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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도 끝이 보인다.. 쓰다 만거 빼고 다 쓴건 업로드 다 한것 같다.
나루른 사스나루 야마나루 가아나루 등등..
아마 이거 업로드 하고 나면 또 당분간 포스팅이 뜸할것 같다.. 아 쓰다만거 다 끝내고 싶은데ㅠ 역시 한번 끊어서 쓰려니까 뭘 쓰려고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같이 나루른 파요 히히
+막 업로된 포스팅의 경우 며칠간 공개로 있다가 비공개(비밀번호)로 전환됩니다. 비번은 항상 똑같아요.
1. [모브나루/나루른] 나뭇잎 마을에 오나홀이 배포가 되고..
나뭇잎 마을에 오나홀이 갑자기 배포가 되는게 보고싶네. 사람들은 이게 무슨 남사시런 물건이냐고 기피하다가도 호기심에 하나 둘 사는거 보고싶어. 그래놓고 집에서 몰래몰래 사용해 보는데 이게 느낌이 장난 아닌거지. 단순한 성인 장난감 이라곤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조여오고 어떻게된 구조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건드리면 끈적한 액도 질질 흐르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호기심 어린 사람들은 손가락만 넣어서 괜히 안쪽 긁고 그러는데 그럼 얼마 지나지 않아서 쿨쩍거리는 소리와 함께 탁한 액체가 오나홀을 타고 흘러 내리는거.. 내벽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꿈틀거리고 빨리 박아달라는 듯 뻐끔뻐끔 거렸으면 좋겠음. 암튼 그렇게 그 오나홀은 나뭇잎 마을에 비밀리에 퍼지고 집에 없어서는 안되는 성인용 장난감이 되어버리는데 어느날 갑자기 마을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뒷소문 듣고 찾아온 사람들이 칫, 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고 그러는거.
물론 미리 구매한 사람들은 먼저 사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더욱더 힘차게 오나홀을 썼으면 좋겠음. 그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을에 사건이 터지기 시작하는게 보고싶다. 문제의 오나홀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오나홀을 도둑맞는 것도 모자라 짧게나마 기억도 잃는거. 괴담과도 같은 일에 오나홀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공포에 떨지만 상층부도 조용해서 결국 모든 오나홀 소지자들이 오나홀과 기억을 뺏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배후에 모든 상황을 방관했던 상층부가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컨데 그거임. 오나홀을 만들고 공개적(!!)으로 판매 하는걸 허락해 달라는 서류가 올라왔고 시카마루는 당연히 말도 안되는 거라며 자기 선에서 기각해버린거. 그 서류를 올린 당사자는 나루토가 기각한줄 알고 부들부들 떨다가 나루토에게 복수하겠다고 은밀하게 계획을 세우는거지. 그렇게 어떻게 오나홀을 만들었는데 그 오나홀 안쪽이 나루토의 애널과 연결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ㅎㅎ 방법은 뭐 호카게실에 몰래 잠입해서 나루토 DNA 따고 뭐 차크라를 뭐 어떻게 해서 어찌어찌 했다고 치고.. 암튼 그렇게 만든 오나홀을 허락도 안받고 싼가격에 마을에 풀어버린거 ㅋㅋㅋ 처음엔 저게 뭐시여 하던 상층부도 뭐 성인용품 하나 쯤이야 하고 넘어갔는데 오나홀이 풀리게 된 후부터 나루토의 상태가 이상해지는거.
가만히 서류를 정리하고 있다가도 흠칫 놀라면서 주변 눈치를 보고.. 몸을 덜덜 떨면서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몸을 베베꼬고 심지어는 다소 야한 신음도 흘리고 그러는거. 보다못한 시카마루가 대체 왜 그러냐고 물으면 나루토가 울먹거리면서 나, 나도 모르겠다니까안.. 하고 말하다가 또 아래를 가르고 들어오는 낯선 느낌에 히익..!! 하고 몸을 굳히고ㅎ 얼굴도 빨개져 있고 몸은 움찔움찔 떨면서 불규칙적인 신음을 내지르는 나루토에 시카마루가 설마.. 해서 나루토의 몸을 살피니 아주 당연하게도 나루토의 중심부는 잔뜩 부풀어 올라있었으면 좋겠다. 시카마루가 어이없다는 듯 나루토 바라보면서 일하다가 이게 뭐냐고 하면 나루토가 기어코 눈물 뚝뚝 흘리면서 나도 모르겠다고, 갑자기, 갑자기.. 하고 머뭇거리다가 기어코 눈을 꾹 감으면서 엉덩이에 뭐가 들어온다니깐!! 하고 빽 소리 질렀으면ㅎ
예상치 못한 나루토의 말에 시카마루는 당황스러운 얼굴로 눈만 껌뻑이고.. 곧 ..장난이지? 하는 시카마루의 말에 그동안 혼자 참아왔던 나루토가 그 자리에서 직접 보라고 바지 벗었으면 좋겠다. 뭐라 말릴 틈도 없이 바지를 벗는 나루토에 시카마루가 멍하니 나루토의 헐벗은 아래를 바라보는데 잔뜩 발기한 성기는 만지지도 않았는데 껄떡이면서 투명한 액을 뚝뚝 흘리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문제의.. 문제의 엉덩이가 마치 투명한 무언가가 들어가 있는 듯 한껏 벌어져 있는거. 훤히 보이는 붉은 내벽은 부끄럽지도 않은지 꿈틀거리면서 끈적한 액을 흘려 내보내고 있고 나루토가 몸을 떨면서 으, 읏..! 하고 신음할 때마다 무언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듯 근육이 수축되고 그랬으면 좋겠다. 결국 눈앞에서 벌어지는 말도 안되는 광경에 시카마루가 넋 놓고 바라보고 있으면 흐, 흐읏, 시, 시카마루 어떻게좀.. 해보라니, 까안.. 으, 으응, 으, 앙, 아앗..!! 하고 나루토가 신음함과 동시에 갑자기 생겨난 정액이 나루토의 엉덩이를 타고 뚝뚝 흘러 내렸으면 좋겠다. 나루토 역시 그 순간 가버려서 히, 히익, 하고 허벅지를 덜덜 떨면서 성기에서 정액을 뿜어내고 있고 그랬으면 ㅎ
암튼 상황이 심각 하다는걸 깨달은 시카마루가 이 일을 가까운 측근들에게 알리는게 보고싶다. 다들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시카마루를 이상하게 바라보다가 결국 나루토가 눈 앞에서 가는 장면을 보고 나서야 믿는 왼쪽이들이겠지. 나루토의 자존심도 있고..ㅋㅋㅋㅋ 본인의 의사에 따라 남자들 한테만 알렸으면 좋겠다. 암튼 그 사실이 알려지고 나자마자 왼쪽이들이 한 일은 오나홀 배포자를 잡는 일이겠지. 잡아서 어떻게 풀 수 있냐고 심문하고 달달 볶아서 해결방법을 알아 내는데 그 방법이 퍼진 오나홀을 다 회수하고 특정한 진 위에서 없애는 방법이었으면 좋겠다. 이미 퍼진 오나홀을.. 다 회수하라니. 다소 무리가 있는 해결책 이었지만 그 순간에도 힉, 힉, 하고 몸을 떨며 어디의 이름 모르는 놈에게 오나홀 너머로 박히고 있는 나루토의 모습에 기꺼이 몸을 날리는 왼쪽이들 이겠지.
그렇게 몇 날 며칠 나뭇잎 마을은 물론이고 혹시 모를 수출에 다른 마을까지 샅샅이 뒤져 오나홀들을 회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사이 나루토는 오나홀 소유자들이 오나홀과 기억을 도난 당한다는 말에 마지막 뽕을 뽑자며 죽어라 해대는 턱에 죽어나고 있겠지 ㅋㅋㅋㅋ결국 호카게실에서 일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 자택에서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박히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나루토일듯 ㅠ 그런 무방비 상태의 나루토를 혼자 둘 수 없으니 왼쪽이들이 번갈아 가면서 옆을 지켜주는데 오나홀 사용자들이 다 따로 사용하란 법이 없으니까.. 어쩌다 겹치는 경우에는 진짜 눈까지 까뒤집고 왼쪽한테 매달려서 으, 흐읏, 시, 시러어, 어떻게좀.. 아, 아아, 안돼에, 거기느은, 흐, 흐으응...!! 하고 신음하는 나루토겠지. 왼쪽이는 당장에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어떻게 해서든 나루토를 달래는데 그게 먹힐리가ㅠ 벌써 며칠, 아니 몇주째 아래를 개발당한 나루토여서 온몸이 민감해져 버린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왼쪽이한테 몸을 비비적거리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항상 끝은 누구의 것인지도 모를 정액에 더럽혀진 나루토의 안을 깨끗이 씻겨주는 왼쪽이였으면. 나루토는 너무 느껴저 정신을 잃은지 오래고.. 왼쪽이 품안에 축 늘어져서 무의식적에 응, 읏, 으응.. 하고 몸만 움찔움찔 떠는 나루토겠지 ㅠㅠ
암튼 그렇게 왼쪽이들의 고생 끝에 배포 되었던 오나홀은 다 회수가 되겠지. 최초 배포자가 알려준 대로 그린 진 위에서 모은 오나홀들을 던져놓고 다 태워버리는 왼쪽이들.. 나루토는 그 광경 보면서 드디어 이유모를 쾌락에서 풀려난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 어쩐지 좀 아쉬운.. 그런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오나홀 사건은 종료가 되고 나루토는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어쩐지 영.. 뭔가 부족한거지. 이쯤이면 항상 아래를 가르고 거대한 무언가가 들어와 안을 쾅쾅 박곤 했는데 그러지도 않고.. 어쩔땐 가느다란 손가락이 내벽 이곳저곳을 꾹꾹 누르며 장신간동안 괴롭히기도, 어떤 정신나간 놈이 오나홀을 하루 종일 성기에 박고 있는 듯 하루종일 이물감에 괴로워 하기도 했는데 이제 더이상 그런게 없는거지. 괜히 이유없이 달아오르는 몸에 홀로 자위를 해봐도 도무지 갈수가 없는거. 스스로는 한번도 만져본적 없는 아래가 쑤시고.. 그래서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넣어봤는데 이게 아닌거임. 더 두껍고, 길고, 뜨거운.. 무언가가 자신의 안을 거칠게 박아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자꾸 드는거.
