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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 카카나루
어린 아이들은 지나가듯 한 말들도 다 기억하니까 그런걸로 카카나루가 보고싶다. 나루토가 막 7반이 되었을 무렵이겠지. 카카시는 3대의 부탁에 의해 나루토를 맡고 있긴 했지만 뭐든지 완벽했던 미나토와 정반대인 나루토의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 카카시 일것 같다. 무엇보다 자신의 아버지를 그렇게 잃기도 했고 린과 오비토의 죽음으로 크게 방황했던 카카시니까 어느 상황이 와도 앞뒤 생각도 하지 않고 무작정 부딪히고 보는 나루토가 눈엣가시이겠지. 무의식 적에 나루토와 미나토를 비교하고 나루토로 인해 임무가 잘 안 풀리면 자신이 충분히 커버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클렛으로 가려진 왼쪽 눈으로 나루토를 차갑게 바라보는 카카시 였으면.. 하루는 모처럼 F랭크 임무에서 벗어나 C랭크 임무를 받은 7반일것 같다. 오랜만에 받은 중간랭크 임무에 다들 들떠서 평소처럼 불평 한마디 안하고 잘 하고 있는데 랭크가 높은 만큼 위험한 상황들이 제법 생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도중 나루토가 실수 하는게 보고싶다.. 갑자기 닥쳐진 위급한 상황에 나루토가 평소처럼 앞뒤 생각 안하고 부딪혔다가 사쿠라가 상처를 입었으면 좋겠다. 나루토가 당황해서 단숨해 다가가려 하는데 그럴 틈도 주지 않고 다시금 습격해 오는 타 마을 닌자에 나루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수리검을 다잡아 들겠지.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상황이 진정됐을 쯤, 나루토가 상처 부위를 잡고 있는 사쿠라에게 다가가려 하는데 카카시가 그런 나루토의 앞을 막았으면 좋겠다. 막 뛰어가려던 나루토가 갑자기 앞길을 막는 카카시에 고개를 올리면 그 어느때보다 차가운 눈으로 나루토를 내려 보고있는 카카시가 있겠지. 카카시 쌤, 나, 나는.. 카카시의 눈빛에 멈칫한 나루토가 무어라 변명을 늘어놓으려 하면 카카시가 그런 나루토를 가만히 바라보다 이내 쯧, 하고 혀를 차곤 몸을 돌려 사쿠라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다. 웃는 낯으로 다친 곳은 괜찮냐고 상냥하게 묻는 카카시와 애써 이런 상처쯤 별거 아니라고 말 하다가 움직이느랴 벌어진 상처에 인상을 찌푸리는 사쿠라 일 것 같다. 옆에 서있던 사스케가 상처를 보여 달라고 하고,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저, 정말 괜찮은데.. 하면서 상처 부위를 보여주는 사쿠라와 그런 둘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카카시, 그리고 좀 떨어진 곳에서 셋을 조용히 바라보는 나루토겠지. 나루토는 그런 셋을 조용히 바라보다 이내 몸을 돌려 의뢰인들 속에 섞여 가만히 서 있을 것 같다. 한 손으로 전투 도중에 입은 상처를 만지작 거리다 의뢰인중 하나가 어디 다친거니? 하고 물으면 카카시 쪽을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젓는 나루토겠지. 아무것도 아니라니깐요. 웃는 얼굴로 대답하는 나루토에 뒷정리를 하느랴 바빴던 의뢰인에 곧 그러냐고 고개를 끄덕이곤 무리들 속으로 사라질 것 같다. 의뢰인들이 뒷정리를 마치면 카카시들도 사쿠라의 상처를 다 봤는지 슬슬 의뢰인 쪽으로 다가오겠지. 그럼 가만히 서있던 나루토가 옷자락을 몇 번 만지며 머뭇 거리다가 이내 웃는 낯으로 사쿠라쨩 아깐 미안했다니깐! 하면서 호들갑 떨며 말할 것 같다. 앞으로 조심좀 하라며 잔뜩 뿔이난 얼굴로 말하는 사쿠라와 그런 사쿠라의 옆에 서있는 사스케 너머 카카시는 말없이 나루토의 옆을 지나치겠지. 그 날, 조금 험난햇던 임무 였지만 어찌어찌 시간 내에 완수를 하게 되고 카카시가 오랜만의 C랭크 임무, 수고했다며 사쿠라와 사스케의 머리를 쓰다듬어 줄것 같다. 얼굴을 살짝 붉인 채 헤헤,하고 웃는 사쿠라와 흥, 하고 머리를 돌려버리는 사스케지만 입에는 작은 미소를 띄우고 있겠지. 나루토는 그런 둘의 뒤에서 머리 뒤에 깍지를 끼고 서서 사쿠라와 마찬가지로 헤헤, 하고 웃지만 머리 뒤로 깍지를 낀 손 끝은 하얗게 질려있을 것 같다. 이만 집에 들어가고 내일 아침 집합 장소에서 보자는 카카시의 말에 사쿠라와 사스케가 고개를 끄덕이고 몸을 돌려 각자의 집으로 향하면 자리에 남은 나루토가 머리 뒤 깍지를 끼고 있던 손을 내려 카카시의 눈치를 보다 조용히 입을 열것 같다.
저, 저기요, 카카시 쌤.. 아까는..
나루토. 네, 네?
이만 집에 가봐야지.
..네.
내일 아침에 보자니깐요. 나루토 쪽을 쳐다보지도 않은채 나루토의 말을 끊어버리는 카카시에 나루토가 애써 웃는 얼굴로 대답하곤 자신의 집 쪽으로 빠르게 뛰어갈 것 같다. 탁탁탁. 아직 어린 아이의 뜀박질 소리가 들려왔지만 카카시가 멀어져 가는 나루토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일은 없겠지. 평소 같았으면 홀로 마을을 거닐다 집에 들어갔을 나루토지만 그날은 그대로 뛰어 집으로 향하는게 보고싶다. 문앞에 도착하자 마자 바지 주머니에서 거칠게 열쇠를 꺼낸 나루토가 급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 거친 숨을 내쉬겠지. 싸늘한 집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주변에 현관 앞에 쓰러지듯 주저앉은 나루토가 두 손으로 귀를 막고 떨리는 목소리로 괜찮아, 괜찮아, 하고 중얼거렸으면 좋겠다. 나루토는 카카시와 헤어지고 집까지 뛰어오는 동안 만났던 마을 사람들과 오늘 임무 도중 카카시가 자신을 바라보던 눈을 겹쳐보며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붉은 빛이 완전히 어두워질 때까지 현관앞에 주저앉아 홀로 중얼거릴 것 같다. 집안에 완전한 어둠이 찾아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란 가로등 불이 들어오면 그제서야 비척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나루토였으면 좋겠다.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로 화장실에 가 겉옷을 벗으면 피에 젖은 옷이 보이고 한참동안 거 울에 비추어지는 자신의 꼴을 가만히 주시하다 이내 옷을 벗고 언제부터 인가 나오지 않는 따뜻한 물에 뼈가 시릴 정도로 차가운 물을 그대로 맞는 나루토 일것 같다. 하루 종일 임무를 하느랴 온 몸에 묻은 흙먼지와 상처부위를 덮고있던 피딱지가 씻겨 내려가고, 나루토는 언제 그랬냐는 듯 말끔한 상처부위를 멍하니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다음날 아침,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난 나루토가 하품을 쩍 하곤 나갈 준비를 하느넥 보고싶다. 습관적으로 냉장고 문을 열지만 안은 텅 비어 있겠지. 나루토는 졸린 눈으로 빈 냉장고 안을 바라보다 이내 식탁위에 놓여있는 물을 마시곤 여분의 임무복을 걸쳐 입을 것 같다. 화장실에 가 대충 세수를 마친 나루토가 집을 나와 집합장소로 향하면 평소와 달리 일찍 나와있는 카카시가 홀로 앉기 좋은 바위 위에 앉아있겠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로 느릿느릿 걸음을 옮기던 나루토가 카카시를 발견하곤 잠시 멈추어 섰다가 이내 주머니에서 손을 뺀 채 카카시의 옆에 서는게 보고싶다..
카카시 쌤, 좋은 아침이라니깐요.
..그래. 좋은 아침이구나, 나루토.
어제, 자신을 바라보던 차가운 눈이 떠올라 잔뜩 긴장한 나루토가 말을 꺼내면 한 박자 뜸을 들인 카카시가 느긋하게 대답해 주겠지. 나루토는 어제처럼 무시하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정상적인 카카시의 인사에 긴장이 풀려 카카시의 옆에 앉을 것 같다. 나루토가 앉을 때 이챠이챠 파라다이스를 들고 있는 카카시의 손끝이 까딱였지만 나루토는 보지 못할것 같다. 그렇게.. 카카시 옆에 앉아서 사쿠라와 사스케가 올 방향을 바라보던 나루토가 어색한 분위기에 괜히 카카시의 눈치를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내는게 보고싶다..ㅠ 이챠이챠 파라다이스가 뭐가 재밌냐 라던지, 오늘 날씨가 참 좋다 라던지, 오늘의 임무는 뭐 라던지.. 나루토가 생각 나는대로 이것저것 물어보면 처음엔 짧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대답해주던 카카시가 멈출줄 모르는 나루토의 종알거림에 읽고 있던 이챠이챠 파라다이스를 탁! 소리가 나게 덮고 한숨을 푹 쉬며 시끄럽다, 나루토. 라고 했으면 좋겠다..ㅠ 한참 종알거리며 떠들던 나루토가 놀라서 네? 하고 의문을 표하면 카카시가 나루토와 눈을 마주하며 시끄러워, 나루토. 하고 다시한번 또박또박 말하겠지. 어제와 같이 차갑게 내려앉은 카카시의 눈에 눈을 동그랗게 뜬 나루토가 이내 눈을 피하며 하, 하지만.. 하고 무어라 말하려 하면 카카시가 어제와 같이 쯧, 하고 혀를 차더니 눈치가 없구나. 그러니 마을에서.. 하고 말하다가 이내 됐다.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나루토와 제법 거리가 있는 반대편 바위에 앉을것 같다. 그런 카카시의 말을 들은 나루토는 반대편 바위에 앉은 카카시를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돌려 얼굴에 웃음을 띄운채 다시금 사쿠라와 사스케가 올 방향을 바라보겠지. 떨리는 눈으로, 입꼬리를 억지로 끌어올린 나루토가 무릎위에 올려놓은 두 손을 꼭 말아쥐고 사쿠라와 사스케가 모습을 들어내면 자리에서 일어나 밝은척 하는게 보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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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혼잣말 계정에 풀었던거
대부분이 수위.. 몇개 더 있지만 나 혼자 봐야지 오호홓
1. 본계에 쓰다만 포켓몬스터au
오랜만에 포켓몬 보니까 사스케츄랑 나뭇잎 마을 트레이너 나루토 보고 싶맨; 오박사는 하시라마로 하자 ㅋㅋㅋ 옆에서 맨날 앵앵 거리는 마다라츄 달래며 하루를 보내고 있던 하시라마가 그날 트레이너의 길을 떠나는 나루토에게 사스케츄 넘겨주는거 보고싶다. 원래 연구실에는 사이/가아라/카카시가 있는데 그날 따라 다 없고 사스케츄만 고독을 씹고 있겠지 ㅋㅋㅋㅋ 나루토가 오늘 없으면 내일 오겠다고 하는거 하시라마가 사스케의.. 안타까운(?) 과거사를 들려주면 그 자리에서 눈물 한바가지 쏟은 나루토가 사스케츄 품에 안으며 사스케 나랑 가자니까아안 ㅠㅠㅠ 내가 잘해줄게 ㅠㅠㅠ 할듯ㅋㅋ 사스케츄는 이새끼가 왜 이러나 싶어서 바로 치도리 써버리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나루토에 반 강제로 끌려갈듯 ㅋㅋㅋ ㅋ
사스케츄 품에 안고서 나중에 꼭 강한 트레이너가 되어서 돌아올게요!! 하며 손 붕붕 흔드는 나루토와 지랄해대는 마다라츄 품에 안은채로 잘가렴~ 하고 손 흔드는 하시라마 ㅋㅋㅋㅋㅋ근데 사실.. 사스케츄 마다라츄 쌍으로 지랄 해대니 피곤했던 하시라마가 그냥 나루토한테 넘긴 거였으면 좋겠다 ㅎ 옆에서 지켜보던 견습 연구원 토비라마가 손 붕붕 흔들며 멀어지는 나루토를 측_은한 눈으로 바라봤으면ㅋㅋㅋ
포켓몬 볼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사스케츄 대리고 다니느라 고생하는 나루토 ㅋㅋㅋ 직접 발로 걷는것도 싫어해서 맨날 등에 모시고 다녀야 할듯. 앞으로 안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싫다고 얼굴을 하도 할퀴어서 가방 위에 사스케츄를 얹얹고 다니는 나루토겠지 ㅋㅋㅋ 아직 사스케츄 말곤 포켓몬이 없어서 사스케츄와 함께 겟또! 하려고 하는데 말 더럽게 안듣는 사스케츄는 공격 하라면 하품만 쩍쩍 할 뿐이고.. 결국 육체파 나루토가 직접 포켓몬과 대결해서 간신히 최약체 포켓몬들만 도감에 넣을것 같다 ㅋㅋㅋ
그러다 어느날.. 트레이너에게 선택 받았다가 버림당한 가아라를 만나게 되는데...!! 상처 입고 부들부들 떠는 가아라를 발견한 나루토가 단숨에 달려가 가아라를 품에 안고ㅠㅠ 그대로 의료센터로 직진 하겠지. 뒤에서 사스케츄가 거친 나루토의 뜀박질에 꼬리로 항의 하지만 평소 같으면 하지 말라며 알았다고 걸음을 늦추던 나루토가 반응도 없이 속도를 더 높이니 심기가 불편한 사스케츄.. 그러다 성질 못 죽이고 치도리 써버리고.. 평소 하도 당해서 익숙한 나루토와 달리 다친 가아라가 죽을듯 헐떡 거리니 화난 나루토가 사스케! 자꾸 이럴꺼야? 하면서 화를 내는데 사스케는 뭐 왜 뭐 이런 반응이고.. 제발 이번 한번만 포켓볼에 들어가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도 꼬리로 바닥 툭툭치며 전기를 뽑는 사스케에 더이상 시간을 늦출수 없는 나루토가 ..됐어. 포켓볼에 안들어 가겠다면 사스케, 난 널 못 대리고 가. 하고 단호하게 말한 나루토가 가아라를 품에 안고 조금만 더 참아, 조금만 더.. 를 중얼 거리머 의료센터로 향하겠지.
뒤에 남겨진 사스케츄는 그런 나루토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기만 할것 같다. 의료센터에 도착한 나루토가 급하게 가아라를 넘기고 힘든 와중에도 사람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는 가아라가 낑낑 거리며 저항할라 하면 벌어지는 상처에 나루토가 급하게 나루토를 품에 꼭 안아 괜찮아, 널 다치게 하지 않을거라니깐. 아프지, 쉬, 쉬.. 하면서 가아라 달래겠지ㅠ 가아라가 저항하느랴 나루토 몸에 크고작은 상처들이 생겨서 주변 사람들이 더는 안된다고 말리려는데 나루토가 되려 자긴 괜찮다고 다가오지 말아달라고 할듯 ㅠ 자신 때문에 엉망이된채 아파 몸을 덜덜 떨고있는 주제에 자신을 위로하는 나루토에 가아라가 끝내 발톱을 감추고 눈을 감고.. 그제서야 얼굴이핀 나루토가 빨리 치료해 달라며 간호순에게 가아라를 넘기겠지.
가아라를 받아든 간호순이 간호포켓몬과 함께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그제서야 몸의 상처가 생각난 나루토가 비틀거리면 다른 간호순이 나루토도 끌고 치료실로 들어갈듯 ㅠㅠ 후에.. 가아라가 잘 치료가 되어서 눈을 뜨면 다소 시무룩하던 나루토가 얼굴을 활짝 피며 정신이 들어? 하고 물을것 같다. 가아라가 뻐근한 몸에 기지개를 살짝 피며 고개를 끄덕이면 나루토가 다행이다. 하고 한숨을 푹 내쉬며 가아라의 머리를 쓰다듬겠지. 아 가아라는 이브이 였으면 좋겠당
암튼 나루토의 손길에 고롱고롱 하며 쌕쌕 숨을 쉬던 가아라가 곧.. 다소 가라앉은 나루토의 눈빛에 무슨 일이냐는듯 나루토의 손에 얼굴을 비비며 나루토와 눈을 마주 했으면.. 처음엔 애교를 부리는가 싶었는데 곧 눈을 마주한채 시선을 돌리지 않는 가아라에 나루토가 결국 뜸을 들이는가 싶더니 사스케에 대해 털어놨으면 좋겠다. 처음 마을을 떠날때 주어진 파트너 포켓몬 이라고,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고 성질도 더럽지만 그래도 여태까지 여행을 쭉 같이 해왔는데 자기가 내쳤다면서 트레이너 실격 이라고 우울해 하겠지. 그런 나루토에 가아라는 마치 아니라는듯 나루토의 품에 안겨 얼굴을 핥아주고ㅠ 간지럽다며 웃던 나루토가 자길 위로해 주는 거냐고 고맙다고 가아라를 품에 꼭 안을것 같다.
그러다 며칠, 날이 갈수록 가아라는 점점 기력을 되찾았지만 나루토의 얼굴은 더욱더 안색이 나빠지겠지. 그 이유가 파트너 포켓몬 때문이란걸 알아챈 가아라가 긴 고민 끝에 나루토의 팔을 잡아 끌어 밖으로 나가고.. 영문도 모른채 끌려나온 나루토는 이내 가아라가 사스케츄를 찾으러 가라고 자신을 끌어준 것을 알아채고 가아라..! 하며 눈시울을 붉히는가 싶더니 고맙다니깐..! 하면서 사스케츄와 헤어진 곳으로 향하겠지. 멀리서 그런 나루토를 지켜보던 가아라는 나라면 나루토를 속썩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다 참지 못하고 나루토의 뒤를 쫒을것 같다. 한편 사스케츄와 마지막으로 헤어진 장소에 온 나루토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자리에 없는 사스케츄에 사스케, 사스케..! 하며 사스케를 부르겠지. 하지만 아무리 불러도 답이 없는 사스케에 나루토가 울상을 지으며 자리에 주저 앉아 눈물만 뚝뚝 흘리는데 갑자기 ㅋㅋㅋㅋ 풀숲에서 사스케츄가 툭 튀어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놀라서 사스케!! 하면서 다가가면 사스케도 무언가에 놀란 얼굴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이내 한숨을 푹 쉬며 나루토가 자기를 안는대로 가만히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치도리 안쓰는 사스케에 감-동 먹은 나루토가 사스케.. 너 드디어..! 으흑..! 하면ㅋㅋㅋ 사스케츄가 츄우..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받아준단 얼굴로 가만히 안겨있곸ㅋㅋㅋㅋㅋ 그런 사스케의 뒤로 무서운 얼굴을 한 가아라가 있을것 같다 ㅎㅎ 진실은 그 자리에서 나루토를 기다렸던 사스케일듯 ㅎ 자기도 좀 심했나.. 싶어서 자기반성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날이 지나도 오지 않는 나루토에 점점 기가 죽어가던 찰나, 들여오는 인기척에 놀라 몸을 숨겼던 사스케 였으면 좋겠다 ㅋㅋㅋ 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울상인채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짖는 나루토에 역시 그럼 그렇지 난 잘못한거 없고 다 네가 잘못 한거야 하고 ㅋㅋㅋㅋㅋ 자기반성 하던것도 없던걸로 하고 있던 와중 가아라한테 걸렸던 거였으면ㅋㅋㅋ
무서운 얼굴로 네놈 여기서 뭐하는 거지? 하고 묻는 가아라에 사스케츄가 네놈이야 말로 무슨 상관이냐고 대들던 사스케가 곧 가아라의 나루토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나야 좋지. 너같은 흔해 빠진 포켓몬 보다 내가 더 나루토에게 도움이 될테니까. 나루토의 옆을 지키며 그를 위해 싸우고 그에게 명예를 가져다 주며 매일같이 나루토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보잘것 없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포기 한다면야, 내가 기꺼이 가져가도록 하지. 하는 가아라의 말에 ..나루토는 내 트레이너야. 너 따위 한테 넘겨줄까 보냐. 하고 으르릉 거리는 사스케일듯. 나루토가 저렇게 애타게 찾고 있는데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은 주제에 두 눈에 나루토를 향한 소유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사스케에 가아라가 그럼 얼은 얼굴을 보이라며 사스케를 꼬리로 차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가아라 덕에 얼떨결에 나루토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사스케 였으면 좋겠당 ㅎㅎ 그 후에 시치미 뚝 떼고 모습을 드러낸 가아라가 나루토의 바지 주머니에 걸려있는 몬스터볼을 코로 떨구더니 스스로 들어가고.. 그 모습에 감동 받은 나루토가 가,가아라.. 내 포켓몬이 되어 주겠냐니깐? 하고 몬스터볼을 손에 꼭 안은채 물어보면 대답을 하듯 몬스터볼이 살짝 흔들리겠지 ㅋㅋㅋㅋ 그럼 으으.. 으으으..! 하고 몸을 부들부들 떨던 나루토가 가아라, 넌 내꺼야! 하고 팔짝 뛰며 소리 지르고 가아라를 꺼내어 뽀뽀 세례를 하며 이제부터 나와 함께 여행을 하자. 분명 재밌을 거라니깐! 하는 나루토에 가아라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가르릉 거리고 밑에서 사스케는 그런 둘을 죽어라 노려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가아라는 자발적으로 포켓볼에 들어가고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 그에비해 사스케는 죽어도 안들어 가려 하겠지ㅋㅋㅋㅋㅋ 그렇게 여행을 하며.. 카카시라이츄도 만나고.. 사이도 만나고.. 전설의 포켓몬 인드라 아수라 도 만나고.. 전설 포켓몬 인드라는 사람 형태라서 툭하면 나루토 엉덩에 대고 부비거렸으면 좋겠다 ㅎ
3. 야마나루사이 사이나루야마 (수위)
야마나루 종전후 자신을 짓누르고 있던 모든 부담감이 사라진 나루토가 살짝 비틀리는게 보고싶다. 사스케도 자신의 유대를 위해 다시 대려오긴 했지만 그 유대는 자신과 사스케 사이의 유대가 아니라 자신이 나뭇잎 마을에 있기 위한 유대를 위한 것이겠지. 사스케는 뭐 사쿠라가 알아서 챙겨줄것 같고 카카시도 호카게 문제로 바쁘니 남은 사이와 야마토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주면서 접근하는 나루토가 보고싶다.
