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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가 아니라 혼잣말 싸지르는 계정에 풀었던 썰들 백업
1. [이루나루] 구미를 못 받아들이는 이루카
구미사변 당시에도 구미가 스스로의 의지로 그런거 아니란거 아는데도 구미만 생각하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괴로운 이루카 였으면 ㅠ 나루토는 자기 학생이고 어려서부터 마을에서 배척당해온걸 직접 눈으로 봤고 또 4대와 쿠시나 사정까지 다 알게 되어서 나루토는 자기 아픈 손가락인데.. ㅠ 구미는 그게 아닌거.. 그래서 전쟁을 통해 구미와 친해진 나루토가 이루카와 만나서 전쟁때 있었던 일 말해주는데 구미 이야기만 나오면 몸이 굳는 이루카가 보고싶다.
구미의 차크라 덕에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막 이야기 하면 가만히 듣던 이루카가 나루토. 하더니 오늘은 그만 하자. 하고 나루토 내보냈으면.. 나루토는 당황했지만 이루카가 피곤한가보다 하고 나중에 마저 이야기 해 주겠다고 웃으며 말하는 나루토겠지. 후에 나루토는 이루카 만나면 이루카 쌤!! 하면서 달려가는데 이루카가 자꾸 나루토 안의 구미가 떠올라서 나루토 피했으면 좋겠다.. 바쁘다고, 약속이 있다고, 오늘은 몸이 안좋다며 피하는 이루카에 나루토는 가만히 이루카 쳐다보다가 알았다고 나중에 보자고 웃으며 손 흔드는 나루토.. 근데 어려서부터.. 타인이 자신을 향한 감정 만큼은.. 진짜 빠르게 캐치해내는 나루토니까ㅠ 이루카가 자신을 보는 눈을,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모르진 않겠지. 그래도 자기를 제일 먼저 인정해준 이루카니까 아닐꺼야 아닐꺼야 하면서 스스로 달래는 나루토 보고싶다ㅠ
그렇게 애써 이루카가 자기를 거부한다는걸 무시한채 며칠을 보내다 나루토가 홀로 길을 걷는 이루카를 발견하곤 쌤! 하면서 껴안았으면. 이루카는 자길 안은게 나루토라는걸 머리론 알고 있는데 몸은 이미 나루토 속의 구미를 생각해서 나루토 쳐내겠지. 나루토가 놀라서 멍하니 이루카를 바라보면 이루카가 그런 나루토 보곤 자신이 큰 실수 했다고 생각해서 사과하려는데 도무지.. 나루토 속의 구미가 잊혀지지 않아서 미안, 나루토. 하고 등 돌려서 갔으면.
나루토가 그런 이루카의 등을 바라보다 한달음에 달려가서 이루카 선생님, 저 좀 봐주세요. 하면서 말 거는데 이루카가 눈도 안마주치고 미안, 나루토 지금은 좀.. 하면서 거절했으면 ㅠ 그래도 나루토는 포기하지 않고 이루카 선생님, 제발 저 좀 봐주세요. 하면 이루카가 나루토, 제발! 하면서 소리 지르고 나루토를 밀치겠지. 나루토, 제발.. 지금은 아니야. 미안.. 나중에 보자. 하고 끝까지 눈도 안마주치고 등돌려 멀어져가는 이루카에 나루토가 가만히 서 있다가 그대로 등돌려 집으로 향하겠지.
후에 집으로 돌아온 이루카가 낮에 있었던 일 떠올리면서 그래, 나루토는 나루토고 구미는 구미인데.. 구미로 인해 세계가 구원 받은것도 사실이고.. 하면서 자꾸만 떠오르는 부모님의 마지막 모습을 애써 무시하며 내일 나루토한테 사과해야겠다. 하는 이루카 일듯.
다음날 아침 이루카가 날이 밝기가 무섭게 먹을거리 몇개 사다가 나루토네 집에 가서 문 두드리는데 안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으면. 이루카가 나루토! 나야, 이루카! 하는데도 조용하기만 한 집안에 이루카가 임무가 있나..? 그런 소린 못 들었는데. 하면서 문고리를 돌리면 잠기지도 않은 문이 열리겠지. 문도 안잠그고.. 이루카가 중얼거리며 나루토 집안에 한발자국 들어서는데 집이 묘하게 싸늘했으면 좋겠다 이루카가 나루토..? 하면서 집 안을 살피면 침대 근처에 쓰러져 있는 나루토가 보이겠지. 이루카가 놀라 나루토! 하고 다가가 나루토를 들어 올리면 나루토 몸이 진짜 얼음장같이 차가울 것 같다.
파랗게 질린 안색에 이루카가 나루토 이름만 연신 부르며 어쩔줄 몰라하면 나루토가 떨리는 눈을 뜨더니 이루카 선생님.. 하면서 희미하게 웃겠지.. 이루카가 나루토,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응? 괜찮아? 이게 대체.. 하면서 횡설수설 하면 나루토가 헤헤, 하고 웃더니 손을 들어 이루카의 얼굴을 쓰다듬는데 닿아오는 손이 얼음장처럼 차갑겠지.. 나루토가 이루카 얼굴 어루 만지면서 이루카 선생님, 이제 제 안에 구미는 없다니깐요.. 그러니까 저좀 봐주세요. 했으면 ㅠㅠㅠ 이루카가 나루토 말에 놀라 나루토와 눈을 마주하면 생기를 잃은 나루토의 푸른 눈이 이쁘게 휘어지겠지. ..드디어 봐줬다.. 이루카 선생님, 고맙,다니깐요..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말하던 나루토가 이루카 얼굴에난 흉터를 쓰다듬다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웃더니 그대로 손을 떨궜으면..ㅠㅠㅠㅠㅠㅠ
이루카가 놀라서 나루토, 나루토! 하며 나루토의 코 밑에 손을 가져다 대는데 숨을 쉬지 않겠지 이루카가 떨리는 손으로 아니야.. 아니야.. 나루토! 하면서 나루토 몸 막 흔드는데 이미 늦었겠지. 이루카가 나루토 엎고서 츠나데를 찾아가면 놀란 츠나데가 무슨 일이냐고 하면 이루카가 자기도 모르겠다고, 갑자기 나루토가.. 하더니 나루토가 이제 제 안에 구미는 없다니깐요 했던게 생각나서 말하면 츠나데의 얼굴이 창백해 지며 뭐..? 하더니 나루토의 몸을 살피는데 4대의 봉인의 흔적도, 나루토 몸에서 느껴지던 구미 차크라도 느껴지지 않겠지.. 누가 이랬는지 아냐며 물어오는 츠나데에 이루카가 모른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으면 츠나데가 말없이 입술을 깨물더니 ..인주력은.. 안의 미수가 뽑히면 죽는다. ..나루토는, 죽었다. 하고 말하겠지. 이루카가 네..? 하고 되물으면 츠나데가 고개를 숙이면서 나루토는, 죽었다. 하고 다시 정확하게 말해줄듯.
이루카가 그런 츠나데의 말에 경악어린 얼굴로 그런.. 하다가 곧 지난날, 나루토와 있었던 일을 떠올린 이루카가 설마.. 하면서 죽은 나루토를 바라보겠지. 제발 자신좀 봐달라고 매달려오던 나루 토와 그런 나루토를 무시하고 집으로 향했던 자신,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린 얼굴로 이제서야 자신을 바라봐 준다며 웃던 나루토.. 거기까지 생각을 마친 이루카가 나루토의 죽음이 자신의 탓 이라는걸 깨닫고 안돼.. 그런.. 하더니 죽은 나루토 몸 붙잡고 나루토, 나루토! 내가 잘못했어, 나루토, 윽, 나루토..! 내가, 내가..! 하면서 오열했으면..ㅠ 사정을 모르는 츠나데가 이루카! 진정해라! 하고 말리짐지만 진정 할 수 있을을가 없겠지.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이루카를 할 수 없이 기절시키는 츠나데일듯.
다음날 나루토의 죽음음은 빠르게 퍼져낙나가고 네카게들, 특히 가아라가 한걸음이 달려오겠지. 나루토는? 하고 묻는 가아라에 츠나데가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루토의 시체를 보여주면 가아라가 말없이 바라보다 ..사인은? 하고 묻겠지. 그럼 츠나데가 ..구미가 뽑혔다. 하고 말할듯. 가아라가 놀라서 구미가..? 하면 츠나데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겠지. 닌자 세계의 영웅인 나루토를 제압하고 구미를 뽑을만한 인물은 없으니까 가아라가 대체 누가..! 하는 가아라에 츠나데가 미간을 좁히며 스스로 뽑은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면 어째서? 하고 가아라가 묻는데 얼굴은 진짜 누구 하나 죽일것 처럼 굳어 있겠지 ㅠㅠ 츠나데가 그건 모르겠다고 고개를 젓는데 가아라의 눈에 방의 한 구석 텅 빈 눈을 한채 멍하니 서있는 이루카가 보일 것 같다. ..저자는? 하고 묻는 가아라에 츠나데가 평소 나루토가 따랐던 선생님 이라고 설명하면서 나루토의 마지막막을 본 사람이라고 설명하겠지.
가아라가 그런 츠나데의 말에 이루카에게 다가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설명해 줄수 있냐고 물으면 이루카가 텅빈 눈을 가아라와 마주하는데.. 나루토와 마찬가지로 꽤나 험한 유년시절을 보낸 가아라가 그 눈을 보고 이루카가 나루토의 죽음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단정지을듯 ㅠ 감정이 격해진 가아라가 이루카를 죽일 기새로 무슨 일이이 있었는지 말하라고 답지 않게 소리지르며 추궁하는데 이루카가 나루토의 시체만 바라보던 눈을 움직여 가아라와 마주하더니 곧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다 나 때문이라고 울 것 같다.. 울지 말고 말로 설명하라는 가아라의 말에도 이루카는 끝까지 자신 때문이라고 탓하고 결국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된 가아라가 쯧, 하고 혀를 차며 이루카에서 시선을 돌리겠지..ㅠ
후에.. 나루토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많은 이들이 갑작스런 나루토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겠지.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루카가 특히나 눈에 띌 것 같다. 진짜 죽은자보다 더 죽은 얼굴을 하고 멍하니 나루토의 장례식을 지키는 이루카였으면. 아무튼 그렇게 길고도 짧은 장례식이 끝나고 이루카가 나루토의 묘 앞에 서서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내가 나쁘다고 오열하다가 다음 생에는, 다음 생에는.. 하다가.. 곧 아니라고, 나루토 너에겐 그 누구보다 훌륭한 부모님이 있으니 나같은건 용서도 하지 말고 꼭 행복하게 살라고 울다가 후에 집으로 가서 자살하는 이루카일듯ㅠ.. 죽기 전에 나루토와 찍은 사진 보면서 이래서야 선생 실격이라고 허탈하게 말하다가 그대로 수리검으로 목을 그을 것 같다.
