶다.
먼가 나루토를 좋아 하지만 차마 마음을 고백할 순 없어서 섹스 안드로이드 맞춤 구매하는 가아라도 좋을 것 같음. 나루토하곤 오랜 친구사이니까 밖에선 친구인척 지내다가 집에 들어 와서는 구매한 나루토에게 애정 갈구하는거.. 근데 사람하고 안드로이드니까ㅠ.. 게다가 맞춤 구매할때 넣은 정보가 가아라 스스로가 바라는 나루토여서 괴리감 느끼고 괴로워 하기도 했으면 좋겠다. 항상 집에 오면 바라보기만 해도 설레는 나루토의 모습에 마음이 붕 뜨다가도 나루토와 다른, 자신이 넣은 정보대로 움직이는 나루토봇 보면서 절망하는 가아라.. 처음엔 그저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집에 와서 몇 마디 이야기 나누는 것 만으로도 좋았는데 점점 비뚤어지게 되서 강압적인 섹스를 해도 좋겠다. 나루토봇은 애초 목적이 섹스용이라 사람과 달리 한번 섹슈얼 모드로 변하면 아래에서 액도 흘러 나오고 행동 자체도 달라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거 때문에 더 괴리감 느껴서 나루토봇 뒤짚어 엎어놓고 거칠게 박는 가아라였으면 ㅠ
나중에 섹스가 끝나고 나루토봇이 주인의 뒤처리를 위해 움직이면 가아라가 나가라고 소리 지르고 물건 집어 던지고 그러겠지. 나루토봇은 일단 주인의 명령이니까 프로그래밍 된 대로 나루토처럼 행동하다가 방을 나서고 방에 홀로남은 가아라는 머리를 싸쥐고 홀로 괴로워 할 것 같다. 오랜 시간이 지나 대충 청소 로봇에게 뒷정리를 맡기고 방에서 나오면 그런 가아라를 웃는 얼굴로 반기는 나루토봇이 있겠지. 자신이 그렇게 거칠게 박았는데 마치 없었던 일인마냥 행동하는 나루토봇에 속으로 진짜 나루토였어도 이랬을까. 하고 둘을 비교하는 가아라.. 곧 진짜 나루토였으면 섹스를 하지도 못했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나루토봇 냉대했으면 좋겠다.
나루토봇은 여전히 입력된 정보대로 나루토처럼 가아라를 웃으며 반기고 웃는 얼굴로 밥을 같이 먹고 깨우고 그러는데 가아라는 이제 나루토봇을 예전처럼 대하지 못하는거. 같이 있으면 불편해서 자리 피하고 무의식중에 나루토와 비교해서 그만 하라고 화내고.. 하지만 가아라가 그러건 말건 나루토봇은 웃으며, 때로는 입력된 정보대로 안쓰러운 얼굴로 가아라를 감쌀 뿐이겠지. 그렇게 가아라는 점점 피폐해져 가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날에는 나루토봇과 거친 섹스를 가졌으면 좋겠다. 섹스가 끝나면 또 괴로워 하고 그런 일의 반복.. 그리고 처음엔 그나마 남은 양심과 죄책감에 망설이던 가아라가 이제 완전히 나루토봇을 무시하고 오직 말 그대로 섹스 안드로이드로서 사용하면 이젠 나루토봇이 그 사이 감정 깨달아서 새로운 감정에 어색해 했음 좋겠다ㅠ
2. 부자 가아라 아저씨
부자 가아라 아저씨가 나루토한테 맘껏 쓰라고 카드 주는데 혼자서 너무 못 살아서 뭐든 아끼고 보는 나루토가 편의점 삼김 이런거 사는거 보고싶다. 오늘은 뭘 먹었나 싶어서 결제내역 보던 가아라는 달랑 떠있는 xx편의점 참치마요 삼각김밥, xx편의점 xx도시락 떠있어서 이마짚음..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날 나루토한테 이런거 사먹지 말고 좀더 몸에 좋은거 사먹으라고 했더니 그 다음날 먹는다는게 컵라면+삼김 콤보..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해서 집에 가면 다시 말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저녁때쯤 xx치킨 콤보 해서 카드 사용 문자가 왔으면 좋겠다. 어디 식당가서 먹는것도 아니고 치킨이라니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나루토 또래 애들이 좋아하는 거고 삼김이나 라면보단 낫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집에 가는데 아직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거ㅠ 가아라가 집에 들어가면서 나루토? 하고 부르니 주방에서 쪼르르 달려나온 나루토가 다소 상기된 얼굴로 이제 오냐면서 가아라 팔을 끌어 주방으로 감.. 그리고 그곳엔 저녁에 문자받은 치킨이 있겠지 ㅋㅋㅋㅋㅋ큐ㅠ
나루토 이건..