사이보단 야마토에게 먼저 ㅎ.. 야마토는 처음 이게 자신이 아는 나루토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나루토의 모습에 당황 하지만 곧 자기 역시 전쟁이 끝나고 7반 대리로서의 임무가 끝난거랑 다름 없어서ㅠ.. 불안해 하고 있던 차에 나루토가 스스로 다가오니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이내 잘 받아드리는 야마토겠지. 자신의 배를 은근히 쓰다듬으며 위에 올라타 야마토 대장.. 하고 묻는 나루토에 인상을 쓰면서도 밀어내지는 않는 야마토일것 같다.
그렇게.. 나루토가 야마토의 잔뜩 부푼 중심부를 꺼내 입에 물어도 야마토는 크게 몸을 떨뿐 저항하지는 않겠지. 익숙한듯 야마토의 물건을 목구멍 깊숙히 집어넣은 채로 목구멍을 열며 잘 받아먹던 나루토가 이내 목구멍을 조이며 혀로 기둥을 핥고.. 얼마가지 않아 야마토가 몸을 떨며 사정하면 흐응, 하고 억눌린 신음 소리를 낸 나루토가 야마토의 것을 뱉어내며 짙어, 키노에. 하고 야마토를 야살스럽게 올려다볼것 같다.
자신을 야마토 대장이 아닌 키노에라 부르는 나루토에 놀란 야마토가 무어라 말을 하려 하면 말은 나중에 하자니깐요. 지금은 여기, 읏, 여기에 빨리.. 박아,줘. ..키노에. 하고 다리를 벌려 이미 풀어놔 부드러운 구멍을 한껏 벌리며 말하면 큭, 하고 낮게 신음한 야마토가 다시금 발기한 자신의 것을 나루토의 구멍에 한꺼번에 집어 넣었으면 좋겠다. 흐으응, 읏, 키, 키노에.. 텐조,오.. 으응, 아, 야마..토, 대자앙..! 힉, 흐윽..! 순식간에 깊은 곳을 치고 들어오며 사정없이 박아대는 야마토에 나루토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두 다리를 야마토의 허리에 감으면 야마토가 읏, 나루토..! 하면서 젖은 나루토의 입술을 삼키겠지. 누구의 타액인지도 모를 것에 젖어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며 두 혀가 얽혀 들고 아랫배에 붙을 정도로 발딱 선 나루토의 중심부가 꺼떡이며 액을 흘려보낼것 같다.
으읍, 읏, 흐응, 야마토에게 입이 막힌채 잇 사이로 신음을 흘리던 나루토가 어느 순간 허리를 들추더니 몸을 덜덜 떨며 사정해 버리고.. 순식간에 조여오는 내벽에 야마토 역시 얼굴을 구기며 나루토 안에 사정하겠지. 흐, 하하.. 야마토 대장, 제 안 기분 좋았냐니깐요.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에 달뜬 한숨을 내쉬며 묻는 나루토에 야마토가 끙, 하는가 싶더니 고개를 끄덕이면 야마토의 목에 두 팔을 두른 나루토가 아직도 제 안에 들어와있는 야마토의 것에 은근하게 허리를 돌리면 그럼 한번 더 박아줘, 키노에. 하고 야마토의 입술에 깊게 입을 맞추겠지.
그렇게 몇번, 야마토를 졸라 뱃속 가득 야마토의 정액을 받은 나루토가 야마토의 품에 안겨 야마토 대장의 정액으로 배가 꽉찾다니깐요. 하면서 눈을 휘어 웃었으면 좋겠다..ㅠ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관계는 멈출줄 모르고 지속 되었으면. 밖에 나와 있을땐 입으로, 나루토가 정말 기분이 안좋을땐 밖에서도 해달라고 조르는 나루토에 어쩔수 없이 나루토를 범하는 야마토지만.. 끝에는 항상 자신의 것을 야무지게 물며 부족하다는듯 조이는 나루토의 내벽에 이성을 잃고 거칠게 쑤셔박는 야마토겠지. 행위가 끝나고 바닥에 주저앉은 나루토가 몸을 움찔움찔 떨며 흐으.. 하고 힘없는 신음을 흘리면 야마토가 흐뜨러진 옷을 추스려 주는데 아래를 입힐쯤 부족 하다는듯 뻐끔 거리며 자신의 정액을 흘려 보내는 구멍에 야마토가 굵은 손가락을 넣어 한번 더 해줬으면 좋겠다.
적립선을 꾹꾹 찌르며 내벽을 벌리는 야마토의 손에 나루토가 야마토의 팔에 매달려 덜덜 몸을 떨며 사정하고.. 후에 야마토의 손가락을 빨며 아래에 손을 집어넣어 정액을 빼내는 나루토에 야마토가 음.. 하고 낮은 침음을 내겠지 ㅠ 후에.. 둘이서 관계 맺는걸 사이한테 들키면 당황스러워 하는 야마토와 달리 아주 당연한듯 사이의 아래를 만지며 위가 좋아 아래가 좋아? 하고 묻는 나루토 였으면. 이런 쪽으론 쑥맥인 사이가 (이론만 알아서) 우물쭈물 거리면 나루토가 사이를 넘어 뜨리며 내 안 방금 막 야마토 대장이 잔뜩 싸줘서 기분 좋다니깐. 하면서 아래로 사이의 것을 삼켰으면 좋겠다. 나루토의 말마따나 야마토의 정액으로 인해 질척한 내부가 사이의 것을 꽉 조여오면 사이가 미간을 좁히며 신음 하겠지ㅠ
나루토는 그런 사이에 크크, 하고 웃는가 싶더니 이내 사이의 가슴에 두 손을 짚은채 허리를 흔들고.. 옆에서 지켜보는 야마토와 눈을 마주하다 곧 입을 벌려 혀를 쑥 내밀면 야마토가 자신의 것을 나루토의 입에 쑤셨으면 좋겠다ㅠ 아래로는 자신의 것을, 입으로는 야마토의 것을 능숙하게 받아먹는 나루토에 사이가 본능적으로 허리를 거세게 흔들면 처음엔 여유있게 둘을 받아내던 나루토도 끝내 으응, 시, 싫어, 안돼,에, 아, 흐윽, 아, 아아..! 하고 크게 신음하며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애원하듯 둘에게 매달리겠지. 그렇게 차례대로 나루토의 아래와 입에 박고 나중엔 원홀투스틱으로 나루토의 아래를 쑤시면 한계까지 벌어진 아래에 나루토가 몸을 달달 떠는가 싶더니 이내 정신을 잃고.. 나루토가 정신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둘은 멈출 기미가 안보이고 그대로 축 늘어진 나루토의 몸을 잡아 푹푹 박다가 나중이 정신이 돌아온 나루토가 으응, 시러어, 배가 꽉차서.. 키노,에, 사이... 흐읏, 으, 으응, 조,좋아, 기분, 좋아아,아..! 하면서 앙앙 울다 둘이 사정함과 동시에 같이 사정하며 다시 정신을 잃었으면 좋겠다. 정신을 잃고도 오물오물 아래로는 자신들의 것을 물어오는 나루토에 어이없는 웃음을 짓는 둘이였으면.. 그렇게 툭하면 붙어먹는 셋이 보고싶다아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사이는 플레이가 엄청 거칠것 같다; 도구로도 푹푹 박고 일부러 모조성기 하나 던저주고 혼자 놀아보라고도 하고.. 근데 나루토는 ㅋ 그런 사이가 부담스럽긴 커졍 좋아할것 같음.. 호카게실에 갈때도 나루토 아래에 질펀하게 싸놓고 모조성기로 입구 틀어 막으면서 들키기 싫으면 잘 물고 있으라고 말하는 사이.. 나루토는 불안해 하면서도 흥분감에 고개를 끄덕이고 호카게실에 있는 동안 열심히 딜도를 물고있는 나루토지만 끝나고 호카게실을 나오자마자 자리에 주저 앉으며 으으응..! 하고 신음하겠지 ㅠ 그런 나루토에 놀란 카카시나 주변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어보면 사이가 나루토를 품에 안으며 자신이 대리고 가겠다고 할것 같다 ㅎㅎ..
그렇게 집에 가서 옷을 벗기면 이미 한번 사정해 버려서 더러워진 속옷과 옷을 벗기자마자 뚝 떨어지는 딜도가 있겠지. 벌어진 구멍에선 낮에 사이가 싸놓은 정액이 뚝뚝 떨어지고.. 사이가 싸늘한 눈으로 약속을 못 지켰네요. 하고 말하면 나루토가 움찔움찔 몸을 떨며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누워 아래를 잡아 벌려 내벽을 훤히 보여주면서 야, 약속 못 지켰으니까 버, 벌주세요. 응? 사이, 빨리, 빨리이.. 박아줘, 으응..! 하면서 기대감에 찬 눈으로 사이를 바라보는 나루토 였으면.. 그런 나루토에 사이가 벌인지 상인지.. 하면서도 자신의 발기한 중심부를 꺼내 한번에 쑥 박으면 힉, 아, 아아..! 사이의 것, 기분, 좋, 좋아, 으, 으응, 흑, 아, 으으응..! 하며 신음하는 나루토 일것 같다
5. 챠라스케나루 (살짝수위)
약간 챠라스케 ㅋㅋ 같은 분위기로 왕자병 오지게 걸린 사스케가 어느날 액션 영화를 찍게 되는게 보고싶다. 대본 받고서 절대 못한다고 으름장 놓는 사스케와 그런 사스케의 어리광을 받아주던 이타치가 이번 만큼은 웃는 얼굴로 안하면 계약 연장은 없다, 사스케. 하는게 보고싶다 ㅋㅋㅋㅋ 그런 이타치의 눈빛에 쫀 사스케가 윽.. 하면서 다시 대본을 천천히 읽는데 차를 넘고 벽을 타고 와이어 씬도 있고.. 대본을 넘길수록 수위가 높아지는 액션에 사스케의 얼굴이 점점 창백하게 변해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형.. 혹시 날 죽이고 싶은거야?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은채로 묻는 사스케에 작게 한숨을 내쉬며 웃은 이타치가 설마. 수위가 높은건 스턴트 배우를 쓸거야. 사스케 네가 직접하면 좋겠지만.. 대본을 잡고있는 사스케의 팔을 잡은 이타치가 사스케의 몸을 훑어 보며 운동한번 하지 않는 네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으니까. 하면서 웃겠지 ㅋㅋㅋㅋㅋㅋ 사스케는 욱 하면서도 반박한번 못하고 불만에 가득찬 얼굴로 그래서 첫 촬영이 언젠데? 하고 물을듯 ㅋㅋㅋㅋㅋ 그렇게 촬영이 시작되고.. 첫 촬영 전날 사전미팅을 가지게된 사스케가 미팅에 나가 감독들과 같이 일할 배우들과 인사흘 하다 문득 빈 자리가 하나 있는것을 발견하곤 의문을 가질것 같다.
그런 사스케의 시선을 눈치챈 감독이 사스케씨를 대신해 액션씬을 찍을 스턴트 배우인데 워낙 바빠서 오늘 같이하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겠지. 그런 감독의 말에 그런가요.. 하면서도 ㅋㅋㅋ 자기도 미팅에 나왔는데 얼마나 바쁘길래 건방지게.. 하며 곧 관심을 끄겠지. 미팅이 순조롭게 끝나고 다음날 첫 촬영이 시작되고.. 사전에 공지된 시간에 촬영장에 도착한 사스케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촬영에 조용히 인사하며 들어오다 마침 초반 액션씬을 찍고있는 스턴트배우 나루토를 마주하는게 보고싶다. 사스케와 같은 키, 비슷한 체형을 가진 나루토는 검은색 가발과 렌즈를 낀채 이런저런 장애물들을 가볍게 넘어 다니겠지. 주변에서 절로 와.. 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군더가 하나 없는 움직임에 사스케 역시 넋을 잃고 바라볼것 같다. 그렇게 길것 같은 첫 액션씬이 나루토의 활약으로 인해 금방 끝나고 자리에 서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크게 외치며 허리를 꾸벅 숙인 나루토가 가발을 벗는게 보고싶다ㅠ
검은색의 단정한 가발이 벗겨지고 그 안에 땀에 젖은 노란색 짧은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 넘기며 사스케와 눈을 마주하는 나루토와 머리에 울리는 상투스와 함께 나루토를 멍하니 바라보는 사스케.. 나루토가 그런 사스케를 바라보며 아! 우치하 사스케씨 인가요? 이번에 사스케씨 역 스턴트 배우를 하게된 우즈마키 나루토라니깐요.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하고 씩 웃으며 악수를 청하는 나루토에 사스케가 멍하니 손을 잡으며 우즈마키..나루토씨? 하고 나루토의 이름을 되새기고 ㅋㅋㅋㅋ 그렇게 첫 만남에 나루토에게 반한 사스케가 보고싶다 ㅎㅎ
후에 촬영이 진행되면서 나루토 촬영이 있는 날이면 그 누구보다도 촬영장에 빨리 도착해 나루토에게 1:1 조공하는 사스케 ㅋㅋㅋㅋㅋ 다치지 말라고 나루토의 손을 잡으며 각종 약 안전용품 몸에좋은 음식 가져다 바치며 나루토를 애절하게 바라보면 나루토는 그런 사스케의 눈에 담긴 의미도 모르고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니깐요! 하고 헤헤 웃는 나루토ㅠㅠㅠ 그 웃음에 다시한번 머릿속에 상투스가 울린 사스케가 얼굴을 붉히고..ㅋ 나루토가 날렵하게 몸을 움직이는걸 보는건 분명 행복한 일이지만 스턴트 배우인 만큼 항상 아슬아슬한 나루토에 사스케가 서툴게나마 약한 액션씬은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나설것 같다.
하지만 마음과 다르게 몸은 안따라 주고.. 사스케가 우울해 하면 너무 그러지 말라고 위로해주고 ㅋㅋㅋ 아 암튼 그런 식으로 챠라스케가 나루토한테 홀딱 반해서 쫒아다니는거ㅜ보고싶다ㅠ 렌즈를 벗은 나루토의 눈이 푸른색인거 보고 또 멍하니 나루토 얼굴 감상하는 사스케 ㅋㅋ 후에 어찌어찌 떡치게 되면 나루토가 고민 하는가 싶더니 이내 알아서 깔렸으면 좋겠다. 사스케가 너무 약해보여서 자신이 올라타면 힘들어 할것 같다고 생각한 나루토일듯 ㅋㅋㅋ 그렇게 순순히 아래에 깔리는 나루토에 사스케가 천천히 옷을 벗겨내면 보잘것 없는 자신의 몸과는 달리 근육이 보기좋게 자리잡은 나루토의 몸에 황홀한듯 나루토의 몸을 만지작 거리며 엄청 집착하는 사스케겠지;
나중에.. 박기 시작하면 연약할거라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정령이 넘쳐나는 사스케에 결국 더는 안된다며 엉엉 우는 나루토일것 같다 ㅠㅠㅠㅠ 졸귀.. 스턴트맨인 만큼 몸이 유연한 나루토니까 이런저런 체위도 하고.. 다리를 쭉 찢어 박고 나루토의 온 몸에 키스자국을 남기면 다음날 나루토는 현장에서 어기적 거리며 사스케의 눈치만 보겠지 흑흑 겉모습에 완전히 속았다니깐. 하면서 끙, 거리면서도 환하게 웃으며 자신을 향해 손흔든 사스케에 은근한 얼빠 나루토가 덩달아 손을 흔들며 저놈의 얼굴만 아니였어도 ㅂㄷㅂㄷ 하는게 보고십다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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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거의 이루나루 같다
중복이 있을수도 있어요~
1. 이루나루
나루른 다 좋아 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거 뽑으라면 망설임 없이 이루나루 뽑을 수 있다 흑 힐링듀오 너무 좋아 둘이서 마을 돌아다니면서 헤헤 웃으면 완전 힐링토템 아니냐ㅠ 나루토는 이루카 손 잡고 붕붕 흔들고 이루카는 나이 생각해서 나루토; 하면서 판 안흔들릴려고 ㅋㅋ 버티는데 나루토가 쌔앰~ 하면서 헤헤 웃으면 이루카가 녀석.. 하면서 나루토가 흔드는 팔에 맞춰 같이 팔 흔들어 줄것 같다. 일락라면 근처만 가면 발걸음이 느려지면서 ㅋㅋ 말수가 점점 줄어드는 나루토에 이루카가 한숨 푹 내쉬면서 라면 사줄까? 하고 물으면 나루토가 냉큼 아싸~ 역시 이루카쌤이 짱이라니깐요!! 하면서 이루카 팔 질질 끌어서 일락라면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 이제는 땅에 발이 닿지만 ㅎㅎ 기분 좋아서 다리 붕붕 흔들고 이루카는 옆에서 젓가락 챙겨 주면서 가만히 있으라고 진짜 일곱 여덞살 먹은 애 챙기듯 나루토 다루는거 너무 좋아.