3. [가아나루] 모두의 아이돌 가아라! (쓰다맘)
모두의 아이돌 가아라도 보고싶네 나루토 사스케 사이 가아라 4인조 아이돌 그룹 가아라가 나루토 세계관에 떨어지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콘서트 준비중이여서 의상 입고 맞춰 보려는데 갑자기 그랬으면ㅋㅋㅋㅋ 놀란 가아라가 ...???? 하면서 주변 둘러보는데 전부다 난생 처음 보는 것들이겠지 가아라 몸도 약한데 낯도 엄청 가렸으면 좋겠음 ㅠㅠㅠㅠㅠ 막 조심스럽게 카게실 문 열고 나가면 앞에서 대기중이던 닌자가 카제카게님!! 하고 인사하려다 가아라 의상 보고 ..?!?! 카제카게님..? 하겠짘ㅋㅋㅋㅋ 가아라는 카제카게가 누구야.. 하면서 낯 가리니까 대답도 잘 못하고 눈치보다 여기는.. 어디지? 하고 물으면 위엄 넘치는(?) 쿨-시크한(?) 가아라의 모습에 카제카게님이 맞는데; 하면서 모래마을의 카제카게 실입니다. 카제카게님은 업무보던 중이셨구요. 하고 ㅋㅋㅋ 정직하게 말 해줬으면 ㅋㅋㅋ 하지만 그런 호위닌자의 말을 알아들을리 없는 가아라 ㅎ.. 불안한 눈으로 주변 두리번 거리면서 나루토는? 하고 물으면ㅋㅋㅋㅋ 호위닌자가 나뭇잎 마을의 호카게님은 왜 찾으시나요? 하고 물을듯ㅋㅋㅋㅋㅋ 나뭇잎 마을, 그리고 호카게는 또 뭐야.. 하면서 나루토와 만나고 싶은데, 하고 작게 말하면 호위닌자가 난감한 얼굴로 안된다고 지난주에도 일주일 내내 나뭇잎 마을에 계셔서 업무가 많이 쌓이셨다고 하면서 ㅋㅋ책상에 산처럼 쌓여있는 서류 보여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찌어찌 가아라는 어색하게 카제카게실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보겠지. 생소한 말들 뿐이지만 대충 눈치로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데 나중에 호위닌자의 말을 듣고온 테마리와 칸쿠로가 들어오는게 보고싶다. 가아라가 낯익은 얼굴에 자리에서 일어나 테마리 누나, 칸쿠로 형, 하면 둘다 경_악 그 자체가 되어서 그 자리에서 굳을듯ㅋㅋㅋㅋㅋㅋ 가아라가 형, 누나..? 하고 물으면 둘다 전투태세 되어서 넌 누구냐! 가아라는 어디있지? 하면서 으르릉 거리겠지 ㅋㅋㅋ 가아라가 놀라서 내가 가아란데.. 하면서 우물쭈물 거리면 평소 ㅠㅠ 가아라에게 약한 둘이 그런 가아라의 모습에 윽, 하다가 곧 가아라가 입고 있는 옷이 난생 처음보는, 현란한 옷이라는걸 알아채고 가아라와 이야기해 가아라가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가아라 라는걸 알게되는게 보고싶다.
가아라가 자신은 다른 세계에서 아이돌을 하고있다고 말하면 생소한 단어에 아이돌..? 하면 가아라가 고개를 끄덕이며 노래하며 춤추는 직업이야. 하고 말하겠짘ㅋㅋㅋ 그런 가아라의 말에 평소 가아라의 무용!! 을 외치던 칸쿠로가 입 떡 벌리고 보여줄수 있냐고 하면 가아라가 어색하게 웃으며 난 그룹이라.. 혼자서는 좀.. 하면서 우물쭈물 하면 칸쿠로가 그룹? 그룹에 누가 더 있는데? 하고 묻을듯. 가아라가 사스케랑 사이, 그리고 나루토. 라고 말하면 칸쿠로가 헐....하고 테마리도 답지않게 놀라서 입 떡벌리는게 보고싶다. 나루토는 몰라도 그 사스케가..? 그 사이가..? 하는 둘이였으면 ㅋㅋㅋㅋ 그런 둘의 반응에 가아라가 주머니 뒤지더니 영상은 있는데 볼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둘이서 영상 보고 입 떡 벌릴 것 같다.
암튼.. 어찌어찌 해서 칸쿠로와 테마리의 도움으로 서류를 마친 가아라가 나루토가 보고싶다고 하도 그래서 나뭇잎 마을에 가는게 보고싶다. 나뭇잎 마을에선 지난주에 왔던 카제카게가 또 온다고 하니 자주도 온다.. 하면서 맞이할 준비를 하는데 나뭇잎 마을에 도착한 가아라가 난생 처음보는 옷 입고 있어서 더 놀라겠지 ㅋㅋㅋㅋㅋ 오, 옷이 멋지시네요 카제카게님.. 하고 하면 낯을 많이 가리는 가아라가 어색하게 고개만 까딱이고.. 그렇게 나뭇잎 마을을 걸어 호카게실로 향하는데 이 곳의 나루토가 마을의 한 수장이란걸 들은 가아라는 따뜻한 이미지의 나뭇잎 마을이 나루토와 참 어울린다고 생각 할 것 같다.
그렇게 호카게 실에 도착하고, 가아라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나루토가 느껴지는 인기척에 자리에서 일어나 가아라를 맞이하려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나루토의 모습을 확인한 가아라가 나루토! 하면서 한걸음에 달려 나루토를 껴안는게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놀라서 가, 가아라? 하면 가아라가 나루토의 목에 얼굴을 묻고 보고 싶었어, 나루토. 하면서 애정공세를 마구 쏟아내겠지 ㅋㅋ 주변 사람들은 놀라서 입 떡 벌리고 있는데 나루토는 그런 가아라의 말에 씩 웃으면서 나도 보고싶었다니깐! 하면서 가아라 마주 안아줄듯 ㅋㅋㅋㅋ그런 나루토에 안심이된 가아라가 나루토.. 하면서 나루토 입에 입을 맞추려는 그 순간 눈치빠른 테마리가 가아라를 잡아 끌겠지 ㅋㅋㅋ 그런 테마리에 가아라가 불만에 가득찬 눈으로 테마리를 노려보면 테마리가 아니 그렇게 노려봐도 안돼;! 하면서 가아라한테 속삭일듯 ㅋㅋㅋㅋ 나루토는 눈새라 ㅇㅅㅇ? 하고있고 ㅋㅋㅋㅋㅋ
암튼..그렇게.. 테마리와 칸쿠로가 사실을 토로하는게 보고쉽다.. 나루토는 눈 앞의 가아라가 다른 세계에서 넘어왔다는 사실에 놀라서 에엑?! 하다가 그곳에서 아이돌을, 그것도 그룹으로 사스케 사이 나루토 가아라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에 에ㅔㅔㅔㄱ?! 할듯ㅋㅋㅋ 못 믿겠다는듯 가아라를 바라보면 나루토의 옆에 찰싹 붙어있는 가아라가 나루토한테 핸드폰에 저장된 비디오 보여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그렇게 뮤비 몇개를 감상하고.. 진짜 자신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짧은 옷을 입고서 춤을추고 노래하는 자신과 때때로 웃음을 날리는 사스케와 사이에 입 떡 하고 바라보겠지.. 는 ㅅㅂㅠ 길어진다
아무튼 그냥 직접 보고 싶다는 나루토의 부탁에 테마리와 칸쿠로의 부탁에도 거절했던 가아라가 고개 끄덕이면서 오직!! 나루토를 위해 노래하고 춤추는게 보고싶었다 진짜 엄청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옷도 찰떡같아서 나루토가 입 떡 벌리고 가아라 너무 멋있다니깐!! 하면서 칭찬하면 가아라가 얼굴이 붉어진채로 아니야 나루토가 나보다 더 멋진걸.. 하면서 ㅋㅋㅋㅋ말하겠지. 그럼 나루토가 확실히 영상속 나는 좀 멋져보였다고 씩 웃으면서 말하면 가아라가 나루토..(하트뿅)한 눈으로 바라보고 ㅋㅋㅋ 그렇게 카제카게가 사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한다는 소문이 퍼져서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나루토의 부탁으로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가아라 보고싶었다. 소문이 퍼져서 역시 카제카게님..S2 하면서 팬클럽 생겨나고 그렇게 모두의 아이돌 가아라가 되지만 가아라는 오직 나루토만 보고있고 나도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정력은 딸리니 나중에 손봐야지 는 사실 호카게즈 같은거 보고싶엇음 아이돌 가아라한테 배워서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ㅅㅄㅂ 그렇게 호카게즈 콘서트도 열고 그래라 ㅠ 나중에 사스케 하고 사이 약점ㅋㅋㅋㅋㅋㅋㅋ을 가아라가 보여준 동영상으로 잡은 나루토가 둘 협박해서 넷이서 같이 춤추고 노래하면 진짜 그만큼 볼만한ㅋㅋㅋㅋㅋㅋㅋ볼거리가 어딨겠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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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처음이라..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ㅎ.. 조만간 네이버 블로그 없애고 여기서 할 것 같아서 일단 트위터 썰부터 백업!
1. [사스나루] 아픈거 티 낼줄 모르는 나루토
뻔하지만 나루토 아픈거 티 낼줄 몰랐으면 좋겠다. 어렸을때부터 주변에 돌봐주는 사람도 없고 구미 차크라 때문에 방치하면 괜찮아지곤 했으니까 그게 당연한줄 아는 나루토 였으면. 마을의 영웅이 된 후에도 옛 습관이 남아있어서 혼자 앓는 타입이였으면 좋겠다. 그러니 전쟁 후에.. 몸의 피로가 완전히 가시기도 전에 무리해서 서서히 망가지는 나루토 보고싶다ㅠ
진짜 아파 죽을 것 같은데 곧 죽어도 아프다고 티 안내는 나루토.. 구미는 차크라가 불안정 한게 눈에 딱 보이니까 의료닌자에게 가보라고 닥달하는데 나루토는 아팠을때 누구한테 말해본 적이 없어서 괜찮아 질거라고 대충 넘어가는거ㅠㅠ 나중에는 진짜 손도 떨리고 몸도 쪼개질 것 같은 고통도 찾아와서 남들 앞에선 웃다가 혼자가 되면 그 자리에 쓰러져서 신음하는 나루토 였으면..
쿠라마는 불안해 죽겠는데 강제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꼬리만 동동 굴리겠지. 그렇게 진짜 순수 정신력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던 나루토를 사스케가 발견했으면. 뻔하지만 아무도 나루토가 아픈거 못 알아 챘는데 사스케는 진짜 귀신같이 알아차렸으면 좋겠다. 만나자마자 나루토는 반가워서 아픈거 참으며 여! 사스케! 하는데 사스케는 대답도 안하고 얼굴 굳히면서 나루토 잡아다가 맥부터 확인했으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사스케를 의아하게 쳐다보는데 사스케는 아랑곳 하지 않고 한참동안 나루토 여기저기 만져보다 인상 잔뜩 찌푸리면서 한참동안 눈 감고 있다가 진짜 엄청 화난 표정으로 나루토에게 네놈의 뇌는 장식이냐고 불같이 화냈으면 좋겠다.