그렇게 영 편하지만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래에서 익숙한 감각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분명 옷을 제대로 입고 있는데 애널 입구를 톡톡 두드리는 느낌과 함께 익숙하게 아래를 가르고 들어오는 거대한 무언가가 느껴지는거. 오랜만에 느껴지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 감각에 나루토가 저도 모르게 하아, 하고 나른한 한숨을 내쉬면 기다렸다는 듯 무언가가 쾅! 하고 나루토가 가장 좋아하는, 안쪽의 포인트를 건드렸으면 좋겠다. 어쩐 일인지 호카게실에는 시카마루도 없고 자신 혼자 뿐이라 떨리는 손으로 커튼을 잡아 끌고 어둠이 내려앉은 호카게실에서 그 소름끼치는 감각을 맘껏 느끼는 나루토 였으면. 아랫배를 지잉지잉 울릴 정도로 쾅쾅 하고 거칠게 박아오는 무언가에 책상에 반쯤 엎어진 나루토가 꾸무적거리며 허리를 흔들겠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내벽을 가득 채우는 뜨거운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면 바지가 축축히 젖었으면 좋겠다.
그제서야 떨리는 손으로 바지를 벗고 손을 뒤로 가져다 대니 아니라 다를까, 한껏 벌어져 있는 애널이 느껴지겠지. 아, 아아..! 한번 사정을 마치자마자 무언가가 주륵, 하고 빠지기가 무섭게 다른 무언가가 다시 아래를 박아오고.. 나루토는 그립기까지 한 감각에 온몸을 덜덜 떨면서 사정 하는게 보고싶다. 시간이 지나 나루토의 아랫배가 수 많은 정액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고 더 이상 갈 힘도 없어 호카게 책상 위에서 기절해버린 나루토 너머로 호카게실 문이 끼익, 하고 열리면서 왼쪽이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2. [야마나루] 야마토는 대물일 것이다 (짧)
야마토 엄청 대물일 것 같음. 평소 야마토 우습게 보고 고추도 그냥 그러겠거니~ 하고 우습게 생각한 나루토가 바지 벗기고 비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야마토에 얼굴색 싹 바꾸면서 다시 바지 올렸으면 좋겠다. 아, 아하하; 야마토 대장.. 오늘은 좀.. ㅎㅎ;; 그럼 이만..억! 어색하게 변명 내뱉고 내빼려는 나루토의 다리를 무섭게 잡아채는 야마토의 목둔ㅎ 나루토토 질질 끌려 오면서 아아악 안된다니깐요 저 아래 찢어진다니깐요 야마토 대장 고추는 사람 고추 아니라니깐요!!!!!!! 하면서 빽빽 소리 지르면 야마토가 얼굴 빨개져서 나루토, 그만 고추고추 거려; 하고 목둔으로 나루토 입도 막아버렸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결국 그렇게 첫 관계를 가지게 되는 둘.. 근데 나루토도 처음엔 싫다고 절대로 안들어 간다고 엉엉 거리다가도 쾌락에 정말 약한 몸이여서 마지막엔 더 안쪽 찔러달라고 막 엄청 조를것 같음. 그럼 야마토는 처음엔 찢어진다고 절대 안된다며. 하면서도 절륜하게 허리 쾅쾅 박아올리고.. 나루토 진짜 금방이라도 정신 잃을 듯 눈까지 치켜올리고 앙앙 거리면서 앞에서는 좋다고 프리컴 질질 흘리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막 관계 도중에 나루토가 ㅋㅋㅋ 야망가에나 나올법한 부끄러운 말도 스스럼없이 했으면 좋겠다. 너무 크다고 찢어진다고 들어가면 이상해져 버린다는 멘트는 단골 수준이고 S결장에 아슬아슬하게 닿으면 막 으, 아앙, 거, 거기는 안돼에♡♡, 하고 야마토가 뿌리 끝까지 집어 넣은 채로 안 움직이면 막 아랫배 여기저기 찔러 보면서 야마토 대장 거.. 여기, 까지 들어와 있어어♡♡ 기분 좋아♡♡ 는 예사 일ㅎ 야마토가 안에 사정이라도 하면 으, 으응, 안에 가득 차서어.. 이, 임신 해버려어♡♡ 이러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어쩌다 야마토가 안에 사정 안하고 밖에다가 사정하면 시무룩하게 징징 짜면서 야마토 대장 왜 안에다가 안해주냐니깐요. 안에다가 해줘요, 응? 야마토 대자앙ㅠ 하면서 냉큼 야마토 성기 입에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고 그랬으면ㅎㅎ 핥으면서 야마토 대장 빨리 커져서 내 안에다가 사정해달라니깐요♡♡ 하고 조르고 막 그랬으면 좋겠어 흑흑
3. [가아나루] 섹스 안드로이드 나루토 + 부자 가아라 아저씨
나루토 섹스 안드로이드 였으면 좋겠다 근데 모델이 오래된거라 잘 안팔렸으면 좋겠음 짧게짧게 렌트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영 시원찮았으면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루토 계속 가지고 있는건 다른 값비싼 신형 섹스 안드로이들에겐 가지 않는 다소 거친 취미를 가진 사람들 때문이었음 좋겠다. 클리셰 돋게 전생 기억 있는 왼쪽이들이 그런 나루토 보고 충격 받아서 어떻게든 고군분투 하는거 보고싶다. 하지만 나루토는 그저 섹스용 안드로이드라서 그런거 이해 못 하겠지ㅠ 그냥 입력된 프로그램대로 움직였으면 좋겠다. 그래도 시간이 흘러서 점점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나루토 보고싶다.
먼가 나루토를 좋아 하지만 차마 마음을 고백할 순 없어서 섹스 안드로이드 맞춤 구매하는 가아라도 좋을 것 같음. 나루토하곤 오랜 친구사이니까 밖에선 친구인척 지내다가 집에 들어 와서는 구매한 나루토에게 애정 갈구하는거.. 근데 사람하고 안드로이드니까ㅠ.. 게다가 맞춤 구매할때 넣은 정보가 가아라 스스로가 바라는 나루토여서 괴리감 느끼고 괴로워 하기도 했으면 좋겠다. 항상 집에 오면 바라보기만 해도 설레는 나루토의 모습에 마음이 붕 뜨다가도 나루토와 다른, 자신이 넣은 정보대로 움직이는 나루토봇 보면서 절망하는 가아라.. 처음엔 그저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집에 와서 몇 마디 이야기 나누는 것 만으로도 좋았는데 점점 비뚤어지게 되서 강압적인 섹스를 해도 좋겠다. 나루토봇은 애초 목적이 섹스용이라 사람과 달리 한번 섹슈얼 모드로 변하면 아래에서 액도 흘러 나오고 행동 자체도 달라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거 때문에 더 괴리감 느껴서 나루토봇 뒤짚어 엎어놓고 거칠게 박는 가아라였으면 ㅠ
나중에 섹스가 끝나고 나루토봇이 주인의 뒤처리를 위해 움직이면 가아라가 나가라고 소리 지르고 물건 집어 던지고 그러겠지. 나루토봇은 일단 주인의 명령이니까 프로그래밍 된 대로 나루토처럼 행동하다가 방을 나서고 방에 홀로남은 가아라는 머리를 싸쥐고 홀로 괴로워 할 것 같다. 오랜 시간이 지나 대충 청소 로봇에게 뒷정리를 맡기고 방에서 나오면 그런 가아라를 웃는 얼굴로 반기는 나루토봇이 있겠지. 자신이 그렇게 거칠게 박았는데 마치 없었던 일인마냥 행동하는 나루토봇에 속으로 진짜 나루토였어도 이랬을까. 하고 둘을 비교하는 가아라.. 곧 진짜 나루토였으면 섹스를 하지도 못했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나루토봇 냉대했으면 좋겠다.
나루토봇은 여전히 입력된 정보대로 나루토처럼 가아라를 웃으며 반기고 웃는 얼굴로 밥을 같이 먹고 깨우고 그러는데 가아라는 이제 나루토봇을 예전처럼 대하지 못하는거. 같이 있으면 불편해서 자리 피하고 무의식중에 나루토와 비교해서 그만 하라고 화내고.. 하지만 가아라가 그러건 말건 나루토봇은 웃으며, 때로는 입력된 정보대로 안쓰러운 얼굴로 가아라를 감쌀 뿐이겠지. 그렇게 가아라는 점점 피폐해져 가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날에는 나루토봇과 거친 섹스를 가졌으면 좋겠다. 섹스가 끝나면 또 괴로워 하고 그런 일의 반복.. 그리고 처음엔 그나마 남은 양심과 죄책감에 망설이던 가아라가 이제 완전히 나루토봇을 무시하고 오직 말 그대로 섹스 안드로이드로서 사용하면 이젠 나루토봇이 그 사이 감정 깨달아서 새로운 감정에 어색해 했음 좋겠다ㅠ
2. 부자 가아라 아저씨
부자 가아라 아저씨가 나루토한테 맘껏 쓰라고 카드 주는데 혼자서 너무 못 살아서 뭐든 아끼고 보는 나루토가 편의점 삼김 이런거 사는거 보고싶다. 오늘은 뭘 먹었나 싶어서 결제내역 보던 가아라는 달랑 떠있는 xx편의점 참치마요 삼각김밥, xx편의점 xx도시락 떠있어서 이마짚음..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날 나루토한테 이런거 사먹지 말고 좀더 몸에 좋은거 사먹으라고 했더니 그 다음날 먹는다는게 컵라면+삼김 콤보..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해서 집에 가면 다시 말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저녁때쯤 xx치킨 콤보 해서 카드 사용 문자가 왔으면 좋겠다. 어디 식당가서 먹는것도 아니고 치킨이라니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나루토 또래 애들이 좋아하는 거고 삼김이나 라면보단 낫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집에 가는데 아직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거ㅠ 가아라가 집에 들어가면서 나루토? 하고 부르니 주방에서 쪼르르 달려나온 나루토가 다소 상기된 얼굴로 이제 오냐면서 가아라 팔을 끌어 주방으로 감.. 그리고 그곳엔 저녁에 문자받은 치킨이 있겠지 ㅋㅋㅋㅋㅋ큐ㅠ
나루토 이건..
같이 먹고 싶어서 시켰다니깐요. 조금 비싸긴 하지만..