온갖 일들을 다 겪으면서 제법어른 스러워진 나루토지만 이루카 옆에서 만큼은 진짜 애마냥 헤실헤실 웃으면서 칭얼 거리는 나루토 너무 좋다 진짜.. 라면 나오면 눈 빛내면서 잘먹겠습니다! 하고 외치며 라면 그릇에 얼굴 박을 기세로 달려드는 나루토에 이루카가 천천히 먹으라고 달래면서 나루토가 좋아하는 고명 집어다 나루토 그릇에 얹어주는거 정말 너무 좋다.. 다 먹고나서 계산할때 되면 항상ㅋㅋㅋ 옆에서 다음엔 자기가 쏜다는 나루토에 됐다고 나루토 머리카락 흐뜨리는 이루카였으면 ㅠㅠ 그렇게 일락라면집 나와서 배부른 배 두드리는 나루토에 그래도 가끔은 카카시 선생님 말마따나 생야채도 먹고 해야한다고 하면 나루토가 삐쭉이면서 생야채는 맛 없다니깐요. 하면서 툴툴 거리면 진짜 귀엽겠지.
옆에서 ㅋㅋ 달래던 이루카도.. 사실ㅋㅋㅋ 은근한 애기 입맛이라 생야채가 맛 없긴 하지.. 하면서 동조하다가 핫; 하고 정신 차리며 뒤늦게 그래도 먹어야 몸에 좋다고 큼큼 거리지만 이미 다 들은 나루토는 이루카 쌤이 먼저 먹으면 나도 먹을게요! 하면서 킬킬 웃고 ㅋㅋㅋㅋ 그렇게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마을 한바퀴 돌고 헤어질 시간 되면 나루토가 먼저 이루카한테 안겨서 내일 보자고 인사 하는데ㅠ 둘다 헤어지기 싫어서 작별인사 시간이 엄청 길었으면 좋겠다.. 이루카도 나루토한테 자기전에 집 정리 하고 옷도 꼭 갈아 입고 씻어야 하고.. 다 큰 나루토에게 전혀 필요없는 충고들을 해주면 나루토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귀에 딱지가 들어앉을 정도로 많이 들은 말들이지만 그냥 이루카 품에 앉겨서 얌전히 고개만 끄덕이는게 보고싶다. 그러면서 이루카 쌤도 조심해서 들어가라며 마지막으로 이루카를 꼭 안은 나루토가 품에서 떨어져 손을 붕붕 흔들면 이루카도 따라서 손을 천천히 흔들겠지ㅠ 항상 헤어지는 시간이면 같이살면 안되냐는 말이 목구멍까지 튀어나오려는 나루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항상 꾹 참고 작별인사를 할것 같다..흑흑..
3. 이루나루3
이루나루 힐링 되는것도 좋은데 위태위태 한것도 너무 좋음 10월 10일 이루카 부모님의 기일이자 나루토의 생일날이 되면 그게 극에 달하겠지. 10월 10일 마을 전체가 가라앉고 여기저기 울음 소리가 들려오는 날일것 같다. 이루카도 별다를건 없겠지. 평소와 같은, 하지만 다른 아침을 맞이하며 일어나 부모님 성묘갈 준비를 하고.. 성묘를 하는 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날 것 같다. 벌써 십년이 더 지난 일이지만 가시지 않은 슬픔에 서로를 위로해주는 사람들 사이로 묵묵히 걸어가 부모님 위령비 앞에 서서 무릎꿇고 앉아 한참 시간을 보내는 이루카겠지.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다리가 저려올때 쯤 자리에서 일어나 또 찾아 오겠다고 웃는 낯으로 말을 뱉은 이루카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나루토가 사는 아파트 앞에 멈추어서 가만히 나루토의 방을 올려다보는 이루카겠지.. 10월 10일이 되면.. 집밖으로 나오는 법이 없는 나루토에 이루카가 손에 든 봉지를 한번 보곤 결심한듯 걸음을 옮겨 나루토의 문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면 집 안에 있을게 뻔한데 아무런 반응도 없었으면 좋겠다. 몇번 문을 두드리던 이루카가 결국 나루토, 나야. 하고 말을 꺼내면 그제서야 안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가 싶더니 문이 열리고 그 사이로 굉장히 불안한듯한 얼굴의 나루토가 모습을 들어내겠지.
이루카 선생님.. 문고리를 두 손으로 잡은채 하얗게 질린 얼굴을 하고서 자신을 올려다보는 나루토에 이루카가 괴로운 얼굴을 하며 들어가도 될까? 하고 묻고.. 나루토는 그런 이루카와 그 너머, 마을을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저을것 같다..ㅠㅠ.. 10월 10일, 구미 사변이 일어난 날이자 나루토의 생일인 날은 마을 사람들의 나루토를 향한 분노가 극에 달하는 날이겠지. 옛날처럼 대놓고 무시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은 많이 줄었지만 10월 10일이 되면 나루토는 집 밖으로 한발자국도 못 나갈것 같다. 그 날 만큼은 평소에 웃는 낯으로 나루토를 받아들여 주던 마을 사람들도 나루토에게 대놓고 악의를 드러내는 날이겠지.
심한 경우는 집앞까지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터에 나루토는 집에 혼자 있는게 무서우면서도 이루카에게 피해가 갈까봐, 또 이루카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거절하는 나루토 일것 같다ㅠ 이루카는 그런 나루토를 가만히 바라보다 나루토가 먼저 내일 보자며 문을 닫아버리려 하면 냉큼 손을 집어넣어 문을 잡아 열곤 집 안으로 들어가 당황해하는 나루토를 바라보며 씩 웃었으면 좋겠다. 나루토가 이, 이루카 선생님 오늘은 좀.. 하면서 당황한 얼굴로 얼른 이루카를 집에서 내보내려 하면 말이 끝나기 무섭게 문 밖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거친 말과 함께 쿵! 하고 문이 크게 흔들리겠지. 그 소리에 무의식 적으로 이루카의 옷자락을 잡은 나루토가 불안한듯 몸을 떨면 이루카가 조심스래 나루토를 품에 안아 양쪽 귀를 두 손으로 막아줬으면 좋겠다ㅠ..
밖에서 한참동안 무어라 거친 말을 내뱉던 무리들이 떠나가고 문 밖이 조용해지면 손을 떼어낸 이루카가 나루토의 등을 천천히 쓸어주겠지. 그런 이루카의 행동에 이루카의 품 안에서 묻었던 얼굴을 떼어내면 눈물 범벅인 나루토의 얼굴과 여전히 불안하게 흔들리는 푸른 눈이 이루카의 눈에 들어올것 같다. 이루카는 그런 나루토에 이제 괜찮아. 하며 나루토를 한참동안 달래주고.. 그제서야 안심이 되는지 소리내어 울기 시작하는 나루토를 안아다가 집안으로 대리고 들어가 나루토를 침대에 눕히고 자신은 옆에 앉아 괜찮다며 계속 나루토를 달래주면 제 풀에 지친 나루토가 얼마 지나지 않아 고른 숨소리를 내며 잠에 들겠지. 눈 밑에 검게 자리잡은 그림자를 보아하니 며칠 전부더 제대로 잠도 못잤을께 눈에 선해서 눈물로 짓물은 나루토의 눈가를 쓸어주다 곧 다시금 문 밖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조용히 문 밖을 노려보듯 바라보는 이루카일것 같다.
어쩌면.. 어쩌면 자신도 저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문 밖 너머에 위치한 사람을 향한 동정과 자기혐오 나루토를 향한 안쓰러움 등이 교차하면서 묵묵히 다음날 해가 뜨기 전까지 나루토의 옆을 지키는 이루카가 보고싶다ㅠ.. 다음날 아침, 창 너머로 들어오는 햇빛에 눈을 찌푸리며 눈을 몇번 깜빡인 나루토가 지난날, 자신의 집에 찾아왔던 이루카를 떠올리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면 이루카가 양 손에 케이크를 든채 생일 축하한다, 나루토. 하고 말하며 웃을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
5. 인드나루 사스나루
인드라는 아수라의 환생체가 나루토라는 사실을 알면 나루토 한테도 엄청 집착할것 같은데 사스케는 아수라한테 별 감흥 없을것 같음. 사스케의 온리원은 나루토 그 자체일것 같다. 나루토가 환생을 하던 누군가의 전생체 이건 나루토 한테만 관심 있을것 같다.. 어쩌다 인드라가 종전후 소환..같은의미로 나타나게 되면 단숨에 나루토가 아수라의 환생체 라는걸 알아차릴 것 같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무조건 나루토만 바라 보면서 옆에 끼고 돌려고 하겠지. 일단.. 상황 설명을 시켜야 할것 같아서 주변 사람들이 무어라 말을 하려 하면 됐다. 하고 오만하게 말하곤 난 이자와 함께 있을 것이다. 하고 거의 통보하다 싶이 말하겠지.
그리고.. 아수라의 환생체가 나루토 라는걸 단박에 눈치 챘듯 사스케가 자신의 환생체 라는걸 알아 차린 아수라가 사스케를 죽일듯 노려볼것 같다. 사스케는..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자신의 전생체가 보란듯 나루토를 끼고 도니 마음에 안들어 죽겠는데 대놓고 적의를 들어내는 모습에 지지 않고 가만히 인드라를 노려보겠지. 나루토는 둘 사이에서 왜 그렇게 서로들 노려 보냐니깐; 하면서 아무래도 익숙한 사스케를 달래려 들면 인드라가 눈썹을 까딱이더니 그대로 나루토를 잡아 품안에 가둘것 같다. 갑작스런 상황에 나루토가 놀라 인드라를 바라보면 인드라가 눈을 붉게 물들이며 내 곁에 있어라, 아우여. 하고 낮게 으르렁 거리며 말하겠지. 보통 사람이라면 설설 길 정도로 음산한 목소리 였지만 사스케에 면역이된 나루토가 엩; 내가 왜 아우냐니깐; 하면서 가만히 품에 안겨 있을듯.
역시나 사스케에 익숙해진 나루토가 사스케도 종종 인드라 처럼 자신을 품에 가둔적아 있어서 가만히 있는 거였으면 좋겠다. 어쩌다 억지로 나오려고 하면 죽어라 노려 보면서 하루종일 심기가 불편한 사스케에 끙; 하면서도 맞춰주는 나루토 일것 같다. 암튼.. 사스케가 인드라 품에 가만히 안겨있는 나루토를 보고 마찬가지로 눈을 붉게 물들이며 나루토를 빼내려고 하면 곧 험한 일이 일어날것 같은 분위기에 주변 사람들이 애써 사스케와 인드라를 떼어 놓겠지. 여전히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나루토에 인드라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나루토를 바라보는것에 반해 사스케는 그런 둘을 죽어라 노려 보며 말없이 자신의 팔을 붙들고 있는 사람들을 쳐내겠지.
후에 인드라는 나루토와 함께가 아니면 필요 없다고 고집을 부려 당분간 일이 정리되기 전까지 나루토네 집에 머물게 될것 같다. 사스케는 그 결정이 마음에 안들어서 으르렁 거리다 결국 사스케와 인드라 둘다 나루토네 집에 들어가는게 보고싶다. 나루토는 혼자서 살기 딱 좋은 집에 둘이나 더 들어오니 좁아 죽겠는데 눈만 마주쳐도 눈을 붉게 물들이며 으르렁 거리는 둘에 한숨을 푹 내쉬는 나루토 일것 같다. 거기에 잠잘때가 되면 더 심해지겠지. 나루토는 둘을 향한 배려 그런거 없이 당연히 자기가 침대 위에서 잘것 같고 ㅋㅋ 인드라와 사스케 역시 나루토를 바닥에 재울 생각은 1도 없어서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을 것 같다. 대신.. 나루토가 고른 숨을 내쉬며 잠에 들면 슬쩍 나루토 옆에 들어가려고 하는 둘이겠지 ㅋㅋㅋ
둘중 누가 먼저 움직이면 팔을 턱 잡으며 지금 무슨 짓거리냐고 엄청 짜증낼것 같다. 결국 그렇게 말없이 서로를 노려보다 둘이서 나루토를 가운데에 끼고 잘것 같음 ㅎㅎ.. 인드라가 아수라를 아우라고 부르는 습관이나 당연한듯 아수라를 만지던 버릇이 남아서 나루토한테도 그렇게 하는것도 보고싶다. 툭하면 형이라고 불러 보라고 그 잘난 얼굴로 나루토를 바라보며 말하면 나루토가 익숙하지 않은 말에 머뭇 거리다가 결국 혀,형.. 하고 말하면 그래, 아우야. 하고 웃으며 나루토의 머리를 쓰다듬는 인드라 일것 같다. 외동인 나루토니까.. 내심 남매가 있는 동기들이 부러웠기에 그런 인드라의 행동이 싫지 만은 않은 나루토겠지. 툭하면 나루토의 허리를 잡아 끌어 안고 엉덩이도 치고 귓볼을 쓰다듬고 목 뒤를 은근하게 쓸어 내리기도 하는 인드라에 사스케가 진짜 누구 하나 죽일 얼굴로 나루토 채가면 다정한 얼굴로 나루토를 만지던 인드라가 눈썹을 까딱이며 그런 사스케를 노려보겠지ㅋㅋㅋ 도무지 진전이 없는 둘의 관계에 나루토만 죽어날것 같다..
후에 아수라까지 나타나게 된다면 인드라는 아주 당연하게 아수라와 나루토를 양 옆에 끼고 돌것 같다. 사스케는 네가 그렇게 아끼는 동생이 왔으니 나루토는 내버려 두라는 식으로 말라면 인드라가 정말 이해 못하겠단 얼굴로 둘 다 내 것이다. 하면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하고 둘을 엄청 싸고 돌겠지. 아수라와 나루토는 그런 인드라에 ;; 하면서도 환생체와 전생체라고 둘다 인드라의 말에 거역은 못할것 같다. 사스케는.. 아수라는 진짜 관심 밖이고 나루토만 죽어라 사수하려 들고.. 암튼 그럴것 같다..
7. 현대 au오비나루
현대 au하면 오비토 진짜 엄청난 대식가 일것 같음; 옆집 사는 나루토네가 혼자 사는 오비토 한테 종종 반찬 가져다 주고 하는데 하루는 오비토가 반찬 가져온 나루토에게 들어왔다 가라고 했으면 좋겠다 ㅎㅎ 마침 심심했던 나루토가 냉큼 들어가면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던듯 맛있는 냄새가 훅 풍기겠지. 형 저녁 먹으려고요? 반찬을 품에 안은채 졸래졸래 따라와 묻는 나루토에 오비토가 고개를 끄덕이며 같이 먹을래? 하고 물으면 마침ㅋㅋㅋ 저녁 시간이라 배고팠던 나루토가 네! 하고 냉큼 대답하겠지 ㅋㅋㅋ
식사 준비하는 오비토를 도와서 가져온 반찬을 적당량 덜어 식탁위에 올려놓는데 오비토가 진짜.. 한 대여섯 명은 먹을만한 양의 음식들을 가져오는게 보고싶다. 나루토가 놀라서 누구 와요? 하고 물으면 오비토가 눈 깜빡이면서 아니? 우리 둘만 먹을거야. 하고 대답하겠지 ㅋㅋㅋㅋ ..이걸 전부 다요? 나루토가 놀라서 물으면 오비토가 뭐 당연한걸 묻느냐는듯 그렇다고 말하며 밥을 퍼오는데 진짜 국 대접에 넘칠듯 한가득 퍼올것 같닼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헐..; 하면서 저 이거 다 못 먹는다니깐요;;; 하면 오비토가 한참 클 나이인데 이것도 못 먹냐고 하겠지 ㅋㅋㅋㅋㅋ 나루토 속으로 아니; 다 커도 다 못 먹는다니깐;; 하고 생각 하면서 오비토형 많이 드시네요.. 하고 눈치보며 말하면 오비토가 어깨 으쓱이면서 그런가? 하고 대답할듯 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루토는.. 방금 막 밥한 밥솥이 비는 기적을 보고.. 그렇게 먹어 댔으면서 여전히 판판한 배에 무슨 외계인 이라도 본듯한 얼굴로 오비토 바라보는 나루토 일것 같다 ㅋㅋㅋㅋ 오비토 먹는 만큼 운동도 장난아니게 할것 같은데 ㅎㅎㅎ 오비토의 멋진 몸을 본 나루토가 나도 같이 하자고 졸라서 아침운동 같이 하면 몇바퀴를 뛰어도 멀쩡한 오비토와 한바퀴 돌고나서 반 좀비 상태로 헥헥 거리는 나루토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오비토 소꿉친구 카카시가 놀러오면 오비토 친구인 만큼 카카시도 ㅋㅋㅋ 대식가라고 생각 했는데 카카시는 진짜 입 엄청 짧을것 같다 ㅋㅋㅋ 나루토가 카카시 형은 오비토 형처럼 많이 안먹네요. 하면 카카시가 질린 얼굴로 내가 정상인거고 저 녀석이 비정상 인거야 하고 말하며 우물우물 맛나게 밥 먹고있는 오비토를 바라보겠짘ㅋㅋㅋㅋㅋㅋㅋ 카카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나루토가 오비토 형이 좀 많이 먹긴 한다니깐요. 하며 말하면 카카시가 저게 좀 많이냐 심각하게 많이지.. 하면서 한숨 푹 내쉴것 같다 ㅋㅋㅋㅋ 학창 시절 대식가 오비토 덕에 고생좀 한 카카시겠짘ㅋㅋㅋㅋ



9. 언젠가 제대로 쓰고싶은 게임판타지 나루른
겜판 너무 좋아~ 사스케는 존나 하드코어 공략파 일것 같음ㅎㅎ 정보도 그 누구보다 빠르고 템 스탯도 넘사벽이라 이벤트 있으면 항상 1위를 달릴것 같음. 새 던저 나오면 공략팟 짜서 리드하고 직업도 초 근접으로 스릴을 즐길것 같다. 가아라는 의외로 서포트쪽. 근데 약간.. 답답하면 스태프로 몹 패고다닐것 같음.. 서포트 포지션인데 힘 민첩 스탯 개 높아서 때릴때마다 크리티컬 팡팡 터지고 사스케랑 같은 길드에서 공략파 서포트조 리더일것 같음. 주로 사스케 서포트는 가아라가 1:1로 맡는데 사스케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일부러 버프 잘못주고 ㅋㅋㅋㅋ 해서 사스케가 가아라 죽어라 노려보고 그럴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는 최장 원거리 딜러겸 생활쪽 스킬 몇개 찍어 놨을것 같다. 재미로.. 그래서 예술력이 높아서 아이템 감정은 사이가 맡아할것 같음 ㅋㅋㅋㅋ 민첩도 높아서 트랩같은거 있으면 맨 뒤에서 대기 타다가 앞으로 나와서 세상 귀찮다는 얼굴로 트랩 걸러내고 마찬가지로 사스케와 가아라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 죽을 정도 아니면 일부러 속이고 그럴것 같음. 처음엔 당했던 둘도 이제 면역이 생겨서 트랩이 아니면 먼저 앞장서라고 사이 등 떠밀고 그럴듯ㅋㅋㅋㅋ 원거리 딜로는 주로 마법이여도 좋은데 정령술이나.. 활도 좋고.. 아님 네크로멘서 처럼 언데드 몬스터 소환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나루토는 셋중 게임 제일 늦게 시작해서 셋이랑 같은 길드도 못 들어가고 초보자 마을에서 재밌다고 놀기 바쁠것 같음. 셋이서 나루토한테 아이템 지원 엄청 빵빵하게 해주는데 나루토는 그 가치도 모르고 렙 제한 때문에 못끼니까 투털 거리고 대신 받은 돈으로 게임내 맛집 돌아다니고 신기한 물건 있으면 사고 그럴것 같음 ㅋㅋㅋㅋ 워낙 늦게 시작해서 셋한테 라이벌의식 이고 뭐고 없고 그냥 천천히 게임 즐기는 스타일. 그러다 이상하게 노가다 쪽으로 잘 맞아서 생활스킬 찍고 그럴것 같다. 새 던전 나와서 며칠동안 밤새어 간신히 공략한 셋이 오랜만에 나루토 보러오면 얼굴 가득 흙 묻은채로 약초 캐러다니고 있는 나루토에 환_장 하는 셋일듯 ㅋㅋㅋㅋ그거 왜 하냐고 돈도 안되고 도움도 안된다고 뭐라 하면 나루토가 입술 삐쭉 거리면서 왜 그러냐고 이게 얼마나 재밌는데! 하면서 캔 약초 몇개 주섬주섬 인벤에서 꺼내서 이건 사스케 닮았고 이건 사이 이건 가아라 닮지 않았냐니깐~ 하면서 헤헤 웃으면 셋이서 언제 화냤냐는듯 사르륵 녹아서 그래..너 하고싶은거 다해..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약초학 만렙 찍은 나루토가 다음으로 하는건 야생 동물 길들이기 뭐 이런거 일것 같다 ㅋㅋㅋㅋㅋ이번엔 작은 동물들 조련하고 다니는 나루토에 아이고 두야.. 하면서도 재료 사다 바치는 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나루토는 재료걱정 없이 쭉쭉 올려 제법 큰 몬스터들도 테이밍 할수 있게 되고.. 어느날 딱 봐도 흉측해 보이는 트롤하나 테이밍 해와서는 귀엽지 않냐니깐~ 하면서 트롤의 어깨에 앉아 머리 쓰다듬는 나루토에 셋은 속으로 그게..? 하면서 절대 티는 안낼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생활 스킬이란 스킬 남들이 다 쓰레기라고 부르는 스킬들 다 마스터 찍는 나루토와 그런 나루토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셋ㅋㅋㅋㅋㅋ 흑 커여오
ㅋ 뻘하게 사스케 첫 죽음이 전날 나루토하고 손잡고 초보자 던전 탐험한 사스케에 빡친 가아라가 힐 안해줘서 뒤진거였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레벨이 높은만큼 패널티 개 높아서 죽자마자 가아라네 집 찾아와서 문열어!!!!!!! 하는 사스켘ㅋㅋㅋㅋㅋ 사스케가 떨군 템은 사이가 챙길것 같음 ㅎㅎ 가아라는 당연히 문 안열어 주는데 저러다 문 부숴질것 같아서 칸쿠로가 ; 그래도 게임은 끄지마;;; 하면서 열어주면 그 말을 한쪽귀로 흘린 사스케가 바로 게임 코드 뽑아버리면 한참 게임 내에서 나루토랑 꽁냥꽁냥 하고 있던 가아라가 일어나 사스케 죽일듯 노려보곸ㅋㅋㅋㅋ그러다 쌈날뻔한거 칸쿠로가 뜯어 말려서 간신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떨어지고 그럴것 같다. 커엽..