당사자도, 주변인도 전쟁후 사스케가 그렇게 화내는거 처음봐서 사스케..? 이러는데 사스케가 도무지 분이 안풀린다는 얼굴로 사쿠라 찾았으면 ㅠ 나루토가 당황해서 사스케; 왜 그러냐니깐; 이러면 사스케가 그걸 지금 몰라서 묻냐고 화내다가 제부터 이런거냐고 이딴 몸 상태로 잘도 돌아다녔다고 화냈으면 좋겠다. 그 말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 놀라서 나루토 너 아파? 이러고 사스케는 그럴 줄 알았다는듯 더 얼굴 구기고 나루토는 들켰다는 사실에 아무말도 못하고 사스케 눈 피했으면 ㅠ
사스케가 그런 나루토에 답답해서 더 화내면서 몰아붙이면 나루토가 고개 살짝 숙인채로 흔들리는 눈으로 입만 몇번 달싹였으면 좋겠다. 그럼 사스케가 그거 안놓치고 나루토! 하면서 추궁하면 나루토가 두눈 꼭 감고 언제부터 나한테 관심 있었냐고, 이런거 내버려 두면 금방 나아지니까 사스케가 상관 할 일 아니라니깐! 하고 외쳤으면 ㅠ 그 뒤로 어렸을때부터 항상 이래왔는데 새삼스래 뭘..! 하고 소리치다가 사스케 말고 주변에 다른 마을 사람들+동기들 있는거 확인하곤 헉, 하고 헛숨 들이쉬며 주변 둘러보다가 입술만 깨물고ㅠ ..간다니깐. 하고 뒤돌아 섰으면.. 물론 가만히 냅둘 사스케가 아님 ㅠ 주변 사람들한테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하고 나루토 쫒아가겠지. 나루토는 사스케가 쫒아오는거 알고 더 속도 높히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아픈 몸이라 속도도 안나고 여지껏 정신력으로 버텼는데 방금 얼떨결에 뱉은 말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태라 차크라 조절에 실패해서 그대로 나무에서 떨어졌으면.. 그럼 나루토 속도에 맞춰 쫒아오던 사스케가 나루토 받아들고 생각보다 훨씬 더 가벼운 나루토에 얼굴을 더 굳혔으면 좋겠다. 사스케의 품에 안긴 나루토는 차크라가 뒤집어져 엉망인 속에 헉헉 거리면서 숨 고르다가 여태까지 잘 버텼는데 사스케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는 생각에 사스케한테 다 쏟아냈으면 좋겠다ㅠ
어렸을때부터 아프면 참고 며칠밤 지내면 괜찮아 졌다고 이번에도 괜찮아질 거였는데 사스케가 다 망쳐놨다고 나루토 자신도 무슨 이야기 하는지 모를 정도로 횡설수설하게 소리지르는데 사스케는 그냥 묵묵히 그거 다 들어줬으면 좋겠다ㅠ 나루토가 분이 안가셔서 막 사스케 때리기도 하는데 아무리 아파도 닌자라 제법 매운 주먹 다 맞아가면서 받아주는 사스케ㅠㅠ 그렇게 소리 빽빽 지르고 화내던 나루토가 사스케가 자기가 이렇게 화내고 말도 안되는 억지투정 부리는데도 가만히 자기 토닥여 주는거에 울컥해서 결국 애마냥 엄청 울었으면..
아프다니깐..! 하면서 무서웠다고 막 울면 사스케가 한팔로 나루토 진짜 으스라질 정도로 안아줬으면 ㅠ 진정하고 사쿠라에게 가면 괜찮아 질거라고 나루토 위 로해주고.. 애써 침착하게 나루토 위로해주고 있지만 사스케도 나루토가 이렇게 우는거는 처음 보는거라 꽤나 당황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나루토가 제풀에 지쳐 쓰러지면 엉망이 된 나루토 얼굴좀 닦아주고 사쿠라 찾아가겠지ㅠ 나루토의 몸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엉망이여서 사쿠라도 엄청 놀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일을 계기로 나루토에 사스케가 더 예민해 졌으면.. 자기는 전쟁을 통해서 자신의 추한 밑바닥까지 나루토에게 보여지고 말았는데 나루토는 아직도 감추고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으면 좋겠다.
2. [나루른] 날나루토 사스케 사이 삼인조 아이돌 그룹
나루토 사스케 사이 삼인조 아이돌 그룹이면 사이는 자낳사가 되어 자본이 낳은 미소를 만발했으면 ㅎㅎ 그래서 사인회 같은 곳에서 자본미소가 아닌 진짜 웃음 보고 싶어서 팬들이 드립 엄청 쳤으면 좋겠다. 사이는 앵간한거에 안 넘어가겠지 ㅋㅋ 가끔 엉뚱한데서 빵 터지면 플레시 세레에 그날 그 팬은 영웅대접 받을 것 같다. 예능 같은데 나가서도 엉뚱한데서 터지고 웃기는 상황에선 그게 재밌나..? 싶은 얼굴인데 자본주의 미소는 항상 잃지 않아서 좀 이상한 사차원캐 취급 받았으면ㅋㅋㅋ
사스케는 진짜ㅏㅏ 웃는 얼굴 보기가 힘든데 그게 낯을 엄청 가려서 였으면 좋겠다. 애초 사람 사귀는걸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해서 예능같은데 나가도 분량이 없을듯 ㅠㅠ 그래도 얼굴이 존나ㅏㅏ잘생겨서 원샷은 꽤 받았으면 좋겠다 ㅎㅎ 따라오는 자막은 항상 여러분 감상고 가세요 다 용서되는 얼굴 세상 혼자 사세요? 등등 이겠지 ㅋㅋㅋ 그룹중 사스케가 얼빠는 제일 많을 것 같다. 잘생긴 얼굴덕에 배우도 해서 머글들한테 인지도도 제일 높겠지. 사인회에서 사이와 마찬가지로 팬들이 좀 웃어달라고 드립 치는데 성공한적 한번도 없을듯. 대신에 옆에서 듣고 있던 나루토가 빵 터져서 사스케한테 이게 안웃기냐니깐ㅋㅋㅋㅋ 하면서 팬이 한거 그대로 재연해주면 그제서야 사스케가 웃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팀내 메이저 컾은 사스나루라고 한다.. 사이는 옆에서 보고있다가 자기한테도 해달라고 하고ㅠ ..나루토가 해주면 웃는데 자본이 낳은 미소와는 확연이 차이가 나는 따뜻한 웃음이겠지ㅠ
항상 팬사인회때 사이-나루토-사스케 순으로 앉을 것 같다. 암튼 나루토 앞에서만 항상 풀어지는 사스케.. 예능 같은데 나갔을때도 나루토 이야기만 나오면 눈에 생기가 돌고 ㅋㅋ 콘서트나 음방때도 나루토 제일 많이 챙겨주고.. 물마시라고 물병주고 땀 닦아주고ㅠ 나루토는 진짜 의식에도 없이 다 받고있고 ㅋㅋㅋ 팬들은 그 렇게 사스나루 파고 천국가세요ㅠ 를 외치고 단체 예능에서는 사이나루 사스나루 견제엄청 심했으면 좋겠다 ㅎㅎ 포인트 존많이겠지.. 대놓고 하는 스킨쉽 은근한 스킨쉽 나루토가 뭐 할때마다 나루토한테서 눈길 절대 안때는 둘이나 나루토가 무리한다 싶으면 흑기사 한다고 나서고 몸쓰는 예능에서는 무조건 (((((나루토)))))모드겠지 ㅠㅠ 귀여운 샛기들..
마지막으로 나루토ㅠㅠ 부모가 진짜 엄청 유명한 배우/가수여서 어렷을적부터 주목받은 케이스 였으면. 애기때 미나토와 육아 프로 찍어서 대박났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뭐든 척척 해내는 미나토와 말 잘듣고 순둥순둥한 나루토... 미나토의 가정적인 면과 나루토 자체로도 엄청 흥했는데 미나토가 맨날 나루토 귀여워ㅠㅠㅠㅠㅠㅠ나루토는 천사야ㅠㅠㅠ하면서 나루토 덕질 엄청 해대서 더 흥했으면 좋겠다 ㅋㅋㅋ 맨날 사진기 들고 다니고 집안 구석 나루토 사진 없는 곳이 없고.. 쿠시나는 기본적인 집안일 하는데 약간 서툴어서 항상 결과가 별로인데 노력하는 모습덕에 주목받고 미나토와 마찬가지로 나루토 덕질 제대로 해서 부부가 쌍으로 아들 덕질로 엄청 유명해졌으면ㅋㅋㅋㅋ덕분에 나루토는 태어났을때부터 현재까지 사진 영상 등등 덕질 자료가 다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
나루토 팬층은 진짜 엄청 탄탄하겠지.. 태어났을때부터 봐온 팬들 엄청 많을듯ㅋㅋㅋㅋㅋ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나루토도 엄청 밝고 활발한 성격이였으면 ㅎㅎ 단 너무 미나토 쿠시나가 끼고 살아서 눈치가 진짜 너무 없음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인기가 많아서 은근히 작업 걸어오는 사람들 많ㅇ느데 나루토는 ㅇㅅㅇ? 모드이고 주변(사스케 사이)에서 알아서 쳐주니 나루토는 그나이 되도록 연애한번 못해봤음 좋겠다 ㅎㅎ 팬들도 나루토 핝어 우쭈쭈가 도를 넘어섬 ㅎㅎ
그냥 어려서부터 사랑받고 자란 나루토가 보고싶다 ㅠㅠ 나루토 행복해야해.. 아 나루토 사스케 사이 삼인조 아이돌 그룹 나오면 제 통장 바칠 준비가 되어있는데욧 ㅠㅠ
과학기술이 발전한 나뭇잎 마을에 마침내 캠방이 유행했으면 좋겠다 ^ㅇ^!! 나루토도 주변 닌자들의 압박에 의해 하루 한번 호카게 나루토의 일상~ 같은 느낌으로 생방송 해줬으면 좋겠넼ㅋㅋㅋㅋㅋ 주로 호카게실에 틀어놓고 한두시간 생방하는건데 나루토는 머 거의 바쁘다 싶이 해서 사실상 업무보는 생방.. 가끔 시간이 나면 채팅창도 읽어주고 하면서 질문에 답도 해줄듯 ㅎㅎ 그러다 그거시 사스케가 찾아온날 끄는걸 깜빡해서 켜져있는것이 매우 옳다..