겨우 치킨 가격 가지고 가아라가 화낼거라 생각했는지 우물쭈물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는 나루토에 가아라가 한숨을 푹 쉼. 나루토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안하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요리사 ㅋㅋㅋㅋ를 고용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가아라 ㅋㅋㅋㅋ 나루토는 그런 가아라 속도 모르고 헉 너무 비싼거 시켰나 하면서 눈치보고 있고 ㅋㅋㅋㅋㅋ 결국 가아라가 나루토 머리 쓰담 하면서 그거 때문에 여태 기다렸냐고 어서 먹자고 해서 얼굴이 활짝 피는 나루토..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암튼 그런 둘의 서툰 연애가 보고십다
4. [나루른] 나루토는 어린 자신을 끔찍이도 싫어하겠지
아 머지 그거그거그거 애기나루토가 종전후 쯤의 세상으로 넘어오는 것도 보고싶음 ㅠ 다들 애기나루 부둥부둥 해주는데 애기나루도 그게 낯설어서 피하고 그나마 미래의 자신이라는 나루토한테 다가가는데 나루토가 애기나루 쳐내는거ㅠ 나루토 입장에서는 애기나루가 잊고싶은 과거 그 자체라서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들었으면 좋겠음.
주변 사람들은 그런 나루토가 이해 안가서 애기나루한테 무슨 짓이냐고 구박하는데 묵묵히 듣고 있던 나루토가 저건 내가 아니야. 저건 내가 아니라고! 하고 소리 지르고 집으로 가는게 보고싶음 ㅠ 동기들이나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저런 나루토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애기나루한테 원래 안 저런데.. 미안하다고 오늘은 우리랑 있자고 부둥부둥 달래고 애기나루는 선택지가 없으니 그냥 가만히 동기들이 이끄는데로 따라가는거..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동기들은 애기나루에게 정말 간이라도 떼어다 줄 것처럼 잘해주지만 애기나루는 여전히 나루토 근처만 맴돌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변함없이 애기나루 무시하는 나루토도.
애기나루가 나루토만 보면 다가가서 바짓자락 붙잡는데 나루토가 흠칫 놀라면서 애기나루 손 떼어내면서 만지지 마! 하고 소리 지르고..ㅠ 애기내루는 거친 나루토의 거부에 나가 떨어져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나루토만 졸졸 쫒아다니고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나루토를 설득해 보려 하는데 나루토는 입을 꾹 다문채 묵묵무답이었으면 좋겠음 ㅠ 애기나루에게 뭘 해도 고분고분 말을 듣는것 같으면서도 먹지고 나루토만 바라보고 쫒아다니고.. 그래서 결국 나루토에게 애기나루 맡겼으면 좋겠음. 나루토는 진짜 싫은데 주변에서 하도 그러니가 어쩔수 없이 애기나루 자기 집에 데리고 가는거. 집으로 가는 길, 키차이가 있으니까 자꾸 거리가 벌어져서 급하게 나루토 쫒아가던 애기나루가 넘어지는데 나루토가 멈춰서서 뒤 돌아 봤다가 그대로 다시 집으로 향했으면 좋겠다. 애기나루도 익숙한듯 자리 툭툭 턱고 일어나서 아픈거 꾹 참고 나루토 졸졸 쫒아가는게 보고싶음 ㅠ
집에 도착하고 집으로 먼저 들어간 나루토가 습관처럼 주방으로 가 컵라면 하나를 끓이는데 눈에 현관에 쭈벗거리고 서있는 애기나루가 보였으면 좋겠다. 그럼 나루토는 가만히 애기나루를 쳐다보다 라면이 다 익었을 때쯤 네 집이기도 하잖아. 알아서 하라니깐. 하고 라면 제대로 씹지도 않고 그대로 넘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루토의 말에 머뭇머뭇 들어와 역시나 익숙한 손길로 컵라면 해먹는 애기나루도ㅠ 먼저 식사를 끝낸 나루토가 빈 컵을 대충 씻어 주방에 놓고 화장실로 들어가고 나올때 쯤이면 애기나루도 라면을 다 먹은 상황이겠지. 나루토는 그런 애기나루 한번 쳐다보고 쯧, 하고 혀를 차더니 그대로 불끄고 침대에 누울것 같다. 평소처럼 한 팔을 눈에 올리고 눈을 감고 있는데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애기나루가 화장실에 들어가 혼자서 씻는 소리가 들리겠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 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침대 옆 바닥에서 누워서 자려는듯한 소리도 들렸으면 좋겠다. 그럼 그 소리를 가만히 듣고있던 나루토가 입술을 꾹 깨물더니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썼으면 좋겠다ㅠ
다음날 아침,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을 뜬 나루토가 침대 옆에서 아무것도 덮지 않은 채 쭈구리고 누워 자고있는 애기나루를 바라보겠지. 그리곤 손에 쥐고있는 이불을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그대로 침대에서 내려오는게 보고싶다. 어차피 감기도 안걸릴 텐데. 하고 생각하면서 아침으로 라면 먹고 집을 나가는 나루토일듯. 그렇게 간단한 임무를 하고 마을에 돌아왔는데 만나는 사람들 마다 애기나루는 어딨냐고 물어보겠지. 그럼 나루토는 그런 녀석 모른다는 식으로 아침에 집에 있었으니 아직 집이겠지. 하고 대답하다가 어느 한곳을 보고 나루토 얼굴이 경악에 물드는게 보고싶다.
옆에 있던 동기가 나루토..? 하면서 나루토의 시선이 닿는곳을 보면 그곳엔 마을 어른들에게 둘러쌓인 애기나루가 있겠지. 아마 홀로 나온 애기나루를 돌보려는 듯 어른들의 손엔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간식들이 들려 있었음. 그 모습에 동기가 얼굴을 구기며 나루토, 애기나루 집에 있다고 하지 않았어? 하고 물으려는데 자리를 박찬 나루토가 순식간에 애기나루 품에 안고 주변 어른들한테 저리가! 만지지 마! 하고 소리 지르는게 보고싶다. 어른들이 놀라서 나, 나루토? 하고 당황스러워 하는데 나루토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애기나루 품에 안은 채 다 저리 가라고 꺼지라고 악에 바친 소리 질렀으면ㅠ 주변 어른들이 나루토가 뭔가 오해한것 같다고 생각하고 변명 하려고 다가가면 나루토가 애기나루를 더욱더 꽈악 안으면서 건드리지 말라니깐..!! 하고 소리 지르는게 보고싶다ㅠ
결국 동기가 다가와 나루토가 임무에서 좀 일이 있었다고 둘러 대면서 나루토랑 나루토 품에 안긴 애기나루 데리고 자리 피했으면 좋겠다..ㅠ 보고싶은건 나루토는 유년 시절에 마을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짓을 당했고 그 트라우마가 엄청 크게 남아 있었는데 애기나루가 나타남으로 인해 그게 다시 되살아 났으면 좋겠다. 애기나루 한테 거부감이 든것도 다 자기 유년시절이 떠올라서 괴로워서..ㅠ 애기나루 마을 사람들한테 둘러쌓여 있는거 보고 가장 큰 트라우마가 자극 되서 애기나루 품에 안고 벌벌 떠는 나루토 보고싶다ㅠ
5. [사스나루] 유치하게 싸우는 삿날과 달래주는 이루카 센세
나루토랑 사스케랑 소년전때 투닥투닥거리던 버릇 못버려서 병실에 있는 동안 오지게 싸웠으면 좋겠다. 처음엔 둘 다 너무 지쳐서 죽은듯이 잠만 잤는데 점점 회복이 되면서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는데 진짜 1도 안맞는거 ㅋㅋㅋㅋ 이미 다 지난 일이니까 가볍게 이야기 하다가도 결국 그땐 사스케가 잘못 했다니깐!!! 하고 나루토는 빽빽 소리 지르고 사스케는 듣기 싫어서 베개로 귀막고 무시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나루토가 좀 유치하게 사스케 바보 멍청이 사이보다 못생겼어!!! 하면 베개 떼어낸 사스케가 나루토 노려보면서 뭐라고? 천둥벌거숭이 주제에..!! 하면서 ㄹㅇ 애들마냥 엄청 싸울듯;
나루토는 오른팔 없어졌으니까 이게 다 사스케가 말 안듣고 고집 부려서 그런거라고 왼손으로 서툴게 밥 먹으면서 찡찡거리고 사스케는 또 듣기 싫어서 무시하는데 일단 맞는 말이라서 ㅋㅋㅋ 뭐라 반박도 못함ㅋㅋㅋㅋㅋ 나루토가 말한 '고집'이라는 말에 뭐라고 딴지 걸고 싶은데 묵묵히 밥 먹으면서 부들부들 거리는 사스케.. 암튼 그렇게 둘이서 병실에서 오지게 싸웠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사소한 일로.. 화장실에서 빨리 안나온다고 싸우기도 하고; 암튼 막 그럼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날처럼 투닥투닥 싸우고 있는데 이번엔 좀 싸움이 커지는게 보고싶다ㅎ
둘다 열받아서 나선환 치도리 들고 으르렁거리는데 때마침 병문안겸 찾아온 이루카가 둘 발견하곤 놀란 얼굴로 너네..!!! 하고 들어와 나루토 한대 사스케 한대 꿀밤 쥐어박음 ㅋㅋㅋ 나루토가 억울해서 뭐라 말하려고 입 열면 이루카가 선수치곤 너네 지금 둘다 뭐 하는 짓이냐고 둘다 무릎 꿇고 손 들으라고 아카데미 쌤 아니랄까봐 빽 소리지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난 얼굴로 허리에 손 올리고 말하는 이루카에 나루토가 머뭇거리며 저도 모르게 무릎 꿇고 손들고 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나루토 눈치보던 사스케도 나루토 따라서 무릎 꿇고 손들었으면 좋겠다 ㅎ 일단 사스케도 아카데미 시절엔 이루카의 학생이었으니까 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옛날 말 듣던 버릇 나와서 얌전해지는 사스케 ㅠㅠ 암튼 둘이서 그렇게 손들고 있으면 이루카가 화난 목소리로 나루토, 사스케. 여기가 어디지? 하고 말하면 둘다 눈치 보면서 병원이요.. ..병원. 하고 대답하곸ㅋㅋㅋㅋㅋㅋㅋ
이루카는 또 씩씩 거리면서 그래, 병원이지? 그럼 병원에선 어떻게 해야하지? 하면서 진짜 아카데미생 가르치듯 잔소리 할듯 ㅠㅠㅠㅠㅠㅠㅠ 으으으.. 너네 둘은 환자니까 얌전히 있어야 한다 이렇게 일 벌리면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지 않냐 하면서 긴 잔소리를 끝낸 이루카가 여전히 쭈벗거리며 서로의 눈치만 보고있는 둘에게 좋아, 화해의 인을 맺으라고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말에 나루토와 사스케 둘다 눈 커지고 나루토는 에엑? 하고 소리도 내지만 이루카는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겠지.