칸쿠로가 사스케 집까지 끌고가다 싶이 대려다주면 집에 있던 이타치가 놀란 얼굴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곸ㅋㅋㅋㅋ 칸쿠로는 둘 말리다 체력 다 떨어져서 잔뜩 지친 얼굴로 동생 간수좀 잘하쇼.. 하고 주머니에 손넣고 터벅터벅 걸어갈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분이 안풀린듯 쿵쿵 거리면서 걸어가 방문을 쾅 닫는 사스케에 또 저러네. 싶은 이타칰ㅋㅋㅋㅋㅋㅋ 이타치도 겜 할것 같은데 사스케처럼 하드코어한 공략파는 아니고 그냥 흥미 있을때만 사스케와 같이 파티하고 그럴것 같다ㅎ..ㅠ아보고십네.
아 나루토 스킬 꼬여서 뭐 유혹술 같은거 생겨서 매력? 스탯 겁나 높아져도 재밌겠다 지나가는 몬스터들 다 나루토한테 유혹 당해서 온 몸으로 하트 뿅뿅 뿜어내며 나루토에게 달려들고 ㅋㅋㅋ나루토는 아학학 간지럽다니깐~ 하면서 좋아하는데 그걸 바라보던 셋은 조용히 무기 장착해서 몬스터 죽일것 같닼ㅋㅋㅋㅋㅋ 나루토가 갑자기 무슨 짓이냐니깐;;! 하면서 소리 빽 지르면 셋은 아무말 없이 몬스터 시체만 발로 꾹꾹 밟는데 그 부위가 소중이 있는 부분이였음 좋겠네 ㅋㅋㅋ
11. 챠라스케나루
챠라스케나루로 ㅋㅋㅋㅋㅋㅋ 언제나와 같이 나루토 라면 먹고 있는데 갑자기 테우치 아저씨가 나루토 좋아하는 토핑 가득 담아서 줬으면 좋겠다. 나루토 눈 동그래져서 ?!?!?!! 서-비스 냐니깐요?! 하면서 묻는데 테우치가 고개 저으면서 저기 사스케가 주문해서 주라더라. 했으면ㅋㅋㅋㅋㅋ 나루토 완전 엥? 한 얼굴로 테우치가 가르키는곳 바라보면 잎에 꽃 물고있는 사스케가 여어~ 하는ㅋㅋㅋㅋ 포즈로 나루토 바라보고 있겠지. 눈앞 가득한 토핑으로 인해 설레었던 마음이 한순간에 식는것을 느끼며 으엑.. 한 나루토가 ..계산해 달라니깐요. 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면 먹지 않는 거냐고 물으면서 계산해주는 테우치와 예상치 못한 나루토의 말에 당황한 사스케가 나,나루토. 할것 같닼ㅋㅋㅋㅋ 그런 사스케를 나루토가 죽어라 노려보면 그 자리에서 멈춘 사스케가 눈 피하고 ㅋㅋ 나루토는 따라오면 지난번 처럼 될줄 알아. 하고 찬바람 쌩쌩 나는 말을 뱉고 뒤돌아 서면 자리에 앉아 흑흑 우는 사스케와 목욕탕 공개 고백은 좀 심했지.. 하면서 사스케를 위로하는 테우치 ㅋㅋㅋㅋㅋ 챠라스케개 나루토 좋아서 막 쫒아 다니는데 그 방법이 좀.. 스토커ㅋ.. 같아서 질색하는 나루토 보고싶다 ㅎㅎ 귀여워어
챠라스케 엄청 허당일것 같다
ㅋ 임무 받아서 나가면 위기 상황마다 나루토 뒤에 숨는 챠라스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결정적인 순간이나 여자 얽힌 상황이 닥치면 제일 앞으로 나와 허세란 허세는 다 부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라스케랑 나루토 결국 자게 되면 나루토는 위 아래 별로 상관하지 않아서 아무생각 없이 누워있을것 같다. 그러다 위에서 끙끙 거리며 어떻게 해서든 자기가 위 하려는 사스케에 윽 하고 얼굴을 구긴 나루토가 결국 사스케가 만지기 편하게 옷도 스스로 벗고 허리도 들고 다리도 벌렸으면 ㅎ 나루토와 달리 허세만 가득해서 체력 조루인 사스케가 위에서 끙끙 거리며 노력하는게 귀여워서 그냥 조용히 맞춰주는 나루토 였으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시작하면 떡 한정 정력이 맥스를 찍는 사스케에 나루토 얼마가지 않아 앙앙 거리며 울것같다 ㅎㅎ
13. 이루나루카카 카카나루이루
약간.. 이루카는 카카시보다 능력 재력 외모 다 딸린다고 생각해서 항상 의기소침해 있을것 같다. 나루토가 7반에 들어간게 기쁘기도 하면서도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자신 보다는 카카시 같은 엘리트 닌자가 나루토의 미래에 있어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이루카.. 그렇게 이루카는 자신을 무의식 적으로 카카시 아래에 두고 생각하는데 막상 카카시는 나루토가 이루카에게 보이는 무한한 신뢰와 애정이 눈에 너무나도 잘 보여서 이루카를 아니꼽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어쩌다 이루카가 카카시에게 나루토는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물어보면 이루카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이제는 내 학생이니 관심 끄라는 식으로 말하는 카카시 였으면.
이루카는 그런 카카시의 말에 정말 순수하게 기분 나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였다고 그저 요즘 나루토가 바빠 통 못봐 궁금해서 그런거였다고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나니 통 볼수가 없다고 횡설수설 말을 늘어 놓겠지. 그만 됐다며 가보겠다는 카카시에 아, 하고 무언가 더 말 하려던 이루카가 이내 알겠다며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고개를 살짝 까딱인 카카시가 몸을 돌려 몇걸음 걸으면 저 멀리 나루토가 카카시쌤~ 하고 달려왔으면 좋겠다. 오늘 임무는 뭐냐니깐요. 아! 이루카 선생.. 읍!한쪽 팔에 매달려 묻다 카카시 뒤로 보이는 이루카에 얼굴을 활짝핀 나루토가 팔을 놓고서 이루카를 향해 달려가려 하면 그런 나루토를 한 손으로 잡아 들어 품에 낀 카카시가 어딜. 임무 가야지. 하면서 나루토를 강제로 대리고 갔으면 좋겠다.
잠시만 기다리라며 이루카 선생님께 인사를 해야겠다는 나루토의 말을 무시하며 오늘은 A랭크 임무라고 거짓말을 내뱉는 카카시에 나루토가 이루카에게서 눈을 떼내며 정말이냐고 물으면 복면 너머 짙은 웃음을 지으며 그래. 하고 대답하는 카카시일것 같다.. 나루토에게 이루카와 자신 둘중 한명을 선택하라 말하면 주저없이 이루카를 선택할 거란걸 잘 알고 있는 카카시가 이루카 질투하는게.. 보고싶다.. 너무나도.. 보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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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루나루] 구미를 못 받아들이는 이루카
구미사변 당시에도 구미가 스스로의 의지로 그런거 아니란거 아는데도 구미만 생각하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괴로운 이루카 였으면 ㅠ 나루토는 자기 학생이고 어려서부터 마을에서 배척당해온걸 직접 눈으로 봤고 또 4대와 쿠시나 사정까지 다 알게 되어서 나루토는 자기 아픈 손가락인데.. ㅠ 구미는 그게 아닌거.. 그래서 전쟁을 통해 구미와 친해진 나루토가 이루카와 만나서 전쟁때 있었던 일 말해주는데 구미 이야기만 나오면 몸이 굳는 이루카가 보고싶다.
구미의 차크라 덕에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막 이야기 하면 가만히 듣던 이루카가 나루토. 하더니 오늘은 그만 하자. 하고 나루토 내보냈으면.. 나루토는 당황했지만 이루카가 피곤한가보다 하고 나중에 마저 이야기 해 주겠다고 웃으며 말하는 나루토겠지. 후에 나루토는 이루카 만나면 이루카 쌤!! 하면서 달려가는데 이루카가 자꾸 나루토 안의 구미가 떠올라서 나루토 피했으면 좋겠다.. 바쁘다고, 약속이 있다고, 오늘은 몸이 안좋다며 피하는 이루카에 나루토는 가만히 이루카 쳐다보다가 알았다고 나중에 보자고 웃으며 손 흔드는 나루토.. 근데 어려서부터.. 타인이 자신을 향한 감정 만큼은.. 진짜 빠르게 캐치해내는 나루토니까ㅠ 이루카가 자신을 보는 눈을,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모르진 않겠지. 그래도 자기를 제일 먼저 인정해준 이루카니까 아닐꺼야 아닐꺼야 하면서 스스로 달래는 나루토 보고싶다ㅠ
그렇게 애써 이루카가 자기를 거부한다는걸 무시한채 며칠을 보내다 나루토가 홀로 길을 걷는 이루카를 발견하곤 쌤! 하면서 껴안았으면. 이루카는 자길 안은게 나루토라는걸 머리론 알고 있는데 몸은 이미 나루토 속의 구미를 생각해서 나루토 쳐내겠지. 나루토가 놀라서 멍하니 이루카를 바라보면 이루카가 그런 나루토 보곤 자신이 큰 실수 했다고 생각해서 사과하려는데 도무지.. 나루토 속의 구미가 잊혀지지 않아서 미안, 나루토. 하고 등 돌려서 갔으면.
나루토가 그런 이루카의 등을 바라보다 한달음에 달려가서 이루카 선생님, 저 좀 봐주세요. 하면서 말 거는데 이루카가 눈도 안마주치고 미안, 나루토 지금은 좀.. 하면서 거절했으면 ㅠ 그래도 나루토는 포기하지 않고 이루카 선생님, 제발 저 좀 봐주세요. 하면 이루카가 나루토, 제발! 하면서 소리 지르고 나루토를 밀치겠지. 나루토, 제발.. 지금은 아니야. 미안.. 나중에 보자. 하고 끝까지 눈도 안마주치고 등돌려 멀어져가는 이루카에 나루토가 가만히 서 있다가 그대로 등돌려 집으로 향하겠지.
후에 집으로 돌아온 이루카가 낮에 있었던 일 떠올리면서 그래, 나루토는 나루토고 구미는 구미인데.. 구미로 인해 세계가 구원 받은것도 사실이고.. 하면서 자꾸만 떠오르는 부모님의 마지막 모습을 애써 무시하며 내일 나루토한테 사과해야겠다. 하는 이루카 일듯.
다음날 아침 이루카가 날이 밝기가 무섭게 먹을거리 몇개 사다가 나루토네 집에 가서 문 두드리는데 안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으면. 이루카가 나루토! 나야, 이루카! 하는데도 조용하기만 한 집안에 이루카가 임무가 있나..? 그런 소린 못 들었는데. 하면서 문고리를 돌리면 잠기지도 않은 문이 열리겠지. 문도 안잠그고.. 이루카가 중얼거리며 나루토 집안에 한발자국 들어서는데 집이 묘하게 싸늘했으면 좋겠다 이루카가 나루토..? 하면서 집 안을 살피면 침대 근처에 쓰러져 있는 나루토가 보이겠지. 이루카가 놀라 나루토! 하고 다가가 나루토를 들어 올리면 나루토 몸이 진짜 얼음장같이 차가울 것 같다.
파랗게 질린 안색에 이루카가 나루토 이름만 연신 부르며 어쩔줄 몰라하면 나루토가 떨리는 눈을 뜨더니 이루카 선생님.. 하면서 희미하게 웃겠지.. 이루카가 나루토,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응? 괜찮아? 이게 대체.. 하면서 횡설수설 하면 나루토가 헤헤, 하고 웃더니 손을 들어 이루카의 얼굴을 쓰다듬는데 닿아오는 손이 얼음장처럼 차갑겠지.. 나루토가 이루카 얼굴 어루 만지면서 이루카 선생님, 이제 제 안에 구미는 없다니깐요.. 그러니까 저좀 봐주세요. 했으면 ㅠㅠㅠ 이루카가 나루토 말에 놀라 나루토와 눈을 마주하면 생기를 잃은 나루토의 푸른 눈이 이쁘게 휘어지겠지. ..드디어 봐줬다.. 이루카 선생님, 고맙,다니깐요..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말하던 나루토가 이루카 얼굴에난 흉터를 쓰다듬다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웃더니 그대로 손을 떨궜으면..ㅠㅠㅠㅠㅠㅠ
이루카가 놀라서 나루토, 나루토! 하며 나루토의 코 밑에 손을 가져다 대는데 숨을 쉬지 않겠지 이루카가 떨리는 손으로 아니야.. 아니야.. 나루토! 하면서 나루토 몸 막 흔드는데 이미 늦었겠지. 이루카가 나루토 엎고서 츠나데를 찾아가면 놀란 츠나데가 무슨 일이냐고 하면 이루카가 자기도 모르겠다고, 갑자기 나루토가.. 하더니 나루토가 이제 제 안에 구미는 없다니깐요 했던게 생각나서 말하면 츠나데의 얼굴이 창백해 지며 뭐..? 하더니 나루토의 몸을 살피는데 4대의 봉인의 흔적도, 나루토 몸에서 느껴지던 구미 차크라도 느껴지지 않겠지.. 누가 이랬는지 아냐며 물어오는 츠나데에 이루카가 모른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으면 츠나데가 말없이 입술을 깨물더니 ..인주력은.. 안의 미수가 뽑히면 죽는다. ..나루토는, 죽었다. 하고 말하겠지. 이루카가 네..? 하고 되물으면 츠나데가 고개를 숙이면서 나루토는, 죽었다. 하고 다시 정확하게 말해줄듯.
이루카가 그런 츠나데의 말에 경악어린 얼굴로 그런.. 하다가 곧 지난날, 나루토와 있었던 일을 떠올린 이루카가 설마.. 하면서 죽은 나루토를 바라보겠지. 제발 자신좀 봐달라고 매달려오던 나루 토와 그런 나루토를 무시하고 집으로 향했던 자신,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린 얼굴로 이제서야 자신을 바라봐 준다며 웃던 나루토.. 거기까지 생각을 마친 이루카가 나루토의 죽음이 자신의 탓 이라는걸 깨닫고 안돼.. 그런.. 하더니 죽은 나루토 몸 붙잡고 나루토, 나루토! 내가 잘못했어, 나루토, 윽, 나루토..! 내가, 내가..! 하면서 오열했으면..ㅠ 사정을 모르는 츠나데가 이루카! 진정해라! 하고 말리짐지만 진정 할 수 있을을가 없겠지.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이루카를 할 수 없이 기절시키는 츠나데일듯.
다음날 나루토의 죽음음은 빠르게 퍼져낙나가고 네카게들, 특히 가아라가 한걸음이 달려오겠지. 나루토는? 하고 묻는 가아라에 츠나데가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루토의 시체를 보여주면 가아라가 말없이 바라보다 ..사인은? 하고 묻겠지. 그럼 츠나데가 ..구미가 뽑혔다. 하고 말할듯. 가아라가 놀라서 구미가..? 하면 츠나데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겠지. 닌자 세계의 영웅인 나루토를 제압하고 구미를 뽑을만한 인물은 없으니까 가아라가 대체 누가..! 하는 가아라에 츠나데가 미간을 좁히며 스스로 뽑은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면 어째서? 하고 가아라가 묻는데 얼굴은 진짜 누구 하나 죽일것 처럼 굳어 있겠지 ㅠㅠ 츠나데가 그건 모르겠다고 고개를 젓는데 가아라의 눈에 방의 한 구석 텅 빈 눈을 한채 멍하니 서있는 이루카가 보일 것 같다. ..저자는? 하고 묻는 가아라에 츠나데가 평소 나루토가 따랐던 선생님 이라고 설명하면서 나루토의 마지막막을 본 사람이라고 설명하겠지.
가아라가 그런 츠나데의 말에 이루카에게 다가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설명해 줄수 있냐고 물으면 이루카가 텅빈 눈을 가아라와 마주하는데.. 나루토와 마찬가지로 꽤나 험한 유년시절을 보낸 가아라가 그 눈을 보고 이루카가 나루토의 죽음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단정지을듯 ㅠ 감정이 격해진 가아라가 이루카를 죽일 기새로 무슨 일이이 있었는지 말하라고 답지 않게 소리지르며 추궁하는데 이루카가 나루토의 시체만 바라보던 눈을 움직여 가아라와 마주하더니 곧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다 나 때문이라고 울 것 같다.. 울지 말고 말로 설명하라는 가아라의 말에도 이루카는 끝까지 자신 때문이라고 탓하고 결국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된 가아라가 쯧, 하고 혀를 차며 이루카에서 시선을 돌리겠지..ㅠ
후에.. 나루토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많은 이들이 갑작스런 나루토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겠지.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루카가 특히나 눈에 띌 것 같다. 진짜 죽은자보다 더 죽은 얼굴을 하고 멍하니 나루토의 장례식을 지키는 이루카였으면. 아무튼 그렇게 길고도 짧은 장례식이 끝나고 이루카가 나루토의 묘 앞에 서서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내가 나쁘다고 오열하다가 다음 생에는, 다음 생에는.. 하다가.. 곧 아니라고, 나루토 너에겐 그 누구보다 훌륭한 부모님이 있으니 나같은건 용서도 하지 말고 꼭 행복하게 살라고 울다가 후에 집으로 가서 자살하는 이루카일듯ㅠ.. 죽기 전에 나루토와 찍은 사진 보면서 이래서야 선생 실격이라고 허탈하게 말하다가 그대로 수리검으로 목을 그을 것 같다.