소식도 없이 찾아온 사스케에 놀란 나루토가 호카게 채통이고 뭐고 매~우 반가워 하면서 사스케! 하고 사스케 막 끌어 안는것.. 그거슨 나뭇잎 마을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에도 생생하게 생방으로 나가고 있고 ㅎ.. 나루토한테 안김 당한 사스케도 가만히 있다가 곧 나루토 안아주면서 다녀왔어. 하고 조용히 속삭이는겈ㅋㅋㅋ 나루토가 간지러워 웃으면서 몸 비틀면 사스케가 남은 한팔로 나루토 다잡아 안으면서 키스했으면 좋겠다 ㅎ 나루토는 처음엔 당황한듯 싶었지만 곧이어 사스케의 키스에 응해주게찌.. 그렇게 짧게 키스를 나눈 둘은 떨어져서 눈을 마주하고 웃다가.. 사스케는 그동안 마을 밖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말하고 나루토도 마을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 근황 주고받는것.. 한참을 서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가 싶더니 나루토가 먼저 사스케 눈치 보면서 옷자락 잡고 오늘밤 어떠냐니깐..? 하고 얼굴 빨개져서 물어보면 사스케가 슬쩍 웃으면서 난 지금도 되는데? 하면서 나루토 집무실 책상위로 넘어뜨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마터먼 생으로 ㅅ뜰뻔한거 시카마루가 창백해져서 쳐들어와서 무산되었으면 좋겠당 ㅎ 그렇게 자신들의 행각이 온 마을에 생방으로 스트리밍 되었다는걸 알아차린 나루토와 사스케..! 나루토는 어쩌면 좋냐니까아아아안 ㅠㅠㅠㅠ 이러고 사스케는 내색은 안해도 얼굴은 빨개져있고 ㅎㅎㅎ.. 그렇게 의도치않게 둘이 사귀는거 온 마을에 까발려진 사스나루가 보고싶다~
4. [가아나루] 몰래 사귀는 가아나루
5. [나루토] 외로움 타는 나루토가 보고싶다
외로움 타는 나루토 보고싶다. 종전후에 정신없이 뒷처리 하느랴 바빠서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집에오면 지쳐서 잠드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나서 전쟁중 짧게나마 같이 싸웠던 미나토 생각나고.. 페인전때 만난 쿠시나도 생각나는거.. 한번 생각나기 시작한건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겠지. 어느때와 다름없이 싸늘한 집안인데 괜히 더 텅빈것 같고.. 허무하게 씻고 침대에 누워서 괜히 혼자서 이런저런 상상하고.. 쿠시나와 미나토가 살아있었어도 이 아파트에서 살았을가 하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집에오면 밥상이라던가 차려져 있었을까.. 하는 일상적인 생각들까지ㅠ.. 그러다가 쿠시나 생각해내며 요리하고 그닥 친해보이진 않았는데 하면서 웃고.. 미나토 생각하면서 여태 자신이 잘했던 임무들 생각하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러다가 보통 이런 이야길 부모님하고 하나? 하고 여태껏 해본적 없으니 의문도 가지고ㅠㅠ 그때부터 평소 생활하는 하나하나에 미나토랑 쿠시나가 있었으면 이랬겠지.. 하고 생각하는 나루토. 누구한테도 이야기 못하고 혼자서 생각하고 즐거워 하다가 집에오면 아무도 없는 현실에 우울해하고.. 그러다가 또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웃고..ㅠㅠㅠ 어쩌다 꿈이라도 꾸면 행복해져서 일어났다가 아무것도 없는 현실에 싸해지고.. 그러다 이런패턴이 심해져서 나중엔 왜 하필.. 이런 생각 했으면 좋겠다. 왜 하필 쿠시나가 인주력이였을까. 왜 하필 마을을 위해 희생해야 했을까. 왜 하필 나만 두고 떠났을까.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머리론 이해해도 마음은 그게 아닌 나루토.. 그렇게 한번 비관적으로 생각한건 끝도없고ㅠ 괜히 마을 거닐면서 부모님하고 노는 아이들이나 가족끼리 나와있는 마을사람들 보면서 왜 하필 나였냐니깐.. 하는 생각하다가 나도 저렇게.. 하면서 부러워하고ㅠ.. 그러다 감정이 격해져서 집으로 와서 아무도 없는 싸늘한 현실에 더 우울해하고ㅠ..차라리 안만났으면 몰랐을텐데 라는 생각도 하는 나루토.. 차라리 몰랐으면, 안만났으면 가족이 얼마나 좋은건지 몰라도 됐을텐데 하면서 원망하다가 그래도 역시 만나서 좋았다고 생각하다가.. ㅠㅠㅠㅠㅠ그렇게 서서히 망가져 가는데 주변에선 나루토가 혼자인게 익숙하니까 아무도 모르는거..
6. [이루나루] 나만 파는 이루나루 1
7. [미츠나루] 나만 파는 미츠나루 1
미츠나루 보고싶다 ㅎ.. 나루토는 미츠키가 오로치마루의 자식인걸 알아서 조오금 거리감 느끼는거. 오로치마루는 남자 아니였나; 하면서 미츠키 볼때마다 어떻게 나온걸까 하고 궁금해하는 나루토 ㅋㅋㅋ
어느날은 보루토가 미츠키를 집에 대리고 왔는데 그날따라 나루토도 일이 일찍 끝나서 집에 와있었으면 좋겠다. 보루토가 나루토 보고 놀라서 뭐야, 왠일이래요? 하면서 퉁퉁거려도 좋아서 미츠키한테 나루토 소개시켜주고 그러겠지 ㅋㅋ 미츠키, 우리 아버지야. 아버지, 같은반 미츠키에요. 라고 하면 나루토가 응, 우리 본적 있지 미츠키? 보루토랑 친구라니 고생이 많다니깐~ 하면서 장난스래 말하면 보루토가 옆에서 고생이라니 뭐에요ㅡㅡ! 할듯ㅋㅋㅋ 나루토가 그런 보루토 머리 쓰다듬으면서 보루토 잘 부탁한다, 미츠키! 하면 미츠키가 진짜 예의바르게 허리까지 꾸벅 숙여서 인사하며 미츠키라고 해요. 하면서 생각했던대로 고우시네요. 했으면ㅋㅋㅋㅋ 나루토와 보루토 둘다 벙쪄서 있으면 나루토가 어색하게 웃으면서 고,고맙다니깐!! 할듯 ㅎ
나중에 히나타 와서 나루토랑 같이 저녁준비 하고 모처럼 시끌벅적한 저녁식사 시간에 들뜬 보루토와 히마와리가 종알종알 떠드는면서 먹은거에 비해 미츠키는 별로 먹지도 않을 것 같다. 나루토가 입에 안 맞냐고 물어보면 아니요. 맛있어요. 하면서 다만 이런 분위기속에서 먹는건 처음이라.. 즐거워요. 하는 미츠키.. 그런 미츠키 보고 멋대로 오로치마루와 미츠키의 저녁식사 풍경을 상상하다 울컥해서 미츠키 집에 자주 놀려오라니깐 ㅠㅠ 하면서 미츠키 쓰담쓰담 해주는 나루토 ㅋㅋㅋ 그리고 그런 나루토의 쓰담쓰담 받으면서 미츠키가 조용히 웃으며 역시 전 이쪽이 더 마음에 든다고 했으면 좋겠다 ㅎ..
나중에 집 가서 오로치마루 한테 하루에 있었던일 말하며 전 우치하 사스케 보단 우즈마키 나루토 쪽이 더 좋다고 말하는 미츠키.. 그런 미츠키에 왜냐고 오로치마루가 물어보면 글쎄요. 하면서 처음으로 말을 흐렸으면 좋겠돠
1부 나루토가 모브한테 걸려서 박히는거 보고싶다 덩치차이 커서 모브가 나루토 아래에 깔아두고 위에서 누르면서 콱콱 박으면 모브 덩치에 나루토 보이지도 않을 것 같음. 그렇게 나루토 안에 질펀하게 사정하면 나루토 구멍이 다 닫히지도 않은채 열려서 모브 정액 흘려 보내는 것도 좋다.. 그와중에 행위 때문에 민감해진 몸 움찔움찔 떠는것도 좋다.
그거 보고 꼴린 모브가 나루토 배에 팔 집어 넣어서 들어올리면 진짜 쉽게 들릴 것 같다 정신없는 나루토가 의미모를 말을 중얼거리며 신음하면 모브가 나루토 허리 양손으로 잡아다가 그대로 자기거에 내려 박았으면 좋겠다. 갑작스러운 삽입에 나루토가 경련 일으키면서 힉 하고 숨을 들이쉬기도 잠시 모브가 나루토 얇은 허리 잡고 그대로 몇번이고 들었다 놓으면서 박았으면 좋겠다ㅠ 나루토 정신없이 헐떡거리며 신음하면 모브가 그런 나루토 다시 눕혀서 세게 박았으면.. 나루토 몸 유연해서 모브가 다리 쭉 찢듯 벌려도 무난하게 벌려질 것 같다. 그렇게 박다가 두번째 사정하고 빼내면 너무 거친 허릿짓에 붉은 내벽이 다 보일 정도로 열려서 잘 닫히지도 않겠지.. 모브가 그런 내벽 바라보다 주변에 있는 아무 굵고 기다란 물건 쑤셔넣었으면 조케따ㅠ 금새 또 허벅지를 달달 떨며 비명을 지르듯 신음하는 나루토에 집어넣은 물건을 몇번 빼고넣기를 반복하다가 자리를 떠났음 좋겠다.....
9. [시스나루] 나만 파는 시스나루 그 시스이가 맞다
데레스테 하니까 갑자기 아이돌물 보고싶다 4인조 아이돌 그룹 나루토 사스케 사이 가아라 보고싶다.. 대형 기획사 나뭇잎 엔터테이먼트 프로듀서 하타케 카카시 ㅋㅋㅋㅋㅋㅋ 아래에 형성된 4인조 그룹은 나오자마자 인기퍽발 할 것 같다 비주얼은 두말이요 실력도 좋은데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게 보여서 데뷔하자마자 인기 엄청 날 것 같다.. 그 기세를 타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팬미팅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광고도 찍고 하다가 리듬게임 홍보모델로 뽑히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첨엔 이게 뭐시여; 말로만 듣던 리겜이라 머용 하다가 곧 플레이 해보곤 리겜으 매력에 푹 빠지는 넷.. 나중에 넷으로 노멀-레어-쓰알 카드도 쫙 나올 것 같다 ㅋㅋㅋ 노래도 있어서 당연히 뮤비도 재생됨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스케 사이 가아라는 그냥 리겜을 플레이 하는거 자체에 의의를 둔다면 나루토는 셋 덕질하듯 리겜 즐길듯ㅋㅋㅋㅋㅋ 나루토 카드댁엔 노멀-레어-통상쓰알 다 있을 것 같다.. 그러다 하루는 한정 쓰알 나왔으면ㅋㅋㅋㅋㅋㅋ 멤버들 서로서로 비밀리에 찍은거라 깜짝 업데이트에 나루토가 놀라서 ?!?!? 이거 언제 찍었냐니깐!!!!!! 하면서 카카시 닥달하겠짘ㅋㅋㅋㅋ 아니 너도 찍었잖아; 하는 카카시.. 쥬얼(카드 뽑는데 필요한 아이템 현질로 충전가능^ㅇ^)모아놓은게 얼마 없어서 울며 겨자머기로 가챠 돌리는데 당연히 안나오겠지.. 나루토 통한의 눈물 흘리며 가챠방송 켰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평소 짧게 팬들하고 소통도 할겸 방송키는 나루토인데 그날 방송 제목이 뽑는다..한정쓰알..! 이였으면ㅋㅋㅋㅋ 팬들 자와자와해서 들어가면 나루토가 리듬겜 화면 켜놓고 한쪽 구석에 자기 캠 띄워놓고 있을 것 같다. 한정 뽑을거냐고 확률 극악이라던데;; 하는 팬들에 난 할수 있다니깐! 하면서 패기돋게 50연차치 쥬얼 충전하는 나루톸ㅋㅋㅋㅋ 첫 10연차 도-부 20연차도 도-부 40연차때도 도-부라서 팬들이 확률보소;; 하면서 나루토 위로하면 나루토 ㅂㄷㅂㄷ 하면서 마지막 남은 10연차 돌리는데 거기서 쓰알카드 나올때 뜨는 이펙트 떴으면 좋겠다 나루토 ㄹㅇ 그 자리에서 튕기듯 일어나서 소리지르고 팬들도 오오 오오 하는뎈ㅋㅋㅋㅋ나온건ㅋㅋㅋㅋㅋ 비밀로 업데이트된 하타케 카카시 한정쓰알 이였으면ㅋㅋㅋㅋㅋ 나루토 ㄹㅇ 현실욕 나오려는거 참고 방 한구석에 위치한 카카시 인형만 죽어라 패다가 결국 울면서 셋한테 전화 돌렸으면 좋겠다..