[하, 하지만 이루카 쌤..]
[어서.]
[으..으으..쌔, 쌔앰~]
[어.서.]
으으..ㅠ 전혀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단호한 이루카의 대답에 머뭇거리던 나루토가 들고있던 손을 내리곤 꾸무적거리다가 이루카 눈빛에 못이겨서 눈 꼭 감고 사스케에게 손 내밀었으면 좋겠다. 그럼 사스케도 그런 나루토와 이루카 번갈아 바라보다 천천히 손 내리고 진짜.. 내키지 않는다는 얼굴로 나루토가 건낸 손에 손가락을 걸겠지 ㅋㅋㅋㅋㅋㅋ큐ㅠ 좋아, 잘했어. 앞으로 싸우면 안된다. 알았지? 서로 화해의 인을 건 손을 잡으며 말하는 이루카에 나루토는 네에.. 하고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사스케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겠지..ㅠ 이 나이 먹고 무릎꿇고 손들고 잔소리 듣다가 화해의 인을 맺었다는 사실이 둘다 영 마음에 들지도 않고 부끄러웠지만.. 밥 먹었냐며 머리를 쓰다듬는 이루카에 아직 안먹었다고 대답하는 둘이었으면 좋겠다 ㅎㅎ
글
사스나루 모브나루
타 사이트에 올렸던 썰들 백업~
대체로 무척 짧고 수위가 좀 있네요.
+중복으로 올라간게 있으면 말해주세요.
1. [사스나루] 호카게실에서 떡치는 둘 (수위)
호카게실에서 떡치는 둘 보고싶다..
나루토 일에 치여서 피곤해 죽겠는데 사스케 앞에선 티 안낼 것 같음. 오랜만에 돌아온거기도 하니까 웃으면서 반기는데 사스케는 나루토 컨디션 다 훤히 꿰뚫어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루토한테 좀 쉬면서 하라고 지나가듯 말하는데 나루토는 들은 척도 안하겠지 ㅋㅋㅋㅋ 내가 호카게인데 어떻게 쉬냐고 다시 의자에 앉아 산처럼 쌓인 서류 넘기고 할 것 같음.
그리고 그런 모습이 정말 마음에 안드는 사스케였으면 좋겠다. 이딴 마을을 위해 나루토가 희생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겠지. 나루토 때문에 다시 마을로 돌아온 사스케긴 하지만 여전히 나뭇잎 마을이 썩 마음에 들진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도..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이후로 은근히 호카게가 보지 않아도 될 자잘한 일까지 나루토에게 넘겨 버리는 나뭇잎 마을이었으면 좋겠다. 시카마루 선에서 최대한 쳐내고 있긴 해도 워낙 그 양이 방대하다 보니까 시카마루도 어떻게 할수가 없겠지. 암튼 그렇게 매일 죽어나는 나루토일듯.. 원래 이런 사무일하곤 적성이 안맞는데 하루도 아니고 거의 일주일이면 일주일 한달이면 한달 호카게실에 틀어 박혀 서류를 넘기는게 나루토에겐 정말 힘든 일이겠지.
암튼.. 그렇게 지금도 얼굴은 나 죽겠소 하는 주제에, 꾸역꾸역 서류를 넘기는 나루토에 핀트돈 사스케가 그대로 나루토 들어다 책상위에 눕혔으면 좋겠다. 나루토는 갑작스런 사스케의 행동에 놀라 ?? 사스케? 하고 있으면 사스케가 다짜고짜 나루토 입에 키스하면서 옷 벗기는게 보고싶다.. 그제서야 사스케가 무슨 짓을 하려는지 알아챈 나루토가 뒤늦게 반항해 보지만 이미 마음먹은 사스케에 당해낼 순 없겠지. 스테미나라면 몰라도 순수 힘은 사스케에게 딸리는데 안그래도 지쳐 있어서 제대로된 반항한번 못하고 결국 몸을 축 늘어뜨리는 나루토일 것 같다 ㅎㅎ
항복이 빠른데. 입술을 떼어내며 말하는 사스케에 나루토가 고개를 돌리며 피곤하다니깐.. 하고 말하며 눈을 게슴츠레 뜨는데 그 모습이 또 꼴릿했으면 좋겠다. 공식석상에선 도무지 볼 수 없는 피곤하고 나른한 나루토의 모습에 사스케가 웃으며 슬슬 작업 들어갔으면. 바지를 내리고 익숙한듯 에널을 찾아 손가락을 지분거리면 나루토가 으응, 하고 얕은 신음을 내뱉으며 허리를 비틀것 같다. 가뜩이나 몸이 피곤하고 나른한데 앞으로 닥쳐올 일을 생각하니 진짜 눈앞이 깜깜한 나루토겠지 ㅎ
아래를 적셔 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고 조여오는 내벽에 사스케가 만족스런 웃음을 지을 것 같다. 사정상 손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스사나오로 나루토 상의를 대충 들쳐 올려서 드러난 가슴을 건드리면 나루토가 눈을 질끈 감으며 흐읏, 하고 새된 한숨을 들이 마쉬겠지. 이미 몇 번이고 가진 섹스에 적당히 부풀어오른 가슴을 스사나오로 부드럽게 쓸고 거칠게 잡아당기면 나루토의 성기가 만지도 않았는데 잔뜩 발기되어 파들파들 떨릴 것 같다. 쾌락에 약한 나루토는 이미 눈물을 뚝뚝 흘리며 두 다리로 사스케의 허리를 감싸안고 있을듯. 빨리 해달라는 듯 허리를 들썩 거리며 나루토가 얕은 신음을 흘리면 사스케가 기다리라는 듯 나루토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으면 좋겠다. 으응! 생각지도 못한 고통에 나루토의 두 눈이 크게 떠지고 얼마 있지 않아 사스케가 구멍에 자신의 성기를 그대로 푹 박아 넣는게 보고싶다 ㅠ
으응, 아, 사, 사스케에..!
..큿, 나루토..
호카게실 책상이 흔들릴 정도로 사스케가 거칠게 박아 넣으면 나루토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의 위치가 무엇인지도 까먹고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높게 신음할 것 같다. 으응, 아, 흐, 아, 아아..! 호카게실 가득 나루토의 야릇한 신음소리가 울려퍼지고 한참 허리짓을 하던 사스케는 내벽이 한순간 무시무시하게 조여오는 것을 느끼곤 그대로 허리를 쭉 빼 깊게 박아 넣겠지.
...!!
동시에 사정한 둘이 거친 숨을 몰아쉬고 온몸을 경련하며 사정한 나루토가 사스케의 이름을 부르다 그대로 기절하겠지. 나루토 몸위에 기대어 숨을 고르고 있던 사스케는 나루토가 정신을 잃은걸 깨닫곤 그대로 나루토를 들어올려 혼자서 2차전 가졌으면 좋겠다. 이미 기절한 나루토지만 몸만은 깨어 있어서 계속 사스케의 성기를 쫀득하게 조이겠지. 그렇게 두번째 사정을 한 사스케가 나루토를 들어올려 호카게 관저 한곳에 딸린 샤워실에서 씻고 다시 호카게실로 돌아와 마련된 소파에 나루토를 눕히는게 보고싶다. 나루토는 사스케가 그렇게 씻기는 와중에도 정신한번 못차리고 정말 누가 엎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은 잠에 빠져있을 듯 ㅎㅎ 사스케는 그런 나루토를 소파에 눕히고 아직 살짝 젖은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꼼꼼하게 담요 덮어주고 자신은 그 옆에 배치된 간의 의자에 앉는게 보고싶다..
암튼 그렇게 잠든 나루토는 다음날 점심때까지 세상모르고 자겠지. 아침일찍 시카마루가 호카게실에 찾아왔었지만 사스케가 나루토 자고 있다고 다시 보냈을 것 같다. 시카마루는 밀린 일이 태산같지만 최근 나루토가 무리하고 있었던걸 알아서 군말없이 나루토가 자도록 내버려 두겠지 ㅎ
2. [사스나루] 짧
나루토 한정으로 유치해지는거 좋은것 같음ㅋㅋㅋㅋㅋㅋ
남들한텐 여전히 말도 별로 없고 뚱 하고 그런데 나루토만 옆에 있으면 묘하게 들떠서 말도 많이하고 그러는거 ㅋㅋㅋㅋ
나루토 당사자는 그걸 못 느끼는데 주변인들은 확 느꼈으면 좋겠다. 사스케 보고 저놈도 참;.. 하고 생각하고 ㅋㅋㅋㅋㅋ
항상 집에 도착하자마자 들러붙어서 쪽쪽거리는 사스케에 나루토가 사-스케 조금 잇다가 하라니까안 하면서도
자꾸 달라붙어오는 사스케가 불편할법 한데 아무렇지도 않게 장봐온거 냉장고에 넣고 요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케도 나루토가 그러건 말건 뒤에 딱 붙어서 계속 목 빨고 허리 쓰다듬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 다한 나루토가 밥 먹자고 앉으라고 하면 미련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나루토 불만스러운 듯 바라보다가 밥 먹고
또 다시 귀신같이 붙으려 하면 이번엔 나루토가 씻을거라면서 화장실로 쏙 들어가 버리고 ㅋㅋㅋㅋㅋㅋ
눈새 나루토 그렇게 씻고 있으면 밖에서 기다리던 사스케가 문 열고 들어가서 같이 씻었으면 좋겠다
당연히 나루토는 나가라고 당황스러워 하는데 사스케가 밀어 붙여서 욕실에서 한판 떴으면 좋겠음 ㅋㅋㅋㅋ
나루토 울면서 그만 하자고 힘들다고 하면 나와서 침대에서 2차로 뛰고..
결국 나루토 지쳐서 기절하듯 잠들면 그때서야 만-족한 사스케가 나루토 옆에 누워서 같이 잠드는거지 ㅋㅋㅋㅋㅋ
담날 아침 나루토는 뻐근한 몸에 끙, 하고 일어나서 나른하게 한숨 쉬다가 옆에서 자고있는 사스케 보고 조금 짜증났던거 다 가라앉아서
다시 누워서 자고..ㅎㅎ
3. [모브나루] 아 나루토 따먹고 싶다 (두개 합
반항하는 나루토 잡아다가 거대한 좆으로 뒤 쑤시고 싶다
후장이 뚫려서 벌벌 떠는 나루토 무자비하게 박으면 처음엔 악악 거리며 반항하던 나루토도 그만 하라고 울면서 매달려 오겠지?