3. [가아나루] 모두의 아이돌 가아라! (쓰다맘)
모두의 아이돌 가아라도 보고싶네 나루토 사스케 사이 가아라 4인조 아이돌 그룹 가아라가 나루토 세계관에 떨어지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콘서트 준비중이여서 의상 입고 맞춰 보려는데 갑자기 그랬으면ㅋㅋㅋㅋ 놀란 가아라가 ...???? 하면서 주변 둘러보는데 전부다 난생 처음 보는 것들이겠지 가아라 몸도 약한데 낯도 엄청 가렸으면 좋겠음 ㅠㅠㅠㅠㅠ 막 조심스럽게 카게실 문 열고 나가면 앞에서 대기중이던 닌자가 카제카게님!! 하고 인사하려다 가아라 의상 보고 ..?!?! 카제카게님..? 하겠짘ㅋㅋㅋㅋ 가아라는 카제카게가 누구야.. 하면서 낯 가리니까 대답도 잘 못하고 눈치보다 여기는.. 어디지? 하고 물으면 위엄 넘치는(?) 쿨-시크한(?) 가아라의 모습에 카제카게님이 맞는데; 하면서 모래마을의 카제카게 실입니다. 카제카게님은 업무보던 중이셨구요. 하고 ㅋㅋㅋ 정직하게 말 해줬으면 ㅋㅋㅋ 하지만 그런 호위닌자의 말을 알아들을리 없는 가아라 ㅎ.. 불안한 눈으로 주변 두리번 거리면서 나루토는? 하고 물으면ㅋㅋㅋㅋ 호위닌자가 나뭇잎 마을의 호카게님은 왜 찾으시나요? 하고 물을듯ㅋㅋㅋㅋㅋ 나뭇잎 마을, 그리고 호카게는 또 뭐야.. 하면서 나루토와 만나고 싶은데, 하고 작게 말하면 호위닌자가 난감한 얼굴로 안된다고 지난주에도 일주일 내내 나뭇잎 마을에 계셔서 업무가 많이 쌓이셨다고 하면서 ㅋㅋ책상에 산처럼 쌓여있는 서류 보여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찌어찌 가아라는 어색하게 카제카게실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보겠지. 생소한 말들 뿐이지만 대충 눈치로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데 나중에 호위닌자의 말을 듣고온 테마리와 칸쿠로가 들어오는게 보고싶다. 가아라가 낯익은 얼굴에 자리에서 일어나 테마리 누나, 칸쿠로 형, 하면 둘다 경_악 그 자체가 되어서 그 자리에서 굳을듯ㅋㅋㅋㅋㅋㅋ 가아라가 형, 누나..? 하고 물으면 둘다 전투태세 되어서 넌 누구냐! 가아라는 어디있지? 하면서 으르릉 거리겠지 ㅋㅋㅋ 가아라가 놀라서 내가 가아란데.. 하면서 우물쭈물 거리면 평소 ㅠㅠ 가아라에게 약한 둘이 그런 가아라의 모습에 윽, 하다가 곧 가아라가 입고 있는 옷이 난생 처음보는, 현란한 옷이라는걸 알아채고 가아라와 이야기해 가아라가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가아라 라는걸 알게되는게 보고싶다.
가아라가 자신은 다른 세계에서 아이돌을 하고있다고 말하면 생소한 단어에 아이돌..? 하면 가아라가 고개를 끄덕이며 노래하며 춤추는 직업이야. 하고 말하겠짘ㅋㅋㅋ 그런 가아라의 말에 평소 가아라의 무용!! 을 외치던 칸쿠로가 입 떡 벌리고 보여줄수 있냐고 하면 가아라가 어색하게 웃으며 난 그룹이라.. 혼자서는 좀.. 하면서 우물쭈물 하면 칸쿠로가 그룹? 그룹에 누가 더 있는데? 하고 묻을듯. 가아라가 사스케랑 사이, 그리고 나루토. 라고 말하면 칸쿠로가 헐....하고 테마리도 답지않게 놀라서 입 떡벌리는게 보고싶다. 나루토는 몰라도 그 사스케가..? 그 사이가..? 하는 둘이였으면 ㅋㅋㅋㅋ 그런 둘의 반응에 가아라가 주머니 뒤지더니 영상은 있는데 볼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둘이서 영상 보고 입 떡 벌릴 것 같다.
암튼.. 어찌어찌 해서 칸쿠로와 테마리의 도움으로 서류를 마친 가아라가 나루토가 보고싶다고 하도 그래서 나뭇잎 마을에 가는게 보고싶다. 나뭇잎 마을에선 지난주에 왔던 카제카게가 또 온다고 하니 자주도 온다.. 하면서 맞이할 준비를 하는데 나뭇잎 마을에 도착한 가아라가 난생 처음보는 옷 입고 있어서 더 놀라겠지 ㅋㅋㅋㅋㅋ 오, 옷이 멋지시네요 카제카게님.. 하고 하면 낯을 많이 가리는 가아라가 어색하게 고개만 까딱이고.. 그렇게 나뭇잎 마을을 걸어 호카게실로 향하는데 이 곳의 나루토가 마을의 한 수장이란걸 들은 가아라는 따뜻한 이미지의 나뭇잎 마을이 나루토와 참 어울린다고 생각 할 것 같다.
그렇게 호카게 실에 도착하고, 가아라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나루토가 느껴지는 인기척에 자리에서 일어나 가아라를 맞이하려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나루토의 모습을 확인한 가아라가 나루토! 하면서 한걸음에 달려 나루토를 껴안는게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놀라서 가, 가아라? 하면 가아라가 나루토의 목에 얼굴을 묻고 보고 싶었어, 나루토. 하면서 애정공세를 마구 쏟아내겠지 ㅋㅋ 주변 사람들은 놀라서 입 떡 벌리고 있는데 나루토는 그런 가아라의 말에 씩 웃으면서 나도 보고싶었다니깐! 하면서 가아라 마주 안아줄듯 ㅋㅋㅋㅋ그런 나루토에 안심이된 가아라가 나루토.. 하면서 나루토 입에 입을 맞추려는 그 순간 눈치빠른 테마리가 가아라를 잡아 끌겠지 ㅋㅋㅋ 그런 테마리에 가아라가 불만에 가득찬 눈으로 테마리를 노려보면 테마리가 아니 그렇게 노려봐도 안돼;! 하면서 가아라한테 속삭일듯 ㅋㅋㅋㅋ 나루토는 눈새라 ㅇㅅㅇ? 하고있고 ㅋㅋㅋㅋㅋ
암튼..그렇게.. 테마리와 칸쿠로가 사실을 토로하는게 보고쉽다.. 나루토는 눈 앞의 가아라가 다른 세계에서 넘어왔다는 사실에 놀라서 에엑?! 하다가 그곳에서 아이돌을, 그것도 그룹으로 사스케 사이 나루토 가아라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에 에ㅔㅔㅔㄱ?! 할듯ㅋㅋㅋ 못 믿겠다는듯 가아라를 바라보면 나루토의 옆에 찰싹 붙어있는 가아라가 나루토한테 핸드폰에 저장된 비디오 보여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그렇게 뮤비 몇개를 감상하고.. 진짜 자신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짧은 옷을 입고서 춤을추고 노래하는 자신과 때때로 웃음을 날리는 사스케와 사이에 입 떡 하고 바라보겠지.. 는 ㅅㅂㅠ 길어진다
아무튼 그냥 직접 보고 싶다는 나루토의 부탁에 테마리와 칸쿠로의 부탁에도 거절했던 가아라가 고개 끄덕이면서 오직!! 나루토를 위해 노래하고 춤추는게 보고싶었다 진짜 엄청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옷도 찰떡같아서 나루토가 입 떡 벌리고 가아라 너무 멋있다니깐!! 하면서 칭찬하면 가아라가 얼굴이 붉어진채로 아니야 나루토가 나보다 더 멋진걸.. 하면서 ㅋㅋㅋㅋ말하겠지. 그럼 나루토가 확실히 영상속 나는 좀 멋져보였다고 씩 웃으면서 말하면 가아라가 나루토..(하트뿅)한 눈으로 바라보고 ㅋㅋㅋ 그렇게 카제카게가 사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한다는 소문이 퍼져서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나루토의 부탁으로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가아라 보고싶었다. 소문이 퍼져서 역시 카제카게님..S2 하면서 팬클럽 생겨나고 그렇게 모두의 아이돌 가아라가 되지만 가아라는 오직 나루토만 보고있고 나도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정력은 딸리니 나중에 손봐야지 는 사실 호카게즈 같은거 보고싶엇음 아이돌 가아라한테 배워서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ㅅㅄㅂ 그렇게 호카게즈 콘서트도 열고 그래라 ㅠ 나중에 사스케 하고 사이 약점ㅋㅋㅋㅋㅋㅋㅋ을 가아라가 보여준 동영상으로 잡은 나루토가 둘 협박해서 넷이서 같이 춤추고 노래하면 진짜 그만큼 볼만한ㅋㅋㅋㅋㅋㅋㅋ볼거리가 어딨겠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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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처음이라..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ㅎ.. 조만간 네이버 블로그 없애고 여기서 할 것 같아서 일단 트위터 썰부터 백업!
1. [사스나루] 아픈거 티 낼줄 모르는 나루토
뻔하지만 나루토 아픈거 티 낼줄 몰랐으면 좋겠다. 어렸을때부터 주변에 돌봐주는 사람도 없고 구미 차크라 때문에 방치하면 괜찮아지곤 했으니까 그게 당연한줄 아는 나루토 였으면. 마을의 영웅이 된 후에도 옛 습관이 남아있어서 혼자 앓는 타입이였으면 좋겠다. 그러니 전쟁 후에.. 몸의 피로가 완전히 가시기도 전에 무리해서 서서히 망가지는 나루토 보고싶다ㅠ
진짜 아파 죽을 것 같은데 곧 죽어도 아프다고 티 안내는 나루토.. 구미는 차크라가 불안정 한게 눈에 딱 보이니까 의료닌자에게 가보라고 닥달하는데 나루토는 아팠을때 누구한테 말해본 적이 없어서 괜찮아 질거라고 대충 넘어가는거ㅠㅠ 나중에는 진짜 손도 떨리고 몸도 쪼개질 것 같은 고통도 찾아와서 남들 앞에선 웃다가 혼자가 되면 그 자리에 쓰러져서 신음하는 나루토 였으면..
쿠라마는 불안해 죽겠는데 강제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꼬리만 동동 굴리겠지. 그렇게 진짜 순수 정신력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던 나루토를 사스케가 발견했으면. 뻔하지만 아무도 나루토가 아픈거 못 알아 챘는데 사스케는 진짜 귀신같이 알아차렸으면 좋겠다. 만나자마자 나루토는 반가워서 아픈거 참으며 여! 사스케! 하는데 사스케는 대답도 안하고 얼굴 굳히면서 나루토 잡아다가 맥부터 확인했으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사스케를 의아하게 쳐다보는데 사스케는 아랑곳 하지 않고 한참동안 나루토 여기저기 만져보다 인상 잔뜩 찌푸리면서 한참동안 눈 감고 있다가 진짜 엄청 화난 표정으로 나루토에게 네놈의 뇌는 장식이냐고 불같이 화냈으면 좋겠다.
당사자도, 주변인도 전쟁후 사스케가 그렇게 화내는거 처음봐서 사스케..? 이러는데 사스케가 도무지 분이 안풀린다는 얼굴로 사쿠라 찾았으면 ㅠ 나루토가 당황해서 사스케; 왜 그러냐니깐; 이러면 사스케가 그걸 지금 몰라서 묻냐고 화내다가 제부터 이런거냐고 이딴 몸 상태로 잘도 돌아다녔다고 화냈으면 좋겠다. 그 말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 놀라서 나루토 너 아파? 이러고 사스케는 그럴 줄 알았다는듯 더 얼굴 구기고 나루토는 들켰다는 사실에 아무말도 못하고 사스케 눈 피했으면 ㅠ
사스케가 그런 나루토에 답답해서 더 화내면서 몰아붙이면 나루토가 고개 살짝 숙인채로 흔들리는 눈으로 입만 몇번 달싹였으면 좋겠다. 그럼 사스케가 그거 안놓치고 나루토! 하면서 추궁하면 나루토가 두눈 꼭 감고 언제부터 나한테 관심 있었냐고, 이런거 내버려 두면 금방 나아지니까 사스케가 상관 할 일 아니라니깐! 하고 외쳤으면 ㅠ 그 뒤로 어렸을때부터 항상 이래왔는데 새삼스래 뭘..! 하고 소리치다가 사스케 말고 주변에 다른 마을 사람들+동기들 있는거 확인하곤 헉, 하고 헛숨 들이쉬며 주변 둘러보다가 입술만 깨물고ㅠ ..간다니깐. 하고 뒤돌아 섰으면.. 물론 가만히 냅둘 사스케가 아님 ㅠ 주변 사람들한테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하고 나루토 쫒아가겠지. 나루토는 사스케가 쫒아오는거 알고 더 속도 높히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아픈 몸이라 속도도 안나고 여지껏 정신력으로 버텼는데 방금 얼떨결에 뱉은 말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태라 차크라 조절에 실패해서 그대로 나무에서 떨어졌으면.. 그럼 나루토 속도에 맞춰 쫒아오던 사스케가 나루토 받아들고 생각보다 훨씬 더 가벼운 나루토에 얼굴을 더 굳혔으면 좋겠다. 사스케의 품에 안긴 나루토는 차크라가 뒤집어져 엉망인 속에 헉헉 거리면서 숨 고르다가 여태까지 잘 버텼는데 사스케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는 생각에 사스케한테 다 쏟아냈으면 좋겠다ㅠ
어렸을때부터 아프면 참고 며칠밤 지내면 괜찮아 졌다고 이번에도 괜찮아질 거였는데 사스케가 다 망쳐놨다고 나루토 자신도 무슨 이야기 하는지 모를 정도로 횡설수설하게 소리지르는데 사스케는 그냥 묵묵히 그거 다 들어줬으면 좋겠다ㅠ 나루토가 분이 안가셔서 막 사스케 때리기도 하는데 아무리 아파도 닌자라 제법 매운 주먹 다 맞아가면서 받아주는 사스케ㅠㅠ 그렇게 소리 빽빽 지르고 화내던 나루토가 사스케가 자기가 이렇게 화내고 말도 안되는 억지투정 부리는데도 가만히 자기 토닥여 주는거에 울컥해서 결국 애마냥 엄청 울었으면..
아프다니깐..! 하면서 무서웠다고 막 울면 사스케가 한팔로 나루토 진짜 으스라질 정도로 안아줬으면 ㅠ 진정하고 사쿠라에게 가면 괜찮아 질거라고 나루토 위 로해주고.. 애써 침착하게 나루토 위로해주고 있지만 사스케도 나루토가 이렇게 우는거는 처음 보는거라 꽤나 당황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나루토가 제풀에 지쳐 쓰러지면 엉망이 된 나루토 얼굴좀 닦아주고 사쿠라 찾아가겠지ㅠ 나루토의 몸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엉망이여서 사쿠라도 엄청 놀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일을 계기로 나루토에 사스케가 더 예민해 졌으면.. 자기는 전쟁을 통해서 자신의 추한 밑바닥까지 나루토에게 보여지고 말았는데 나루토는 아직도 감추고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으면 좋겠다.
2. [나루른] 날나루토 사스케 사이 삼인조 아이돌 그룹
나루토 사스케 사이 삼인조 아이돌 그룹이면 사이는 자낳사가 되어 자본이 낳은 미소를 만발했으면 ㅎㅎ 그래서 사인회 같은 곳에서 자본미소가 아닌 진짜 웃음 보고 싶어서 팬들이 드립 엄청 쳤으면 좋겠다. 사이는 앵간한거에 안 넘어가겠지 ㅋㅋ 가끔 엉뚱한데서 빵 터지면 플레시 세레에 그날 그 팬은 영웅대접 받을 것 같다. 예능 같은데 나가서도 엉뚱한데서 터지고 웃기는 상황에선 그게 재밌나..? 싶은 얼굴인데 자본주의 미소는 항상 잃지 않아서 좀 이상한 사차원캐 취급 받았으면ㅋㅋㅋ
사스케는 진짜ㅏㅏ 웃는 얼굴 보기가 힘든데 그게 낯을 엄청 가려서 였으면 좋겠다. 애초 사람 사귀는걸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해서 예능같은데 나가도 분량이 없을듯 ㅠㅠ 그래도 얼굴이 존나ㅏㅏ잘생겨서 원샷은 꽤 받았으면 좋겠다 ㅎㅎ 따라오는 자막은 항상 여러분 감상고 가세요 다 용서되는 얼굴 세상 혼자 사세요? 등등 이겠지 ㅋㅋㅋ 그룹중 사스케가 얼빠는 제일 많을 것 같다. 잘생긴 얼굴덕에 배우도 해서 머글들한테 인지도도 제일 높겠지. 사인회에서 사이와 마찬가지로 팬들이 좀 웃어달라고 드립 치는데 성공한적 한번도 없을듯. 대신에 옆에서 듣고 있던 나루토가 빵 터져서 사스케한테 이게 안웃기냐니깐ㅋㅋㅋㅋ 하면서 팬이 한거 그대로 재연해주면 그제서야 사스케가 웃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팀내 메이저 컾은 사스나루라고 한다.. 사이는 옆에서 보고있다가 자기한테도 해달라고 하고ㅠ ..나루토가 해주면 웃는데 자본이 낳은 미소와는 확연이 차이가 나는 따뜻한 웃음이겠지ㅠ
항상 팬사인회때 사이-나루토-사스케 순으로 앉을 것 같다. 암튼 나루토 앞에서만 항상 풀어지는 사스케.. 예능 같은데 나갔을때도 나루토 이야기만 나오면 눈에 생기가 돌고 ㅋㅋ 콘서트나 음방때도 나루토 제일 많이 챙겨주고.. 물마시라고 물병주고 땀 닦아주고ㅠ 나루토는 진짜 의식에도 없이 다 받고있고 ㅋㅋㅋ 팬들은 그 렇게 사스나루 파고 천국가세요ㅠ 를 외치고 단체 예능에서는 사이나루 사스나루 견제엄청 심했으면 좋겠다 ㅎㅎ 포인트 존많이겠지.. 대놓고 하는 스킨쉽 은근한 스킨쉽 나루토가 뭐 할때마다 나루토한테서 눈길 절대 안때는 둘이나 나루토가 무리한다 싶으면 흑기사 한다고 나서고 몸쓰는 예능에서는 무조건 (((((나루토)))))모드겠지 ㅠㅠ 귀여운 샛기들..
마지막으로 나루토ㅠㅠ 부모가 진짜 엄청 유명한 배우/가수여서 어렷을적부터 주목받은 케이스 였으면. 애기때 미나토와 육아 프로 찍어서 대박났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뭐든 척척 해내는 미나토와 말 잘듣고 순둥순둥한 나루토... 미나토의 가정적인 면과 나루토 자체로도 엄청 흥했는데 미나토가 맨날 나루토 귀여워ㅠㅠㅠㅠㅠㅠ나루토는 천사야ㅠㅠㅠ하면서 나루토 덕질 엄청 해대서 더 흥했으면 좋겠다 ㅋㅋㅋ 맨날 사진기 들고 다니고 집안 구석 나루토 사진 없는 곳이 없고.. 쿠시나는 기본적인 집안일 하는데 약간 서툴어서 항상 결과가 별로인데 노력하는 모습덕에 주목받고 미나토와 마찬가지로 나루토 덕질 제대로 해서 부부가 쌍으로 아들 덕질로 엄청 유명해졌으면ㅋㅋㅋㅋ덕분에 나루토는 태어났을때부터 현재까지 사진 영상 등등 덕질 자료가 다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
나루토 팬층은 진짜 엄청 탄탄하겠지.. 태어났을때부터 봐온 팬들 엄청 많을듯ㅋㅋㅋㅋㅋ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나루토도 엄청 밝고 활발한 성격이였으면 ㅎㅎ 단 너무 미나토 쿠시나가 끼고 살아서 눈치가 진짜 너무 없음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인기가 많아서 은근히 작업 걸어오는 사람들 많ㅇ느데 나루토는 ㅇㅅㅇ? 모드이고 주변(사스케 사이)에서 알아서 쳐주니 나루토는 그나이 되도록 연애한번 못해봤음 좋겠다 ㅎㅎ 팬들도 나루토 핝어 우쭈쭈가 도를 넘어섬 ㅎㅎ
그냥 어려서부터 사랑받고 자란 나루토가 보고싶다 ㅠㅠ 나루토 행복해야해.. 아 나루토 사스케 사이 삼인조 아이돌 그룹 나오면 제 통장 바칠 준비가 되어있는데욧 ㅠㅠ
과학기술이 발전한 나뭇잎 마을에 마침내 캠방이 유행했으면 좋겠다 ^ㅇ^!! 나루토도 주변 닌자들의 압박에 의해 하루 한번 호카게 나루토의 일상~ 같은 느낌으로 생방송 해줬으면 좋겠넼ㅋㅋㅋㅋㅋ 주로 호카게실에 틀어놓고 한두시간 생방하는건데 나루토는 머 거의 바쁘다 싶이 해서 사실상 업무보는 생방.. 가끔 시간이 나면 채팅창도 읽어주고 하면서 질문에 답도 해줄듯 ㅎㅎ 그러다 그거시 사스케가 찾아온날 끄는걸 깜빡해서 켜져있는것이 매우 옳다..