나루토 우는 목소리에 가아라가 제일 먼저 달려오겠지 ㅋㅋㅋ 무슨 일이냐고 들어오는 가아라에 가아라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상황설명 하는 나루토.. 큰일은 아니니 안심은 되지만 그놈의 한정쓰알이 뭐길래 나루토가 저렇게 까지 하는지 이해 안가는 가아라.. 덕후맘 몰라주는 가아라에 나루토가 가아란 모른다니깐 ㅠㅠ 하면서 온김에 옆에서 행운토템이나 되어달라고 해서 ㅋㅋㅋ옆에 앉아서 같이 방송하는 가아라 보고싶다. 얼떨결에 가아라까지 등장한 방송에 팬들은 계타고.. 그날 방송 시청자수는 몇만을 찍겠지 다시 하겠다면서 다시 50연차 지르고 옆에 가아라 보면서 가아라 쓰알 나오게 해주세요 가아라 쓰알 나오게 해주세요 하는 나루토 ㅋㅋㅋㅋ 그런 나루토가 귀여워서 조용히 나올거라고 하는 가아라.. 그럼 그 말 믿고 나루토가 소리 뺵 지르면서 60연차째 돌리는데 쓰알 이펙트 떴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헒ㄴ아런미!!!!!!!!! 가아라!!!!!!! 하면서 옆에 앉아있는 가아라 꼭 안고 눈 질끈감으며 가아라 냐니깐 가아라 냐니깐 가아라가 드디어 나한테 온거냐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나온 카드 확인도 안하는데 진짜 가아라 한정 쓰알이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가아라가 아직도 눈도 안뜨고 가아라 냐니깐 ㅠㅠ가아라가 드디어 나온거냐니깐 ㅠㅠ 하는 나루토 잡아다가 화면 보여주면 나루토가 실눈으로 확인하다간 곧 눈 크게 뜨면서 가아라!!!!!!!!!!!!!!!!!!!!!! 하고 소리지르면서 방방 뛰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가아라 실물이 바로 옆에 있는데 화면속 한정쓰알 보고 기뻐하는 나루토 보고 복잡한 기분이 드는 가아라와 팬들ㅋㅋㅋㅋ그래도 나온거 축하한다고 ㅊㅋㅊㅋ ㅊㅊㅊ 이런 댓 쭉쭉 올라오면 방방 뛰던 나루토 울먹이면서 가아라 안겠짘ㅋㅋㅋㅋ 몸은 실제 가아라 안고있으면서 눈은 화면에 떠있는 한정 가아라 쓰알 보면서 흑흑 가아라 너무 멋있다니깐 ㅠㅠ 상 너무 잘 어울린다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아라 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다니까아아앙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는 나루토 ㅋㅋㅋㅋ 그렇게 한참동안 옆에있는 가아라가 민망해 할 정도로 한정 쓰알 모델 돌려보고 옷은 이렇고 여기거 어떻고 이야기 하다가 남은 사이-사스케 쓰알 뽑기에 도전하는 나루톸ㅋㅋㅋ 가아라 쓰알이 진짜 가아라가 와서 나왔으니까 둘한테 전화해서 집에좀 빨리 와달라고 하는 나루토 보고싶다 ㅋㅋㅋ
둘이 오기 전까지 가아라 한정쓰알로 이런저런 뮤비 돌리면서 감상의 시간을 가지는 나루토 ㅋㅋㅋㅋ가아라는 옆에서 좀 부끄럽지만 나루토가 좋아하니까 묵묵히 옆에 앉아서 같이 뮤비감상 할 것 같다 ㅋㅋㅋㅋ 그러다 사이가 도착하겠지. 무슨 일이냐는 사이에 나루토가 옆에 의자 하나 놔주면서 사이 일단 여기 앉아봐 하는 나루토 ㅋㅋㅋ 방송 켜져있는거 보고 사이가 자본이 낳은 미소 지으면서 안녕하세요. 할듯ㅋㅋㅋ 나루토는 사이가 그러건 말건 70연차 돌리기 전에 의식을 가지겠지. 사이 한정 쓰알 나오게 해주세요 사이 한정 쓰알 나오게 해주세요 하면서 실제 사이 보고 비는 나루토에 사이가 ㅎ?; 한 얼굴로 가아라 쳐다보면 가아라는 어깨만 으쓱 할듯.. 팬들은 얼떨결에 사이까지 오고 잘하면 넷다 모일거란 기대감에 채팅창은 폭팔하기 일보 직전일듯ㅋㅋㅋㅋㅋ 그렇게 혼자 웅얼거리듯 기도한 나루토가 좋아! 간다니깐! 하면서 70연차 돌리는데 도-부 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아리ㅏㄴㅇㄻㄹㄴ 하면서 사이ㅠㅠㅠㅠ사이ㅠㅠㅠ이거 어떻게 된거냐니깐 ㅠㅠㅠㅠ하면서 따지듯 물으면 사이는 애초에 가아라가 운이 너무 좋았던거라며 답하겠지.. 한정 쓰알 확률 ㄹㅇ 역대중 제일 극악해서 한 쓰알 나올 확률이 0.3퍼였음 좋겠다.. 그 확률 뚫기도 어려운데 거기서 자기가 원하는 쓰알 나오는건 진짜 엄청난 운을 필요로 하겠지 ㅋㅋㅋㅋ그래도 나루토 굴하지 않고 아니야! 난 할 수 있다니깐! 하면서 눈 질끈 감은채 80연차 돌리는데 쓰알 이펙트 떴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 아아감ㄴㄱ!!! 하면서 이번엔 사이 안으면서 사이냐니깐 ㅠㅠㅠㅠㅠ사이 드디어 와준거냐니깐 ㅠㅠㅠㅠㅠ 하면서 설레발 치면 사이가 특유의 침착한 소리로 어, 나루토 한정 쓰알이다. 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에 고개가 로봇 고개 돌아가듯 뚝뚝 돌리면 화면엔 한정 쓰알 나루토가 온갖 귀척은 다하며 포즈 취하고 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은 부러워서 와ㅠㅠ부럽다 와 너무 이쁘다 하면서 난린데 나루토는 화면속 자기 쓰알 보면서 아!! 이게 왜 나오냐니깐!!!! 하면서 화냈으면 좋겠닼ㅋㅋㅋ 옆에서 사이가 왜? 귀여운데. 하면 반대편에서 가아라가 고개 끄덕이겠지 ㅋㅋㅋ 나루토는 아니라니깐 내건 필요 없다니까뉴ㅠㅠㅠㅠㅠ 하면서 통곡의 눈물을 흘리며 90연차 돌리는데 또 쓰알 이펙트 떴으면ㅋㅋㅋㅋ 나루토가 ㅇ헐!!!!!!! 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사이가 분명 하다니깐 ㅠㅠ 하면서 또 사이 안고 난리 부르스를 떨면 옆에서 사이가 어, 정말 나네. 했으면 좋겠닼ㅋㅋㅋㅋ그말에 나루토가 꺄아아악 소리지르면서 화면 확인하는데 한정이 아니라 통상이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 목소리가 꺄아아아악->아..아..아...? 하겠짘ㅋㅋㅋㅋㄱ 그러다가 곧 아니야!! 통상 사이도 기쁘지만.. 멋있지만..! 하다가 옆에 앉아있는 사이보고 울컥해서 난 한정 사이가 가지고 싶다니깐 ㅠㅠㅠㅠㅠㅠㅠ사이 왜 나한테 오지 않는거냐니깐 ㅠㅠㅠㅠㅠㅠㅠ 사이이이이ㅠㅠㅠㅠ 하면서 서럽게 울겠짘ㅋㅋㅋㅋ 그런 나루토 달래서 사이가 다음거 돌려보라고 하는데 100연차는 도-부 났으면 좋겠다..ㅎ.. ㄹㅇ 영혼탈출한 나루토가 사이..어쨰서 나한테 안오는거야..하면서 망연자실 해있으면ㅋㅋㅋㅋㅋ
그거 지켜보던 사이가 더 해보라고 자기 카드로 50연차치 쥬얼 충전해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어엉 ㅠㅠ 사이이ㅠㅠㅠㅠㅠ 하면서 110연차 돌리는데 쓰알 이펙트 뜨겠짘ㅋㅋㅋㅋㅋ 이번엔 나루토 스스로 두 눈 가리고 뒤돌아서서 못보겠다니깐ㅠㅠㅠ 사이야? 사이이ㅠㅠㅠ 사이 나한테 오라니깐 ㅠㅠㅠ 하면서 온갖 난리 부르스를 치는데 진짜 사이 한정 쓰알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근데 이번엔 사이가 아무말도 안하겠짘ㅋㅋㅋㅋㅋ 나루토 리액션이 재밌어서 ㅎ.. 나루토 뒤돈채로 슬금슬금 사이 뒤로 다가와서 부비부비 거리며 사이 나왔냐니깐..? 사이가 드디어 나한테 와준거냐니깐..? 하면ㅋㅋㅋ 사이가 그대로 눈 가리고 자리에 앉으라고 하겠지. 그럼 나루토가 이잉 ㅠㅠ 하면서도 사이가 말한대로 눈 가리고 앉으면 사이하고 가아라가 사이좋게 나루토 한 손씩 잡아서 눈에서 치워줄 것 같다. 그리고 화면에 떠있는 사이 한정 쓰알.. 나루토 가아라 때와 마찬가지로 눈 커져서 앾ㅇ꺙ㅁ니거 사이!!!!!!!!!!!!!!!!!!!! ㅠㅠㅠㅠㅠㅠㅠ사이이이ㅠㅠㅠㅠㅠㅠ 왜 이제서야 온거야ㅠㅠㅠㅠㅠ 아 의상 너무 잘 어울린다니깐 ㅠㅠㅠ 모델링 미쳤다니깐 ㅠㅠㅠㅠㅠㅠ 하면서 화면에 들어갈 기세로 좋아하는 나루톸ㅋㅋㅋ 가아라 때와 마찬가지로 사이가 옆에서 실제 자기는 여깄는데 화면속 자기 모델 보면서 좋아하는 나루토 보고 다소 복잡한 마음이 든 사이가 조용히 웃겠짘ㅋㅋㅋㅋ 나루토 울면서 사이 안아다가 사이 ㅠㅠㅠㅠ왜 내 속을 썩이냐니깐 ㅠㅠㅠㅠㅠ 그래도 나와줘서 고맙다니깐ㅠㅠㅠㅠㅠㅠ 할듯ㅋㅋㅋㅋ 그렇게 사이와 가아라 한정 쓰알을 뽑은 나루토는 또 감상의 시간을 가지고.. 뮤비 여러개 돌려보면서 하나하나 감탄하면서 볼 것 같다 ㅋㅋㅋㅋㅋ 양 옆의 둘은 티는 안내도 부끄러워 죽을지경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뮤비 감상을 끝낸 나루토가 끝내 답장이 없는 사스케에 툴툴 거리면서 120연차에서 쭉쭉 150연차까지 도부나고.. ㄹㅇ 있는 영혼 없는영혼 바닥까지 털린 나루토가 허하게 의자에 앉아 있으면 채팅창에선 힘내라고 난리고 사이와 가아라는 나중에 사스케 옆에 있을때 해보라고 달래주겠지 ㅋㅋㅋ
그렇게 나루토가 훌쩍 거리면서 방송 종료하고 다음날 미팅이 있어서 사무실에 가는데 사스케가 기분나쁘단 오오라 풀풀 풍기면서 앉아있겠지 나루토가 그러거나 말거나 사스케한테 어제 왜 대답 안했냐고 찡찡거리면 사스케가 그런 나루토 무시하고 답도 안해줄듯ㅋㅋㅋ 나루토는 이럴때의 사스케는 무슨 짓을 해도 입을 안연다는걸 알아서 속으로만 투털거리다가 사스케 옆에 앉아 리겜 켜서 어제 뽑은 한정쓰알들 구경하는데 사스케가 갑자기 너 뭐야 그거 언제 뽑았어! 하면서 물었으면 좋겠다ㅋㅋㅋ 나루토가 아 가아라랑 사이? 어제 밤에 방송 안봤냐니깐. 어제 방송 켜서 뽑았는데.. 맞아! 어제 사스케 것도 뽑으려고 집에오라고 한건데 오지도 않고! 하면서 가아라랑 사이 띄워주면서 멋있지 않냐니깐 ㅎㅎㅎㅎ 하면 사스케가 눈썹 씰룩이면서 아니 그거 말고.. 하면서 말끝을 흐렸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나루토는 엥 그럼 뭐? 하다가 설마 내꺼? 하고 묻겠짘ㅋㅋㅋ 그럼 사스케가 조용히 고개 끄덕이면 어제 사이꺼 뽑으려고 했는데 내게 나왔다고 이왕이면 사스케거 나왔으면 했다고 입 삐쭉 거리면서 투털거리는 나루톸ㅋㅋㅋㅋㅋㅋ