그럼 봐주는 척 좆을 빼내고 달래주다가 안심한 듯 숨을 고르는 나루토에 다시 좆을 뿌리까지 박아 쳐넣는거야
충격에 나루토가 몸을 벌벌 떨면 이번엔 ㄹㅇ안봐주고 퍽퍽 박는거지
세계관에서 영웅이라 불리울 정도로 강한 나루토의 두 다리를 벌려다 퍽퍽 박으면 진짜 존나 좋겠다
싫다고 엉엉 울면서도 아래는 무시무시하게 조이겠지.
끝에 가서 안에 사정하고 좆을 빼내면 딱 좆 모양데로 열린 구멍이 볼만 할거임 ㅎㅎ
벌건 내벽이 정액에 더럽혀진게 잘 보이겠지...... 멘탈 나가서 입 벌리고 힉, 힉 거친 숨을 내쉬는 나루토의 입에
좆을 쑤셔 박으면 어떻게 할줄도 모르고 입에 문채 눈물만 줄줄 흘릴거임.
그럼 깨끗이 빨으라고 머리 슥슥 쓰다듬어 주면 멘탈 나간 나루토는 저항할 생각도 안하고 얌전히 좆을 빨겠지
양 볼이 볼록해 지도록 열심히 좆을 쭙쭙 빨면 입안에 사정 해주고 삼키라고도 할거임 ㅎㅎ
그 후로도 오나홀 마냥 박고 싸고를 반복 할거임. 한번 쌀때마다 엉덩이에 바를 정자 새겨줘도 좋겠다 ㅎㅎ
암튼 그렇게 질펀하게 박고 좋았다고 그대로 자리를 뜨는거야
그럼 아무도 없는 공터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흐, 힉, 히익, 거리는 나루토만 홀로 남는거지.
발견한 다른 모브가 박아도 좋고
동기들중 하나가 발견해서 충격 먹는것도 좋다
나중에 정신을 차려도 누가 근처에 오기만 해도 바짝 쫄아서
자, 잘못했어요.. 잘, 잘하겠다니깐.. 할, 할수있, 어요, 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바지를 벗고 구멍을 푸는거지.
졸렬잎 새끼들이 어린 나루토에 손댔다 치고 마을 육변기로 쓰는거 보고싶다
집에 찾아가서 이미 누가 하고 나간듯 정액에 절어있는 나루토 잡아다가 푹푹 박았으면. 자고 있던 나루토가 정신이 들어서 맨날 먹히지도 않는 반항 하면 얼굴 한대 때리면서 네 처지를 알라고 하겠지. 그럼 또 맞을까 두려워서 벌벌 떨면서 엉덩이 내주는 나루토일 듯. 그렇게 후멍만 존나 박다가 윗보지가 놀고 있지 않냐고 얼굴 잡아다가 이마라치오 시켰으면 좋겠다. 그렇게 작은 입에 큰 자지 넣어서 푹푹 허릿짓 하면 목구멍이 찔려서 눈을 까뒤집는게 볼만 하겠지. 손도 놀면 안된다고 양 손에 자지 쥐어주고 흔들라고 했으면 좋겠다.
아래도 위도 박아와서 도무지 힘이 안들어가면 큰 손으로 여린 엉덩이 찰싹 때리면 눈물 줄줄 흘리면서 애써 손을 움직이는데 영 맘에 안들듯 ㅎ
그렇게 방안에서 하고 마을사람 하나가 나루토 후멍에 자기 자지 박은채로 그대로 안아 밖으로 나가는 것도 보고싶다. 접합부가 훤히 보이는 부끄러운 자세에 나루토가 놔달라고 바르작 거리지만 모브는 그런 나루토의 몸을 잡아 돌려 더 잘 보이라고 다리 까지 활짝 벌려주겠지. 작은 후멍이 큰 자지 받아내느랴 주름 하나하나 다 펴진 후멍이 훤히 보이고 얼마나 싸댔는지 틈으로 정액이 꿀럭이면서 흘러 나왔으면 좋겠다.
제대로 안 조이냐고 아랫보지가 헐렁하니까 이렇게 흐르는거 아니냐고 타박하면서 나루토 허리 잡아다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면 나루토 진짜 당장이라도 까무러질것 같은 느낌에 엉엉 울면서 허공에 들린 다리만 벌벌 떨겠지. 모브들이 돌아가면서 이마라치오 해서 입도 정액 투성이었으면 좋겠다 ㅎㅎ
그렇게 마을 한바퀴 돌고 마을 한복판에 나루토 버려두면 지나가던 모브 하나가 엉덩이 들고 벌벌 떠는 나루토 잡아다가 또 박았으면 좋겠다 ㅎㅎ 그럼 또 주변에 사람 몰려서 박으면서 얼마나 해댔는지 헐렁하다고 웃겠지. 박을 때마다 안에서 꿀렁꿀렁 새어 나오는 정액에 아침부터 얼마나 해댔길래 이러냐고 비웃을듯. 그렇게 마을 한복판에서 박고 모브가 자기 집으로 끌고가서 박고 그런 식으로 존나 마을을 공용제 육변기로 쓰이는 나루토 보고십다
4. 나루토 방송해줘
돈 벌려고 방송하는 나루토 방에 가서 돈 존나 쏘고 싶다
뭐하면 얼마 준다고 도네 쏘면 나루토 처음엔 어, 어.. 그건 안, 안된다니깐.. 하면서 눈치 보다가 나중엔 옷 만지작 거리면서 정말로 하면 줄거냐고 물어봤으면 좋겠따 ㅎㅎ 그럼 맛뵈기로 돈 쏴서 ㅇㅇ 줌 하고 보내야지
눈치보던 나루토 옷 끝자락 잡고 꾸무적 거리다가 그대로 옷 벗고 빨개진 얼굴로 스스로 유두 쓰다듬었으면 꼬집으라고 도네 쏘면 어, 어.. 하다가 스스로 꼬집고 문질러 하면 문지르고 스스로 유두 개발이나 했으면 좋겠다. 나중엔 유두 만으로 가버리라고도 해야지 ㅎㅎ 여태까지 스스로 만지고 꼬집고 비비느랴 발갛게 부어오른 젖꼭지가 존나 꼴릴 것 같다
되, 되려나.. 하면서 머뭇머뭇 양 손으로 가슴 주무르듯 만지고 젖꼭지 꼬집다가..스스로 너무 느껴서 힉 하면서 허리 굽혔으면 좋겠다. 이럴줄 몰랐는지 당황한 눈이 소동물 마냥 파들파들 떨리고.. 그럼 챗창도 폭팔해서 존나 올라올듯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젖꼭지로 선거야? 존나 부었네 ㅋㅋㅋ 핸즈프리 가능한 부분ㅋㅋㅋㅋ 수출각 아니냐?ㅋㅋㅋㅋㅋ 이러면 나루토가 당황해 어쩔줄 몰라하는 와중에도 챗창 보면서 그, 그런거 아니라니까안, 하면서 고개 저었으면 좋겠다 ㅎㅎ
근데 아니긴 뭐가 아니야 벌써 좆은 발딱 서서 프리컴 질질 흘리고 있는걸. 저도 모르게 허공에 허릿짓 하면서 유두 만지는 손길도 점점 거칠어 지겠지. 나중엔 거의 잡아 뜯을 듯 꼬집다가 사정감이 몰아쳐서 히, 히익..!! 하면서 가버렸으면 좋겠다 ㅎㅎㅎㅎ
좆 만지지도 않아서 옷 위가 젖어들고.. 챗창은 와 진짜 가버린거임? 대박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변태새끼 아니냐 ㅋㅋㅋㅋㅋ 아 꼴린다 후장은 얼마에 파냐? 이러고 난리도 아닐듯. 나루토는 허리 달달 떨면서 여운 즐기고 있고 ㅎㅎㅎ
그 담날부터 나루토 방송에 19금 딱지 붙었으면 좋겠다. 이제 모 상탈은 기본이고 시청자가 거액 쏘면 바지 벗고 자기 좆 보여주기도 하고 진짜 대박인 날에는 후장도 보여줬으면 좋겠다 ㅎㅎㅎ 얼마에 팔거냐고 묻는 도네이션에 눈 데굴 굴리면서 많이요.. 하고 대답하는 나루토였으면 ㅎ
5. [모브나루] 마을 육변기 나루토
사람이 고픈 나루토한테 접근하는 모브들이 보고싶다. 나루토는 그런 모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상상도 못하고 그저 기뻐서 혼자서 재잘재잘 떠들겠지. 모브들도 처음부터 강제로 하진 않을듯. 서서히 조금씩 길들이는게 보고싶다. 처음엔 나루토가 종알종알 떠드는거 가만히 들어주고 그 다음엔 달콤한 간식걸이 주면서 달래주고 그런식으로 나루토 경계를 완전히 풀어서 조금씩 건들이기 시작하는거 보고싶음
시작은 간단한 터치로. 드러난 팔이나 다리같은곳 은근히 만지면 나루토는 좀 이상한거 느끼면서도 마을에서 유일하게 모브들이 잘해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거. 그 다음엔 젖살이 오른 얼굴이랑 목, 그리고 배같은 곳이겠지. 이쯤되면 어..? 싶은데 한번 사람을 맛본 나루토는 거절도 못할 것 같다. 이상한 기분 들어서 싫으면서도 모브들이 자기 말 들어줬던거, 간식거리 주던거 생각하면서 그냥 자기 몸 내주는 나루토 보고싶음
장소도 마을 구석에서 집으로 옮겨질때 쯤이면 모브들 슬슬 나루토의 가슴이나 허벅지 안쪽 엉덩이 골을 만지겠지. 이쯤 되면 나루토도 싫다고 몸 움직이는데 모브들한텐 이제 걸릴게 없었으면 좋겠다. 좀 더 강하게 나가기 시작하는거. 우린 이런거 하고 싶은데 나루토가 하기 싫다면 앞으로 오지 않을게. 하는 식으로.. 그럼 나루토는 모브들이 말 걸어주기전, 외롭고 비참한 생활 하기 싫어서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 몸 완전히 내주겠지.