소식도 없이 찾아온 사스케에 놀란 나루토가 호카게 채통이고 뭐고 매~우 반가워 하면서 사스케! 하고 사스케 막 끌어 안는것.. 그거슨 나뭇잎 마을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에도 생생하게 생방으로 나가고 있고 ㅎ.. 나루토한테 안김 당한 사스케도 가만히 있다가 곧 나루토 안아주면서 다녀왔어. 하고 조용히 속삭이는겈ㅋㅋㅋ 나루토가 간지러워 웃으면서 몸 비틀면 사스케가 남은 한팔로 나루토 다잡아 안으면서 키스했으면 좋겠다 ㅎ 나루토는 처음엔 당황한듯 싶었지만 곧이어 사스케의 키스에 응해주게찌.. 그렇게 짧게 키스를 나눈 둘은 떨어져서 눈을 마주하고 웃다가.. 사스케는 그동안 마을 밖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말하고 나루토도 마을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 근황 주고받는것.. 한참을 서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가 싶더니 나루토가 먼저 사스케 눈치 보면서 옷자락 잡고 오늘밤 어떠냐니깐..? 하고 얼굴 빨개져서 물어보면 사스케가 슬쩍 웃으면서 난 지금도 되는데? 하면서 나루토 집무실 책상위로 넘어뜨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마터먼 생으로 ㅅ뜰뻔한거 시카마루가 창백해져서 쳐들어와서 무산되었으면 좋겠당 ㅎ 그렇게 자신들의 행각이 온 마을에 생방으로 스트리밍 되었다는걸 알아차린 나루토와 사스케..! 나루토는 어쩌면 좋냐니까아아아안 ㅠㅠㅠㅠ 이러고 사스케는 내색은 안해도 얼굴은 빨개져있고 ㅎㅎㅎ.. 그렇게 의도치않게 둘이 사귀는거 온 마을에 까발려진 사스나루가 보고싶다~
4. [가아나루] 몰래 사귀는 가아나루
5. [나루토] 외로움 타는 나루토가 보고싶다
외로움 타는 나루토 보고싶다. 종전후에 정신없이 뒷처리 하느랴 바빠서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집에오면 지쳐서 잠드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나서 전쟁중 짧게나마 같이 싸웠던 미나토 생각나고.. 페인전때 만난 쿠시나도 생각나는거.. 한번 생각나기 시작한건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겠지. 어느때와 다름없이 싸늘한 집안인데 괜히 더 텅빈것 같고.. 허무하게 씻고 침대에 누워서 괜히 혼자서 이런저런 상상하고.. 쿠시나와 미나토가 살아있었어도 이 아파트에서 살았을가 하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집에오면 밥상이라던가 차려져 있었을까.. 하는 일상적인 생각들까지ㅠ.. 그러다가 쿠시나 생각해내며 요리하고 그닥 친해보이진 않았는데 하면서 웃고.. 미나토 생각하면서 여태 자신이 잘했던 임무들 생각하면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러다가 보통 이런 이야길 부모님하고 하나? 하고 여태껏 해본적 없으니 의문도 가지고ㅠㅠ 그때부터 평소 생활하는 하나하나에 미나토랑 쿠시나가 있었으면 이랬겠지.. 하고 생각하는 나루토. 누구한테도 이야기 못하고 혼자서 생각하고 즐거워 하다가 집에오면 아무도 없는 현실에 우울해하고.. 그러다가 또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웃고..ㅠㅠㅠ 어쩌다 꿈이라도 꾸면 행복해져서 일어났다가 아무것도 없는 현실에 싸해지고.. 그러다 이런패턴이 심해져서 나중엔 왜 하필.. 이런 생각 했으면 좋겠다. 왜 하필 쿠시나가 인주력이였을까. 왜 하필 마을을 위해 희생해야 했을까. 왜 하필 나만 두고 떠났을까.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머리론 이해해도 마음은 그게 아닌 나루토.. 그렇게 한번 비관적으로 생각한건 끝도없고ㅠ 괜히 마을 거닐면서 부모님하고 노는 아이들이나 가족끼리 나와있는 마을사람들 보면서 왜 하필 나였냐니깐.. 하는 생각하다가 나도 저렇게.. 하면서 부러워하고ㅠ.. 그러다 감정이 격해져서 집으로 와서 아무도 없는 싸늘한 현실에 더 우울해하고ㅠ..차라리 안만났으면 몰랐을텐데 라는 생각도 하는 나루토.. 차라리 몰랐으면, 안만났으면 가족이 얼마나 좋은건지 몰라도 됐을텐데 하면서 원망하다가 그래도 역시 만나서 좋았다고 생각하다가.. ㅠㅠㅠㅠㅠ그렇게 서서히 망가져 가는데 주변에선 나루토가 혼자인게 익숙하니까 아무도 모르는거..
6. [이루나루] 나만 파는 이루나루 1
7. [미츠나루] 나만 파는 미츠나루 1
미츠나루 보고싶다 ㅎ.. 나루토는 미츠키가 오로치마루의 자식인걸 알아서 조오금 거리감 느끼는거. 오로치마루는 남자 아니였나; 하면서 미츠키 볼때마다 어떻게 나온걸까 하고 궁금해하는 나루토 ㅋㅋㅋ
어느날은 보루토가 미츠키를 집에 대리고 왔는데 그날따라 나루토도 일이 일찍 끝나서 집에 와있었으면 좋겠다. 보루토가 나루토 보고 놀라서 뭐야, 왠일이래요? 하면서 퉁퉁거려도 좋아서 미츠키한테 나루토 소개시켜주고 그러겠지 ㅋㅋ 미츠키, 우리 아버지야. 아버지, 같은반 미츠키에요. 라고 하면 나루토가 응, 우리 본적 있지 미츠키? 보루토랑 친구라니 고생이 많다니깐~ 하면서 장난스래 말하면 보루토가 옆에서 고생이라니 뭐에요ㅡㅡ! 할듯ㅋㅋㅋ 나루토가 그런 보루토 머리 쓰다듬으면서 보루토 잘 부탁한다, 미츠키! 하면 미츠키가 진짜 예의바르게 허리까지 꾸벅 숙여서 인사하며 미츠키라고 해요. 하면서 생각했던대로 고우시네요. 했으면ㅋㅋㅋㅋ 나루토와 보루토 둘다 벙쪄서 있으면 나루토가 어색하게 웃으면서 고,고맙다니깐!! 할듯 ㅎ
나중에 히나타 와서 나루토랑 같이 저녁준비 하고 모처럼 시끌벅적한 저녁식사 시간에 들뜬 보루토와 히마와리가 종알종알 떠드는면서 먹은거에 비해 미츠키는 별로 먹지도 않을 것 같다. 나루토가 입에 안 맞냐고 물어보면 아니요. 맛있어요. 하면서 다만 이런 분위기속에서 먹는건 처음이라.. 즐거워요. 하는 미츠키.. 그런 미츠키 보고 멋대로 오로치마루와 미츠키의 저녁식사 풍경을 상상하다 울컥해서 미츠키 집에 자주 놀려오라니깐 ㅠㅠ 하면서 미츠키 쓰담쓰담 해주는 나루토 ㅋㅋㅋ 그리고 그런 나루토의 쓰담쓰담 받으면서 미츠키가 조용히 웃으며 역시 전 이쪽이 더 마음에 든다고 했으면 좋겠다 ㅎ..
나중에 집 가서 오로치마루 한테 하루에 있었던일 말하며 전 우치하 사스케 보단 우즈마키 나루토 쪽이 더 좋다고 말하는 미츠키.. 그런 미츠키에 왜냐고 오로치마루가 물어보면 글쎄요. 하면서 처음으로 말을 흐렸으면 좋겠돠
1부 나루토가 모브한테 걸려서 박히는거 보고싶다 덩치차이 커서 모브가 나루토 아래에 깔아두고 위에서 누르면서 콱콱 박으면 모브 덩치에 나루토 보이지도 않을 것 같음. 그렇게 나루토 안에 질펀하게 사정하면 나루토 구멍이 다 닫히지도 않은채 열려서 모브 정액 흘려 보내는 것도 좋다.. 그와중에 행위 때문에 민감해진 몸 움찔움찔 떠는것도 좋다.
그거 보고 꼴린 모브가 나루토 배에 팔 집어 넣어서 들어올리면 진짜 쉽게 들릴 것 같다 정신없는 나루토가 의미모를 말을 중얼거리며 신음하면 모브가 나루토 허리 양손으로 잡아다가 그대로 자기거에 내려 박았으면 좋겠다. 갑작스러운 삽입에 나루토가 경련 일으키면서 힉 하고 숨을 들이쉬기도 잠시 모브가 나루토 얇은 허리 잡고 그대로 몇번이고 들었다 놓으면서 박았으면 좋겠다ㅠ 나루토 정신없이 헐떡거리며 신음하면 모브가 그런 나루토 다시 눕혀서 세게 박았으면.. 나루토 몸 유연해서 모브가 다리 쭉 찢듯 벌려도 무난하게 벌려질 것 같다. 그렇게 박다가 두번째 사정하고 빼내면 너무 거친 허릿짓에 붉은 내벽이 다 보일 정도로 열려서 잘 닫히지도 않겠지.. 모브가 그런 내벽 바라보다 주변에 있는 아무 굵고 기다란 물건 쑤셔넣었으면 조케따ㅠ 금새 또 허벅지를 달달 떨며 비명을 지르듯 신음하는 나루토에 집어넣은 물건을 몇번 빼고넣기를 반복하다가 자리를 떠났음 좋겠다.....
9. [시스나루] 나만 파는 시스나루 그 시스이가 맞다
데레스테 하니까 갑자기 아이돌물 보고싶다 4인조 아이돌 그룹 나루토 사스케 사이 가아라 보고싶다.. 대형 기획사 나뭇잎 엔터테이먼트 프로듀서 하타케 카카시 ㅋㅋㅋㅋㅋㅋ 아래에 형성된 4인조 그룹은 나오자마자 인기퍽발 할 것 같다 비주얼은 두말이요 실력도 좋은데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게 보여서 데뷔하자마자 인기 엄청 날 것 같다.. 그 기세를 타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팬미팅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광고도 찍고 하다가 리듬게임 홍보모델로 뽑히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첨엔 이게 뭐시여; 말로만 듣던 리겜이라 머용 하다가 곧 플레이 해보곤 리겜으 매력에 푹 빠지는 넷.. 나중에 넷으로 노멀-레어-쓰알 카드도 쫙 나올 것 같다 ㅋㅋㅋ 노래도 있어서 당연히 뮤비도 재생됨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스케 사이 가아라는 그냥 리겜을 플레이 하는거 자체에 의의를 둔다면 나루토는 셋 덕질하듯 리겜 즐길듯ㅋㅋㅋㅋㅋ 나루토 카드댁엔 노멀-레어-통상쓰알 다 있을 것 같다.. 그러다 하루는 한정 쓰알 나왔으면ㅋㅋㅋㅋㅋㅋ 멤버들 서로서로 비밀리에 찍은거라 깜짝 업데이트에 나루토가 놀라서 ?!?!? 이거 언제 찍었냐니깐!!!!!! 하면서 카카시 닥달하겠짘ㅋㅋㅋㅋ 아니 너도 찍었잖아; 하는 카카시.. 쥬얼(카드 뽑는데 필요한 아이템 현질로 충전가능^ㅇ^)모아놓은게 얼마 없어서 울며 겨자머기로 가챠 돌리는데 당연히 안나오겠지.. 나루토 통한의 눈물 흘리며 가챠방송 켰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평소 짧게 팬들하고 소통도 할겸 방송키는 나루토인데 그날 방송 제목이 뽑는다..한정쓰알..! 이였으면ㅋㅋㅋㅋ 팬들 자와자와해서 들어가면 나루토가 리듬겜 화면 켜놓고 한쪽 구석에 자기 캠 띄워놓고 있을 것 같다. 한정 뽑을거냐고 확률 극악이라던데;; 하는 팬들에 난 할수 있다니깐! 하면서 패기돋게 50연차치 쥬얼 충전하는 나루톸ㅋㅋㅋㅋ 첫 10연차 도-부 20연차도 도-부 40연차때도 도-부라서 팬들이 확률보소;; 하면서 나루토 위로하면 나루토 ㅂㄷㅂㄷ 하면서 마지막 남은 10연차 돌리는데 거기서 쓰알카드 나올때 뜨는 이펙트 떴으면 좋겠다 나루토 ㄹㅇ 그 자리에서 튕기듯 일어나서 소리지르고 팬들도 오오 오오 하는뎈ㅋㅋㅋㅋ나온건ㅋㅋㅋㅋㅋ 비밀로 업데이트된 하타케 카카시 한정쓰알 이였으면ㅋㅋㅋㅋㅋ 나루토 ㄹㅇ 현실욕 나오려는거 참고 방 한구석에 위치한 카카시 인형만 죽어라 패다가 결국 울면서 셋한테 전화 돌렸으면 좋겠다..
나루토 우는 목소리에 가아라가 제일 먼저 달려오겠지 ㅋㅋㅋ 무슨 일이냐고 들어오는 가아라에 가아라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상황설명 하는 나루토.. 큰일은 아니니 안심은 되지만 그놈의 한정쓰알이 뭐길래 나루토가 저렇게 까지 하는지 이해 안가는 가아라.. 덕후맘 몰라주는 가아라에 나루토가 가아란 모른다니깐 ㅠㅠ 하면서 온김에 옆에서 행운토템이나 되어달라고 해서 ㅋㅋㅋ옆에 앉아서 같이 방송하는 가아라 보고싶다. 얼떨결에 가아라까지 등장한 방송에 팬들은 계타고.. 그날 방송 시청자수는 몇만을 찍겠지 다시 하겠다면서 다시 50연차 지르고 옆에 가아라 보면서 가아라 쓰알 나오게 해주세요 가아라 쓰알 나오게 해주세요 하는 나루토 ㅋㅋㅋㅋ 그런 나루토가 귀여워서 조용히 나올거라고 하는 가아라.. 그럼 그 말 믿고 나루토가 소리 뺵 지르면서 60연차째 돌리는데 쓰알 이펙트 떴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헒ㄴ아런미!!!!!!!!! 가아라!!!!!!! 하면서 옆에 앉아있는 가아라 꼭 안고 눈 질끈감으며 가아라 냐니깐 가아라 냐니깐 가아라가 드디어 나한테 온거냐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나온 카드 확인도 안하는데 진짜 가아라 한정 쓰알이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가아라가 아직도 눈도 안뜨고 가아라 냐니깐 ㅠㅠ가아라가 드디어 나온거냐니깐 ㅠㅠ 하는 나루토 잡아다가 화면 보여주면 나루토가 실눈으로 확인하다간 곧 눈 크게 뜨면서 가아라!!!!!!!!!!!!!!!!!!!!!! 하고 소리지르면서 방방 뛰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가아라 실물이 바로 옆에 있는데 화면속 한정쓰알 보고 기뻐하는 나루토 보고 복잡한 기분이 드는 가아라와 팬들ㅋㅋㅋㅋ그래도 나온거 축하한다고 ㅊㅋㅊㅋ ㅊㅊㅊ 이런 댓 쭉쭉 올라오면 방방 뛰던 나루토 울먹이면서 가아라 안겠짘ㅋㅋㅋㅋ 몸은 실제 가아라 안고있으면서 눈은 화면에 떠있는 한정 가아라 쓰알 보면서 흑흑 가아라 너무 멋있다니깐 ㅠㅠ 상 너무 잘 어울린다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아라 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다니까아아앙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는 나루토 ㅋㅋㅋㅋ 그렇게 한참동안 옆에있는 가아라가 민망해 할 정도로 한정 쓰알 모델 돌려보고 옷은 이렇고 여기거 어떻고 이야기 하다가 남은 사이-사스케 쓰알 뽑기에 도전하는 나루톸ㅋㅋㅋ 가아라 쓰알이 진짜 가아라가 와서 나왔으니까 둘한테 전화해서 집에좀 빨리 와달라고 하는 나루토 보고싶다 ㅋㅋㅋ
둘이 오기 전까지 가아라 한정쓰알로 이런저런 뮤비 돌리면서 감상의 시간을 가지는 나루토 ㅋㅋㅋㅋ가아라는 옆에서 좀 부끄럽지만 나루토가 좋아하니까 묵묵히 옆에 앉아서 같이 뮤비감상 할 것 같다 ㅋㅋㅋㅋ 그러다 사이가 도착하겠지. 무슨 일이냐는 사이에 나루토가 옆에 의자 하나 놔주면서 사이 일단 여기 앉아봐 하는 나루토 ㅋㅋㅋ 방송 켜져있는거 보고 사이가 자본이 낳은 미소 지으면서 안녕하세요. 할듯ㅋㅋㅋ 나루토는 사이가 그러건 말건 70연차 돌리기 전에 의식을 가지겠지. 사이 한정 쓰알 나오게 해주세요 사이 한정 쓰알 나오게 해주세요 하면서 실제 사이 보고 비는 나루토에 사이가 ㅎ?; 한 얼굴로 가아라 쳐다보면 가아라는 어깨만 으쓱 할듯.. 팬들은 얼떨결에 사이까지 오고 잘하면 넷다 모일거란 기대감에 채팅창은 폭팔하기 일보 직전일듯ㅋㅋㅋㅋㅋ 그렇게 혼자 웅얼거리듯 기도한 나루토가 좋아! 간다니깐! 하면서 70연차 돌리는데 도-부 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아리ㅏㄴㅇㄻㄹㄴ 하면서 사이ㅠㅠㅠㅠ사이ㅠㅠㅠ이거 어떻게 된거냐니깐 ㅠㅠㅠㅠ하면서 따지듯 물으면 사이는 애초에 가아라가 운이 너무 좋았던거라며 답하겠지.. 한정 쓰알 확률 ㄹㅇ 역대중 제일 극악해서 한 쓰알 나올 확률이 0.3퍼였음 좋겠다.. 그 확률 뚫기도 어려운데 거기서 자기가 원하는 쓰알 나오는건 진짜 엄청난 운을 필요로 하겠지 ㅋㅋㅋㅋ그래도 나루토 굴하지 않고 아니야! 난 할 수 있다니깐! 하면서 눈 질끈 감은채 80연차 돌리는데 쓰알 이펙트 떴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 아아감ㄴㄱ!!! 하면서 이번엔 사이 안으면서 사이냐니깐 ㅠㅠㅠㅠㅠ사이 드디어 와준거냐니깐 ㅠㅠㅠㅠㅠ 하면서 설레발 치면 사이가 특유의 침착한 소리로 어, 나루토 한정 쓰알이다. 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에 고개가 로봇 고개 돌아가듯 뚝뚝 돌리면 화면엔 한정 쓰알 나루토가 온갖 귀척은 다하며 포즈 취하고 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은 부러워서 와ㅠㅠ부럽다 와 너무 이쁘다 하면서 난린데 나루토는 화면속 자기 쓰알 보면서 아!! 이게 왜 나오냐니깐!!!! 하면서 화냈으면 좋겠닼ㅋㅋㅋ 옆에서 사이가 왜? 귀여운데. 하면 반대편에서 가아라가 고개 끄덕이겠지 ㅋㅋㅋ 나루토는 아니라니깐 내건 필요 없다니까뉴ㅠㅠㅠㅠㅠ 하면서 통곡의 눈물을 흘리며 90연차 돌리는데 또 쓰알 이펙트 떴으면ㅋㅋㅋㅋ 나루토가 ㅇ헐!!!!!!! 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사이가 분명 하다니깐 ㅠㅠ 하면서 또 사이 안고 난리 부르스를 떨면 옆에서 사이가 어, 정말 나네. 했으면 좋겠닼ㅋㅋㅋㅋ그말에 나루토가 꺄아아악 소리지르면서 화면 확인하는데 한정이 아니라 통상이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 목소리가 꺄아아아악->아..아..아...? 하겠짘ㅋㅋㅋㅋㄱ 그러다가 곧 아니야!! 통상 사이도 기쁘지만.. 멋있지만..! 하다가 옆에 앉아있는 사이보고 울컥해서 난 한정 사이가 가지고 싶다니깐 ㅠㅠㅠㅠㅠㅠㅠ사이 왜 나한테 오지 않는거냐니깐 ㅠㅠㅠㅠㅠㅠㅠ 사이이이이ㅠㅠㅠㅠ 하면서 서럽게 울겠짘ㅋㅋㅋㅋ 그런 나루토 달래서 사이가 다음거 돌려보라고 하는데 100연차는 도-부 났으면 좋겠다..ㅎ.. ㄹㅇ 영혼탈출한 나루토가 사이..어쨰서 나한테 안오는거야..하면서 망연자실 해있으면ㅋㅋㅋㅋㅋ