사실 사스케도 어제 한정쓰알 업데이트 된거 보고 한정 쓰알 나루토 진짜 역대급 퀄로 뽑혀서 그동안 모아놨던 쥬얼 다 꼴아박았던거 였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자기 돈도 써서 200연차까지 갔는데 나오지 않는 나루토 한정 쓰알에 빡쳐서 집으로 오라는 나루토도 씹고 아침까지 기분이 안좋았던거 ㅋㅋㅋㅋㅋㅋ그런데 옆 나루토는 떡하니 가지고 있는 나루토 한정 쓰알에 ㅂㄷㅂㄷ한 사스케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그런 사스케 눈치 보다가 저기 사스케~ 하면서 어제 가아라랑 사이가 옆에 있었더니 진짜 한정 쓰알이 나왔다니깐.. 지금 뽑아봐도 돼? 하는 나루톸ㅋㅋㅋㅋㅋㅋ 사스케가 그런 나루토 바라보다가 안돼. 하고 나가버리고.. 나루토는 사스케에에에ㅔㅠㅠㅠ.. 하면서 리겜 하다가 그대로 잠들듯ㅋㅋㅋㅋㅋㅋ
후에 사스케가 다시 들어오고 소파에 누워 자고있는 나루토 보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자기 폰 소리 꺼놓고 리겜 켜서 딱 10연차치만 질러보는 사스케.. 기도 얻어갈겸 나루토 머리카락 몇번 만지작 거리면서 속으로 나와라나와라나와라 하고 눌렀는데 쓰알 이펙트 떴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놀란 사스케가 눈이 튀어나올듯 눈 크게 뜨고 화면하고 나루토 번갈아 보다가 눈 질끈감고 쓰알 카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실눈뜨고 확인하면 거기에 한정 쓰알 나루토가 떡하니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케 진짜 입밖으로 소리 튀어나오려는거 억지로 참고 속으로 내적비명 지르면서 온갖 귀여운 척은 다하는 나루토 한정쓰알 보면서 손 부들부들 떨 것 같다.. 진작에 이럴걸.. 하면서 나루토 한번, 한정 쓰알 한번 바라보다가 나중에 나루토가 또 부탁해오면 들어줘야지 하는 사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나루토는 사스케 사이 가아라 덕질하는거에 반해 사스케 사이 가아라는 나루토만 덕질했으면 좋겠다 ㅎ 하지만 운이 좋아서 항상 나루토 잘만 뽑은 사이/가아라에 반헤 사스케는 늘 운이 영 아니여서 잘 못뽑았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그렇게 경건하게 뮤비 감상도 끝낸 사스케가 만족한 얼굴로 나루토 옆에서 잠이들고..
며칠뒤 한정 쓰알 마지막 날에 나루토가 사스케한테 부탁해서 가챠방송 키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이번엔 제목이 사스케! 넌 내꺼야! 겠짘ㅋㅋㅋㅋ 팬들 아직도 못 뽑았냐고 하면서 들어오다가 캠에 떡하니 비추어지는 나루토와 사스케에 헐헐 거리겠지.. 사스케는 이런거 싫어해서 나루토 방송에 얼굴 비추는 일이 진짜 드물었으면 좋겠다 ㅋㅋ 암튼 그렇게 울며 50연차를 또 충전하는 나루토.. 그리고서 10연차씩 돌릴때마다 옆에서 사스케한테 절하고 빌고 끌어안으며 울고 사스케 이름만 죽어라 부르고 ㅋㅋㅋㅋㅋ하는데 40연차까지 도-부 났다가 50연차에 나왔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나루토 ㄹㅇ 고양이마냥 제자리에서 펄떡 뛰어서 화면 붙잡고 확인 하더니 곧 눈물 죽죽 흘리면서 사스..사스케에...ㅠㅠㅠㅠㅠㅠㅠ사스케ㅠㅠㅠㅠㅠ사스케라니깐 ㅠㅠㅠㅠㅠㅠㅠ사스케에에에에에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울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사스케가 격한 나루토의 반응에 야; 나루토; 하면 나루토가 실제 사스케 안고 막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스케ㅠㅠㅠㅠㅠㅠㅠ나와줘서 고맙다니깐 ㅠㅠㅠㅠㅠㅠㅠ어어엉 너무 멋있따니깐 ㅠㅠㅠㅠㅠㅠ너무 잘 어울린다니까아아안 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기쁨의 세레모니를 보여주는 나루토..ㅎ.. 나중에 가아라-사이때와 마찬가지로 뮤비 감상까지 끝낸 나루토가 난 모든것을 이루었다 라는 만_족한 표정으로 앉아있으면 사스케가 그거 보다가 웃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킨 방송은 이상하게 리겜 홍보도 잘되서ㅋ.. 나중에 한정 쓰알 나올때마다 눈물의 방송을 키는 나루토가 보고싶다!
11. [카카나루] 전생을 기억하는 카카시와 기억 못하는 나루토
아침에 집이 소란스럽다 싶더니 이타치가 뒷마당에 있었다고 다 죽어가는 아기 고양이 들고 있었으면 좋겠다. 사스케가 죽었어? 하고 물으면 이타치가 아니. 하고 일단 병원에 대려가 보려고. 하는거.. 사스케는 키우게? 하고 물으면서 고양이 자세히 보는데 눈이 파란게 이뻤으면 좋겠다.
나도 갈래. 하고 병원에 같이 가는데 의사가 별 이상은 없고 분유나 사료 불려서 주고 이것저것 주의사항 알려주겠지. 집에 오는길에 병원에서 그렇게 울더니 지쳤는지 자는 고양이 보면서 사스케가 형 우리 고양이 키울까? 했으면 좋겠닼ㅋㅋㅋ 동물은 질_색 하는 사스케가 먼저 키우자고 말 꺼내서 놀란 이타치가 웬일로? 하면 사스케가 그냥. 하고 답하면서 품에 있는 고양이 쓰담쓰담 해줬으면 ㅠ 집에 굴러다니는 작은 상자로 나름 집 만들어 주고 첫날엔 물묻은 수건으로만 닦아주고 사료 불려 먹인다는거 사스케가 기어코 분유 먹이자 해서 분유도 먹이고ㅎ
그렇게 고양이가 완전히 기운 차렸으면 좋겠다 ㅎㅎ 처음 덜덜 떨면서 눈도 못뜨고 제대로 서지도 못하던 고양인 어디 갔는지 집 사방을 누리고 다니는 고양이에 혼이 빠질 것 같은 사스케.. 아직도 고양이 고양아;; 하고 부르는 사스케에 이타치가 이름 안 지어줘? 하고 물으면 사스케가 헉 하더니 그날부터 고민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하루 종일 고양이 잡아놓고 고양아 넌 무슨 이름이 좋냐 여기서 선택해봐 하면서 생각해둔 이름 여러개 보여주는데 고양인 놀자는줄 알고 사스케 손가락만 물라고 하고 ㅋㅋㅋ 사스케가 아니; 이름 고르라고; 하다가도 귀여워서 결국 장난감 들고 집안 뛰어 다니는 사스케ㅋㅋㅋ
하루는 집에 왔는데 고양이가 도통 안보여서 이타치한테 형! 고양이 못봤어? 하면 속으로 아직도 이름 안 지었나; 하면서 글쎄. 하고 답하겠지. 사스케는 고양이가 안보여! 하면서 사방을 뒤지는데 원래 고양이들이 구석진곳 좋아하니까 밥때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이타치랑 달리 당장 눈에 안보이니 급 불안해진 사스케ㅠ 결국 몇분동안 집 뒤지다가 살짝 열려있는 자기 옷장 보고 설마.. 하면서 여는데 거기에 고양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사스케가 들면서 한참 찾았잖아..! 하면 고양이가 잠에서 덜깨 야옹 거리면 사스케가 눈꼽 때주면서 못생겼어 하고 자기 침대 로 대려다주고.. 이제부터 여기서 자라고 세뇌 시키는데 고양이는 맨날 옷장에서 자서 사스케가 꺼내오고 그랬으면 좋겠다 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이제 제법 큰 고양이와 아직도 이름 못 정해서 고양이라고 부르는 사스케.. 어느날 집에 아무도 없어서 라면이나 먹어야겠다 하고 컵라면 뚜껑 열다가 좀 세게 여는 바람에 안에 내용물 쏟아졌으면 ㅎ 아씨; 거리면서 주어 담는데 고양이가 많고 많은 것들중에 나루토 딱 집어서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당 ㅎ 그거 보던 사스케가 고양이 주어들면서 너.. 나루토 할래? 했으면ㅋㅋㅋㅋㅋ 고양이가 가만히 손에 들려서 야옹 하고 대답하면 사스케가 좋아? 그래 넌 오늘부터 나루토야! 하는 순간 펑 하더니 고양이 나루토가 사람으로 변했으믄 좋겠ㅋㅋ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인 어디가고 한 다섯여섯살로 보이는 어린애가 손에 들려있어서 사스케가 0ㅇ0..? 하는데 어린아이가 그런 사스케 얼굴 자그마한 손으로 철벅 만지면서 사스케! 했으면 좋겠다 흑흑 ㅠㅠㅠㅠ
알고보니 고양이는 수인이였고.. 꿈에도 생각 못한 사실에 사스케가 나루토 자기 셔츠 입혀서 처음 대리고 갔던 병원 가면 그 병원은 망해서 문 닫은지 오래고 ㅋㅋㅋㅋㅋ 품안에서 사스케 나 배고파 하는 나루토에 이걸 앞으로 어쩌지.. 하다가 가는길에 아이들이 먹을만한 간단한 음식거리 사서 가는 사스케 보고싶다 ㅎ 나중에 이타치가 집에 와서 웬 노란머리 어린아이랑 같이 티비보는 사스케에 누구야? 하고 물어보면 사스케가 가만히 티비 시청하던 나루토 들어다가 보여주면서 고양이. 했으면 ㅋㅋㅋㅋㅋ
이타치가 놀라서 뭐? 하는데 나루토가 이타치 보더니 이타치! 하면서 얼굴 만지겠지 ㅋㅋㅋ 자세히 보니 눈도 파랗고 머리색도 자기가 알던 고양이랑 똑같아서 설마.. 하는 눈으로 사스케 바라보면 사스케는 조용히 고개만 끄덕일 것 같다. 품에서 내려달라고 버둥거리는 나루토에 사스케가 나루토; 가만히 있어; 하면 이타치가 나루토? 하겠지ㅋㅋ 사스케가 아 고양이 이름 나루토로 했어. 하면 그렇게 고민하더니 결국 나루토냐고 이타치가 놀릴 것 같다 ㅋㅋㅋ 사스케 시끄럽다고 툴툴 거리면서 집 뛰어다니는 나루토 잡아다가 뛰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그랬으면ㅋㅋ
아직 어린 아이라 스스로 변신을 못해서 진짜 랜덤하게 인간-동물을 왔다갔다 하는 나루토 였으면 좋겠다. 인간 모습으로 사스케 옆에서 자다가도 일어나면 옷장 안에서 고양이 모습으로 자고있고.. 그래도 밥 먹을 시간만 되면 귀신같이 인간으로 변하는 나루토ㅔ에 자기 몫 덜어주면서 사료보단 이게 맛있지? 하는 사스케 ㅋㅋㅋㅋ 그렇게 나루토 키우는 사스케 보고싶다. 나중에 사스케가 나이먹어서 자취한다고 집 나오면 집이 떠나가라 우는 나루토에 결국 나루토도 대리고 가는 사스케.. 그때쯤이면 나루토도 꽤 커서 겉모습은 한 열다섯살? 2부 초기 나루토쯤 되어 있었으면 좋겠당 ㅎ 어렸을땐 귀엽기만 하더니 제법 그럴싸 하게 자란 나루토에 기분이 묘한 사스케..