그럼 모브들 완전히 시동걸려서 옷 벗겨서 가슴도 핥고 여린 허벅지 살도 물고 끝내는 나루토의 자그마한 손에 자기들거 쥐어주는게 보고싶다. 나루토는 생전 처음보는 어른의 자지에 놀라서 손을 피하려고 하면 모브들이 괜찮다고 달래서 잡고 흔들어 주면 자기들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고 했으면.. 그럼 나루토는 모브들이 그럼 기쁠 것 같다니까 그말 믿고 작은 손으로 모브들 자지 쥐고서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겠지. 서툴기만 한 손짓이지만 그 광경만으로 모브들은 흥분할듯 ㅋㅋㅋㅋㅋㅋ 그중 하나가 급하게 싸버려서 나루토 얼굴에 정액이 묻으면 모브들이 킬킬 웃으면서 얼굴에 묻은 정액 훑어다 본격적으로 나루토의 아래를 공략하겠지.
진짜 예상도 못한 손길에 놀란 나루토가 싫다고 바르작 거리면 모브들이 나루토 두 다리 잡아 벌려서 드러난 아랫구멍에 손가락을 거칠게 쑤셨으면 좋겠다. 나루토가 고통에 소리 지르면 모브 하나가 작은 입에 자기 자지 그대로 박아 버렸으면. 아직 어려서 입에 힘도 없어서 깨물지도 못하고 큰 자지 때문에 벌어진 입으로 욱욱 거리면서 자지를 핥겠지. 완전히 발기한 모브 자지가 나루토 목구멍을 쑤시면 나루토가 차마 삼키지 못한 침 질질 흘리면서 눈물도 죽죽 흘릴 것 같다. 나루토의 작은 머리통 잡고 허릿짓 하던 모브가 짧게 신음함과 동시에 자지를 빼내면 나루토의 입안 가득찬 모브의 정액이 보이겠지.
나루토가 정신도 못 차리고 입 벌린채로 흐윽, 윽.. 하고 있으면 모브가 그거 삼키라고 억지로 손가락 넣어서 입안을 헤집을 것 같다. 나루토가 그런 모브의 팔을 잡고서 윽, 윽 거리다 삼키면 모브가 잘했다고 머리 쓰담쓰담 해주겠지.. 나루토가 사람에 목마른거 잘 알고 있어서 그걸 잘 이용해먹는 모브들.
그렇게 아래 쑤시던 모브가 이제 된것 같다고 하면서 자기 자지를 나루토 아랫구멍이 들이대면 나루토가 상황파악 안되서 뭐 하려고 그려냐니깐..? 함과 동시에 모브가 그대로 푹 하고 자기 자지 박았으면 좋겠다. 갑작스런 압박감에 나루토가 숨도 못쉬고 흐아앗, 아, 아..! 하면서 몸만 부들부들 떨면 모브가 쉬, 쉬.. 하면서 거칠게 퍽퍽 박겠지. 꽉꽉 조이는 아래에 모브가 얼마 가지 않아 안에 사정하면 나루토가 울면서 고개만 도리질 칠 것 같다. 한참동안 나루토의 안을 즐기던 모브가 자기 자지 빼내면 모브의 자지 모양으로 열린 아랫구멍이 뻐끔뻐끔 거리면서 바로 닫히지도 못하고 붉은 내벽 그대로 보인채 정액을 찔끔찔끔 내뱉겠지.
아, 아파, 아파.. 몸을 덜덜 떨면서 나루토가 말했지만 그 말을 들을 모브들이 아닐듯.. 한놈 빠져나가자 마자 바로 다른놈이 나루토의 아래에 자리잡고 자기 자지를 푹 찌르면 나루토가 히익, 아, 아.. 아파요, 아파.. 아파..앗..! 하면서 신음할듯. 모브는 그런 나루토를 바라보며 킬킬 거리고 웃을 뿐이고.. 그렇게 거칠게 추삽질을 하면 모브의 움직임에 따라 나루토의 몸이 힘없이 딸려 움직이겠지. 판판한 아랫배가 모브가 푹 하고 찔러올때마다 불룩 하고 부풀어 오르면 다른 모브가 웃으면서 괜히 눌러보고 그럴듯.
흐으읏, 아, 싫, 싫어어.. 빼, 빼줘,엇, 아, 아..! 나루토의 어쩔줄 모르는 신음이 방안에 퍼지고 그렇게 한참동안 아래서 추삽질 하던 두번째 모브도 나루토의 안에 사정하고 나오겠지. 이미 아래는 붉게 부어서 애처롭게 뻐끔거리는데 가만 놔둘 모브들이 아닐듯.. 바로 다음 모브가 아래에 자리잡고 박고 이미 한번 싼 모브들이 나루토의 입안에 박고 난리도 아닐듯.. 그렇게 한참동안 모든 모브들에게 박혀진 나루토는 과한 자극에 정신이 나가서 몸만 움찔움찔 떨겠지.
아래는 모브들이 하도 쑤셔놔서 닫힐 기미도 안보이고, 그 사이로 하얀 정액이 쉴틈없이 나올듯.. 안에 하도 사정해서 부풀어 오른 배에 모브 하나가 꾹 누르면 나루토가 바르작 거리며 히익, 하고 신음하더니 열린 아랫구멍에서 정액이 힘차게 쏟아져 나오겠지. 입 안에도 하도 사정해놔서 나루토가 헛기침 할때마다 정액이 튈 것 같다. 그렇게 온 몸이 모브들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나루토를 뒤로하고 모브들은 내일 보자며 방을 나설듯.
나루토는 방에 혼자 남겨져서 조용히 눈물을 흘리다 곧 잘 움직여 지지도 않는 몸 구부려서 소리내어 울겠지..
다음날 모브들은 다시금 나루토를 찾아왔고 나루토는 지난밤의 기억에 지레 겁먹고 내빼려 했지만 모브들이 다정하게 말 걸어오면서 어젠 너무 심했지? 하면서 맛있는거 주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런 모브들의 행동에 어..? 싶은 나루토 ㅠ 그대로 모브들 믿고 다시 집에 같이 갔다가 또 ㄱㄱ당하고..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면 나루토도 이제 포기하고 모브들이 집에 찾아오면 스스로 다리 벌리는게 보고싶다.
비록 ㄱㄱ당하는게 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마을에서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상대해 주는건 모브들 밖에 없어서 강하게 거절 하지도 못하는 나루토.. 게다가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으니 홀로 참고 감수해 내다가 결국 다 포기하고 몸을 내주는 나루토 였으면.
그렇게 만들어진 관계는 나루토가 어느정도 나이를 먹어도 변함없이 지속 될 것 같다. 어렸을땐 마냥 고통스럽기만 한 행위였는데 나루토가 나이 먹고 익숙해 지면서 나루토도 느끼기 시작했으면.. 예전엔 처음부터 끝까지 아프다고 싫다고 할 뿐이였는데 이제는 제법 듣기좋은 신음도 내기 시작하는 나루토겠지. 게다가 모브들 때문에 아래가 완전히 개발당해서 만져주지 않아도 잘만 갈 것 같다. 그렇게 모브들한테 온 몸이 개발당하는 나루토 보고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옆에서 누가 가르쳐 주질 않으니 이런 관계가 심각하게 잘못된 거란걸 모르는 나루토 였으면 좋겠다. 그냥 아프고 힘이 드니 이게 정상적인 일이 아닌건 아는데 진짜 심각하게 잘못된 일인건 모르는 나루토 였으면. 그래서 나중에 커서도 누가 몸 함부러 만져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나루토가 보고싶다. 가슴을 만지던, 허벅지 안쪽을 만지던, 아랫구멍에 손을 넣어오던 그냥 그러려니 하는 나루토.. ㅠ
후에 7반에 들어가고 마을에 어느정도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불안한 모브들이 안찾아 오니까 나루토가 자기 발로 찾아가는 것도 보고싶다. 요즘에 왜 안오냐고.. 모브들이 만지기 꺼려하면 나루토가 자신이 모브들에게 해주면 좋아했던 행동들 떠올려서 무릎꿇고 모브의 자지도 핥아주고 스스로 아래 푼후 엎드려서 엉덩이만 든채로 벌리고 모브가 참다못해 박으면 신음도 이쁘게 앙앙 거리면서 내주고.. 원하면 위에 앉아서 직접 허리도 흔드는 나루토 보고싶다 ㅅㅂ ㅠ
나중에 나루토를 아는 어른들.. 이루카나..카카시 등이 이런 모브들과 나루토를 발견해서 떼어 놓고 무슨 짓이냐고 모브들한테 화내면 나루토가 왜 그러냐고 모브들 감싸는 것도 보고싶다ㅠ 이런 행위가 잘못된 거라고 설명해주면 가만히 듣고 있던 나루토가 그럼 왜 아무도 안말렸냐니깐? 하고 물어왔으면..
사실 모브들이 무슨 투명인간도 아니고 나루토 집에 밥먹듯 드나드는거 마을사람 대부분 알고 있었고 나루토의 몸에 새겨진 정사의 흔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다 알고 있었는데 그 대상이 나루토라서 다들 그냥 모른척 한거였으면. 그리고 나루토가 그걸 알고 있었던 거였으면 좋겠다.
모브들은 어찌어찌 처벌 받지만 나루토는 아직도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가고.. 아무리 그런 행위들이 잘못된 거라고, 몸을 소중히 해야한다고 말해줘도 어딘가 비틀려서 이해 못하는 나루토 보고싶다 ㅠ 나중엔 하도 모브들한테 개발당한 몸이 잔뜩 달아올라서 스스로 자기 아랫 구멍을 채워줄 다른 모브들 찾으러 가는것도 보고싶다. 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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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으흐흑 영업을 위해 포스트타입에도 중복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보셨으면 씨하나 틀리지 않은 같은 내용입니다.
+저는 항상 제가 보고싶은게 있을 때마다 글을 씁니다. 이것도 쓴지 좀 된거랑 쓰다 말았던거 마저 올린겁니다. 소재가 떠오를 때마다 글을 쓰고 하기 때문에 업로드 주기가 매우 불규칙 적이네요. 희희..
1. [보루나루] 오메가버스au 약 수위
보루나루는 오메가 나루토 알파 보루토가 젤 꼴리는 것 같다. 보루토의 나루토를 향한 애정이 삐뚤어져서 일치르는거. 아카데미에 다니고 막 팀을 이룰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보루토는 나루토가 미웠음. 남들은 그 우즈마키 나루토가 아버지라니! 하면서 부러워 했지만 보루토는 항상 시큰둥하게 그래봐야 뭐하냐고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 망할 아버지인데. 하면서 대답 하곤 했겠지. 그래서 반항심에 말썽을 부리고 나루토 속도 엄청 썩였을것 같다. 주변에서 도무지 이해 못하겠다는 시선을 받아도 보루토는 그저 나루토를 향한 삐뚤어진 마음을 더욱더 키워나갈 뿐이었지. 나루토가 히트사이클을 겪기 전까지는.