같이 먹고 싶어서 시켰다니깐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
겨우 치킨 가격 가지고 가아라가 화낼거라 생각했는지 우물쭈물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는 나루토에 가아라가 한숨을 푹 쉼. 나루토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안하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요리사 ㅋㅋㅋㅋ를 고용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가아라 ㅋㅋㅋㅋ 나루토는 그런 가아라 속도 모르고 헉 너무 비싼거 시켰나 하면서 눈치보고 있고 ㅋㅋㅋㅋㅋ 결국 가아라가 나루토 머리 쓰담 하면서 그거 때문에 여태 기다렸냐고 어서 먹자고 해서 얼굴이 활짝 피는 나루토..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암튼 그런 둘의 서툰 연애가 보고십다
4. [나루른] 나루토는 어린 자신을 끔찍이도 싫어하겠지
아 머지 그거그거그거 애기나루토가 종전후 쯤의 세상으로 넘어오는 것도 보고싶음 ㅠ 다들 애기나루 부둥부둥 해주는데 애기나루도 그게 낯설어서 피하고 그나마 미래의 자신이라는 나루토한테 다가가는데 나루토가 애기나루 쳐내는거ㅠ 나루토 입장에서는 애기나루가 잊고싶은 과거 그 자체라서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들었으면 좋겠음.
주변 사람들은 그런 나루토가 이해 안가서 애기나루한테 무슨 짓이냐고 구박하는데 묵묵히 듣고 있던 나루토가 저건 내가 아니야. 저건 내가 아니라고! 하고 소리 지르고 집으로 가는게 보고싶음 ㅠ 동기들이나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저런 나루토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애기나루한테 원래 안 저런데.. 미안하다고 오늘은 우리랑 있자고 부둥부둥 달래고 애기나루는 선택지가 없으니 그냥 가만히 동기들이 이끄는데로 따라가는거..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동기들은 애기나루에게 정말 간이라도 떼어다 줄 것처럼 잘해주지만 애기나루는 여전히 나루토 근처만 맴돌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변함없이 애기나루 무시하는 나루토도.
애기나루가 나루토만 보면 다가가서 바짓자락 붙잡는데 나루토가 흠칫 놀라면서 애기나루 손 떼어내면서 만지지 마! 하고 소리 지르고..ㅠ 애기내루는 거친 나루토의 거부에 나가 떨어져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나루토만 졸졸 쫒아다니고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나루토를 설득해 보려 하는데 나루토는 입을 꾹 다문채 묵묵무답이었으면 좋겠음 ㅠ 애기나루에게 뭘 해도 고분고분 말을 듣는것 같으면서도 먹지고 나루토만 바라보고 쫒아다니고.. 그래서 결국 나루토에게 애기나루 맡겼으면 좋겠음. 나루토는 진짜 싫은데 주변에서 하도 그러니가 어쩔수 없이 애기나루 자기 집에 데리고 가는거. 집으로 가는 길, 키차이가 있으니까 자꾸 거리가 벌어져서 급하게 나루토 쫒아가던 애기나루가 넘어지는데 나루토가 멈춰서서 뒤 돌아 봤다가 그대로 다시 집으로 향했으면 좋겠다. 애기나루도 익숙한듯 자리 툭툭 턱고 일어나서 아픈거 꾹 참고 나루토 졸졸 쫒아가는게 보고싶음 ㅠ