그렇게 둘이 동거하고~ 첫 발정온 나루토가 사스케한테 부비부비 거려서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해버리고~ 일어나서 심란한 사스케와 달리 옆에서 잘만 자는 나루토에 괜히 한대 때리고 ㅋㅋㅋㅋ ㅠㅠ 그런 둘 보고싶다 ㅠㅠ 사스케가 밖에서 다른 길고양이 들이랑 놀고오는 날에는 삐져서 하루종일 고양이화 되어 말도 안하는 나루토 ㅋㅋㅋ 결국 달래고 달래면 인간화 되어서 사스케가 나빠ㅠ 하면서 안기고 흑흑 나루토는 여우 수인도 잘 어울리는데 고양이도 너무 잘 어울린다 흑흑
13. 인드아수 사스나루 보고싶다
인드아수 사스나루 보고싶다. 하루는 나루토가 꿈을 꾸었는데 그 내용이 자신이 아수라가 되어 인드라에게 범해지는 꿈이였으면.
인드라를 무서워 하면서도 존경했던 아수라니까 아수라의 말에 반박도 못하고 시키는대로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다리를 벌리는 아수라겠지. 나루토는 그런 아수라 안에서 아수라와 감정을 공유하며 눈앞의 인드라가 하는걸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거칠게 비집고 들어오는 인드라에 아수라 안에서 저도 모르게 형님, 형님 거리면서 신음하는 나루토. 처음 겪는 쾌감과 이상한 느낌에 나루토 정신 못 차리고 자지러 지는데 그런 나루토(겉모습은 아수라)바라보며 평소보다 반응이 좋다고 입으론 싫다 싫다 하면서 아래로는 잘만 받아 먹는다고 비꼬는 인드라.. 나루토는 그런 인드라의 말에 수치심 느끼면서도 허리가 저릴 정도로 느껴지는 쾌감과 아수라의 몸 안에 있어 인드라에게 반항할 생각도 못하는 몸에 그대로 한계까지 몰아붙여져 당하곤 잠에서 깰 것 같다.
꿈에서 깨어 헉 헉 하고 숨 몰아쉬면서 아직도 느껴지는 쾌감에 설마 하면서 아래쪽 만져보면 흥건히 젖어있겠지. 나루토는 꿈에서 깬 지금도 생생히 떠오르는 인드라의 모습에 몸서리 치다가 곧 인드라의 환생이 사스케 라는거 떠올리곤 설마.. 하면서 화장실로 가서 개꿈 꿨다고 생각하며 씻겠지. 하지만 개꿈이길 바랐던 나루토의 바람과는 다르게 매일 밤마다 아수라의 안에서 인드라에게 범해지는 꿈 꾸는 나루토 보고싶다.
이제는 제법 자신의 의지로 반항도 할 수 있게된 나루토 이지만 아수라의 몸속인건 변함이 없어서 인드라가 조금이라도 강하게 나오면 찍소리 못하고 다리 벌려주겠지 인드라가 말하는대로 다리를 벌리고 스스로 아래를 넓히는 것은 물론, 인드라가 원하는 날에는 스스로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어야 했고 사용인들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방 안에서 들킬까 불안해하며 입으로 인드라의 것을 머금기도 하고 친구들과 놀다가도 인드라가 부르면 찍소리 못하고 그대로 따라가 스스로 엉덩이를 벌리고 그럴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드라를 이름으로 부를수도, 사스케라고도 부를수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형님, 형님, 혹은 형, 형.. 하면서 신음하는 나루토인데 그럴때마다 밀려드는 배덕감에 나루토는 진짜 미칠 지경이겠지.
그렇게 매번 꿈을 꿀때마다 인드라에게 당하던 나루토는 곧 현실의 사스케를 보면 인드라가 떠올라서 괜히 사스케 피하고 다닐 것 같다. 평소 사스케가 마을에 돌아오면 옆에 바짝 붙어 이번엔 얼마나 마을에 머무냐고 그냥 마을에 있으면 안되냐고 하던 나루토가 어느 순간부터 사스케가 마을에 와도 그냥 왔냐고만 하고 얼굴도 안마주치려 하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동기들과 그런 나루토가 자꾸 신경쓰이는 사스케.. 하루는 길 가다가 우연히 나루토와 사스케가 마주치는데 가만히 나루토 바라보는 사스케에 나루토가 얼굴 붉히는가 싶더니 그대로 도망가 버렸으면 좋겠다. 이 일로 계기로 사스케는 나루토가 뭔갈 숨기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밤중에 나루토 찾아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자면서 끙끙 거리는 나루토를 발견하는 사스케.
입으로 달뜬 신음을 내뱉다가도 형, 혀엉.. 거리는 나루토에 나루토한텐 형제가 없는걸 아니까 뭔가 이상한걸 느낀 사스케가 그대로 사륜안써서 나루토 꿈속으로 들어 갔으면.. 그럼 사스케는 나루토의 꿈속의 인드라속에 들어가게 되서 인드라의 시점으로 아수라를 바라봤으면. 그리고 눈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신음하는 아수라가 나루토인거 알아 차렸으면 좋겠다. 다리를 한껏 벌리고 허리를 들썩이며 형님, 형님.. 하고 신음하는 나루토에 막 꿈으로 들어온 사스케가 허리짓도 안하고 가만히 당황스러워서 나루토를 바라보고 있으면 나루토가 그런 사스케 바라보며 입술 살짝 깨무는가 싶더니 형님, 어째서.. 하면서 사스케 눈치 보다가 스스로 허리 흔들었으면 좋겠다. 입으론 달뜬 신음을 내뱉으며 아래로 사스케의 것을 꽉꽉 무는 나루토에 사스케가 그대로 나루토 양 다리 잡아다 콱콱 박으면 나루토가 자지러 지면서 앙앙 거리겠지.. 들려진 다리 달달 떨며 발가락을 한껏 오므린 나루토가 사스케 끌어안으며 형니임 좋아요, 흑, 좋아요 하면 사스케가 속으로 어이없어 하면서도 사스케 역시 인드라의 안이라 그런 나루토가 한없이 사랑스럽게만 보였으면..
그렇게 나루토의 안에 사정한 사스케가 숨을 몰아쉬면서 나루토를 바라보면 나루토가 가쁜 숨을 내쉬면서 사스케 입술에 짧게 키스 할 것 같다. 놀란 사스케와 달리 인드라의 몸은 그런 나루토를 잡아채 더욱더 깊게 키스를 하겠지.. 그렇게 얼마 안있다 꿈에서 먼저 깬 사스케가 아직도 꿈에서 깨지 못한듯 쌕쌕 거리며 자고있는 나루토 보다가 곧 부풀어 오른 자신의 아래에 당황스러워 하면서 자리를 뜨겠지. 그리고 그게 시작점이라도 된듯 사스케는 사륜안을 쓰지 않아도 밤에 잠을 청하노라면 나루토의 꿈속에서 인드라의 몸 속에 들어가 아수라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나루토를 범했으면 좋겠다.
처음엔 나루토처럼 인드라가 움직이는 거에 반항한번 못하고 안에서 인드라가 하는 행동을 따라 나루토를 범하다가 나중엔 어느정도 사스케 스스로 움직 일 수 있게 되어서 자신의 의지대로 나루토 범하는거 보고싶다.. 그대로 인드라 몸속인건 안변해서 예전처럼 방에서 불안에 떠는 나루토도 억지로 범하고 홀로 수련 하러온 나루토도 범하고.. 그렇게 계속 나루토의 꿈속에서 나루토를 범하다가 어느날, 꿈속에서 여느때처럼 나루토를 범하던 사스케가 저도 모르게 나루토.. 하고 부르는거 보고싶다. 형님 형님 거리면서 달뜬 신음을 내던 나루토가 놀라서 사스케 바라보면 사스케가 자기도 모르게 나온 말에 스스로도 놀라 꿈에서 깨겠지.
그리고 다음날 아침 사스케네 집으로 찾아온 나루토가 보고싶다. 무척 당황했지만 애써 아무것도 아닌척 무슨 일이냐는 사스케에 나루토가 들어가서 말 하면 안되냐고 해서 사스케의 집 안으로 들어가는 둘.. 현관에서 안으로 들어오라고 사스케가 앞장서 걸어가려는데 나루토가 뒤에서 사스케 옷자락 잡으면서 형님.. 했으면..ㅋㅋㅋㅋㅋ 그럼 사스케 그 말 듣자마자 그대로 나루토 벽에 밀쳐서 키스할듯. 이러다 잡아먹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짙은 키스에 나루토가 숨도 못쉬고 헐떡거리면 사스케가 입술 때서 헉, 헉 거리면서 숨 몰아쉬는 나루토 바라보다 나루토 귀에 아수라, 동생아. 하고 속삭였으면 좋겠다. 그럼 나루토가 읏.. 하고 신음하면서 발기한 자신의 중심부를 사스케의 다리에 부비적 거리면서 잔뜩 젖은 눈으로 사스케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럼 사스케가 그런 나루토 잡아다가 바닥에 밀어 넘어뜨린채로 벌려. 하겠지.. 나루토는 그런 사스케의 말에 달달 떨리는 손으로 바지랑 속옷까지 다 벗은후 다리를 벌려 치부를 드러 내며 잔뜩 붉어진 얼굴로 눈물 뚝뚝 흘리며 사스케.. 하고 사스케 이름 불렀으면 좋겠다. 그럼 그대로 사스케가 나루토, 하면서 나루토 아래에 자리잡은 사스케가 나루토 안에 자신의 것을 밀어 넣으며 꿈보다 더 조여오는 내부에 낮게 신음흘리며 퍽퍽 박겠지.. 나루토 두 다리로 사스케 허리 감싸고 꿈보다 더 생생한 소름이 돋을 정도로 느껴지는 쾌락에 헐떡이면서 사스케, 사스케, 거리다가도 형님, 형님 거리고 막 왔다갔다 했으면 좋겠다. 사스케도 다를건 없어서 나루토, 하고 나루토 이름 부르다가도 낮게 아수라 혹은 동생아, 하는 사스케..
그렇게 현관에서 한번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한번 하고 화장실 가서 씻으면서 한번하고 하루종일 떡치는 둘이 보고싶다.. 배덕감오진다..