그 날은 우연의 연속이였음. 우연히 A랭크라는, 받기 힘든 일을 받았고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일이 잘 풀려서 저녁이 오기도 전에 임무를 완수한 보루토였지. 오랜만에 아버지에게 자랑할 거리가 생겨서 들뜬 보루토가 코노하마루에게 졸라 대신 보고서를 올리게끔 허락을 받은것도 운이라면 운이였음. 그렇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호카게실로 가려다 일락라면에서 정말 드물게 한정 컵라면을 내논것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고 사간것도, 가는 길에 시카다이를 만나 짧은 잡담을 나눈것도, 그리고 호카게실에 도착했을때 나루토의 히트가 터진것도, 잠들어 있던 보루토의 알파 본능이 깨어난것도 다 우연이였음.
보루토는 온몸을 지배하는 아찔한 오메가의 페로몬에 본능적으로 재빨리 냄새가 더 새어나가지 않도록 문을 닫았음. 이미 나루토를 기쁘게 해주려고 사온 일락라면 한정 컵라면은 바닥을 굴러다니고 있었지. 나루토는 갑작스럽게 터진 히트에 몸을 가누지도 못한 채 업무 책상에 기대어 숨을 헐떡이고 있었음. 이러면 안된다고, 몸을 가눠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은 말을 듣지 않았지. 어떻게 해서든 도움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떨리는 손으로 책상을 집고 일어나려는데 맡아 버린거야, 알파를 유혹하는 오메가의 페로몬에 반응한 알파의 향기를.
-아버지.
-으, 보, 루토.., 안, 안 돼..!
-..아버지.
그 뒤는 잘 기억나지 않았음. 다가오는 보루토를 어떻게 해서든 밀어내려 했지만 결국 알파와 오메가, 본능에 져버린 나루토는 보루토를 거절하지 못했음. 알파의 페로몬에 오메가의 몸은 이미 잔뜩 젖어들어가고 있었지. 알파가 삽입하기 쉽도록 아래에선 끊임없이 액을 뿜었고 온몸을 지배하는 오메가로서의 본능에 나루토는 힉, 힉,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당장이라도 다리를 벌리고 싶은 본능을 간신히 참아냈음. 점점 가까워지는 보루토에 안된다고 고개를 저으면서도 본능은 닥쳐올 쾌락을 기대하고 있었지.
-아버지, 아버지..
-아, 안돼, 보루토, 보루토..!
-아버지, 냄새가 너무 좋아요, 응? 하아, 아버지, 아버지..
-아, 안, 읏, 보루토, 아..!
아.
나루토는 보루토의 작은 손길에 활짝 벌어진 자신의 다리를 멍한 얼굴로 바라보았음. 그 덕에 억눌러져 있던 오메가의 향기가 보루토를 덮치고 본능에 지배당한 보루토가 순식간에 나루토의 바지를 벗겨 내렸음. 안돼, 안돼. 이상하리 만큼 쉽게 바지가 벗겨지고 그 아래로 들어난, 한계까지 발기해서 꺼떡이는 자신의 성기와 부끄러울 정도로 젖어버린 아래에 나루토는 눈을 감고 미친듯이 고개를 저었음. 쿨쩍. 하지만 그런 나루토의 저항은 아무런 것이 되지 못했지. 보루토의 손가락이 나루토의 아래에 닿고 그 순간, 나루토는 머리가 하얘지는 것을 느끼며 저도 모르게 보루토의 몸을 꽉 끌어 안았음.
허억, 허억. 어느새 대화는 사라지고 알파와 오메가의 본능에 물든 거친 숨소리만이 호카게실을 울렸음. 나루토의 몸은 호카게의 책상위에 눕혀진 채로 자신의 위치도 잊고 천박하게 두 다리를 활짝 벌려 보루토를 받아들이고 있었음. 허공에 들린 두 다리가 보루토의 움직임에 따라 힘없이 흔들리고 이미 아래에서는 듣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의 질척이는 소리가 나고 있었지. 쿨쩍쿨쩍. 나루토의 액과 보루토의 정액이 한곳에 섞여 나는 소리가 둘의 청각을 자극하고 이번이 몇 번인지 모를 사정감에 나루토가 허리를 한껏 들어올리며 내벽을 꽈악 조였음. 그와 동시에 보루토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성기를 끝까지 뺐다가 한꺼번에 쳐올린 보루토가 자신이 닿을 수 있는 가장 깊은곳에 사정을 했음.
-아, 으, 후으응..!
-큿, 아, 버지..!
허공에서 흔들리던 나루토의 다리가 경련하고 발끝이 한껏 오그라듬과 동시에 둘은 절정을 맞이했음. 뱃속 가득 알파의 정액이 뿌려지는 느낌에 나루토가 만족스러운 신음을 내뱉으며 뭉근하게 허리를 흔들었지. 알파의 정액을 기쁘게 받아드리는 오메가의 모습에 보루토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나루토의 입술에 키스를 했음. 둘의 혀가 복잡하게 얽히고 누구의 것인지 모를 타액이 나루토의 얼굴을 타고 아래로 흘렀지. 나루토는 마음 한편으론 아들과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었지만 그와 동시에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온몸을 지배하는 쾌락에 한껏 얼굴을 풀고선 보루토의 입술을 탐했음. 알파의 정액을 기쁘다는 듯 받아들이고 어쩔줄 모르겠는 민감한 몸을 쉴틈없이 보루토에게 기대며 더 해달라고 조르듯 신음했음. 이미 보루토의 성기가 빠져나간 에널에 보루토가 잘 볼 수 있겠금 엉덩이를 들고 두 손으로 구멍을 한껏 벌렸지. 이미 반복되는 사정에 나루토의 에널은 부드럽게 풀어져 보루토의 정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지만 나루토는 부족하다는 듯 부끄러운 구멍을 활짝 벌리곤 입을 열었음
-보, 루토.. 더, 더 박아달라니까안, 응? 여기, 안에다가 더.. 으, 아앙..!
-..큿, 젠장..!
말이 끝나기도 전에 벌어진 에널에 성기의 끝을 맞추고 들어오는 보루토에 나루토가 허리를 유연하게 휘며 신음했음. 보루토는 보루토대로 처음보는 나루토의 모습에 정말 미칠 지경이였지. 코에 맡아지는 오메가의 향기가, 자신의 성기를 품고서 신음하는 나루토의 모습이 미칠듯이 낯설면서도 사랑스러웠음. 그렇게 둘은 날이 저물때까지 몸을 섞었음. 밤이 되고 보루토 덕에 히트가 끝난 나루토가 멍하니 호카게실 의자에 앉아 엉망이된 주변을 바라보겠지. 내가 대체.. 무슨짓을 한거지. 나루토는 히트가 끝남과 동시에 서서히 돌아오는 이성에 머리가 깨질것 같이 복잡한 반면 보루토는 웃는 얼굴로 나루토의 흐트러진 나루토의 몸을 추스려주며 옷 너머로 나루토의 몸을 손끝으로 쓸었음. 그 소름끼치는 감각에 나루토가 저도 모르게 보루토의 손을 내치고 그런 나루토의 모습에 보루토가 더욱 짙게 웃으며 나루토의 입술에 키스하는게 보고싶다.
2. [보루나루] 고백
애니에서는 아직도 치기어린 아이에 불과한 보루토지만 그런 보루토에게도 어떤 전환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정보다 일이 먼저이고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는 나루토가 미웠지만 나루토만 보면 마음 한구석에서 피어오르는 감정을 어느 순간 알아차리고 마는 보루토겠지. 그 감정이 단순히 부자관계에서 오는 것이 아니란걸 깨닫고 나서 홀로 죄책감에 시달리다 이내 평생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기로 하는 보루토일 것 같다. 그리고 모든걸 깨닫게 되는 이 시점이 터닝포인트가 되겠지. 보루토는 더이상 예전처럼 나루토의 관심을 끌기위해 장난을 치지도, 항상 호카게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나루토에게 반항도 하지 않았음. 그저 착실하게 코노하마루 반의 하급닌자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묵묵히 수련하며 강해지겠지.
코노하마루는 어느날을 중심으로 갑자기 바뀐 보루토에 나루토에게 임무 보고를 하며 살짝 말을 해보지만 나루토는 되려 기뻐할 것 같음.. 그렇지 않아도 항상 보루토가 마음에 걸렸는데 코노하마루가 요즘 이상할 만큼 임무도 열심히고 혼자서 수련도 하는것 같다는 말에 그저 기쁜 나루토겠지. 코노하마루는 속으로 마냥 기뻐할 만한 일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 생각을 나루토에게 꺼내 놓으진 않을것 같다.
그렇게 보루토는 하급닌자에서 순식간에 상급닌자로 승급하겠지. 그리고 상급 닌자가 되자마자 암부에 들어가는 보루토일 것 같다. 나루토는 당연히 보루토가 암부에 들어가는걸 말렸지만 보루토는 단호하게 단 한번만 이라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달라는, 나루토의 약점을 찌른 비겁한 말을 꺼내며 나루토를 설득할 것 같다. 나루토는 정말.. 암부 만큼은 들이고 싶지 않았지만 보루토의 말에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떨구겠지.
그렇게 보루토는 암부에 들어가고 상급 닌자로서 하급 닌자들의 통솔닌자로 배치된 동기들과 멀어져 갈 것 같다. 시카다이나 사라다 등은 그런 보루토에게 네가 무슨 암부냐고 무슨 생각으로 암부에 들어간거냐고 말리겠지만 보루토는 묵묵 무답이겠지. 암튼.. 그렇게 암부에 들어간 보루토는 조를 배치받고 음지의 임무를 수행하며 지내겠지. 암부의 특성상 살인도 마다하지 않을 것 같다. 나루토는 호카게 실에서 보루토가 속한 조의 보고서를 받으며 정말 복잡한 마음에 괴로워 하겠지. 호카게란 위치에 앉아서, 암부가 하는 일이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그게 보루토가 될거라는 생각은 못했던 나루토일듯. 그리고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모순 투성이인 것에 정말.. 하루가 다르게 죄책감에 몸부림치는 나루토일 것 같다.