집에 도착하고 집으로 먼저 들어간 나루토가 습관처럼 주방으로 가 컵라면 하나를 끓이는데 눈에 현관에 쭈벗거리고 서있는 애기나루가 보였으면 좋겠다. 그럼 나루토는 가만히 애기나루를 쳐다보다 라면이 다 익었을 때쯤 네 집이기도 하잖아. 알아서 하라니깐. 하고 라면 제대로 씹지도 않고 그대로 넘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루토의 말에 머뭇머뭇 들어와 역시나 익숙한 손길로 컵라면 해먹는 애기나루도ㅠ 먼저 식사를 끝낸 나루토가 빈 컵을 대충 씻어 주방에 놓고 화장실로 들어가고 나올때 쯤이면 애기나루도 라면을 다 먹은 상황이겠지. 나루토는 그런 애기나루 한번 쳐다보고 쯧, 하고 혀를 차더니 그대로 불끄고 침대에 누울것 같다. 평소처럼 한 팔을 눈에 올리고 눈을 감고 있는데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애기나루가 화장실에 들어가 혼자서 씻는 소리가 들리겠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 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침대 옆 바닥에서 누워서 자려는듯한 소리도 들렸으면 좋겠다. 그럼 그 소리를 가만히 듣고있던 나루토가 입술을 꾹 깨물더니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썼으면 좋겠다ㅠ
다음날 아침,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을 뜬 나루토가 침대 옆에서 아무것도 덮지 않은 채 쭈구리고 누워 자고있는 애기나루를 바라보겠지. 그리곤 손에 쥐고있는 이불을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그대로 침대에서 내려오는게 보고싶다. 어차피 감기도 안걸릴 텐데. 하고 생각하면서 아침으로 라면 먹고 집을 나가는 나루토일듯. 그렇게 간단한 임무를 하고 마을에 돌아왔는데 만나는 사람들 마다 애기나루는 어딨냐고 물어보겠지. 그럼 나루토는 그런 녀석 모른다는 식으로 아침에 집에 있었으니 아직 집이겠지. 하고 대답하다가 어느 한곳을 보고 나루토 얼굴이 경악에 물드는게 보고싶다.
옆에 있던 동기가 나루토..? 하면서 나루토의 시선이 닿는곳을 보면 그곳엔 마을 어른들에게 둘러쌓인 애기나루가 있겠지. 아마 홀로 나온 애기나루를 돌보려는 듯 어른들의 손엔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간식들이 들려 있었음. 그 모습에 동기가 얼굴을 구기며 나루토, 애기나루 집에 있다고 하지 않았어? 하고 물으려는데 자리를 박찬 나루토가 순식간에 애기나루 품에 안고 주변 어른들한테 저리가! 만지지 마! 하고 소리 지르는게 보고싶다. 어른들이 놀라서 나, 나루토? 하고 당황스러워 하는데 나루토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애기나루 품에 안은 채 다 저리 가라고 꺼지라고 악에 바친 소리 질렀으면ㅠ 주변 어른들이 나루토가 뭔가 오해한것 같다고 생각하고 변명 하려고 다가가면 나루토가 애기나루를 더욱더 꽈악 안으면서 건드리지 말라니깐..!! 하고 소리 지르는게 보고싶다ㅠ
결국 동기가 다가와 나루토가 임무에서 좀 일이 있었다고 둘러 대면서 나루토랑 나루토 품에 안긴 애기나루 데리고 자리 피했으면 좋겠다..ㅠ 보고싶은건 나루토는 유년 시절에 마을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짓을 당했고 그 트라우마가 엄청 크게 남아 있었는데 애기나루가 나타남으로 인해 그게 다시 되살아 났으면 좋겠다. 애기나루 한테 거부감이 든것도 다 자기 유년시절이 떠올라서 괴로워서..ㅠ 애기나루 마을 사람들한테 둘러쌓여 있는거 보고 가장 큰 트라우마가 자극 되서 애기나루 품에 안고 벌벌 떠는 나루토 보고싶다ㅠ
5. [사스나루] 유치하게 싸우는 삿날과 달래주는 이루카 센세
나루토랑 사스케랑 소년전때 투닥투닥거리던 버릇 못버려서 병실에 있는 동안 오지게 싸웠으면 좋겠다. 처음엔 둘 다 너무 지쳐서 죽은듯이 잠만 잤는데 점점 회복이 되면서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는데 진짜 1도 안맞는거 ㅋㅋㅋㅋ 이미 다 지난 일이니까 가볍게 이야기 하다가도 결국 그땐 사스케가 잘못 했다니깐!!! 하고 나루토는 빽빽 소리 지르고 사스케는 듣기 싫어서 베개로 귀막고 무시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나루토가 좀 유치하게 사스케 바보 멍청이 사이보다 못생겼어!!! 하면 베개 떼어낸 사스케가 나루토 노려보면서 뭐라고? 천둥벌거숭이 주제에..!! 하면서 ㄹㅇ 애들마냥 엄청 싸울듯;