14. [이루나루] 나만 파는 이루나루 2
15. [사스나루] 나뭇잎 마을에 캠이 보급되고 22
경제 호카게 카카시로 인해 나뭇잎 마을에 캠이 보편화 되고..22.. ㅋㅋㅋㅋㅋ 마을에 어느날 부터 ㅅㅅ캠 같은게 돌았으면 좋겠다.. 얼굴은 안나오고 몸만나오는데 그렇게 자극 적일 수 없겠지. 영상 자체가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는데 몸도 꽤 좋고.. 영상의 시작은 남자가 우물쭈물 캠 앞에 서서 머뭇거리며 옷을 벗는 거일듯. 윗 옷을 벗으면 그 아래에 잘 짜인 근육이 들어나고.. 그렇게 윗 옷을 벗으면 떨리는 손으로 자기 가슴 만지작 거리는데 자기 손으로 만지면서 스스로가 놀라 움찔움찔 거렸으면 좋겠다. 어쩌다 너무 느껴서 힉, 하며 상체를 숙이면 아슬아슬 하게 턱 부분이 보여서 오..! 하게 되는데 얼굴은 항상 귀신같이 사수하겠지ㅠㅠ
암튼 그렇게 상체를 자기 손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으,으.. 하면서 바지 버클을 끌러 내리면 만지지도 않았는데 잔뜩 발기한 중심부가 속옷 위로 모습을 비출 것 같다. 끝에서 나온 액에 속옷도 젖어 있었으면.. 남자가 바지를 쭉 내려 벗더니 속옷 위로 몇번 문지르다 속옷을 내리면 잔뜩 발기한 물건이 튕겨저 나오겠지.. 아랫배에 닿을 정도로 잔뜩 발기한 물건에 남자가 손을 들어 위 아래로 훑으면 얼마 안가 사정 할 것 같다.. 막 사정해서 민감한 몸 바들바들 떨면서도 잘 짜인 복근에 튄 정액 손으로 훑어서 뒤에 가져다 대겠지
남자의 신음 소리와 찔꺽이는 소리만이 영상을 채우고.. 한참동안 으,읏.. 하며 손을 움직이던 남자가 뒤를 돌아 엉덩이를 잡아 벌리면 젖은 구멍이 드러나겠지.. 그렇게 이번엔 뒤에 손가락을 넣어 한참동안 흑,흐으읏, 하며 신음하던 남자가 두번째로 올라오는 사정감에 달달 떨리는 다리를 주체하지 못하고 힉, 아,아..! 하면서 주저앉는데 뒤를 만진 것 만으로 사정한듯 온 몸을 들썩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렇게 몸을 움찔거리던 남자가 몸을 뒤로 돌려고 할 때에 영상이 끝이 나겠지.
캠이 막 보급된 상태라 익숙하지 않은 영상에 나뭇잎 마을은 술렁일듯ㅋㅋㅋ 저게 무슨 남사스런 영상이냐고 구세대 들은 뭐라 하겠지만 대부분이 영상을 좋아 할 것 같다.. 그렇게 영상은 수출ㅋㅋㅋㅋㅋ되어 다른 마을까지 퍼지고.. 다들 영상의 주인이 궁금해서 영상속 단서가 될만한 것들을 찾는데 영상 자체도 어둡지만 비추어 지는 배경이 진짜 아무것도 없는 벽 뿐이고 입고있는 옷도 흔한 하얀 셔츠에 바지겠지.. 그나마 알 수 있는건 영상 바닥에 놓여있던 나뭇잎 마을 서클렛 정도일듯 ㅎ.. 다들 누군진 알 수 없지만 영상의 주인공이 나뭇잎 마을의 닌자라는 사실은 알아 차리겠지.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또 새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이번엔 나신의 남자가 뒤 돌아 있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조용한 배경에서 웅,웅 거리는 진동 소리가 들릴듯. 그 소리에 맞춰 남자도 흐윽,읏.. 하고 신음하며 몸을 떨겠지. 엉덩이 근육이 조이는게 보일 정도로 움찔거리던 남자가 갑자기 진도 소리가 커지는가 싶더니 아,아아! 하면서 앞으로 몸을 숙이는 바람에 엉덩이가 벌어져 치부가 드러났으면 좋겠다. 구멍에 삐죽 나와있는 선에 영상속 남자가 안에 장난감을 넣고 있다는걸 알아 차리겠지.. 진동 소리가 커질수록 남자의 신음도 커지고 달달 떨리던 몸이 힉, 하는 소리와 함께 멈춘다 싶더니 하얀 액이 벽에 뿌려질듯ㅠ 막 사정한 남자의 구멍이 움찔움찔 떨리는데 남자가 사정함과 동시에 멈췄던 진동 소리가 다시 크게 났으면 좋겠다. 달뜬 한숨을 내쉬며 숨을 돌리던 남자가 자극에 아! 하며 몸을 떨더니 아,안돼, 사스, 하는 순간에 영상은 멈추겠짘ㅋㅋㅋㅋ
그렇게 두번째 영상도 불티나게 수출되고.. 사람들은 영상속 남자가 짧게나마 말한거 계속 돌려보면서 목소리라도 알아내려고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워낙 짧고 잔뜩 갈라진 못소리라 누군지 알아 차리긴 힘들겠지. 그렇게 떠도는 영상은 나루토 귀에도 들어갔으면 좋겠다 ㅎㅎ
오랜만에 만난 키바가 욥! 하면서 야, 너 최근에 도는 영상 봤냐? 하면서 물어온거 ㅎ 나루토가 키바에 말에 놀라서 아,아니..? 하면 키바가 주변 휙휙 둘어보더니 보여준다고 자기 집으로 끌고 가겠지 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아니 나 됐는데; 하는데도 키바가 한번 보라고 보면 안다고 막 끌고 갈 것 같다. 그렇게 키바네 집에 도착하고.. 키바가 집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씩 웃으며 영상 틀어주는데 언제봐도 쩐다며 누군지 궁금하다는 키바와 다르게 나루토는 입을 꾹 다문채로 영상도 잘 못 볼것 같다. 키바가 그런 나루토에 너 설마 이런거 처음봐? 하고 놀리면ㅋㅋㅋ 나루토가 얼굴 빨개져서 으,응.. 하더니 키바 미,미안.. 나 가보겠다니깐..! 하면서 뛰쳐 나가겠지 ㅋㅋㅋ 뒤에서 키바가 야! 나루토! 하고 부르는데 나루토 뒤도 안돌아 보고 뛰어 가겠지.. 그날 밤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는데 이번엔 양 손이 뒤로 묶인 남자가 딜ㄷ위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 될 것 같다. 잔뜩 발기한 남자의 중심부가 애처롭게 꺼떡이는데 남자의 손은 뒤로 묶인채라 만질 수도 없고 허리만 뭉근하게 흔들면서 잔뜩 억눌린 신음 소리만 내는데 바닥으로 물 같은게 뚝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영상속 남자의 목소리가 잔뜩 젖어 있어서 금방 남자가 울고있다는걸 알아 차리겠지ㅠ 남자가 흑,으응, 하며 허리를 위 아래로 흔들면 딜ㄷ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라졌다 하겠지ㅠ
한참동안 허리를 흔들던 남자가 힘이 드는지 딜ㄷ위에 완전히 앉아서 으응,으응, 하는데 목의 움직임으로 남자가 고개를 젓고 있다는걸 알 수 있을듯. 그런 남자에 갑자기 쯧, 하고 혀차는 소리가 들리더니 영상에 제3자의 팔이 불쑥 나타 날 것 같다 ㅋㅋㅋ 그럼 딜ㄷ위에 앉아있던 남자가 몸을 일으켜 바닥에 얼굴을 박은채로 엎드려 엉덩이를 들면 방금 전까지 딜ㄷ가 차있던 젖은 아래가 살짝 열린채 움찔움찔 떨고 있겠지ㅠ 그런 엉덩이를 쓰다듬던 팔이 바닥에 떨어진 딜ㄷ를 잡아 남자의 아래에 박으면 남자가 바닥에 박은 얼굴을 막 저으며 신음 할 것 같다..
낯선 남자의 손에 들린 딜ㄷ가 아래를 쑤실 때마다 남자가 움찔움찔 몸을 떨고.. 사정감이 온듯 발가락을 한껏 오므리면 딜ㄷ를 쑤시던 팔이 딜ㄷ를 완전히 빼는가 싶더니 그대로 쑥 끝까지 박아 버리겠지. 그와 동시에 엎드린 남자가 흐으윽..! 하면서 가버리고 바닥에 웅크린 채로 읏,읏.. 하면서 젖은 한숨을 내쉬면 딜ㄷ를 쑤시던 남자의 손이 남자의 아래에 박힌 딜도를 빼내 바닥에 떨굴 것 같다.. 그럼 여지껏 딜ㄷ를 물고 있던 아래가 붉은 내벽을 보인채 움찔움찔 떨리는게 훤히 보이고 그 영상은 끝이 나겠지.
다음날, 전날 올라온 영상을 최소 두번이상ㅋㅋ본 키바가 길에서 나루토를 발견하곤 아! 나루토! 하면서 다가가는데 나루토 옆에 사스케도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키바가 억; 사스케도 있었네 ㅎ;; 하면서 인사하면 사스케가 살짝 고개를 끄덕여 답해주겠지. 아직 사스케완 어색한 키바가 나루토 잡아다가 귓가에 야, 저번에 내가 보여준 개쩌는 영상 어제 새로 올라왔다? 하도 속삭이면 나루토가 어,어? 하면서 사스케 눈치 볼듯 ㅋㅋㅋ 키바는 나루토가 그러던 말던 이번에야 말로 끝까지 같이 보자고 나루토 팔 끌면서 사스케한테 나루토좀 빌릴게! 하면 나루토가 아, 키바 잠깐.. 사,사스케; 하고 사스케 바라보겠지 ㅋㅋㅋ 그럼 사스케는 그런 나루토 바라보다가 입꼬리를 살짝 올려 웃으며 나루토의 귓가에 들키지 않게 조심해. 하고 등을 돌려 반대편으로 걸어가겠지 ㅋㅋㅋㅋ
그날 키바네 집에서 나루토는 어제 올라온 영상을 같이 봤고 쩔지 않냐; 하는 키바에 대답도 못한채 얼굴만 붉힌채 바닥만 쳐다보겠지.. 너 의외로 이런거 잘 못보냐? 키바의 말에 나루토가 고개를 간신히 끄덕이곤 나 가,가보겠다니깐.. 하고 키바네 집을 나서면 사스케가 있을 것 같다 ㅋㅋㅋ 나루토가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뜬채로 사스케..! 하면 사스케가 나루토 귓가에 자기 영상을 친구와 함께 본 소감이 어때? 했으묜 좋겠다ㅠ
영상속 남자는 나루토였고 영상을 찍는건 사스케 였으면 ㅎ 그 후로 영상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좀 뜸한 날은 사스케나 나루토가 임무에 나간 날이였으믄 좋겠다 영상 수위도 계속 높아지고 진짜 안하는 플레이가 없겠지......... 나중엔 생방도 하면 좋겠다. 채팅 시스템 같은거 있어서보는 사람들이 뭐 해달라 요구하면 사스케 눈치보다가 사스케가 고개 끄덕이면 해주고...... 아!!!!!! 나도 사스나루 섹캠 보고싶다!!!!!!!
16. [카카나루] 혼자남겨진 나루토를 3대의 부탁으로 돌봐주는 카카시 달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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