나루토 나름대로 바쁜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보루토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보루토는 노골적으로 자리를 피할 것 같다. 어쩌다 나루토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듣고 있다가 7대님, 이야기는 다 끝나셨습니까? 하고 아들과 아버지가 아닌, 호카게와 암부로서의 선을 지키는 보루토에 나루토의 얼굴은 항상 절망으로 일그러지겠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루토는 점점 나사가 하나 빠진 사람마냥 호카게실에 앉아 서류를 볼 것 같다.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있는 시카마루도 정말 골치가 아프겠지. 하지만 이번일 만큼은 시카마루도 어떻게 할수가 없는 것일듯. 그러다 어느날 보루토가 직접, 그것도 임무가 끝나고 피 투성이로 나루토에게 일을 보고하러 오는게 보고싶다.
그 날도 멍하니 호카게실에서 서류를 넘기고 있던 나루토는 갑작스레 코에 맡아지는 진한 혈향과 익숙한 기척에 몸을 굳히겠지. 긴장으로 굳어지는 몸을 뒤로하고 고개를 들어 문을 바라보면 찰칵이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그 너머로 피 투성이의 보루토가 들어올 것 같다.
-보루토..!! 이 피는, 대체..!
피로 씻었다고 말해도 믿을 정도로 온몸이 피투성이인 보루토에 나루토가 단숨에 달려가 보루토의 어깨를 잡으면 동물가면을 쓴 보루토가 어느새 같아져 버린 눈높이에 나루토의 눈을 바라보며 입을 열겠지.
-제 피가 아닙니다, 호카게님.
-...!
-대장이 예상치 못한 함정에 빠져 중상을 입었기에 부득이하게 제가 보고를 올리러 왔습니다.
-..보루토.
-몸에 피가 묻습니다, 호카게님. 여기, 보고서..
-보루토!
쾅! 가면 너머로 사무적인 말을 내뱉는 보루토에 얼굴을 잔뜩 일그러뜨린 나루토가 보루토를 그대로 문으로 밀치겠지. 갑작스런 상황에 보루토가 작게 신음하면 나루토가 거칠게 보루토의 동물가면을 잡아 바닥에 내던질 것 같다.
-보루토, 제발! ..암부는 그만 둬. 내 쪽에서 알아서 서류를 작성할게. 가까운 시일 내에 하급 닌자의 통솔 닌자로서 활동하게 되게끔.
-거절 하겠습니다, 호카게님. 전 지금 생활에 만족-
-그놈의 호카게, 호카게!
-...
-난, 난.. 난, 호카게이기 전에 네 아버지..!
-..시끄러워!
..! 나루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차갑게 굳은 얼굴을 순식간에 일그러뜨린 보루토가 그대로 나루토의 어깨를 잡아 바닥으로 밀겠지. 쿵! 저항한번 못해보고 그대로 바닥에 몸을 쓰러뜨린 나루토가 등에서 느껴지는 아릿한 고통에 읏, 하고 앓는 소리를 내며 보루토를 바라보면 언젠가, 하급닌자 이후로 처음으로 엉망으로 구겨진 보루토의 얼굴이 눈에 들어올 것 같다.
-지금 와서 아버지 행세를 하고 싶은거야?
-보루토, 난-
-난 그 날 이후 단 한번도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생각한 적 없어!
-...!
-지금 이 순간도, 아니 당신을 마주할 때마다 내가 무슨 생각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지 당신이 알리가 없지.
-..무슨..
-그 아무것도 모른단 얼굴로.. ..젠장!
젠장, 젠장! 욕을 읊조리며 상체를 일으킨 보루토가 거칠게 피에 젖은 장갑을 벗어 던지겠지. 보루토는 장갑 너머의, 피에 젖지 않은 두 손으로 고통스럽게 얼굴을 감싸곤 괴로운듯 입술을 깨물을 듯.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나루토가 덩달아 상체를 일으켜 보루토의 손을 잡겠지. 젠장, 놔! 느껴지는 나루토의 손길에 보루토가 거칠게 저항하면 이번엔 나루토가 단호하게 보루토의 양 손위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을 것 같다.
-보루토.
-..아버진 아무것도 몰라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말해줄 순 없는거야?
-..하.
나루토의 말에 허탈한 웃음을 내뱉은 보루토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나루토와 눈을 마주하겠지. 그렇게 드러난 보루토의 눈은 텅 비어있을 것 같다. 하지만 동시에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담고 있겠지.
-당신을 이대로 넘어뜨리고 싶어요.
-뭐..?
-이대로 바닥에 넘어 뜨려서 그 답답한 옷을 벗기고, 드러난 살내음을 맡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저항하는 당신의 입을 내 입술로 막고, 그 고고한 얼굴이 일그러져 가는걸 내 두 눈으로 확인하고! 당신의 두 다리를 벌려, 아무도 침범하지 못한 당신의 안에 들어가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고!
-보, 루토..
-하! 지금 이 순에도 당신의 혀를 내 입에 머금고 싶어. 당신에 안에 들어가서 당신의 모든걸 느끼고, 바르작거리는 당신을 그 어디에도 가지 못하게 내 품안에 가두고 싶어!
-...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쭉! 당신을 보며 욕정 해왔어. 이런 날..!
-헉. 말이 이어질 수록 더욱더 격해져 가던 보루토가 아무런 말도 내뱉지 못한 채 자신의 손을 더욱더 강하게 쥐어오는 나루토의 손길에 헛숨을 들이쉬겠지. 내가 대체.. 보루토는 혼란으로 물든 나루토의 푸른 눈에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기분이겠지. 여태까지 어떻게 숨겨온 감정이었는데. 먼 발치에서 나루토를 바라보며 몇 번이고 감정을 입밖으로 토해내고 싶은걸 어떻게 참았었는데. 단 한순간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이렇게.
이렇게..
보루토는 마음이 찢겨나가는 기분이겠지. 자신의 손을 놓치 않겠다는 듯 잡고있는 나루토의 손도, 여전히 자신을 향한 푸른 눈동자도 모든 것이 날카로운 날이 되어 보루토의 마음을 난도질할 것 같다. 그렇게 나루토의 손과 얼굴을 번갈아 가며 바라보던 보루토는 이내 고개를 푹 숙이며 괴롭게 나루토의 손을 떼어내겠지.
-죄송합니다, 호카게님.
-..! 보루,
-방금 있었던 일은 잊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잠깐, 보루토..!
나루토의 손을 떼어내고 바닥에 내팽겨쳐진 동물가면을 얼굴에 쓴 보루토가 언제 그랬냐는듯 완벽한 암부의 모습으로 나루토를 향해 고개를 숙이겠지. 나루토는 그런 보루토를 바라보며 손을 뻗어 보루토를 잡으려 하지만 아주 당연한듯 한 발자국 뒷걸음 치는 보루토에 나루토의 손은 허무하게 허공을 가를 것 같다. 명백한 거절에 나루토의 시선이 보루토에 향하고 동물가면으로 얼굴을 덮은 보루토는 다시한번 고개를 가볍게 숙이곤 그대로 몸을 돌려 호카게실을 나가려 하겠지.
-보루토!
탁! 순식간의 일이였음. 호카게실을 나서기 위해 문고리를 잡은 보루토의 어깨를 잡아 자신을 향해 보루토의 몸을 돌린것은. 예상치 못한 일에 보루토의 몸은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돌려졌고 여전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동물 가면이 나루토를 향할듯. 보루토의 몸을 돌리고 혹여나 보루토가 나갈까 보루토의 팔을 붙잡고 있던 나루토는 처음 겪는 일에 입술을 달싹이며 그저 보루토를 바라보겠지.
-...
호카게실의 열린 창문 너머로 얕은 바람이 들어오고 그 덕에 정돈되지 않은 서류들이 허공을 넘실거리겠지. 사각거리는 종이들이 허공에 뜨고 바닥으로 내려앉는 소리를 들으며 나루토는 가만히 바람에 휘날리는 보루토의 노란 머리를 바라볼듯. 대체 언제 이렇게 큰건지 이제는 자신보다 커져버린 보루토의 머리를 바라보다 그대로 천천히 시선을 아래로 내리겠지.
가면으로 가려진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나루토는 눈을 감고도 선명히 떠올릴 수 있는 보루토의 얼굴을 상상하며 가면 너머의 얼굴을 부드럽게 훑겠지. 자신보다 연한 푸른색의 눈과 한쌍이 적은 여우수염이 제법 남자다운 얼굴에 자리잡고 있을 터였음. 그 아래로 내려가면 벌써 몇 년동안 사무일을 하느랴 물러져버린 자신의 몸과 다른, 현역이라는 티를 팍팍 내고있는 단단한 어깨와 굳은살이 박힌 손이 보이겠지. 나루토는 구미 차크라 덕에 단 한번도 가지지 못한 단단한 손을 손가락 하나하나 어루어 만질듯.
-..대체 언제 이렇게 큰거냐니깐.
-...
보루토의 손을 어루만지다 무심결에 맞대어본 손은 언제 그랬냐는 듯 나루토의 손보다 미세하게 컸으면 좋겠다. 처음 태어 났을땐 내 새끼 손가락도 간신히 잡을까 말까 했었는데. 나루토는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기억에 멍하니 보루토의 손을 어루만지다 자신의 손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액체에 고개를 들어 올리겠지.
툭, 투툭.
그렇게 고개를 들어올려 바라본 동물가면의 아래로 투명한 액체가 뚝뚝 떨어지고 있을 것 같다. 세상이 떠나가랴 울던 옛날과 달리 고요하기만 한 모습에 나루토가 천천히 손을 들어올려 보루토의 동물가면을 벗기면 그곳엔 눈물로 엉망이된 보루토가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눈물을 떨구고 있겠지.
-보루토..
-난.. 당신을 아버지라고 부를 자격이 없어요.
-...
-당신에게 있어 나는 언제까지고 부족한 아들일지 몰라도 전 아니에요.
눈물로 엉망이 된 얼굴과 상반되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가던 보루토가 무언가를 결심한듯 천천히 눈을 감았다 뜨겠지. 눈물로 인해 붉게 달아오른 눈가와 젖은 푸른 눈동자가 소름끼칠 정도로 곧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눈에 고여있던 눈물이 휘어지는 보루토의 눈에 따라 아래로 툭 떨어지며 보루토의 입이 열릴듯.
-좋아해요, 아버지.
-사랑해, 나루토.
듣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가라앉는 고백에 나루토가 무슨 답을 했을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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