그거 지켜보던 사이가 더 해보라고 자기 카드로 50연차치 쥬얼 충전해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어엉 ㅠㅠ 사이이ㅠㅠㅠㅠㅠ 하면서 110연차 돌리는데 쓰알 이펙트 뜨겠짘ㅋㅋㅋㅋㅋ 이번엔 나루토 스스로 두 눈 가리고 뒤돌아서서 못보겠다니깐ㅠㅠㅠ 사이야? 사이이ㅠㅠㅠ 사이 나한테 오라니깐 ㅠㅠㅠ 하면서 온갖 난리 부르스를 치는데 진짜 사이 한정 쓰알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근데 이번엔 사이가 아무말도 안하겠짘ㅋㅋㅋㅋㅋ 나루토 리액션이 재밌어서 ㅎ.. 나루토 뒤돈채로 슬금슬금 사이 뒤로 다가와서 부비부비 거리며 사이 나왔냐니깐..? 사이가 드디어 나한테 와준거냐니깐..? 하면ㅋㅋㅋ 사이가 그대로 눈 가리고 자리에 앉으라고 하겠지. 그럼 나루토가 이잉 ㅠㅠ 하면서도 사이가 말한대로 눈 가리고 앉으면 사이하고 가아라가 사이좋게 나루토 한 손씩 잡아서 눈에서 치워줄 것 같다. 그리고 화면에 떠있는 사이 한정 쓰알.. 나루토 가아라 때와 마찬가지로 눈 커져서 앾ㅇ꺙ㅁ니거 사이!!!!!!!!!!!!!!!!!!!! ㅠㅠㅠㅠㅠㅠㅠ사이이이ㅠㅠㅠㅠㅠㅠ 왜 이제서야 온거야ㅠㅠㅠㅠㅠ 아 의상 너무 잘 어울린다니깐 ㅠㅠㅠ 모델링 미쳤다니깐 ㅠㅠㅠㅠㅠㅠ 하면서 화면에 들어갈 기세로 좋아하는 나루톸ㅋㅋㅋ 가아라 때와 마찬가지로 사이가 옆에서 실제 자기는 여깄는데 화면속 자기 모델 보면서 좋아하는 나루토 보고 다소 복잡한 마음이 든 사이가 조용히 웃겠짘ㅋㅋㅋㅋ 나루토 울면서 사이 안아다가 사이 ㅠㅠㅠㅠ왜 내 속을 썩이냐니깐 ㅠㅠㅠㅠㅠ 그래도 나와줘서 고맙다니깐ㅠㅠㅠㅠㅠㅠ 할듯ㅋㅋㅋㅋ 그렇게 사이와 가아라 한정 쓰알을 뽑은 나루토는 또 감상의 시간을 가지고.. 뮤비 여러개 돌려보면서 하나하나 감탄하면서 볼 것 같다 ㅋㅋㅋㅋㅋ 양 옆의 둘은 티는 안내도 부끄러워 죽을지경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뮤비 감상을 끝낸 나루토가 끝내 답장이 없는 사스케에 툴툴 거리면서 120연차에서 쭉쭉 150연차까지 도부나고.. ㄹㅇ 있는 영혼 없는영혼 바닥까지 털린 나루토가 허하게 의자에 앉아 있으면 채팅창에선 힘내라고 난리고 사이와 가아라는 나중에 사스케 옆에 있을때 해보라고 달래주겠지 ㅋㅋㅋ
그렇게 나루토가 훌쩍 거리면서 방송 종료하고 다음날 미팅이 있어서 사무실에 가는데 사스케가 기분나쁘단 오오라 풀풀 풍기면서 앉아있겠지 나루토가 그러거나 말거나 사스케한테 어제 왜 대답 안했냐고 찡찡거리면 사스케가 그런 나루토 무시하고 답도 안해줄듯ㅋㅋㅋ 나루토는 이럴때의 사스케는 무슨 짓을 해도 입을 안연다는걸 알아서 속으로만 투털거리다가 사스케 옆에 앉아 리겜 켜서 어제 뽑은 한정쓰알들 구경하는데 사스케가 갑자기 너 뭐야 그거 언제 뽑았어! 하면서 물었으면 좋겠다ㅋㅋㅋ 나루토가 아 가아라랑 사이? 어제 밤에 방송 안봤냐니깐. 어제 방송 켜서 뽑았는데.. 맞아! 어제 사스케 것도 뽑으려고 집에오라고 한건데 오지도 않고! 하면서 가아라랑 사이 띄워주면서 멋있지 않냐니깐 ㅎㅎㅎㅎ 하면 사스케가 눈썹 씰룩이면서 아니 그거 말고.. 하면서 말끝을 흐렸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나루토는 엥 그럼 뭐? 하다가 설마 내꺼? 하고 묻겠짘ㅋㅋㅋ 그럼 사스케가 조용히 고개 끄덕이면 어제 사이꺼 뽑으려고 했는데 내게 나왔다고 이왕이면 사스케거 나왔으면 했다고 입 삐쭉 거리면서 투털거리는 나루톸ㅋㅋㅋㅋㅋㅋ
사실 사스케도 어제 한정쓰알 업데이트 된거 보고 한정 쓰알 나루토 진짜 역대급 퀄로 뽑혀서 그동안 모아놨던 쥬얼 다 꼴아박았던거 였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자기 돈도 써서 200연차까지 갔는데 나오지 않는 나루토 한정 쓰알에 빡쳐서 집으로 오라는 나루토도 씹고 아침까지 기분이 안좋았던거 ㅋㅋㅋㅋㅋㅋ그런데 옆 나루토는 떡하니 가지고 있는 나루토 한정 쓰알에 ㅂㄷㅂㄷ한 사스케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그런 사스케 눈치 보다가 저기 사스케~ 하면서 어제 가아라랑 사이가 옆에 있었더니 진짜 한정 쓰알이 나왔다니깐.. 지금 뽑아봐도 돼? 하는 나루톸ㅋㅋㅋㅋㅋㅋ 사스케가 그런 나루토 바라보다가 안돼. 하고 나가버리고.. 나루토는 사스케에에에ㅔㅠㅠㅠ.. 하면서 리겜 하다가 그대로 잠들듯ㅋㅋㅋㅋㅋㅋ
후에 사스케가 다시 들어오고 소파에 누워 자고있는 나루토 보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자기 폰 소리 꺼놓고 리겜 켜서 딱 10연차치만 질러보는 사스케.. 기도 얻어갈겸 나루토 머리카락 몇번 만지작 거리면서 속으로 나와라나와라나와라 하고 눌렀는데 쓰알 이펙트 떴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놀란 사스케가 눈이 튀어나올듯 눈 크게 뜨고 화면하고 나루토 번갈아 보다가 눈 질끈감고 쓰알 카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실눈뜨고 확인하면 거기에 한정 쓰알 나루토가 떡하니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케 진짜 입밖으로 소리 튀어나오려는거 억지로 참고 속으로 내적비명 지르면서 온갖 귀여운 척은 다하는 나루토 한정쓰알 보면서 손 부들부들 떨 것 같다.. 진작에 이럴걸.. 하면서 나루토 한번, 한정 쓰알 한번 바라보다가 나중에 나루토가 또 부탁해오면 들어줘야지 하는 사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나루토는 사스케 사이 가아라 덕질하는거에 반해 사스케 사이 가아라는 나루토만 덕질했으면 좋겠다 ㅎ 하지만 운이 좋아서 항상 나루토 잘만 뽑은 사이/가아라에 반헤 사스케는 늘 운이 영 아니여서 잘 못뽑았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그렇게 경건하게 뮤비 감상도 끝낸 사스케가 만족한 얼굴로 나루토 옆에서 잠이들고..
며칠뒤 한정 쓰알 마지막 날에 나루토가 사스케한테 부탁해서 가챠방송 키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이번엔 제목이 사스케! 넌 내꺼야! 겠짘ㅋㅋㅋㅋ 팬들 아직도 못 뽑았냐고 하면서 들어오다가 캠에 떡하니 비추어지는 나루토와 사스케에 헐헐 거리겠지.. 사스케는 이런거 싫어해서 나루토 방송에 얼굴 비추는 일이 진짜 드물었으면 좋겠다 ㅋㅋ 암튼 그렇게 울며 50연차를 또 충전하는 나루토.. 그리고서 10연차씩 돌릴때마다 옆에서 사스케한테 절하고 빌고 끌어안으며 울고 사스케 이름만 죽어라 부르고 ㅋㅋㅋㅋㅋ하는데 40연차까지 도-부 났다가 50연차에 나왔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나루토 ㄹㅇ 고양이마냥 제자리에서 펄떡 뛰어서 화면 붙잡고 확인 하더니 곧 눈물 죽죽 흘리면서 사스..사스케에...ㅠㅠㅠㅠㅠㅠㅠ사스케ㅠㅠㅠㅠㅠ사스케라니깐 ㅠㅠㅠㅠㅠㅠㅠ사스케에에에에에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울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사스케가 격한 나루토의 반응에 야; 나루토; 하면 나루토가 실제 사스케 안고 막 그 자리에서 빙글빙글 돌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스케ㅠㅠㅠㅠㅠㅠㅠ나와줘서 고맙다니깐 ㅠㅠㅠㅠㅠㅠㅠ어어엉 너무 멋있따니깐 ㅠㅠㅠㅠㅠㅠ너무 잘 어울린다니까아아안 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기쁨의 세레모니를 보여주는 나루토..ㅎ.. 나중에 가아라-사이때와 마찬가지로 뮤비 감상까지 끝낸 나루토가 난 모든것을 이루었다 라는 만_족한 표정으로 앉아있으면 사스케가 그거 보다가 웃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킨 방송은 이상하게 리겜 홍보도 잘되서ㅋ.. 나중에 한정 쓰알 나올때마다 눈물의 방송을 키는 나루토가 보고싶다!
11. [카카나루] 전생을 기억하는 카카시와 기억 못하는 나루토
아침에 집이 소란스럽다 싶더니 이타치가 뒷마당에 있었다고 다 죽어가는 아기 고양이 들고 있었으면 좋겠다. 사스케가 죽었어? 하고 물으면 이타치가 아니. 하고 일단 병원에 대려가 보려고. 하는거.. 사스케는 키우게? 하고 물으면서 고양이 자세히 보는데 눈이 파란게 이뻤으면 좋겠다.
나도 갈래. 하고 병원에 같이 가는데 의사가 별 이상은 없고 분유나 사료 불려서 주고 이것저것 주의사항 알려주겠지. 집에 오는길에 병원에서 그렇게 울더니 지쳤는지 자는 고양이 보면서 사스케가 형 우리 고양이 키울까? 했으면 좋겠닼ㅋㅋㅋ 동물은 질_색 하는 사스케가 먼저 키우자고 말 꺼내서 놀란 이타치가 웬일로? 하면 사스케가 그냥. 하고 답하면서 품에 있는 고양이 쓰담쓰담 해줬으면 ㅠ 집에 굴러다니는 작은 상자로 나름 집 만들어 주고 첫날엔 물묻은 수건으로만 닦아주고 사료 불려 먹인다는거 사스케가 기어코 분유 먹이자 해서 분유도 먹이고ㅎ
그렇게 고양이가 완전히 기운 차렸으면 좋겠다 ㅎㅎ 처음 덜덜 떨면서 눈도 못뜨고 제대로 서지도 못하던 고양인 어디 갔는지 집 사방을 누리고 다니는 고양이에 혼이 빠질 것 같은 사스케.. 아직도 고양이 고양아;; 하고 부르는 사스케에 이타치가 이름 안 지어줘? 하고 물으면 사스케가 헉 하더니 그날부터 고민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하루 종일 고양이 잡아놓고 고양아 넌 무슨 이름이 좋냐 여기서 선택해봐 하면서 생각해둔 이름 여러개 보여주는데 고양인 놀자는줄 알고 사스케 손가락만 물라고 하고 ㅋㅋㅋ 사스케가 아니; 이름 고르라고; 하다가도 귀여워서 결국 장난감 들고 집안 뛰어 다니는 사스케ㅋㅋㅋ
하루는 집에 왔는데 고양이가 도통 안보여서 이타치한테 형! 고양이 못봤어? 하면 속으로 아직도 이름 안 지었나; 하면서 글쎄. 하고 답하겠지. 사스케는 고양이가 안보여! 하면서 사방을 뒤지는데 원래 고양이들이 구석진곳 좋아하니까 밥때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이타치랑 달리 당장 눈에 안보이니 급 불안해진 사스케ㅠ 결국 몇분동안 집 뒤지다가 살짝 열려있는 자기 옷장 보고 설마.. 하면서 여는데 거기에 고양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사스케가 들면서 한참 찾았잖아..! 하면 고양이가 잠에서 덜깨 야옹 거리면 사스케가 눈꼽 때주면서 못생겼어 하고 자기 침대 로 대려다주고.. 이제부터 여기서 자라고 세뇌 시키는데 고양이는 맨날 옷장에서 자서 사스케가 꺼내오고 그랬으면 좋겠다 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이제 제법 큰 고양이와 아직도 이름 못 정해서 고양이라고 부르는 사스케.. 어느날 집에 아무도 없어서 라면이나 먹어야겠다 하고 컵라면 뚜껑 열다가 좀 세게 여는 바람에 안에 내용물 쏟아졌으면 ㅎ 아씨; 거리면서 주어 담는데 고양이가 많고 많은 것들중에 나루토 딱 집어서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당 ㅎ 그거 보던 사스케가 고양이 주어들면서 너.. 나루토 할래? 했으면ㅋㅋㅋㅋㅋ 고양이가 가만히 손에 들려서 야옹 하고 대답하면 사스케가 좋아? 그래 넌 오늘부터 나루토야! 하는 순간 펑 하더니 고양이 나루토가 사람으로 변했으믄 좋겠ㅋㅋ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인 어디가고 한 다섯여섯살로 보이는 어린애가 손에 들려있어서 사스케가 0ㅇ0..? 하는데 어린아이가 그런 사스케 얼굴 자그마한 손으로 철벅 만지면서 사스케! 했으면 좋겠다 흑흑 ㅠㅠㅠㅠ
알고보니 고양이는 수인이였고.. 꿈에도 생각 못한 사실에 사스케가 나루토 자기 셔츠 입혀서 처음 대리고 갔던 병원 가면 그 병원은 망해서 문 닫은지 오래고 ㅋㅋㅋㅋㅋ 품안에서 사스케 나 배고파 하는 나루토에 이걸 앞으로 어쩌지.. 하다가 가는길에 아이들이 먹을만한 간단한 음식거리 사서 가는 사스케 보고싶다 ㅎ 나중에 이타치가 집에 와서 웬 노란머리 어린아이랑 같이 티비보는 사스케에 누구야? 하고 물어보면 사스케가 가만히 티비 시청하던 나루토 들어다가 보여주면서 고양이. 했으면 ㅋㅋㅋㅋㅋ
이타치가 놀라서 뭐? 하는데 나루토가 이타치 보더니 이타치! 하면서 얼굴 만지겠지 ㅋㅋㅋ 자세히 보니 눈도 파랗고 머리색도 자기가 알던 고양이랑 똑같아서 설마.. 하는 눈으로 사스케 바라보면 사스케는 조용히 고개만 끄덕일 것 같다. 품에서 내려달라고 버둥거리는 나루토에 사스케가 나루토; 가만히 있어; 하면 이타치가 나루토? 하겠지ㅋㅋ 사스케가 아 고양이 이름 나루토로 했어. 하면 그렇게 고민하더니 결국 나루토냐고 이타치가 놀릴 것 같다 ㅋㅋㅋ 사스케 시끄럽다고 툴툴 거리면서 집 뛰어다니는 나루토 잡아다가 뛰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그랬으면ㅋㅋ
아직 어린 아이라 스스로 변신을 못해서 진짜 랜덤하게 인간-동물을 왔다갔다 하는 나루토 였으면 좋겠다. 인간 모습으로 사스케 옆에서 자다가도 일어나면 옷장 안에서 고양이 모습으로 자고있고.. 그래도 밥 먹을 시간만 되면 귀신같이 인간으로 변하는 나루토ㅔ에 자기 몫 덜어주면서 사료보단 이게 맛있지? 하는 사스케 ㅋㅋㅋㅋ 그렇게 나루토 키우는 사스케 보고싶다. 나중에 사스케가 나이먹어서 자취한다고 집 나오면 집이 떠나가라 우는 나루토에 결국 나루토도 대리고 가는 사스케.. 그때쯤이면 나루토도 꽤 커서 겉모습은 한 열다섯살? 2부 초기 나루토쯤 되어 있었으면 좋겠당 ㅎ 어렸을땐 귀엽기만 하더니 제법 그럴싸 하게 자란 나루토에 기분이 묘한 사스케..
그렇게 둘이 동거하고~ 첫 발정온 나루토가 사스케한테 부비부비 거려서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해버리고~ 일어나서 심란한 사스케와 달리 옆에서 잘만 자는 나루토에 괜히 한대 때리고 ㅋㅋㅋㅋ ㅠㅠ 그런 둘 보고싶다 ㅠㅠ 사스케가 밖에서 다른 길고양이 들이랑 놀고오는 날에는 삐져서 하루종일 고양이화 되어 말도 안하는 나루토 ㅋㅋㅋ 결국 달래고 달래면 인간화 되어서 사스케가 나빠ㅠ 하면서 안기고 흑흑 나루토는 여우 수인도 잘 어울리는데 고양이도 너무 잘 어울린다 흑흑
13. 인드아수 사스나루 보고싶다
인드아수 사스나루 보고싶다. 하루는 나루토가 꿈을 꾸었는데 그 내용이 자신이 아수라가 되어 인드라에게 범해지는 꿈이였으면.
인드라를 무서워 하면서도 존경했던 아수라니까 아수라의 말에 반박도 못하고 시키는대로 떨리는 손으로 자신의 다리를 벌리는 아수라겠지. 나루토는 그런 아수라 안에서 아수라와 감정을 공유하며 눈앞의 인드라가 하는걸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거칠게 비집고 들어오는 인드라에 아수라 안에서 저도 모르게 형님, 형님 거리면서 신음하는 나루토. 처음 겪는 쾌감과 이상한 느낌에 나루토 정신 못 차리고 자지러 지는데 그런 나루토(겉모습은 아수라)바라보며 평소보다 반응이 좋다고 입으론 싫다 싫다 하면서 아래로는 잘만 받아 먹는다고 비꼬는 인드라.. 나루토는 그런 인드라의 말에 수치심 느끼면서도 허리가 저릴 정도로 느껴지는 쾌감과 아수라의 몸 안에 있어 인드라에게 반항할 생각도 못하는 몸에 그대로 한계까지 몰아붙여져 당하곤 잠에서 깰 것 같다.