나루토는 오른팔 없어졌으니까 이게 다 사스케가 말 안듣고 고집 부려서 그런거라고 왼손으로 서툴게 밥 먹으면서 찡찡거리고 사스케는 또 듣기 싫어서 무시하는데 일단 맞는 말이라서 ㅋㅋㅋ 뭐라 반박도 못함ㅋㅋㅋㅋㅋ 나루토가 말한 '고집'이라는 말에 뭐라고 딴지 걸고 싶은데 묵묵히 밥 먹으면서 부들부들 거리는 사스케.. 암튼 그렇게 둘이서 병실에서 오지게 싸웠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사소한 일로.. 화장실에서 빨리 안나온다고 싸우기도 하고; 암튼 막 그럼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날처럼 투닥투닥 싸우고 있는데 이번엔 좀 싸움이 커지는게 보고싶다ㅎ
둘다 열받아서 나선환 치도리 들고 으르렁거리는데 때마침 병문안겸 찾아온 이루카가 둘 발견하곤 놀란 얼굴로 너네..!!! 하고 들어와 나루토 한대 사스케 한대 꿀밤 쥐어박음 ㅋㅋㅋ 나루토가 억울해서 뭐라 말하려고 입 열면 이루카가 선수치곤 너네 지금 둘다 뭐 하는 짓이냐고 둘다 무릎 꿇고 손 들으라고 아카데미 쌤 아니랄까봐 빽 소리지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난 얼굴로 허리에 손 올리고 말하는 이루카에 나루토가 머뭇거리며 저도 모르게 무릎 꿇고 손들고 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나루토 눈치보던 사스케도 나루토 따라서 무릎 꿇고 손들었으면 좋겠다 ㅎ 일단 사스케도 아카데미 시절엔 이루카의 학생이었으니까 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옛날 말 듣던 버릇 나와서 얌전해지는 사스케 ㅠㅠ 암튼 둘이서 그렇게 손들고 있으면 이루카가 화난 목소리로 나루토, 사스케. 여기가 어디지? 하고 말하면 둘다 눈치 보면서 병원이요.. ..병원. 하고 대답하곸ㅋㅋㅋㅋㅋㅋㅋ
이루카는 또 씩씩 거리면서 그래, 병원이지? 그럼 병원에선 어떻게 해야하지? 하면서 진짜 아카데미생 가르치듯 잔소리 할듯 ㅠㅠㅠㅠㅠㅠㅠ 으으으.. 너네 둘은 환자니까 얌전히 있어야 한다 이렇게 일 벌리면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지 않냐 하면서 긴 잔소리를 끝낸 이루카가 여전히 쭈벗거리며 서로의 눈치만 보고있는 둘에게 좋아, 화해의 인을 맺으라고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말에 나루토와 사스케 둘다 눈 커지고 나루토는 에엑? 하고 소리도 내지만 이루카는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겠지.
[하, 하지만 이루카 쌤..]
[어서.]
[으..으으..쌔, 쌔앰~]
[어.서.]
으으..ㅠ 전혀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단호한 이루카의 대답에 머뭇거리던 나루토가 들고있던 손을 내리곤 꾸무적거리다가 이루카 눈빛에 못이겨서 눈 꼭 감고 사스케에게 손 내밀었으면 좋겠다. 그럼 사스케도 그런 나루토와 이루카 번갈아 바라보다 천천히 손 내리고 진짜.. 내키지 않는다는 얼굴로 나루토가 건낸 손에 손가락을 걸겠지 ㅋㅋㅋㅋㅋㅋ큐ㅠ 좋아, 잘했어. 앞으로 싸우면 안된다. 알았지? 서로 화해의 인을 건 손을 잡으며 말하는 이루카에 나루토는 네에.. 하고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사스케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겠지..ㅠ 이 나이 먹고 무릎꿇고 손들고 잔소리 듣다가 화해의 인을 맺었다는 사실이 둘다 영 마음에 들지도 않고 부끄러웠지만.. 밥 먹었냐며 머리를 쓰다듬는 이루카에 아직 안먹었다고 대답하는 둘이었으면 좋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