꿈에서 깨어 헉 헉 하고 숨 몰아쉬면서 아직도 느껴지는 쾌감에 설마 하면서 아래쪽 만져보면 흥건히 젖어있겠지. 나루토는 꿈에서 깬 지금도 생생히 떠오르는 인드라의 모습에 몸서리 치다가 곧 인드라의 환생이 사스케 라는거 떠올리곤 설마.. 하면서 화장실로 가서 개꿈 꿨다고 생각하며 씻겠지. 하지만 개꿈이길 바랐던 나루토의 바람과는 다르게 매일 밤마다 아수라의 안에서 인드라에게 범해지는 꿈 꾸는 나루토 보고싶다.
이제는 제법 자신의 의지로 반항도 할 수 있게된 나루토 이지만 아수라의 몸속인건 변함이 없어서 인드라가 조금이라도 강하게 나오면 찍소리 못하고 다리 벌려주겠지 인드라가 말하는대로 다리를 벌리고 스스로 아래를 넓히는 것은 물론, 인드라가 원하는 날에는 스스로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어야 했고 사용인들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방 안에서 들킬까 불안해하며 입으로 인드라의 것을 머금기도 하고 친구들과 놀다가도 인드라가 부르면 찍소리 못하고 그대로 따라가 스스로 엉덩이를 벌리고 그럴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드라를 이름으로 부를수도, 사스케라고도 부를수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형님, 형님, 혹은 형, 형.. 하면서 신음하는 나루토인데 그럴때마다 밀려드는 배덕감에 나루토는 진짜 미칠 지경이겠지.
그렇게 매번 꿈을 꿀때마다 인드라에게 당하던 나루토는 곧 현실의 사스케를 보면 인드라가 떠올라서 괜히 사스케 피하고 다닐 것 같다. 평소 사스케가 마을에 돌아오면 옆에 바짝 붙어 이번엔 얼마나 마을에 머무냐고 그냥 마을에 있으면 안되냐고 하던 나루토가 어느 순간부터 사스케가 마을에 와도 그냥 왔냐고만 하고 얼굴도 안마주치려 하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동기들과 그런 나루토가 자꾸 신경쓰이는 사스케.. 하루는 길 가다가 우연히 나루토와 사스케가 마주치는데 가만히 나루토 바라보는 사스케에 나루토가 얼굴 붉히는가 싶더니 그대로 도망가 버렸으면 좋겠다. 이 일로 계기로 사스케는 나루토가 뭔갈 숨기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밤중에 나루토 찾아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자면서 끙끙 거리는 나루토를 발견하는 사스케.
입으로 달뜬 신음을 내뱉다가도 형, 혀엉.. 거리는 나루토에 나루토한텐 형제가 없는걸 아니까 뭔가 이상한걸 느낀 사스케가 그대로 사륜안써서 나루토 꿈속으로 들어 갔으면.. 그럼 사스케는 나루토의 꿈속의 인드라속에 들어가게 되서 인드라의 시점으로 아수라를 바라봤으면. 그리고 눈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신음하는 아수라가 나루토인거 알아 차렸으면 좋겠다. 다리를 한껏 벌리고 허리를 들썩이며 형님, 형님.. 하고 신음하는 나루토에 막 꿈으로 들어온 사스케가 허리짓도 안하고 가만히 당황스러워서 나루토를 바라보고 있으면 나루토가 그런 사스케 바라보며 입술 살짝 깨무는가 싶더니 형님, 어째서.. 하면서 사스케 눈치 보다가 스스로 허리 흔들었으면 좋겠다. 입으론 달뜬 신음을 내뱉으며 아래로 사스케의 것을 꽉꽉 무는 나루토에 사스케가 그대로 나루토 양 다리 잡아다 콱콱 박으면 나루토가 자지러 지면서 앙앙 거리겠지.. 들려진 다리 달달 떨며 발가락을 한껏 오므린 나루토가 사스케 끌어안으며 형니임 좋아요, 흑, 좋아요 하면 사스케가 속으로 어이없어 하면서도 사스케 역시 인드라의 안이라 그런 나루토가 한없이 사랑스럽게만 보였으면..
그렇게 나루토의 안에 사정한 사스케가 숨을 몰아쉬면서 나루토를 바라보면 나루토가 가쁜 숨을 내쉬면서 사스케 입술에 짧게 키스 할 것 같다. 놀란 사스케와 달리 인드라의 몸은 그런 나루토를 잡아채 더욱더 깊게 키스를 하겠지.. 그렇게 얼마 안있다 꿈에서 먼저 깬 사스케가 아직도 꿈에서 깨지 못한듯 쌕쌕 거리며 자고있는 나루토 보다가 곧 부풀어 오른 자신의 아래에 당황스러워 하면서 자리를 뜨겠지. 그리고 그게 시작점이라도 된듯 사스케는 사륜안을 쓰지 않아도 밤에 잠을 청하노라면 나루토의 꿈속에서 인드라의 몸 속에 들어가 아수라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나루토를 범했으면 좋겠다.
처음엔 나루토처럼 인드라가 움직이는 거에 반항한번 못하고 안에서 인드라가 하는 행동을 따라 나루토를 범하다가 나중엔 어느정도 사스케 스스로 움직 일 수 있게 되어서 자신의 의지대로 나루토 범하는거 보고싶다.. 그대로 인드라 몸속인건 안변해서 예전처럼 방에서 불안에 떠는 나루토도 억지로 범하고 홀로 수련 하러온 나루토도 범하고.. 그렇게 계속 나루토의 꿈속에서 나루토를 범하다가 어느날, 꿈속에서 여느때처럼 나루토를 범하던 사스케가 저도 모르게 나루토.. 하고 부르는거 보고싶다. 형님 형님 거리면서 달뜬 신음을 내던 나루토가 놀라서 사스케 바라보면 사스케가 자기도 모르게 나온 말에 스스로도 놀라 꿈에서 깨겠지.
그리고 다음날 아침 사스케네 집으로 찾아온 나루토가 보고싶다. 무척 당황했지만 애써 아무것도 아닌척 무슨 일이냐는 사스케에 나루토가 들어가서 말 하면 안되냐고 해서 사스케의 집 안으로 들어가는 둘.. 현관에서 안으로 들어오라고 사스케가 앞장서 걸어가려는데 나루토가 뒤에서 사스케 옷자락 잡으면서 형님.. 했으면..ㅋㅋㅋㅋㅋ 그럼 사스케 그 말 듣자마자 그대로 나루토 벽에 밀쳐서 키스할듯. 이러다 잡아먹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짙은 키스에 나루토가 숨도 못쉬고 헐떡거리면 사스케가 입술 때서 헉, 헉 거리면서 숨 몰아쉬는 나루토 바라보다 나루토 귀에 아수라, 동생아. 하고 속삭였으면 좋겠다. 그럼 나루토가 읏.. 하고 신음하면서 발기한 자신의 중심부를 사스케의 다리에 부비적 거리면서 잔뜩 젖은 눈으로 사스케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럼 사스케가 그런 나루토 잡아다가 바닥에 밀어 넘어뜨린채로 벌려. 하겠지.. 나루토는 그런 사스케의 말에 달달 떨리는 손으로 바지랑 속옷까지 다 벗은후 다리를 벌려 치부를 드러 내며 잔뜩 붉어진 얼굴로 눈물 뚝뚝 흘리며 사스케.. 하고 사스케 이름 불렀으면 좋겠다. 그럼 그대로 사스케가 나루토, 하면서 나루토 아래에 자리잡은 사스케가 나루토 안에 자신의 것을 밀어 넣으며 꿈보다 더 조여오는 내부에 낮게 신음흘리며 퍽퍽 박겠지.. 나루토 두 다리로 사스케 허리 감싸고 꿈보다 더 생생한 소름이 돋을 정도로 느껴지는 쾌락에 헐떡이면서 사스케, 사스케, 거리다가도 형님, 형님 거리고 막 왔다갔다 했으면 좋겠다. 사스케도 다를건 없어서 나루토, 하고 나루토 이름 부르다가도 낮게 아수라 혹은 동생아, 하는 사스케..
그렇게 현관에서 한번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한번 하고 화장실 가서 씻으면서 한번하고 하루종일 떡치는 둘이 보고싶다.. 배덕감오진다..
14. [이루나루] 나만 파는 이루나루 2
15. [사스나루] 나뭇잎 마을에 캠이 보급되고 22
경제 호카게 카카시로 인해 나뭇잎 마을에 캠이 보편화 되고..22.. ㅋㅋㅋㅋㅋ 마을에 어느날 부터 ㅅㅅ캠 같은게 돌았으면 좋겠다.. 얼굴은 안나오고 몸만나오는데 그렇게 자극 적일 수 없겠지. 영상 자체가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는데 몸도 꽤 좋고.. 영상의 시작은 남자가 우물쭈물 캠 앞에 서서 머뭇거리며 옷을 벗는 거일듯. 윗 옷을 벗으면 그 아래에 잘 짜인 근육이 들어나고.. 그렇게 윗 옷을 벗으면 떨리는 손으로 자기 가슴 만지작 거리는데 자기 손으로 만지면서 스스로가 놀라 움찔움찔 거렸으면 좋겠다. 어쩌다 너무 느껴서 힉, 하며 상체를 숙이면 아슬아슬 하게 턱 부분이 보여서 오..! 하게 되는데 얼굴은 항상 귀신같이 사수하겠지ㅠㅠ
암튼 그렇게 상체를 자기 손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으,으.. 하면서 바지 버클을 끌러 내리면 만지지도 않았는데 잔뜩 발기한 중심부가 속옷 위로 모습을 비출 것 같다. 끝에서 나온 액에 속옷도 젖어 있었으면.. 남자가 바지를 쭉 내려 벗더니 속옷 위로 몇번 문지르다 속옷을 내리면 잔뜩 발기한 물건이 튕겨저 나오겠지.. 아랫배에 닿을 정도로 잔뜩 발기한 물건에 남자가 손을 들어 위 아래로 훑으면 얼마 안가 사정 할 것 같다.. 막 사정해서 민감한 몸 바들바들 떨면서도 잘 짜인 복근에 튄 정액 손으로 훑어서 뒤에 가져다 대겠지
남자의 신음 소리와 찔꺽이는 소리만이 영상을 채우고.. 한참동안 으,읏.. 하며 손을 움직이던 남자가 뒤를 돌아 엉덩이를 잡아 벌리면 젖은 구멍이 드러나겠지.. 그렇게 이번엔 뒤에 손가락을 넣어 한참동안 흑,흐으읏, 하며 신음하던 남자가 두번째로 올라오는 사정감에 달달 떨리는 다리를 주체하지 못하고 힉, 아,아..! 하면서 주저앉는데 뒤를 만진 것 만으로 사정한듯 온 몸을 들썩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렇게 몸을 움찔거리던 남자가 몸을 뒤로 돌려고 할 때에 영상이 끝이 나겠지.
캠이 막 보급된 상태라 익숙하지 않은 영상에 나뭇잎 마을은 술렁일듯ㅋㅋㅋ 저게 무슨 남사스런 영상이냐고 구세대 들은 뭐라 하겠지만 대부분이 영상을 좋아 할 것 같다.. 그렇게 영상은 수출ㅋㅋㅋㅋㅋ되어 다른 마을까지 퍼지고.. 다들 영상의 주인이 궁금해서 영상속 단서가 될만한 것들을 찾는데 영상 자체도 어둡지만 비추어 지는 배경이 진짜 아무것도 없는 벽 뿐이고 입고있는 옷도 흔한 하얀 셔츠에 바지겠지.. 그나마 알 수 있는건 영상 바닥에 놓여있던 나뭇잎 마을 서클렛 정도일듯 ㅎ.. 다들 누군진 알 수 없지만 영상의 주인공이 나뭇잎 마을의 닌자라는 사실은 알아 차리겠지.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또 새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이번엔 나신의 남자가 뒤 돌아 있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조용한 배경에서 웅,웅 거리는 진동 소리가 들릴듯. 그 소리에 맞춰 남자도 흐윽,읏.. 하고 신음하며 몸을 떨겠지. 엉덩이 근육이 조이는게 보일 정도로 움찔거리던 남자가 갑자기 진도 소리가 커지는가 싶더니 아,아아! 하면서 앞으로 몸을 숙이는 바람에 엉덩이가 벌어져 치부가 드러났으면 좋겠다. 구멍에 삐죽 나와있는 선에 영상속 남자가 안에 장난감을 넣고 있다는걸 알아 차리겠지.. 진동 소리가 커질수록 남자의 신음도 커지고 달달 떨리던 몸이 힉, 하는 소리와 함께 멈춘다 싶더니 하얀 액이 벽에 뿌려질듯ㅠ 막 사정한 남자의 구멍이 움찔움찔 떨리는데 남자가 사정함과 동시에 멈췄던 진동 소리가 다시 크게 났으면 좋겠다. 달뜬 한숨을 내쉬며 숨을 돌리던 남자가 자극에 아! 하며 몸을 떨더니 아,안돼, 사스, 하는 순간에 영상은 멈추겠짘ㅋㅋㅋㅋ
그렇게 두번째 영상도 불티나게 수출되고.. 사람들은 영상속 남자가 짧게나마 말한거 계속 돌려보면서 목소리라도 알아내려고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워낙 짧고 잔뜩 갈라진 못소리라 누군지 알아 차리긴 힘들겠지. 그렇게 떠도는 영상은 나루토 귀에도 들어갔으면 좋겠다 ㅎㅎ
오랜만에 만난 키바가 욥! 하면서 야, 너 최근에 도는 영상 봤냐? 하면서 물어온거 ㅎ 나루토가 키바에 말에 놀라서 아,아니..? 하면 키바가 주변 휙휙 둘어보더니 보여준다고 자기 집으로 끌고 가겠지 ㅋㅋㅋㅋㅋㅋ 나루토가 아니 나 됐는데; 하는데도 키바가 한번 보라고 보면 안다고 막 끌고 갈 것 같다. 그렇게 키바네 집에 도착하고.. 키바가 집에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씩 웃으며 영상 틀어주는데 언제봐도 쩐다며 누군지 궁금하다는 키바와 다르게 나루토는 입을 꾹 다문채로 영상도 잘 못 볼것 같다. 키바가 그런 나루토에 너 설마 이런거 처음봐? 하고 놀리면ㅋㅋㅋ 나루토가 얼굴 빨개져서 으,응.. 하더니 키바 미,미안.. 나 가보겠다니깐..! 하면서 뛰쳐 나가겠지 ㅋㅋㅋ 뒤에서 키바가 야! 나루토! 하고 부르는데 나루토 뒤도 안돌아 보고 뛰어 가겠지.. 그날 밤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는데 이번엔 양 손이 뒤로 묶인 남자가 딜ㄷ위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 될 것 같다. 잔뜩 발기한 남자의 중심부가 애처롭게 꺼떡이는데 남자의 손은 뒤로 묶인채라 만질 수도 없고 허리만 뭉근하게 흔들면서 잔뜩 억눌린 신음 소리만 내는데 바닥으로 물 같은게 뚝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영상속 남자의 목소리가 잔뜩 젖어 있어서 금방 남자가 울고있다는걸 알아 차리겠지ㅠ 남자가 흑,으응, 하며 허리를 위 아래로 흔들면 딜ㄷ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라졌다 하겠지ㅠ
한참동안 허리를 흔들던 남자가 힘이 드는지 딜ㄷ위에 완전히 앉아서 으응,으응, 하는데 목의 움직임으로 남자가 고개를 젓고 있다는걸 알 수 있을듯. 그런 남자에 갑자기 쯧, 하고 혀차는 소리가 들리더니 영상에 제3자의 팔이 불쑥 나타 날 것 같다 ㅋㅋㅋ 그럼 딜ㄷ위에 앉아있던 남자가 몸을 일으켜 바닥에 얼굴을 박은채로 엎드려 엉덩이를 들면 방금 전까지 딜ㄷ가 차있던 젖은 아래가 살짝 열린채 움찔움찔 떨고 있겠지ㅠ 그런 엉덩이를 쓰다듬던 팔이 바닥에 떨어진 딜ㄷ를 잡아 남자의 아래에 박으면 남자가 바닥에 박은 얼굴을 막 저으며 신음 할 것 같다..
낯선 남자의 손에 들린 딜ㄷ가 아래를 쑤실 때마다 남자가 움찔움찔 몸을 떨고.. 사정감이 온듯 발가락을 한껏 오므리면 딜ㄷ를 쑤시던 팔이 딜ㄷ를 완전히 빼는가 싶더니 그대로 쑥 끝까지 박아 버리겠지. 그와 동시에 엎드린 남자가 흐으윽..! 하면서 가버리고 바닥에 웅크린 채로 읏,읏.. 하면서 젖은 한숨을 내쉬면 딜ㄷ를 쑤시던 남자의 손이 남자의 아래에 박힌 딜도를 빼내 바닥에 떨굴 것 같다.. 그럼 여지껏 딜ㄷ를 물고 있던 아래가 붉은 내벽을 보인채 움찔움찔 떨리는게 훤히 보이고 그 영상은 끝이 나겠지.
다음날, 전날 올라온 영상을 최소 두번이상ㅋㅋ본 키바가 길에서 나루토를 발견하곤 아! 나루토! 하면서 다가가는데 나루토 옆에 사스케도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키바가 억; 사스케도 있었네 ㅎ;; 하면서 인사하면 사스케가 살짝 고개를 끄덕여 답해주겠지. 아직 사스케완 어색한 키바가 나루토 잡아다가 귓가에 야, 저번에 내가 보여준 개쩌는 영상 어제 새로 올라왔다? 하도 속삭이면 나루토가 어,어? 하면서 사스케 눈치 볼듯 ㅋㅋㅋ 키바는 나루토가 그러던 말던 이번에야 말로 끝까지 같이 보자고 나루토 팔 끌면서 사스케한테 나루토좀 빌릴게! 하면 나루토가 아, 키바 잠깐.. 사,사스케; 하고 사스케 바라보겠지 ㅋㅋㅋ 그럼 사스케는 그런 나루토 바라보다가 입꼬리를 살짝 올려 웃으며 나루토의 귓가에 들키지 않게 조심해. 하고 등을 돌려 반대편으로 걸어가겠지 ㅋㅋㅋㅋ
그날 키바네 집에서 나루토는 어제 올라온 영상을 같이 봤고 쩔지 않냐; 하는 키바에 대답도 못한채 얼굴만 붉힌채 바닥만 쳐다보겠지.. 너 의외로 이런거 잘 못보냐? 키바의 말에 나루토가 고개를 간신히 끄덕이곤 나 가,가보겠다니깐.. 하고 키바네 집을 나서면 사스케가 있을 것 같다 ㅋㅋㅋ 나루토가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뜬채로 사스케..! 하면 사스케가 나루토 귓가에 자기 영상을 친구와 함께 본 소감이 어때? 했으묜 좋겠다ㅠ
영상속 남자는 나루토였고 영상을 찍는건 사스케 였으면 ㅎ 그 후로 영상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좀 뜸한 날은 사스케나 나루토가 임무에 나간 날이였으믄 좋겠다 영상 수위도 계속 높아지고 진짜 안하는 플레이가 없겠지......... 나중엔 생방도 하면 좋겠다. 채팅 시스템 같은거 있어서보는 사람들이 뭐 해달라 요구하면 사스케 눈치보다가 사스케가 고개 끄덕이면 해주고...... 아!!!!!! 나도 사스나루 섹캠 보고싶다!!!!!!!
16. [카카나루] 혼자남겨진 나루토를 3대의 부탁으로 돌봐주는 카카시 달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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